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윤선주 창업자 겸 대표(왼쪽), 한용해 공동대표
에이피트바이오(APITBIO)는 7일 한용해 전(前) HLB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영입해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 공동대표는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동경대 약대 박사후연구원, 미국 국립보건원 방문연구원, 노스캐롤라이나대(Univ of North Carolina)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그후 브리스톨마이어스큅(BMS)에서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했으며, 귀국 후 엔지켐생명과학 사장, 대웅제약 연구본부장, CJ 헬스케어 이노베이션센터장, HLB 생명과학 대표 및 그룹 CTO를 거쳤다.
에이피트는 주요 파이프라인 진행현황으로, 리드 프로그램인 CD171(L1CAM) 항체-약물접합체(ADC) ‘APB-A001’의 국내 임상1상 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았고, 국내 링커-페이로드 기술 보유 바이오텍과 ADC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후속 프로그램은 만성B형 간염 치료제 후보물질로 개발하는 preS1 항체,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로 개발하는 CD3 T세포 이중항체(TCE), 듀얼페이로드(dual payload) ADC, 이중항체 ADC(BsADC) 등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윤선주 에이피트바이오 대표는 “지난 7년동안 다양한 항체 기반 플랫폼 기술 구축 및 항체기반신약 파이프라인 구축에 집중했다"며 "한용해 대표의 합류를 계기로 사업개발 및 투자유치에서의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내기 위한 ‘에이피트바이오 2.0’을 시작하고자 하며, 한 공동대표가 큰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