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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후발주자로 시장에 출시한 셀트리온(Celltrion)의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가 시장점유율 1위를 지속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 및 현지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3월 전이성 직결장암 및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베그젤마가 일본에서 64%의 점유율(처방량 기준)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9월 50%의 점유율로 시장의 과반을 넘어선 이후, 약 반년만의 성과로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베그젤마의 일본 성과가 주목받는 이유는 가장 늦게 출시된
지투지바이오(G2GBIO)는 최근 당뇨, 비만 치료제 주요 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 제형에 대한 미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미국특허의 우선일은 2020년 2월14일로, 회사측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국에서 세마글루타이드 함유 생분해성 미립구 제형 관련 특허 중 우선일이 가장 앞서 있다. 구체적으로 GLP-1 유사체, 또는 이의 약학적으로 허용가능한 염을 포함하는 서방형 미립구를 포함하는 약학적 조성물에 대한 것이다. 세마글루타이드는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가 개발한 당뇨병치
롯데바이오로직스(Lotte Biologics)는 18일 영국의 오티모파마(OTTIMO Pharma)와 항체의약품 위탁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오티모와 지난해 6월에도 항체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추가 수주 계약을 통해 뉴욕주 시러큐스 바이오캠퍼스에서 오티모의 PD1xVEGFR2 이중항체 ‘잔키스토미그(Jankistomig)’의 원료의약품(DS) 생산을 담당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계약에는 원료의약품 생산뿐만 아니라 공정개발까지 포함됐다. 이는 단순 생산을 넘어 개발 단계까지 협력 범위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최근 미국 종합암네트워크(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 NCCN)가 발표한 '유방암 검진 및 진단 가이드라인'에서 영상 기반 위험도 평가가 유방암 고위험군 식별 방법으로 새롭게 등재됐다고 18일 밝혔다. NCCN은 미국 주요 암센터와 연구기관으로 구성된 비영리 의료 연합체로, NCCN 가이드라인은 전세계 암선별 검사, 진료 현장에서 표준 지침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개정에서 NCCN은 유방암 고위험군 식별 기준에 '영상 기반 위험도 평가모델로
삼성바이오에피스(Samsung Bioepis)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대한류마티스학회 국제학술대회(KCR 2026)에 참가해 최신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기업 전시, 심포지엄 개최 등 다양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관련 학술 활동을 전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자체적으로 수행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인 ‘아달로체(성분명 아달리무맙)’의 치료 효능 및 안전성에 대한 환자 처방데이터(real-world data) 연구 결과 2건을 발표했다. 첫번째로 아달로체를 처방받은 류마티스관절염과 강
알테오젠(Alteogen)은 미국 특허상표청(United States Patent and Trademark Office)이 할로자임(Halozyme)이 제기한 특허무효심판(Inter Partes Review, IPR)에 대해 심리 개시(Institution)를 기각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IPR은 알테오젠의 미국 특허 제12,221,638호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제조 방법’ 특허에 대해 할로자임이 지난해 12월 제기한 절차이다. IPR은 미국에서 등록된 특허에 대해 유효성을 다시 검토하는 제도로, 미국 특허심판
아밀로이드솔루션(Amyloid Solution)이 인비보(in vivo) 전달로 중추신경계(CNS)에 유전자 페이로드(payload)를 선택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신규 AAV5(adeno-associated virus 5) 캡시드(capsid) 연구 결과를 첫 공개했다. 아밀로이드솔루션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보스턴에서 열린 미국 유전자세포치료학회(ASGCT 2026)에서 유도진화(directed evolution) 방식을 통해 발굴한 엔지니어드(engineered) AAV ‘ACE-502’가 영장류에서 진행한 전임상 결과를 구두
암 분자진단 전문기업 젠큐릭스(Gencurix)는 자궁내막암에서 POLE(polymerase epsilon) 돌연변이에 대한 드롭렛 디지털PCR(ddPCR) 기반 '드롭플렉스 POLE 뮤테이션 테스트(Droplex POLE Mutation Test)'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Journal of Gynecologic Oncology(IF: 3.7)’에 게재했다고 18일 밝혔다. 젠큐릭스가 이번에 게재한 연구제목은 ‘드롭렛 디지털PCR의 자궁내막암 POLE 돌연변이 검사의 진단 정확도: 생어시퀀싱 및 차세대유전체분석과의 비교(Diag
