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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Abbvie)는 pan-KRAS 저해제를 개발하고 있는 케스트럴 테라퓨틱스(Kestrel Therapeutics)와 최대 14억50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임상결과에 따라 케스트럴을 인수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된 딜이다. 이번 케스트럴 인수옵션딜로 애브비도 KRAS 저해제 개발에 합류하게 된다. 애브비는 앞서 RAS 저해제를 개발하는 레볼루션메디슨(Revolution Medicines)의 인수자로 거론된 적 있는데, 당시 인수설을 부인한 바 있다. 케스트럴은 현재 임상1상에서 자사의 pan-KRAS 저해제
카나프테라퓨틱스(Kanaph Therapeutics)가 안과 후보물질로 VEGF와 보체 C3b를 저해하는 이중타깃 융합단백질 ‘KNP-301’이 비임상 모델에서, 시판 건성황반변성(dAMD) 표준치료제(SoC) 보체(complement) 저해제보다 높은 효능을 보인 결과를 공개한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내달 3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콜로라도 덴버에서 열리는 미국 안과학회(ARVO) 2026에서 황반변성 치료제 ‘KNP-301’의 비임상 데이터를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카나프는 ARVO와 연계해 유망 안과 신약 후보물질과
인텔리아 테라퓨틱스(Intellia Therapeutics)는 자사의 인비보(in vivo) CRISPR-Cas9 유전자편집 약물인 ‘lonvo-z(lonvoguran ziclumeran, NTLA-2002)’가 임상3상에서 모든 1차종결점과 2차종결점을 달성한 결과를 공개했다. lonvo-z는 KLKB1 유전자를 비활성화시켜 칼리크레인(kallikrein, KK) 및 브라디키닌(bradykinin, BK) 등을 영구적으로 낮추는 기전의 인비보 유전자편집 후보물질로, 지질나노입자(LNP)를 통해 전달된다. 인텔리아는 단회투여하는
오루카 테라퓨틱스(Oruka Therapeutics)가 반감기 연장(half-life extended)형 IL-23p19 항체 ‘ORKA-001’로 진행한 판상건선(PsO) 임상2a상 중간발표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EVERLAST-A 임상2a상에서 ORKA-001 투여군의 63.5%가 16주차에 PASI100을 달성했고, PASI90를 달성한 환자비율은 82.5%였다. 이같은 결과는 다른 약물 데이터와 간접비교했을 때 애브비(AbbVie)의 IL-23p19 항체 ‘스카이리치(Skyrizi, risankizumab)’
베라더믹스(Veradermics)가 경구용 ‘미녹시딜(minoxidil)’로 진행한 남성탈모 임상2/3상에서 기대 이상의 효능, 안전성 결과를 도출하며 업계의 기대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베라더믹스는 서방형(extended-release) 경구 미녹시딜인 ‘VDPHL01’을 탈모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으며, 베라더믹스가 지난 27일(현지시간) 발표한 이번 남성탈모(pattern hair loss) 임상3상 파트의 탑라인 결과 새롭게 자라난 모발 수에서 위약 대조군과 비교해 4배가량의 개선효능을 나타냈다. 환자설문 방식의 개선정도 평가
종근당(CKD Pharmaceutical)이 차세대 PARP 저해제 개발을 위해, 혈뇌장벽(BBB) 투과 PARP1 저해제 ‘CKD-9001’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전임상 데이터를 첫 공개했다. 아직까지 PAPR1 저해제는 글로벌에서 개발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영역이고, 지난달에는 독일 머크(Merck KGaA)가 2번째 PARP1 저해제 개발을 중단하면서 DNA 손상반응(DDR) 프로그램을 모두 접는 움직임을 보였다. 현재 PARP 저해제 ‘린파자’의 아스트라제네카가 가장 앞서가고 있으며, PARP1 저해제 ‘사루파립(sarupa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가 초기부터 투자하고 있는 아발린파마(Avalyn Pharma)가 폐섬유증 흡입형 치료제 개발을 앞세워 총 1억8180만달러 규모의 나스닥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아발린은 파리파마(PARI Pharma GmbH)로부터 라이선스인(L/I)한 ‘eRapid 네뷸라이저(nebulizer)’를 활용해 특발성폐섬유증(IPF) 및 진행성폐섬유증(PPF)에 대한 흡입형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텍이다. 아발린은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금액을 임상2상 단계의 에셋 2개 전임상 에셋 1개로 구성된
일라이릴리(Eli Lilly)는 에이잭스 테라퓨틱스(Ajax Therapeutics)를 총 23억달러 규모로 인수한다. 릴리는 에이잭스 인수로 JAK2 저해제 ‘AJ1-11095‘를 항암 파이프라인에 추가하게 된다. 앞서 에이잭스는 설립에 분자모델링 회사 슈뢰딩거(Schrödinger)가 참여한 저분자화합물 발굴 및 개발 회사로, 에이잭스가 지난 2021년 시드투자로 4000만달러를 유치했을 당시 에이잭스의 저분자화합물 파이프라인이 창업 과학자(scientific founders)의 지식 및 구조생물학적 인사이트에 더해 슈뢰딩거와
