본문 바로가기
라이프 바이오사이언스(Life Biosciences)는 지난 8일(현지시간) 시리즈D로 80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리드에셋 ‘ER-100’의 시신경병증 임상1상 가속화 및 ‘부분 후성유전적 재프로그래밍(Partial Epigenetic Reprogramming, PER)’ 플랫폼 개발 등 내년 하반기까지 회사의 전반적인 운영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라운드에 참여한 투자자 정보에 대해서 공개하지 않았다. 라이프바이오는 지난 2017년 데이비드 싱클레어(David Si
반다 파마슈티컬(Vanda Pharmaceuticals)이 GLP-1 약물의 구토 예방을 평가하기 위한, NK1 길항제의 임상3상을 본격 시작했다. 반다의 NK1 수용체 길항제(antagonist)인 ‘트라디피탄트(tradipitant, 제품명: Nereus)’는 지난해 12월 40여년만에 새로운 계열의 멀미약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약물이다. 반다는 멀미를 넘어 더 큰 시장 기회가 있는 GLP-1 약물의 위장관(GI) 부작용 적응증으로 트라디피탄트의 라벨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이다. 반다는 앞서 트라디피탄
로슈(Roche)가 C4테라퓨틱스(C4 Therapeutics, C4T)와 10년간의 표적단백질분해(TPD) 파트너십을 확장해 이제는 항체-분해약물접합체(DAC) 개발에 나선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암을 타깃하는 DAC 프로그램 2가지를 개발하게 되며 로슈는 항체, C4T는 분해약물 개발을 각각 담당할 계획이다. 로슈는 C4T와의 파트너십 이외에도 아비나스(Arvinas), 비비디온 테라퓨틱스(Vividion Therapeutics), 몬테로사 테라퓨틱스(Monte Rosa Therapeutics) 등 TPD 영역에 투자
일라이릴리(Eli Lilly)의 경구용 GLP-1 작용제인 ‘파운다요(Foundayo, orforglipron)’가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비만 치료제로 승인받은지 8일만이다. 릴리는 이미 1년 전부터 매출 추정치 기준 100억달러 규모에 해당하는 파운다요를 확보해둔 바 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미국령인 푸에르토리코 캐롤라이나에 위치한 자사 생산시설에 12억달러 투자계획을 발표하는 등 판매물량 급증에 대비해두고 있었다. 릴리는 지난 9일(현지시간) 경구 비만약 파운다요가 미국에서 출시됐다고 밝
아스텔라스파마(Astellas Pharma)가 다이노 테라퓨틱스(Dyno Therapeutics)로부터 골격근 및 심장근 타깃 AAV 캡시드에 대한 라이선스 옵션을 행사했다. 다이노에 따르면 아스텔라스가 확보하게 될 캡시드는 영장류(NHP) 모델에서 골격근 타깃 능력을 보였으며 기존 AAV9 기반 제조공정을 활용해 대규모 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앞서 양사는 지난 2021년 다이노의 인공지능(AI) 기반의 ‘캡시드맵(CapsidMap)’ 플랫폼을 활용해 골격근, 심장근을 타깃으로 하는 AAV 캡시드에 대한 라이선스
일라이릴리(Eli Lilly)가 이전 실패했던, 타우 응집저해 저분자화합물 개발에 다시 도전한다. 릴리는 AC이뮨(AC Immune)에 1000만스위스프랑(약 1250만달러)를 지급하며, 8년전 시도했다가 사실상 중단했었던 알츠하이머병(AD) 및 신경퇴행성(neurodegenerative) 질환을 적응증으로 개발을 이어간다. 앞서 AC이뮨은 지난 2018년 릴리와 계약금 8000만스위스프랑(약 8100만달러) 및 지분투자 5000만달러, 총 17억스위스프랑(약 21억달러) 규모의 딜을 맺은 바 있다. 당시 릴리는 AC이뮨이 자사