코오롱티슈진(KOLON Tissue Gene)은 지난 13일과 14일(현지시간) 양일간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 소재 코오롱티슈진 본사에서 지난 3월 주총에서 선임된 새로운 이사진이 참여한 가운데 이사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사회는 코오롱티슈진이 개발하고 있는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TG-C'의 글로벌 상업화를 앞두고 심도있는 전략 수립을 위한 전략점검회의도 함께 열렸다. 전승호 대표는 이사회와 전략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임상3상 데이터 발표 일정과 중장기적 상업화 전략을 이사회 구성원들과 공유했다. 전 대표는 “신규 선임된
툴젠(ToolGen)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700억854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주주배정후 실권주는 일반공모를 진행한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유상증자로 현재 발행주의 약 8.6%인 77만7000주를 발행하며 주당 발행예정가는 9만200원이다. 신주배정기준일은 내달 29일이며, 상장예정일은 오는 8월24일이다. 대표주간회사는 대신증권, 키움증권이다. 회사는 이번에 확보하는 자금을 모두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올해 3월 재개된 브로드 연구소(Broad Institute)와
넥스아이(NEX-I)는 총 500억원 규모의 pre-IPO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기관인 DSC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원익투자파트너스, 하나벤처스, 케이투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쿼드자산운용, 컴퍼니케이파트너스, 한국투자증권 등이 후속투자(follow-on)에 참여했다. 신규 투자기관으로는 한국산업은행, DS자산운용, 인터베스트 등이 합류했다. 넥스아이는 자체 구축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면역항암제 불응성 암을 표적해 치료제 및 항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전문기업 쿼드메디슨(QuadMedicine)은 과민성 쇼크에 대한 응급처치약인 에피네프린(epinephrine)의 마이크로니들패치(MAP) 생산용 제조장비 계약을 한림제약(Hanlim Pharmaceutical)과 체결했다고 1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계약금 30억원을 포함해 총 60억원 규모다. 쿼드메디슨은 오는 4분기 지정 GMP 장소 이전설치에 따른 중도금으로 25억원, 내년 1분기 시생산 완료 후 잔금으로 5억원을 지급받는다. 에피네프린은 급성 중증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a
GC녹십자(GC Biopharm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국가 R&D 사업 ‘AI-Medicine 신약개발 전주기 멀티 에이전트 AI 플랫폼 구축 및 실증’ 과제에 참여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의 전문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간 연계를 통해 표적발굴부터 전임상 후보물질 도출까지 신약개발 전과정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과제에서 GC녹십자는 AI 플랫폼이 도출한 후보물질을 실제 실험을 통해 검증하고 최적화하는 플랫폼
리처드 김(Richard Kim) 모핏 암센터(Moffitt Cancer Center) 박사는 지난 12일 서울 잠실 소피텔앰버서더에서 열린 HLB포럼에서 FGFR2 저해제 ‘리라푸그라티닙(lirafugratinib)’의 담관암(cholangiocarcinoma, CCA) 임상2상 결과와 향후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리라푸그라티닙은 FGFR2를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기전으로, HLB의 미국 자회사인 엘레바 테라퓨틱스(Elevar Therapeutics)가 지난해 릴레이 테라퓨틱스(Relay Therapeutics)로부터 5억달러 규
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은 지난 2일부터 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 소화기질환주간(DDW 2026)에서 칼륨경쟁적 위산분비차단제(P-CAB) 기전의 3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Fexuclue, fexuprazan hydrochloride)’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 1차 제균요법 임상3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치료에서 펙수클루 3제요법(펙수클루, 아목시실린, 클래리트로마이신)이 표준 1차
차바이오텍(CHA Biotech)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1분기 매출 32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미국·호주·싱가포르·일본 등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고, 카카오헬스케어와 차AI헬스케어의 연결 편입효과가 반영됐다. CMG제약, 차케어스 등 주요 계열사들의 사업 성장도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1분기 영업손실은 307억원을 기록해 적자를 지속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대 및 첨단재생의료 분야 연구개발 투자의 영향이다. 차바이오텍은 유전자 도입 기반 특발성 폐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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