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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아 테라퓨틱스(Intellia Therapeutics)는 자사의 인비보(in vivo) CRISPR-Cas9 유전자편집 약물인 ‘lonvo-z(lonvoguran ziclumeran, NTLA-2002)’가 임상3상에서 모든 1차종결점과 2차종결점을 달성한 결과를 공개했다. lonvo-z는 KLKB1 유전자를 비활성화시켜 칼리크레인(kallikrein, KK) 및 브라디키닌(bradykinin, BK) 등을 영구적으로 낮추는 기전의 인비보 유전자편집 후보물질로, 지질나노입자(LNP)를 통해 전달된다. 인텔리아는 단회투여하는
오루카 테라퓨틱스(Oruka Therapeutics)가 반감기 연장(half-life extended)형 IL-23p19 항체 ‘ORKA-001’로 진행한 판상건선(PsO) 임상2a상 중간발표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EVERLAST-A 임상2a상에서 ORKA-001 투여군의 63.5%가 16주차에 PASI100을 달성했고, PASI90를 달성한 환자비율은 82.5%였다. 이같은 결과는 다른 약물 데이터와 간접비교했을 때 애브비(AbbVie)의 IL-23p19 항체 ‘스카이리치(Skyrizi, risankizumab)’
베라더믹스(Veradermics)가 경구용 ‘미녹시딜(minoxidil)’로 진행한 남성탈모 임상2/3상에서 기대 이상의 효능, 안전성 결과를 도출하며 업계의 기대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베라더믹스는 서방형(extended-release) 경구 미녹시딜인 ‘VDPHL01’을 탈모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으며, 베라더믹스가 지난 27일(현지시간) 발표한 이번 남성탈모(pattern hair loss) 임상3상 파트의 탑라인 결과 새롭게 자라난 모발 수에서 위약 대조군과 비교해 4배가량의 개선효능을 나타냈다. 환자설문 방식의 개선정도 평가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가 초기부터 투자하고 있는 아발린파마(Avalyn Pharma)가 폐섬유증 흡입형 치료제 개발을 앞세워 총 1억8180만달러 규모의 나스닥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아발린은 파리파마(PARI Pharma GmbH)로부터 라이선스인(L/I)한 ‘eRapid 네뷸라이저(nebulizer)’를 활용해 특발성폐섬유증(IPF) 및 진행성폐섬유증(PPF)에 대한 흡입형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텍이다. 아발린은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금액을 임상2상 단계의 에셋 2개 전임상 에셋 1개로 구성된
유럽의약품청(EMA)의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가 PSMA 타깃 방사성의약품치료제(PRT) ‘플루빅토(Pluvicto)’의 적응증 확대에 대해 반대의견을 냄에 따라 노바티스(Novartis)는 EMA에 제출했던 승인신청을 철회했다. 앞서 노바티스는 지난 2022년 호르몬요법(ARPI)과 화학항암제 사전치료를 받은 전이성 거세저항성전립선암(mCRPC)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첫 승인을 받았다. 이후 회사는 화학항암제 치료를 받지 않은 더초기 mCRPC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PSMAfore 임상3상
일라이릴리(Eli Lilly)의 경구용 GLP-1 작용제인 ‘파운다요(Foundayo, orforglipron)’가 미국 출시 2주차에 약 3707건의 처방을 기록한 것으로 공개됐다. 이는 비만약 경쟁사인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의 경구 ‘위고비 알약(Wegovy pill)’이 판매시작 2주차에 약 1만8410건을 기록했던 것보다 부진한 성적이다. 이같은 집계결과가 나온 지난 24일(현지시간) 릴리의 주가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최대 5.1%까지 하락했으며, 반면에 노보노디스크 주가는 6.2%까지 상승했다. 업
컴패스 테라퓨틱스(Compass Therapeutics)가 27일(현지시간) 마침내 기다려온, DLL4xVEGF 이중항체 ‘토베시미그(tovecimig)’의 담도암 2차치료제 세팅 COMPANION-002 임상2/3상에 대한 추가 효능 데이터를 내놨다. 토베시기그는 에이비엘바이오(ABL Bio)가 개발해 라이선스아웃(L/O)한 이중항체다. 이번에 업데이트한 주요 2차 종결점 데이터로, 우선 토베시미그를 병용투여한 그룹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 이점은 분명했으며, 환자가 병기진행하거나 사망할 위험을 56% 낮춰 통계적 유의성을 확
인도의 선파마슈티컬(Sun Pharmaceutical Industries)이 결국 오가논(Organon)을 117억5000만달러 규모로 인수한다. 올해초부터 선파마가 오가논과의 100억달러 규모의 인수 딜을 협상하고 있다는 소문이 제기된 끝에 실제로 M&A 딜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딜은 올해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체결한 가장 높은 규모의 딜로 알려졌다. 선파마는 오가논 인수를 통해 단숨에 주요 바이오시밀러 플레이어 반열에 오르게 됐으며, 향후 오가논과의 합병을 완료하게 되면 매출 기준으로 글로벌 상위 25위 안에 드는 제약사가 된