인스메드(Insmed)가 DPP1 저해제인 ‘브렌소카팁(brensocatib, 제품명: Brinsupri)’으로 진행한 화농성한선염(HS) 임상2b상에도 실패하며 또다시 적응증 확대 전략에 타격을 입었다. 브렌소카팁은 인스메드가 지난 2016년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로부터 총 1억5000만달러 규모로 사들여 첫 DPP1 저해제로 시판허가에 성공한 약물이다. 브렌소카팁은 지난해 8월 염증성 폐질환인 비낭포성섬유증 기관지확장증(NCFB)에 대한 첫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아 시판되고 있다. 브렌소카
할로자임 테라퓨틱스(Halozyme Therapeutics)가 버텍스 파마슈티컬(Vertex Pharmaceuticals)과 피하주하(SC) 제형 변환기술인 ‘하이퍼콘(Hypercon)’을 사용하는 라이선스 딜을 체결했다. 계약금 1500만달러 규모의 딜이다. 하이퍼콘은 최대 500mg/mL까지 농축이 가능한 약물 고농축 기술로 다양한 생물학적제제에 적용이 가능하다. 이번 계약을 통해 버텍스는 최대 3개 약물에 대해 하이퍼콘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전세계 독점 라이선스를 갖게 된다. 양사는 구체적인 타깃 약물에 대해서 공개하지 않
사노피(Sanofi)는 메가 블록버스터 ‘듀피젠트(Dupixent)’의 뒤를 잇기 위해 개발하던 ‘룬세키믹(lunsekimig, SAR443765)’에 대해 적응증 3가지의 임상2상 중 2개에서 성공했지만, 아토피피부염(AD)에서는 실패한 결과를 내놨다. 룬세키믹은 IL13xTSLP 이중타깃 기전의 새로운 5가(pentavalent) 나노바디로, 5개의 항체 조각(fragments)이 연결돼 특정질환에서 기도의 염증을 유발하고 조직손상에 관여하는 TSLP 및 IL13을 동시에 차단하는 컨셉의 약물이다. 또한 혈청 알부민에 결합해
암젠(Amgen)이 온바디 디바이스(on-body injector, OBI)를 통해 투여하는 IGF-1R 항체 ‘테페자(Tepezza, teprotumumab-trbw)’의 피하투여(SC) 제형을 평가한 갑상선안병증(TED) 임상3상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내놨다. 이번 임상에서 테페자OBI는 안구돌출반응률(proptosis responder rate)이 76.7%로 나타났고, 기존 테페자 정맥주입(IV) 임상3상에서는 안구돌출반응률이 82.9%로 나타났다. 이에 암젠은 테페자OBI가 테페자IV 제형과 유사한 수준의 효능(compar
스티플바이오(Stipple Bio)는 지난 6일(현지시간) 시리즈A로 1억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시리즈A는 RA캐피탈(RA Capital), 앤더슨 호로위츠 바이오+헬스(Andreessen Horowitz(a16z) Bio + Health), 넥스텍인베스트(Nextech Invest)가 공동리드했다. 또한 기존 투자자로 에머슨 콜렉티브 인베스트먼트(Emerson Collective Investments, 요세미티(Yosemite), 구글벤처스(Google Ventures), 롤라 캐피탈 파트너스(LoLa C
뉴로크린 바이오사이언스(Neurocrine Biosciences)가 솔레노 테라퓨틱스(Soleno Therapeutics)를 29억달러에 전격 인수하며, 희귀 비만 치료제를 확보한다. 솔레노가 프레더-윌리증후군(PWS)으로 인한 과식증(hyperphagia) 치료제로 시판중인 ‘바이캣XR(Vykat XR, diazoxide choline)’은 지난해 해당 적응증에서 첫 치료제로 미국에서 시판허가를 받았다. PWS는 희귀 대사질환으로 유아 때부터 과식증으로 인한 비만이 나타나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뉴로크린은