유럽의약품청(EMA)의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가 PSMA 타깃 방사성의약품치료제(PRT) ‘플루빅토(Pluvicto)’의 적응증 확대에 대해 반대의견을 냄에 따라 노바티스(Novartis)는 EMA에 제출했던 승인신청을 철회했다. 앞서 노바티스는 지난 2022년 호르몬요법(ARPI)과 화학항암제 사전치료를 받은 전이성 거세저항성전립선암(mCRPC)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첫 승인을 받았다. 이후 회사는 화학항암제 치료를 받지 않은 더초기 mCRPC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PSMAfore 임상3상
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은 여러 암종에서 주요한 역할을 하는 PI3K-AKT 신호전달 경로에서 기존 저해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표적단백질분해(TPD) 기전으로 접근한다. 대웅제약은 핀테라퓨틱스(Pin Therapeutics)와 공동개발한 경구용 AKT 분해제 ’DWP221(PIN002)‘의 전임상 결과, 효율적인 타깃 선택성 및 지속적인 약물노출을 확인했다. 대웅제약은 올해 DWP221의 최종 후보물질을 선정하고, 내년 연말 또는 2028년 초에 임상단계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웅제약
컴패스 테라퓨틱스(Compass Therapeutics)가 27일(현지시간) 마침내 기다려온, DLL4xVEGF 이중항체 ‘토베시미그(tovecimig)’의 담도암 2차치료제 세팅 COMPANION-002 임상2/3상에 대한 추가 효능 데이터를 내놨다. 토베시기그는 에이비엘바이오(ABL Bio)가 개발해 라이선스아웃(L/O)한 이중항체다. 이번에 업데이트한 주요 2차 종결점 데이터로, 우선 토베시미그를 병용투여한 그룹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 이점은 분명했으며, 환자가 병기진행하거나 사망할 위험을 56% 낮춰 통계적 유의성을 확
인도의 선파마슈티컬(Sun Pharmaceutical Industries)이 결국 오가논(Organon)을 117억5000만달러 규모로 인수한다. 올해초부터 선파마가 오가논과의 100억달러 규모의 인수 딜을 협상하고 있다는 소문이 제기된 끝에 실제로 M&A 딜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딜은 올해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체결한 가장 높은 규모의 딜로 알려졌다. 선파마는 오가논 인수를 통해 단숨에 주요 바이오시밀러 플레이어 반열에 오르게 됐으며, 향후 오가논과의 합병을 완료하게 되면 매출 기준으로 글로벌 상위 25위 안에 드는 제약사가 된
로슈(Roche)가 경구용 에스트로겐수용체 분해제(SERD) ‘지레데스트란트(giredestrant)’로 역대급 매출을 벌어들일 수 있는 핵심적인 적응증으로 기대하고 있는 초기 유방암 수술후요법(adjuvant) 라벨에 대해 미국 허가신청을 완료했다. 로슈는 지난달 지레데스트란트로 진행한 유방암 1차치료제 세팅 임상3상에서 1차종결점인 무진행생존기간(PFS) 개선에 실패하며 약물 전망에 대해 업계의 실망감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그러나 로슈는 지레데스트란트로 기대하고 있는 매출의 70% 가량이 이번 허가신청 적응증인 초기 유방암
로슈(Roche)가 초기임상 단계의 4-1BB 타깃 항암제 개발을 또다시 중단했다. 로슈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자리에서 CD19x4-1BB 이중항체 ‘엔글루마푸스프 알파(englumafusp alfa, RG6076)’의 개발중단 결정을 밝혔다. 로슈는 엔글루마푸스프와 회사의 시판 CD20xCD3 T세포인게이저(TCE) ‘컬럼비(Columvi, glofitamab)’ 병용요법으로 B세포림프종 임상1상을 평가해왔다. 로슈는 지난해에도 FAPx4-1BB, CLDN6xCD3x4-1BB 등 초기임상 단계의 4-1B
미국에서 시판허가에 실패한 사노피(Sanofi)의 BTK 저해제 ‘톨레브루티닙(tolebrutinib)’이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승인 권고의견을 받아냈다. 앞서 톨레브루티닙은 지난해 12월 재발이 없는 2차진행성 다발성경화증(nrSPMS) 적응증에 대해 간독성 위험과 하위그룹의 효능 불균형을 이유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시판허가를 거절당했다. 당시 FDA는 톨레브루티닙이 BTK 계열 중에서도 특히 높은 치명적인 간손상(DILI) 위험과 함께, 오히려 재발이 있는 하위그룹에서 더 큰
일라이릴리(Eli Lilly)가 업계의 연이은 실패 속에서 결국 리겔파마슈티컬(Rigel Pharmaceuticals)과의 RIPK1 저해제 파트너십을 전면 중단한다. 릴리는 지난 2021년 리겔로부터 염증 및 자가면역질환을 타깃하는 RIPK1 저해제의 전세계 권리를 사들이는 것과 함께, CNS를 타깃하는 RIPK1 프로그램 공동개발 딜을 체결했다. 릴리는 계약금 1억2500만달러를 지급했으며 마일스톤까지 합해 총 9억6000만달러 규모의 파트너십이었다. 특히 당시 독성 이슈로 인해 GSK, 디날리 테라퓨틱스(Denali Ther
사노피, 리제네론과 'next 듀피젠트' 합심 "80억弗 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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