로슈(Roche)가 경구용 에스트로겐수용체 분해제(SERD) ‘지레데스트란트(giredestrant)’로 역대급 매출을 벌어들일 수 있는 핵심적인 적응증으로 기대하고 있는 초기 유방암 수술후요법(adjuvant) 라벨에 대해 미국 허가신청을 완료했다. 로슈는 지난달 지레데스트란트로 진행한 유방암 1차치료제 세팅 임상3상에서 1차종결점인 무진행생존기간(PFS) 개선에 실패하며 약물 전망에 대해 업계의 실망감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그러나 로슈는 지레데스트란트로 기대하고 있는 매출의 70% 가량이 이번 허가신청 적응증인 초기 유방암
로슈(Roche)가 초기임상 단계의 4-1BB 타깃 항암제 개발을 또다시 중단했다. 로슈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자리에서 CD19x4-1BB 이중항체 ‘엔글루마푸스프 알파(englumafusp alfa, RG6076)’의 개발중단 결정을 밝혔다. 로슈는 엔글루마푸스프와 회사의 시판 CD20xCD3 T세포인게이저(TCE) ‘컬럼비(Columvi, glofitamab)’ 병용요법으로 B세포림프종 임상1상을 평가해왔다. 로슈는 지난해에도 FAPx4-1BB, CLDN6xCD3x4-1BB 등 초기임상 단계의 4-1B
미국에서 시판허가에 실패한 사노피(Sanofi)의 BTK 저해제 ‘톨레브루티닙(tolebrutinib)’이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승인 권고의견을 받아냈다. 앞서 톨레브루티닙은 지난해 12월 재발이 없는 2차진행성 다발성경화증(nrSPMS) 적응증에 대해 간독성 위험과 하위그룹의 효능 불균형을 이유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시판허가를 거절당했다. 당시 FDA는 톨레브루티닙이 BTK 계열 중에서도 특히 높은 치명적인 간손상(DILI) 위험과 함께, 오히려 재발이 있는 하위그룹에서 더 큰
일라이릴리(Eli Lilly)가 업계의 연이은 실패 속에서 결국 리겔파마슈티컬(Rigel Pharmaceuticals)과의 RIPK1 저해제 파트너십을 전면 중단한다. 릴리는 지난 2021년 리겔로부터 염증 및 자가면역질환을 타깃하는 RIPK1 저해제의 전세계 권리를 사들이는 것과 함께, CNS를 타깃하는 RIPK1 프로그램 공동개발 딜을 체결했다. 릴리는 계약금 1억2500만달러를 지급했으며 마일스톤까지 합해 총 9억6000만달러 규모의 파트너십이었다. 특히 당시 독성 이슈로 인해 GSK, 디날리 테라퓨틱스(Denali Ther
플래그십 파이오니어링(Flagship Pioneering)이 지난 2021년 설립한 세리프 바이오메디슨(Serif Biomedicines)이 5년동안의 변형 DNA(Modified DNA) 플랫폼을 개발한 끝에 스텔스모드를 해제하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세리프의 변형 DNA 치료제는 DNA를 세포의 핵내로 이동시켜 타깃세포의 유전체에 통합(integration)되지않은 상태로 지속적인 유전자의 발현을 유도하는 컨셉이다. 세포의 염색체와는 별개의 DNA 분자로 존재해 지속적인 치료단백질의 생성한다는 것이다. 세리프는 이같은 접근
레볼루션 메디슨(Revolution Medicines)이 RAS 분야에서 인상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 pan-RAS 저해제로 진행한 췌장암 임상3상에서 유례없는 결과를 선보인 이후, KRAS G12D 선택적 저해제의 폐암 초기 임상에서도 경쟁력 있는 데이터를 내놨다. 레볼루션의 KRAS(ON) G12D 저해제 ‘졸돈라십(zoldonrasib)’은 이번 비소세포폐암(NSCLC) 2차 이상 치료제 세팅 임상1상에서, 확정 전체반응률(ORR) 52%(14/27)와 함께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mPFS) 11.1개월, 12개월
이네이트 파마(Innate Pharma)가 CD39 항체 ‘IPH5201’과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의 PD-L1 항체 ‘임핀지(Imfinzi, durvalumab)’, 화학항암제 병용요법의 비소세포폐암(NSCLC) 임상2상에서 혼재된 결과를 내놨다. 이네이트는 이번 임상에서 IPH5201+임핀지+화학항암제 병용요법이 기존 임핀지+화학항암제 요법과 비교해 더 높은 병리학적 완전관해(pCR)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다만 경쟁사인 BMS(Bristol Myers Squibb)의 ‘옵디보(Opdivo, nivolumab)’+
레볼루션 메디슨(Revolution Medicines)이 pan-RAS 저해제 ‘다락손라십(daraxonrasib)’으로 진행한 췌장암 1차치료제 세팅 초기임상의 긍정적인 생존기간 데이터를 업데이트했다. 레볼루션은 최근 다락손라십의 췌장암 2차치료제 세팅 임상3상에서 표준 화학항암제와 비교해 전체생존기간(OS)을 2배 연장시킨 유례없는 결과로 업계의 이목을 끈 바 있다. 그리고 1주일여만에 더 초기의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유망한 데이터를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앞서 레볼루션은 지난해 9월 다락손라십으로 진행한 2건의 임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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