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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Sanofi)가 오는 2031년 면역질환 블록버스터 ‘듀피젠트(Dupixent, dupilumab)’의 미국 특허만료를 앞두고, 국내 알테오젠(Alteogen)의 피하투여(SC) 제형변경 기술이 적용된 듀피젠트SC의 임상1상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알테오젠의 SC기술이 주로 면역항암제, 항체-약물접합체(ADC) 등 항암제 영역에서 적용됐다면, 면역질환 블록버스터 제품에 공식 적용되는 첫 사례다. 듀피젠트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로 전년대비 26% 증가한 178억달러를 기록했다. 듀피젠트는 아토피피부염, 천식, 만성자발성두드러지(
일라이 릴리(Eli Lilly)가 비공유결합 BTK 저해제 ‘제이피르카(Jaypirca, pirtobrutinib)’로 진행한 만성림프구성백혈병(CLL)/소림프구성림프종(SLL) 2차이상 치료제 세팅 임상3상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을 45% 개선한 결과를 내놨다. 이번 임상은 기존 CLL의 표준치료(SoC)인 BCL-2 저해제 ‘베네토클락스(venetoclax)’ 기반의 2년 시간제한요법(time-limited regimen)에 제이피르카를 추가해 효능을 평가한 것이다. 시간제한요법은 정해진 기간 동안만 치료를 시행한 뒤 투약
미국 머크(MSD)의 HIF-2α 저해제 ‘웰리렉(Welireg, belzutifan)’과 ‘키트루다(Keytruda)’의 병용요법이 초기단계 투명세포형 신세포암(ccRCC)을 적응증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이번 승인으로 웰리렉은 4번째 적응증을 추가하게 됐으며, 신장암 영역에서 더욱 초기단계로 적응증을 확대하게 됐다. 특히 이번에 승인받은 신세포암 수술후요법(adjuvant) 적응증은 키트루다가 표준치료로 자리잡고 있는 영역이다. 앞서 머크는 지난 2019년 펠로톤 테라퓨틱스(Peloton Thera
일라이릴리(Eli Lilly)는 JAK2 저해제 ‘AJ1-11095‘의 효과적인 첫 사람대상 임상결과를 공개했다. AJ1-11095는 릴리가 지난 4월 에이잭스 테라퓨틱스(Ajax Therapeutics)를 총 23억달러 규모로 인수하며 확보한 에셋이다. AJ1-11095는 JAK2 중에서 비활성형인 2형(type II)을 타깃하며, 회사는 활성 형태인 1형을 타깃하는 현재 시판중인 JAK2 저해제에 비해 골수증식종양(MPN)의 일종인 골수섬유증(myelofibrosis, MF)을 유발하는 비정상적인 신호전달을 보다 효과적으로 억
J&J(Johnson&Johnson)는 자사의 시판 FcRn 항체 ‘니포칼리맙(nipocalimab, Imaavy)’이 희귀 혈액질환에서도 효과를 보인 결과를 공개했다. J&J는 앞서 지난해 4월 니포칼리맙을 전신성 중증근무력증(gMG)을 적응증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은 바 있다. 이번에 니포칼리맙은 온난 자가면역용혈성빈혈(wAIHA) 후기임상에서도 성공적인 결과를 나타냈으며, 현재 FDA로부터 승인받은 치료제가 없는 wAIHA에 대해 니포칼리맙이 첫번째 치료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한다. J&J는
다케다(Takeda)의 TYK2 저해제 ‘자소시티닙(zasocitinib)’이 BMS의 TYK2 저해제 ‘소틱투(Sotyktu)’와 직접비교한 판상건선(PsO) 임상3상에서 소틱투 대비 2.5배 이상 높은 건선 평가지표(PASI100) 반응률을 보였다. 자소시티닙이 경쟁약물 직접비교 임상에서 우월한 효능을 보인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앞서 자소시티닙은 다른 판상건선 임상3상 2건에서 암젠(Amgen)의 PDE4 저해제 ‘오테즐라(Otezla)’ 대비 높은 효능을 보인 바있다. 다케다는 앞선 결과를 비롯해 이번 임상3상 결과를 바
‘헬리콘(Helicon)’을 개발하는 파라빌리스 메디신(Parabilis Medicines)이 미국 나스닥(Nasdaq) 시장에 기업공개(IPO)를 통해 6억7000만달러 조달에 성공했다. 헬리콘은 세포투과성 알파나선(α-helix) 구조의 펩타이드 치료제이다. 이번 IPO를 통해 파라빌리스는 바이오텍 IPO 역대 최대규모 기록을 2달만에 경신하게 됐다. 앞서 카일레라 테라퓨틱스(Kailera Therapeutics)가 지난 4월에 나스닥 IPO를 통해 6억2500만달러 조달에 성공하며 모더나(Moderna)가 세운 6억400만달
노바티스(Novartis)는 오리오니스 바이오사이언스(Orionis Biosciences)와 총 14억달러 규모의 분자접착제(molecular glue) 개발 딜을 추가했다. 이는 노바티스가 지난 2020년 오리오니스와 4년간의 파트너십을 맺었던 이후 2번째 협력 계약이다. 당시 노바티스가 오리오니스에 연구자금을 지원하고, 전환사채(CB) 투자, 로열티, 잠재적 임상 마일스톤 등을 지급하는 조건이었으며 구체적인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회사는 이번 계약이 기존 양사의 관계를 확장하고, 신약개발에서 유도근접 접근법(proximity
