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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AbbVie)가 아젠엑스(argenx)로부터 사들인 TGFβ1-GARP 타깃 항체 ‘리브모니플리맙(livmoniplimab)’으로 진행중이던 5건의 임상 중 4건을 파이프라인에서 삭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애브비가 지난 4일(현지시간) 올해 새롭게 업데이트한 파이프라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초 애브비의 파이프라인 목록과 비교해 리브모니플리맙으로 진행중이던 4건의 임상을 제외시켰다. 리브모니플리맙은 애브비가 지난 2016년 아젠엑스와 계약금 4000만달러를 포함해 총 6억8500만달러 규모로 라이선스 옵션딜을 체결한 에셋이다
안지티아 바이오파마슈티컬(Angitia Biopharmaceuticals)은 지난 5일(현지시간) 시리즈D로 1억300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안지티아는 스클레로스틴(sclerostin)과 DKK1(Dickkopf-1)을 함께 타깃하는 이중항체 접근법으로 골질환 치료제 개발을 시도하고 있는 바이오텍이다. 안지티아는 암젠(Amgne) 고위과학자(Scientific Executive Director) 출신의 화주 커(Hua Zhu Ke) 박사가 지난 2018년 중국에 설립해 CEO로 재직중이다. 현재 안지티아는 미국에 본사를 두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의 조절T세포(Treg) 기반 세포치료제 개발 파트너사인 쿠엘 테라퓨틱스(Quell Therapeutics)가 리드에셋 ‘QEL-001’의 임상개발을 중단한다. 쿠엘은 간이식 환자에 대한 CAR-Treg 치료제인 QEL-001 임상1/2상을 중단하고 관련 자금을 자가면역질환 CAR-Treg 치료제로 개발중인 ‘QEL-005’의 개발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같은 쿠엘의 우선순위 조정은 지난 5일(현지시간) 쿠엘의 주주인 영국 투자사 신코나(Syncona)의 3분기 보고서에서 공개됐다. QEL-001
바이엘(Bayer)은 경구용 혈액응고인자11a(FXIa) 저해제 ‘아순덱시안(asundexian)’이 임상3상에서 출혈위험을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뇌졸중 위험을 26% 낮추며 2차 뇌졸중(secondary stroke)의 예방치료제로서 가능성을 보인 성공적인 결과를 나타냈다. FXIa는 기존 혈액희석제의 타깃인 혈액응고인자10a(FXa)보다 혈전 형성에 더 큰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FXIa 저해제가 출혈위험을 줄여서 안전성 이슈를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서 바이엘은 지난해 11월 해당 뇌졸중 예방 임상3상의 성공을
에자이(Eisai)가 중국의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Shanghai Henlius Biotech)으로부터 PD-1 항체 ‘세르플루리맙(serplulimab)’의 일본 권리를 계약금 7500만달러를 포함해 총 3억8831만달러에 사들였다. 에자이가 이번 딜을 통해 사들인 세르플루리맙은 현재 중국과 유럽(EU)에서 폐암 및 식도암 치료제로 시판되고 있다. 세르플루리맙은 소세포페암(SCLC) 치료제로 시판된 첫 PD-1 항체로 알려져 있다. 또한 헨리우스는 세르플루리맙으로, 면역항암제로 타깃이 어려운 pMMR/MSS 타입 대장암에 대
노바티스(Novartis)는 초기 항암제 후보물질 6가지를 파이프라인에서 제외시키고, 2가지를 새로 추가하는 등 종양학 전략을 강화하기 위한 재정비에 나섰다. 노바티스는 만성골수성백혈병(CML) 치료제 ‘스켐블릭스(Scemblix)’, 전립선암 치료제 ‘플루빅토(Pluvicto)’ 유방암 치료제 ‘키스칼리(Kisqali)’ 등을 통해 구축한 규모(scale)를 바탕으로 항암제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려고 한다. 바스 나라심한(Vas Narasimhan) 노바티스 대표는 “최근 몇년동안 심혈관, 면역학, 신경과학 분야에서 더 많은
사노피(Sanofi)가 글루코실 세라마이드 합성효소(GCS) 저해제로 진행한 2건의 희귀질환 임상3상에서, 고셔병(Gaucher disease) 적응증에 대한 1건의 임상에서만 성공을 거둔 결과를 얻었다. 사노피는 지난 2011년 젠자임(Genzyme)을 인수하며 확보한 BBB 투과 GCS 저해제인 ‘벤글루스타트(venglustat)’로 여러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을 시도해왔다. 사노피는 젠자임을 인수한 다음해인 지난 2012년부터 14년여간 벤글루스타트 임상개발을 진행해왔으나, 파킨슨병(PD), 희귀 신장질환(ADPKD), 리소좀
사노피(Sanofi)가 OX40 리간드(OX40L) 항체 ‘암리텔리맙(amlitelimab)’의 임상2상 3건을 중단하면서, 아토피피부염(AD) 이외 적응증에 대한 개발을 축소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사노피는 궤양성대장염(UC)에서 마지막 남아있던 RIPK1 저해제 ‘에클리터서팁(eclitasertib)’의 임상2상 개발까지 중단하면서, 지난 2018년부터 디날리테라퓨틱스(Denali Therapeutics)와 7여년 동안 여러 질환에 걸쳐 실패를 번복해오던 RIPK1 저해제 개발이 사실상 마무리되고 있다. 사노피는 지난달 29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내과학회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Annals of Internal Medicine’를 통해 자가면역질환에 대한 CAR-T 치료제의 장기 추적연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해당 매체의 인터뷰에는 비나이 프라사드(Vinay Prasad) FDA 산하 생물의약품평가연구센터(CBER) 소장과 두 명의 허가담당자가 참여했다. FDA측은 ‘예측불가능한 장기 독성’을 우려하며 이같은 권고사항을 전달했다. 다만 자가면역 CAR-T 임상시험에 대한 장기추적연구의 구체적인 기간은 공개하지 않
일라이릴리(Eli Lilly)가 지난 2023년 포인트바이오파마(POINT Biopharma)를 14억달러에 주고 인수하면서 확보한 알파방사체(α-emitter)를 적용한, 악티늄-225(225Ac) 기반 PSMA 방사성의약품(RPT) 후보물질의 개발을 중단한다. 앞서 릴리는 지난해말 미국 임상정보사이트(clinicaltrials.gov)에 따르면 해당 ‘[Ac-225]-PSMA-62(LY4181530, PNT2001)’의 임상1/2상의 추가 환자모집을 중단한 상태이고, 임상2상에 들어가기 이전에 개발을 완전히 끝내기로 결정했다.
