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LigaChem Biosciences)의 MMAF 페이로드(payload) 기반 HER2 항체-약물접합체(ADC) ‘LCB14(IKS014)’가 이전 HER2 표적치료를 받은 식도암 환자에게서 전체반응률(ORR) 50%를 확인한 초기 임상1상 결과를 냈다.
리가켐바이오는 이번 결과에서 LCB14의 임상에서 지금까지 경쟁 토포이소머라아제1(TOP1) 저해제 기반 HER2 ADC 투여시 우려되는 간질성폐질환(ILD)이 관찰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해당 결과는 파트너사 익수다테라퓨틱스(Iksuda Therapeutics)가 오는 8일부터 10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미국 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ASCO GI 2026)에서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고, 5일 홈페이지를 통해 초록이 먼저 공개됐다. 리가켐바이오의 β-글루쿠로니다제(β-glucuronidase) 분해가능한 링커가 적용됐다.
익수다는 현재 TOP1 저해제 기반 HER2 ADC ‘엔허투’에 불응하는 환자를 타깃해 LCB14를 개발하고 있고, 유방암, 위암 등 HER2 양성 고형암에서 글로벌 용량확대(dose expansion) 임상1b상을 진행하고 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