사노피(Sanofi)가 만성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신경병증(CIDP)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보체 C1s 항체 ‘릴리프루바트(riliprubart, SAR445088)’의 MOBILIZE 임상3상을 중단한다. 사노피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독립적 데이터모니터링위원회(iDMC)의 MOBILIZE 임상 중간분석 결과 “충분한 효능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회사는 약물과 관련된 안전성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MOBILIZE 임상3상은 표준치료(SoC)인 정맥 면역글로불린(IVIG) 또는 코티
포르투갈 제약사인 비알(BIAL)은 지난 9일(현지시간) 파킨슨병을 적응증으로 개발하는 자사의 GCase 활성화약물(activator) ‘파리세렉트(pariceract, BIA 28-6156)’가 임상2b상에서 실패했다고 밝혔다. 비알은 이번 임상에서 효과가 확인되지 않아 파킨슨병에서의 파리세렉트 추가개발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같은 결과가 나온 ACTIVATE 임상2b상에서는 유럽 및 북미 등 11개국에서 GBA1 유전자변이가 있는 파킨슨병 환자(GBA-PD) 273명을 대상으로 파리세렉트 또는 위약을 복용해 비교평가했다(NC
일라이 릴리(Eli Lilly)가 스웨덴 알제큐어 파마(AlzeCure Pharma)로부터 전임상 단계의 알츠하이머병(AD) 후보물질 ‘ACD680’을 최대 10억달러 이상 규모로 사들였다. ACD680은 감마세크레타아제 조절제(gamma secretase modulator, GSM) 계열의 저분자화합물이다. GSM은 BMS(Bristol Myers Squibb), 화이자(pfizer) 등 많은 빅파마들이 도전했으나 실패한 영역이다. 현재 로슈(Roche)가 GSM 치료제 후보물질 ‘니베가세토르(nivegacetor)’로 알츠하이
RNAi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시티 테라퓨틱스(City Therapeutics)는 지난 8일(현지시간) 시리즈B로 995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신규 투자자로 바이킹 글로벌인베스터(Viking Global Investors)와 소피노바 인베스트먼트(Sofinnova Investments), 캐스딘캐피탈(Casdin Capital), NYBC벤처스(NYBC Ventures) 등이 합류했으며, 기존 투자자로는 리제네론벤처스(Regeneron Ventures), ARCH 벤처파트너스(ARCH Venture Pa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경구용 GLP-1 수용체 작용제(agonist) ‘엘레코글리프론’의 비만 임상2상에서 26주차에 체중의 10.5%를 감량한 결과를 내놓았다. 회사는 지난 2월 해당 임상에서 1차종결점 달성 소식을 알린 바 있고, 이번에 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했다. 이같은 체중감량 효능은 엘레코글리프론(elecoglipron, AZD5004)의 최고용량군인 75mg(1주간격 증량, QWT)에서 나왔다. 같은 용량군에서 36주차 체중감소율이 11.8%까지 증가했고, 부작용으로 인한 임상중단율이 6%로
GSK가 세포외기질(ECM) 생물학 기업 엔지틱스 테라퓨틱스(Engitix Therapeutics)와 계약금 4450만파운드(약 5950만달러) 규모의 간 섬유증(liver fibrosis) 타깃 발굴 딜을 체결했다. 특히 양사는 섬유화 조직을 정상 조직으로 되돌리는 ‘역행(regression)’ 기전에 집중한다. 이번 협력으로 엔지틱스는 인체 ECM 질병 모델과 멀티오믹스(translational multi-omics) 데이터셋을 활용해 간 섬유증 역행 기전과 관련된 타깃을 발굴한다. 엔지틱스 측은 “이번 협력은 체내에서 섬유증
인사이트(Incyte)가 스타 테라퓨틱스(Star Therapeutics)의 완전 자회사인 베가 테라퓨틱스(Vega Therapeutics)를 최대 20억달러 규모로 인수한다. 이번 인수를 통해 인사이트는 유전성 출혈질환인 폰 빌레브란트병(VWD) 치료제로 개발중인 단백질S(Protein S) 항체 ‘VGA039’를 확보하며 혈액학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대하게 됐다. 인사이트는 VGA039가 ‘first-in-class’ 단백질S 저해제 후보물질이며, 주 2~3회 정맥투여(IV)하는 표준치료제(SoC)와 비교해 월1회 피하투여(SC
펄크럼 테라퓨틱스(Fulcrum Therapeutics)는 자사의 유일한 임상단계 파이프라인인 겸상적혈구병(SCD)을 적응증으로 하는 PRC2 저해제 ‘포시레디르(pociredir)’의 개발을 중단한다. 회사는 또한 전략적 검토(strategic review)에 따라 인력의 85%를 감축한다. 이같은 개발중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의 논의에 따른 것으로, 회사에 따르면 FDA는 프랑스 입센(Ipsen)의 PRC2 저해제 ‘타즈베릭(Tazverik, tazemetostat)’의 여포성림프종(FL) 허가임상에서 2차 혈액종양(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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