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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릴 블록버스터 약물은 무엇일까? 시장조사 전문기관 이밸류에이트(Evaluate)는 이번달 초 ‘2026 Preview’ 보고서를 발표하며 올해 글로벌 매출액 상위 10위권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의약품 목록을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단일 브랜드의 치료제를 기준으로 했을 때는, 올해에도 미국 머크(MSD)의 블록버스터 PD-1 항체인 ‘키트루다(Keytruda, pembrolizumab)’가 1위 자리를 지켜냈다. 그러나 원료의약품(API)을 기준으로 했을 때는 일라이릴리(Eli
아스트라제네카(AZ)에서 스핀오프(spin-off)한 디잘파마슈티컬(Dizal Pharmaceutical)이 지난 24일 홍콩증권거래소(HKEX)에 기업공개(IPO)를 신청했다. 디잘은 이미 지난 2021년부터 상하이 증권거래소 STAR 마켓에 상장해 있는 가운데, 이중 상장(dual lisiting)을 추진하는 것이다. 디잘은 다케다가 2년만에 철수한 EGFR 엑손20 삽입변이(EGFR exon20ins) 폐암 영역에서, 그 다음 타자로 유일하게 경구용 제품을 시판한 저력이 있는 회사이다. 지난해 7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
포티튜드 바이오메디슨(Fortitude Biomedicines)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시드투자로 1300만달러를 유치하며 공식적으로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드투자는 K2 바이오 파트너스(K2 Bio Partners), 상하이 헬스케어 엔젤 캐피탈(Shanghai Healthcare Angel Capital), 엘리콘벤처(Elicon Venture) 등이 공동리드했으며, 추가로 에버조이 포춘(Everjoy Fortune)과 타이힐벤처(Taihill Venture) 등이 참여했다. 포티튜드는 이번 자금으로 리드에셋인 면역세포
사렙타테라퓨틱스(Sarepta Therapeutics)가 지난해 3월부터 지난한 시간을 견뎌오는 가운데, 마침내 유전자치료제 ‘엘레비디스(Elevidy)’를 투여한지 3년 시점의 효능 데이터에서 반전의 기미를 찾고 있다. 어려움 속에서 최근 1년간 사렙타의 주가는 80% 하락했다. 사렙타는 26일(현지시간) 보행가능한(ambulatory) 뒤센근이영양증(DMD) 환자를 대상으로 AAV(adeno-associated virus) 유전자치료제 엘레비디스를 평가한 EMBARK 임상3상 3년추적 결과에서 질병진행을 유의미하게 늦췄다고 밝
에자이(Eisai)와 바이오젠(Biogen)의 Aβ 항체 ‘레켐비(Leqembi)’ 피하주사(SC) 제형의 시작치료(initial treatment) 라벨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본격적인 허가검토를 들어갔다. 에자이는 레켐비SC의 시작치료 라벨이 알츠하이머병(AD) 치료를 위한 주요한 게임체인저(major game changer)라고 강조해왔다. 에자이는 지난 26일 레카네맙 SC제형인 ‘레켐비 아이클릭(Leqembi IQLIK)’에 대한 주1회 시작용량(starting dose)의 허가신청서(sBLA)가 미국 식품의약
젠맙(Genmab)이 EGFRxMET 이중항체 기반 항체-약물접합체(ADC)로 진행중이던 고형암 임상1/2상의 환자모집을 조기에 중단했다. 당초 젠맙은 EGFRxMET 이중항체 ADC인 ‘GEN1286’의 임상1/2상에서 260명의 환자를 모집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임상연구사이트(ClinicalTrials.gov)에 따르면 젠맙은 해당 1/2상에서 23명의 환자를 모집하는데 그쳤으며 환자모집을 중단했다(active, not recruiting). 젠맙은 지난 2024년 11월 이번 임상1/2상을 시작했
사노피(Sanofi)는 블록버스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듀피젠트(Dupixent)’의 뒤를 이을 것으로 기대하던 차기 에셋의 아토피피부염(AD) 임상3상에서 평가기준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개선을 나타내지 못하는 혼재된 결과를 나타냈다. 앞서 사노피는 OX40 신호전달경로를 저해하는 기전이 차세대 면역학 치료제로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며 지난 2021년 카이맵(Kymab)을 계약금 11억달러, 향후 마일스톤 3억5000만달러로 총 14억5000만달러 규모로 인수하며 OX40L 항체 ‘암리텔리맙(amlitelimab)’을 확보했
노보메디슨(Nobo Medicine)이 미만성 거대B세포 림프종(DLBCL)에서 BTK 저해제 ‘포셀티닙(poseltinib)’의 연구자 주도 임상(investigator initiated trial, IIT) 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첫 환자 투여는 올해 1분기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 노보메디슨의 포셀티닙과 BMS가 후기 임상개발을 진행하는 IKZF1/3 분해 CELMoD 계열약물 ‘골카도마이드(golcadomide)’, CD20 항체 ‘리툭시맙(rituximab)’을 병용투여하는 임상으로 유효성과
