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드리갈(Madrigal)의 경구용 THR-β 작용제(agonist) ‘레즈디프라(Rezdiffra, resmetirom)’가 유럽에서도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치료제로 시판허가를 받았다. 앞서 레즈디프라는 지난해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최초 MASH 치료제로 가속승인을 받아 시판되고 있다. 지난주에는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의 GLP-1 수용체 작용제 ‘위고비(semaglutide)’가 MASH를 적응증으로 FDA 승인을 받았다. 노보노디스크는 올해 2월 유럽(EU)에 위고비의 MASH 허가
일라이릴리(Eli Lilly)가 사상 최대 규모인 67억5000만달러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이번 대규모 자금조달은 7번의 트랜치(tranche)로 구성되고, 여기에는 특히 10억달러 규모의 40년 만기 채권까지 포함됐다. 업계에서는 릴리가 대규모의 자금을 조달한 만큼, M&A를 앞두고 자금을 조달한 것이 아니냐는 측면에서 이번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릴리는 올해와 지난해 스콜피온 테라퓨틱스(Scorpion Therapeutics)를 25억달러, 모픽(Morphic)을 32억달러 규모에 인수할 당시에도 수십억달
산텐 파마슈티컬(Santen Pharmaceutical)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중국 레미젠(RemeGen)과 1억8000만달러 규모의 VEGF/FGF 이중타깃 융합단백질 ‘RC28-E’의 라이선스인(L/I)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산텐은 레미젠에 계약금 3480만달러(2억5000만위안)을 지급한다. 개발 및 허가 마일스톤은 7240만달러(5억2000만위안), 매출 마일스톤은 7300만달러(5억2500만위안)로, 총 마일스톤 금액은 1억4540만달러이다. 매출에 따른 단계별 로열티는 별도로 책정됐다. 산텐은 이번
할다 테라퓨틱스(Halda Therapeutics)는 타깃 세포를 ‘잡아 죽이는(hold and kill)’ 새 메커니즘으로, 질병연관 조직에서 강력한 세포선택적 효과를 보일 수 있을지를 확인하려고 한다. 할다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반트AI(VantAI)와 암 및 면역질환을 적응증으로 하는 차세대RIPTAC(Regulated Induced Proximity TArgeting Chimeras)을 발굴하기 위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할다는 지난 2018년 PROTAC을 개발한 크레이그 크루즈(Craig Crews) 예일대 교수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이 팔라틴 테크놀로지(Palatin Technologies)와 2억8000만유로(3억2700만달러) 규모의 당뇨병성 망막병증(diabetic retinopathy, DR) 치료제 개발 파트너십을 맺었다. 베링거는 지난달 리바나 테라퓨틱스(Re-Vana Therapeutics)와 안과질환을 적응증으로 10억달러 규모의 서방형 치료제 개발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는 팔라틴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안과질환 파이프라인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현재 베링거가 시판하고 있는 안과질환 치료제는
로슈(Roche)는 어댑티브 바이오테크놀로지(Adaptive Biotechnologies)와 6년반 넘게 맺어왔던 개인맞춤형(personalized) T세포수용체(TCR) 세포치료제 개발 파트너십을 종료한다. 두 회사는 신항원(neoantigen)을 타깃하기 위한 TCR-T 접근법으로 개발하고 있었다. 로슈가 TCR 기반 세포치료제를 개발중단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4월 로슈는 어댑티뮨 테라퓨틱스(Adaptimmune Therapeutics)와 최대 30억달러 규모의 동종유래(allogeneic) TCR-T 개발
독일 머크(Merck KGaA)가 스카이호크 테라퓨틱스(Skyhawk Therapeutics)와 RNA를 타깃하는 저분자약물 개발을 위해 20억달러가 넘는 딜을 체결했다. 이번 개발은 스카이호크의 핵심 기술인 RNA 스플라이싱 조절 저분자약물 플랫폼 ‘SkySTAR(Skyhawk Small molecule Therapeutics for Alternative splicing RNA)’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RNA 스플라이싱은 DNA 전사과정에서 인트론(intron)을 잘라내고 단백질을 암호화하는 엑손(exon)을 이어붙여 성숙한 m
프렐류드 테라퓨틱스(Prelude Therapeutics)는 개발주인 SMARCA2 분해제(degrader) 중 앞서 나가고 있던 정맥투여(IV)제형 리드에셋의 개발을 중단하고, 경구제형 에셋 개발에 올인하기로 했다. 앞서 프렐류드는 지난 2023년 11월 1주1회(QW) IV투여하는 SMARCA2 분해제 ‘PRT3789’의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자사 파이프라인에서 MCL-1 저해제 ‘PRT1419’와 CDK4/6 저해제 ‘PRT3645’의 개발을 중단한 바 있다. 두 약물은 임상1상을 완료한 상태였다. 당시 크리스 바디(Kris