중국의 시네론바이오(Syneron Bio)는 지난 3일(현지시간) 시리즈B로 1억5000만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총 1억달러 규모의 시리즈A 및 시리즈A 추가를 완료한지 4개월만의 후속 라운드 자금조달이다. 이번 시리즈B 라운드는 익명의 국제 생명과학 펀드가 주도했고, 데청캐피탈(Decheng Capital), CDH VGC이 공동리드 투자자로 참여(co-lead participation)했다.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릴리아시아벤처스(LAV), 시노베이션캐피탈(Sino
다케다(Takeda)가 디날리 테라퓨틱스(Denali Therapeutics)와의 마지막 파트너십 에셋인 혈뇌장벽(BBB) 셔틀 프로그래눌린(PGRN) 약물까지 개발을 중단했다. 다케다는 지난 2018년 디날리와 타우(tau), TREM2, PGRN 등의 타깃에 대한 BBB 셔틀 프로그램의 라이선스 옵션딜을 체결해 공동개발을 진행해왔다. 그러나 타우를 시작으로 지난해 TREM2 에셋까지 개발을 중단하며 이번 PGRN이 마지막 남은 파트너십 약물이었다. 다케다는 지난 2021년 PGRN 에셋에 대한 옵션을 행사한 바 있다. 디날리는
미국 머크(MSD)가 2년전 안과질환 아이바이오(EyeBio)를 인수해 얻은, 당시 비공개였던 2번째 에셋의 후기 임상에 들어간다. 머크는 지난 2024년 아이바이오를 최대 30억달러 규모에 사들이는 것을 계기로, 10여년만에 안과질환 신약 개발로 다시 합류한 바 있다. 이번 2번째 에셋도 키워드는 VEGF 핯체 치료시 망막 황반(macula)에 과다한 체액이 축적(fluid accumulation)되는 것을 개선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고, 첫 번째 에셋인 삼중항체 Wnt 작용제(agonist) ‘MK-3000(restoret,
리제네론 파마슈티컬(Regeneron Pharmaceuticals)이 안구질환 치료제 블록버스터 ‘아일리아(Eylea, aflibercept)’의 고용량 약물인 ‘아일리아HD(Eylea HD)’에 대해 최대 20주1회(Q20W) 투여할 수 있도록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 회사는 아일리아HD가 이번 승인확대를 통해 시판하는 VEGF 타깃 주사제 중에서 가장 넓은 투여간격 범위를 제공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앞서 리제네론은 지난해 4월 아일리아HD의 최대 24주1회 투여하는 라벨추가 신청을 FDA로부터 거절당한 바
뉴패스바이오, '前KDDF 단장' 묵현상 대표 선임
바이오사이토젠, '차세대 ADC' 역량·파트너십 현황은?
에임드바이오, 2Q 매출 202억..전년比 166% 증가
아케소, 'PD-1xVEGF' 화학병용 "폐암1차 中승인"
테낙스, ‘칼륨채널 활성제’ 폐고혈압 3상 “실패”
블러바드, 6500만弗 출범..'연4회 BAFF/APRIL' 개발
인제니아, 머크 베팅 'Tie2xVEGF' 기대 "3가지 이유"
생태계 동반자 '프로티움' 500억 수주 "남다른 이유"
삼진제약, 컨슈머헬스 총괄본부장에 김대현 상무 영입
[창간설문]비상장 41.4% "채용확대"..전년比 8%p증가
[창간설문]2026 올해의 기업 ‘삼성바이오로직스'..리가켐 2위
HLB제약, 상반기 매출 1279억 "전년比 56.8% 증가"
앱클론, ‘EGFRx4-1BB’ 이중항체 “국내 특허등록 완료”
차바이오텍, 상반기 매출 6461억 "전년比 7% 증가"
GC녹십자, ‘코로나19’ mRNA 백신 “내년 3상 IND”
유바이오, 상반기 매출 489억 "전년比 36%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