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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뮨온시아(ImmuneOncia Therapeutics)가 임상 단계에 있는 CD47 항체 ‘IMC-002’의 차별화된 결합 에피토프(epitope)에 기반해, 기존 약물의 독성을 개선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이뮨온시아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초저온 전자현미경(Cryo-EM) 분석에서 IMC-002이 경쟁약물과 달리 O-당화 사이트(O-glycosylation site) 쪽에 결합하는 것을 확인한 메커니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그동안 임상에서 CD47 약물은 혈액 독성(hem
신라젠(Sillajen)은 다음달 29일부터 오는 6월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6)에서 TTK/PLK1 이중저해제 ‘BAL0891’로 진행중인 고형암 또는 급성골수성백혈병(AML)에 대한 임상1상 초록이 채택됐다고 23일 밝혔다. 신라젠은 현재 미국과 한국에서 진행성 고형암 또는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BAL0891의 단독요법과 비원메디슨(BeOne Medicines)의 PD-1 항체 ‘테빔브라(Tevimbra, tislelizumab)’ 또는 화학항암제 ‘파클리탁셀(p
업테라(Uppthera)는 PLK1(Polo-like kinase 1)을 타깃하는 ‘first-in-class’ 분해제(TPD)가 올해 글로벌 임상에 진입할 예정이며, 같은 타깃으로 임상2상 단계에서 개발중인 저해제보다 효능을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PLK1은 세포주기(cell cycle)에서 G2/M 체크포인트를 조절하고 세포주기 진행에 관여하는 주요 인자로, 여러 암종에 걸쳐 치료 타깃으로 개발되고 있다. 하지만 PLK1을 타깃하는 저해제 접근법은 내약 용량에 충분하지 않아 효과를 내는데 실패해온 바 있다. 이화진 업테라
셀트리온(Celltrion)은 항체-약물접합체(ADC) 기반 항암 신약 후보물질 3종이 모두 환자투약 단계로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환자투약이 진행중인 ADC 신약 후보물질은 ‘CT‑P70’, ‘CT‑P71’, ‘CT‑P73’ 등 3종으로 해당 물질들은 모두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1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 이후 임상개시 절차를 거쳐 CT‑P70과 CT‑P71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CT‑P73은 가장 최근인 올해 1분기부터 환자투약을 시작했다. 각각 약물마다의 구체적인 타깃 및 적응증으로,
큐로셀(Curocell)은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T세포 혈액암 치료제로 개발하는 동종유래(allogeneic) CD5 CAR-T와 관련해, 서울대병원 특화연구소(강형진·고영일 교수)와 스탠퍼드대(매튜 포티어스 교수) 연구진과 공동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T세포 혈액암은 면역을 담당하는 T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는 질환으로, 정상T세포와 악성T세포가 동일한 항원을 발현해 CAR-T 세포가 서로를 인지해 사멸시키는 동족살해(fratricide) 현상이 관찰돼 치료제 개발을 어렵게 한다. 큐로셀은 악성T세
에이비엘바이오(ABL Bio)가 ‘I-DXd’을 포함한 기존 B7-H3 항체-약물접합체(ADC)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B7-H3xROR1 이중항체 ADC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올해 1월 ‘ABL206(NEOK001)’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1상을 승인받았으며, 오는 5월말 첫 환자투여를 예상하고 있다. 고민지 에이비엘바이오 ADC부문 이사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 포스터발표 현장에서 “종양 타깃 특이성(specificity)을 높이기 위해 B7-H3와 ROR1이 같이 발
휴온스(Huons)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100% 자회사인 휴온스생명과학(HuonsLifeSciences)을 흡수하는 소규모 합병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양사는 오는 23일 합병계약을 체결한 이후 관련 신고와 절차를 거쳐 올해 6월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합병은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에 대한 흡수합병으로,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진행한다. 합병 완료 후 경영권 변동 혹은 최대주주 변동 등은 발생하지 않는다. 주주 확정 기준일은 다음달 7일이며, 합병 기일은 오는 6월 23일이다. 회사에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는 연결기준으로 올해 1분기 매출 1조2571억원, 영업이익 5808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6%, 영업이익은 35% 증가한 실적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4 공장의 풀가동 유지와 5공장 램프업(Ramp-Up) 상황을 반영해 지난 1월 제시했던 올해 연매출 성장 가이던스(15~20%)를 유지했다. 