코르셉트 테라퓨틱스(Corcept Therapeutics)가 GR 길항제 ‘렐라코릴란트(Relacorilant)’로 진행한 백금내성 난소암(Platinum-Resistant Ovarian Cancer) 임상에서 전체생존기간(OS)를 35% 개선하는데 성공했다. 이번에 발표한 임상은 GR 길항제 렐라코릴란트와 화학항암제 병용투여군(Relacorilant+ nab-paclitaxel)을 화학항암제 단독투여군과 비교평가했다. 회사는 앞서 지난해 3월 동일한 임상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 지표의 30% 개선을 이뤄 1차종결점을 충족하고
에이프릴바이오(APRILBIO)는 지난 23일 국내 siRNA 연구개발 바이오텍 큐리진(Curigin)과 RNA 기반 항체-올리고뉴클레오티드 접합체(antibody-oligonucleotide conjugate, AOC) 개발에 대한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에이프릴바이오는 알부민 결합 기반 반감기 증대 ‘SAFA(anti-serum albumin Fab-associated)’, 다중결합 ‘REMAP(recombinant and evolved multi-specific antibod
코르셀 파마슈티컬(Corxel Pharmaceuticals)은 동일기전 약물 중 최고 체중감량 효과를 기대하는 경구용 비만치료제 에셋을 개발하기 위해 시리즈D1로 2억8700만달러를 유치했다. 코르셀은 지난 2019년 투자회사인 RTW인베스트먼트(RTW Investments)의 지원을 받아 설립된 바이오텍으로, 지난 2024년에 미국법인 사명을 이전 중국 본사와 같은 지싱파마슈티컬(Ji Xing Pharmaceutical)에서 변경한 바 있다. 코르셀은 주로 심혈관질환과 안과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을 전문으로 개발하고 있다. 코르셀은
BMS(Bristol Myers Squibb)가 자눅스테라퓨틱스(Janux Therapeutics)와 마스킹(masking) 기술을 적용한 고형암 치료제 개발 딜을 체결했다. 계약금 1500만달러, 단기마일스톤 3500만달러를 포함해 총 8억달러 규모의 딜이다. BMS는 앞서 지난 2014년 대표적인 마스킹기술 바이오텍인 사이톰엑스 테라퓨틱스(CytomX Therapeutics)와도 CTLA-4 타깃 등에 대한 면역항암제 개발 딜을 체결한 바 있다. 그러나 BMS는 CTLA-4를 포함해 사이톰엑스와의 파트너십을 범위를 점차 줄여왔
인실리코메디슨(Insilico Medicine)이 중국의 히그티아테라퓨틱스(Hygtia Therapeutics)에 전임상 단계에서 개발중인 NLRP3 저해제의 글로벌권리 50%를 이전하는 딜을 맺었다. 계약금 1000만 달러와 마일스톤을 포함해 총 6600만달러의 규모다. NLRP3는 점차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염증 및 대사질환 타깃이다. 일라이릴리(Eli Lilly)는 지난 12일 경구용 NLRP3 저해제를 보유한 벤틱스 바이오사이언스(Ventyx Biosciences)를 12억달러 규모로 인수하는 딜을 체결한 바 있다. 이외에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는 세포치료제 분야를 전면중단한다는 계획에 따라, 에셋 중 하나였던 당뇨병 세포치료제를 이전에 협업했던 회사에 매각하게 된다. 앞서 노보노디스크는 지난 2023년 애스펙트 바이오시스템즈(Aspect biosystems)와 1형당뇨병(T1D)을 적응증으로 '바이오프린팅 조직치료제(bioprinted tissue therapeutics)’를 개발하기 위해 계약금 7500만달러, 에셋 1건당 6억5000만달러씩 최대 4건으로 총 26억7500만달러 규모의 딜을 맺은 바 있다. 노보노디스크는 지난해 1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미세잔존질환(MRD)과 완전관해(CR)를 다발성골수종(MM)에서 가속승인을 위한 1차종결점으로 이용하는 것에 대한 가이드라인 초안(draft guidance)을 발표했다. 지난 2024년 FDA 자문위원회에서 MRD 음성(-)을 가속승인 평가지표로 이용하는 것에 대해 12대0 만장일치로 찬성한 이후, 2년여만에 FDA가 공식적인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게 됐다. 특히 MRD를 가속승인에 이용하는데 있어 비판적인 입장을 취했던 비나이 프라사드(Vinay Prasad) 박사가 지난해 FDA 바이오의약품평가연구센터
코르부스 파마슈티컬(Corvus Pharmaceuticals)은 아토피피부염(AD)에서 자사 경구 ITK 저해제의 피부지표 개선을 75% 환자가 달성한 초기임상 결과를 나타내, 자가면역질환 메가 블록버스터 주사제 ‘듀피젠트(Dupixent)’보다 효과적일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같은 결과로 코르부스 주식은 하루동안 175.16% 급등했다. 코르부스는 지난 20일(현지시간) ITK 저해제 ‘소켈리티닙(soquelitinib, CPI-818)’의 임상1상 결과가 성공적이라고 밝혔다. 코르부스는 이번 임상1상의 코호트 4에서 나타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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