사노피(Sanofi)는 방사성의약품(RPT)에서 새로운 접근법에 베팅한지 2년만에 결국 개발을 중단한다. 앞서 사노피는 지난 2024년 9월 미국 래디오메딕스(RadioMedix)와 프랑스 오라노메드(Orano Med)로부터 계약금 1억유로(약 1억1800만달러), 총 3억2000만유로(약 3억7800만달러) 규모로 SSTR(somatostatin receptor) 타깃 RPT ‘알파메딕스(AlphaMedix™, 212Pb-DOTAMTATE)’를 사들인 바 있다. 알파메딕스는 알파방사체(α-emitter) 납-212(212Pb)를
일라이릴리(Eli Lilly)가 인크레틴 약물 ‘터제파타이드(tirzepatide)’의 강력한 매출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652억달러를 벌어들이며 업계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매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이번 소식이 알려진 당일 릴리의 주가는 10% 이상 급등했다. 릴리가 지난 4일(현지시간) 밝힌 지난해 실적발표에 따르면 터제파타이드 제품 라인업인 ‘마운자로(Mounjaro)’와 ‘젭바운드(Zepbound)’는 2개 제품을 합해 지난해 365억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터제파타이드 제품은 지난해 릴리 전체 매출액의 절반 이상인 56%를
화이자(Pfizer)가 결국 씨젠(Seagen)의 HER2 항체-약물접합체(ADC) ‘디시타맙 베도틴(disitamab vedotin)’의 방광암 적응증 개발을 중단한다. 디시타맙 베도틴은 씨젠이 화이자에 피인수되기 이전, 지난 2021년 중국의 레미젠(RemeGen)으로부터 계약금 2억달러를 포함해 총 26억달러에 사들였던 약물이다. 화이자는 디시타맙 베도틴을 방광암에 초점을 맞춰 임상개발을 이어왔으며, 당초 올해 미국에서 제품으로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해왔다. 디시타맙 베도틴은 화이자가 회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어줄 후속 A
GSK가 웨이브 라이프사이언스(Wave Life Sciences)와 희귀질환 치료제로 개발하던 리드 RNA 편집약물의 권리를 포기하고 웨이브에 반환했다. 지난 2022년 GSK가 웨이브와 총 34억9500만달러 규모의 파트너십 딜을 체결한 이후, 개발 단계에서 가장 앞서 있었던 에셋의 개발을 포기하게 된 것이다. GSK가 이번에 개발을 포기한 알파-1 항트립신결핍증(AATD) 치료제 후보물질은, RNA 편집약물 분야에서 임상 개념입증(PoC) 데이터를 처음으로 확보하며 앞서나가고 있었다. 웨이브는 지난 2024년 AATD 편집약물
미국 머크(MSD)는 블록버스터 PD-1항체 ‘키트루다(Keytruda)’의 특허만료가 최소 3년 내에 다가오는 것을 대비하기 위해 파이프라인의 성공적인 가속화 및 확장을 통한 20개 이상의 성장동력을 강조하며, ‘10년 내 연매출 700억달러 달성’을 목표로 삼는다. 머크는 지난 3일(현지시간)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자리에서 키트루다 특허만료시점 및 자사 파이프라인의 매출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머크의 2025년 매출은 650억달러로 지난 2024년 대비 1% 증가했다. 회사는 올해 매출전망치를 655억~670억달러
에이비엘바이오(ABL Bio)가 혈뇌장벽(BBB) IGF1R 셔틀 기술을 적용하는 영역을 기존의 항체에서, RNA 수준에서 억제해 조절하는 siRNA 모달리티(modality)까지 확장하는 시도에 나선다. 이러한 움직임을 뒷받침하는 초기 연구결과로 에이비엘바이오는 미국 아이오니스파마슈티컬(Ionis Pharmaceuticals)과 siRNA를 IGF1R 항체-접합체(antibody-conjugation) 형태로 제작해 중추신경계(CNS)로 약물전달을 늘리고, 근육, 심장, 폐 등 말초조직(peripheral tissue)으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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