일라이릴리(Eli Lilly)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ML) 전문 신약개발 스타트업인 슈퍼루미날 메디슨(Superluminal Medicines)과 GPCR 타깃 저분자화합물을 발굴하는 13억달러 규모의 딜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은 GPCR(G protein-coupled receptor)에서의 비공개 타깃에 대해 심혈관대사질환 및 비만과 관련된 저분자화합물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슈퍼루미날에 따르면 전체 850개의 GPCR이 있으며, 현재까지 승인된 모든 약물의 약 35%는 130개의
카탈림(CatalYm)이 GDF-15항체 ‘비수그로맙(visugromab, CTL-002)’에 대해 암 악액질(cancer related cachexia)을 적응증으로 한 임상2/3상을 내년 2월에 시작한다. 암 악액질이란 암으로 인한 대사질환으로, 비자발적인 체중감소와 근육위축 등이 나타난다. 암 악액질을 적응증으로 GDF-15 항체를 개발하고 있는 경쟁사로는 LG화학(LG Chem), 화이자(Pfizer), 중국 젠플릿 테라퓨틱스(GenFleet Therapeutics) 등이 있다. LG화학이 지난 2023년 5억6600만달러
화이자(Pfizer)가 3년전 54억달러에 미국 GBT(Global Blood Therapeutics)를 인수하며 핵심에셋의 하나로 확보한 P-셀렉틴(P-selectin) 항체가 겸상적혈구병(sickle cell disease, SCD)을 적응증으로 한 임상3상에서 실패했다. 화이자는 지난 2022년 8월 GBT를 인수해 시판 SCD 치료제인 HbS 중합 저해제 ‘옥스브리타(Oxbryta, voxelotor)’와 후속에셋으로 동일한 기전인 임상2상 단계 ‘오시벨로터(osivelotor, GBT021601)’, 임상3상 단계의 P-
슈뢰딩거(Schrödinger)가 CDC7 저해제로 진행한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임상1상에서 2명의 환자가 사망하면서 약물의 개발을 중단했다. 슈뢰딩거가 이번에 중단한 CDC7 저해제인 ‘SGR-2921’은 임상단계에 진입한 회사의 2번째 리드 프로그램으로, 올해 4분기에 임상결과를 도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임상 완료를 앞두고 환자가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프로그램 개발에 실패하게됐다. 슈뢰딩거는 지난 14일(현지시간) 급성골수성백혈병(acute myeloid leukemia, AML)과 골수형성이상증후군(myelodysp
실패의 영역으로 여겨지는 IDO(indoleamine 2,3-dioxygenase 1) 면역항암제 타깃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 할까? 덴마크 IO바이오텍(IO Biotech)이 오랜 면역항암 타깃인 IDO와 PD-L1 펩타이드 암백신 후보물질을 흑색종 1차치료제로 평가한 임상3상에서 ‘근소한 차이(narrowly missed)’로 1차 종결점에 도달하지 못한 결과를 냈다. 앞서 1년전 중간결과에서 전체반응률(ORR) 지표에서 차이를 보지 못한 이후 추가 업데이트 결과이다. 그럼에도 IO바이오텍은 전체 데이터(totality of
미국 퓨어텍헬스(PureTech Health)가 임상2상 단계의 특발성 폐섬유증(IPF) 약물 ‘듀퍼페니돈(dupirfenidone, LYT-100)’을 떼내 신생법인(New co) ‘셀레아 테라퓨틱스(Celea Therapeutics)’를 설립했다. 듀퍼페니돈은 로슈(Roche)의 IPF 치료제 ‘퍼페니돈(pirfenidone)’을 중수소화(deuteration)한 약물이다. 중수소화는 화합물의 수소 원자를 더 무거운 동위원소인 중수소로 치환하는 기전으로, 약동학적 특성을 개선해 기존 약물 대비 효능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고
보어 바이오(Vor Bio)가 BAFF/APRIL 타깃 에셋의 쇼그렌증후군(Sjögren’s disease) 임상3상에서 성공하며, 항암 세포치료제에서 자가면역질환으로 전환한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시켰다. 앞서 보어는 지난 2015년 설립된 세포치료제를 전문으로 개발하던 바이오텍이었다. 그러나 지난 5월 진행하던 임상 및 제조운영을 즉시 중단하고 직원의 95%를 해고했다. 당시 보어는 직원 8명만이 남아 회사 에셋의 매각 또는 라이선스, 회사 매각 또는 합병 등의 전략적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었다. 그로부터 한달 뒤 보어
리스폰스 파마슈티컬(Response Pharmaceutical)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사노피(Sanofi)로부터 라이선스를 사들인 first-in-class 기전의 iMTP 저해제 ‘RDX-002’에 대한 긍정적인 비만 임상2상 결과를 발표했다. RDX-002는 리스폰스의 공동설립자 폴 스위트남(Paul Sweetnam) 박사가 지난 2001년부터 10년간 서페이스 로직스(Surface Logix)에 CSO로 재직할 당시 개발한 약물이다. 서페이스는 2011년 나노테라(Nano Terra)에 인수됐고, 카드몬 그룹(Kadmon
에이비엘, 'CLDN18.2' 위암 1차 "FDA 가속승인 가능성"
지투지, '삼성에피스 딜' 後 급락에 "빅파마 딜 무산 아냐"
MGB, ‘단일가닥 DNA’ 대용량 유전자편집 “네이처 논문”
루닛 "기존AI 넘어", 美유방암 검진 '플랫폼 선두' 전략은?
카나프테라퓨틱스, 상장 첫날 '154.5% 급등' 마감
삼성에피스, 산도스와 '엔티비오 시밀러' 파트너십 딜
온코닉, 'PARP/TNKS 저해제' 비임상 2건 "AACR 발표"
오름, GSPT1 'CD123 DAC' 전임상 "AACR 발표"
'첫 의료AI 흑자' 씨어스, 플랫폼화 위한 3가지 방향은
카나프, 'cMETxEGFR ADC' 등 항암3개 "내년까지 IND"
[인사]대원제약, 2026년 정기 승진 인사
삼진제약, 마케팅 실장에 이예진 상무 영입
"16조 L/O 성과" KDDF, 韓바이오 '성장생태계' 구축
메드팩토, ‘ALK5’ 대장암 병용 전임상 “AACR 발표”
SK바사, 라이트재단서 'RSV 예방항체' 개발 40억 지원
큐리오시스, 용인 공장증설 준공.."ODM 확대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