해당 전망치는 미국 록빌공장 인수에 따른 매출 기여분이 반영되지 않았으며, 향후 관련 실적을 반영한 전망치를 추가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지질나노입자(LNP) 전문 바이오벤처 서지넥스(Surginex)는 망막 및 광수용체 세포를 타깃해 유전물질을 전달할 수 있는 안질환용 LNP 플랫폼 기술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기술이 기존 망막하주사(subretinal injection) 중심 방식의 전달 한계를 넘어, 유리체내주사(IVT)에서도 망막과 광수용체 세포를 겨냥한 유전물질 전달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망막하주사는 전달효율 측면에서 장점이 있지만, 시술 난이도가 높고 수술부담이 큰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유리체내주사는 상대적으로 접근성과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6)에서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스코프(Lunit SCOPE)'를 활용한 연구결과 5건을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충근 연세대의대 교수 주관으로 진행된 'HER2 양성 담도암 환자 대상 1차 치료로 트라스투주맙, 니볼루맙과 세포독성 항암제(젬시타빈, 시스플라틴) 병용효과를 평가한 임상 1b/2상 시험'이 구두발표(rapid oral presentation)로 채택됐으며, 루닛은 해
셀트리온(Celltrion)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약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매입은 오는 23일부터 장내매수로 진행하며 오는 7월22일까지 취득을 완료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총 49만2611주를 매수하게 된다. 회사는 중동 전쟁 등 외부 불확실성으로 기업가치가 재평가되는 점을 일부 해소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이번 자사주매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이 지난 13일 약 1조8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911만주 소각을 마무리한 바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견조한 실적 성장과 적극적
리서리스 테라퓨틱스(ReCerise Therapeutics)는 새로운 타깃인 막통과단백질 TM4SF5를 표적하는 first-in-class 항체를 개발하고 있으며, 해당 약물을 빠르면 내년 임상단계에 진입시키기 위해 준비중이다. TM4SF5는 지난 1998년에 췌장암(PDAC)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타깃으로, 간세포암(HCC), 대장암(CRC), 췌장암 등의 소화기암에 많이 분포한 것으로 알려진 4중 막관통 당단백질(four-pass transmembrane glycoprotein)이다. 리서리스는 TM4SF5를 타깃하는 항체 ‘R
온코닉테라퓨틱스(Onconic Therapeutics)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차세대 합성치사 기반 이중저해 항암신약 후보 ‘네수파립(nesuparib, JPI-547)’의 전이성 췌장암(PDAC)을 적응증으로 한 비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온코닉에 따르면 네수파립은 PARP와 탄키라제(tankyrase, TNKS)를 동시에 표적해 저해하는 이중기전으로 설계된 first-in-class 항암제 후보물질이다. 기존 PARP 저해제는 주로 BRCA 변이 등 DNA 복구
바이젠셀(ViGenCell)은 22일 자가유래(autologous) T세포치료제 후보물질 ‘VT-EBV-N’의 임상2상 결과를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6)에서 구두발표한다고 밝혔다. ASCO는 다음달 29일부터 오는 6월2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다. 발표는 해당 임상을 주도한 전영우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교수가 맡는다. 바이젠셀의 VT-EBV-N은 앱스타인-바 바이러스(Epstein-Barr virus, EBV)의 항원을 특이적으로 인식해 EBV에 감염된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자가유래 T세포치료제 후보물질
셀트리온제약(Celltrion Pharm)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자체 개발한 페이로드를 적용한 FRα(folate receptor α) 타깃 듀얼페이로드(dual-payload) 항체-약물접합체(ADC) ‘CTPH-08’의 초기결과를 포스터로 공개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자체 개발한 신규 페이로드인 ‘페이로드 X’와 MMAE를 갈라진 구조의 링커(branched linker)로 결합시켰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1+1로 MMAE DAR=2, 페이로드 X의 DAR=2를 나타내며 결합비율(rat
삼성바이오에피스(Samsung Bioepis)가 첫 신약 후보물질인 넥틴-4(nectin-4) 항체-약물접합체(ADC) ‘SBE303’이 방광암 블록버스터 ‘파드셉(Padvec, enfortumab vedotin; EV)’과 경쟁하기 위한 포인트로, 안전성 개선이라는 키워드를 제시하고 있다. 파드셉은 지난해 글로벌에서 20억달러 어치가 팔린 제품이지만, 약물투여시 피부독성 우려가 있어, 한 사이클에 1.25mg/kg 용량을 3번으로 나눠 투여한다. 파드셉은 방광암에서 PD-1 항체 ‘키트루다’와 병용요법으로 유례없는 효능 결과를
종근당, 'TOP1 극복' 분해제-항체 접합체(DAC)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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