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최근 미국 종합암네트워크(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 NCCN)가 발표한 '유방암 검진 및 진단 가이드라인'에서 영상 기반 위험도 평가가 유방암 고위험군 식별 방법으로 새롭게 등재됐다고 18일 밝혔다. NCCN은 미국 주요 암센터와 연구기관으로 구성된 비영리 의료 연합체로, NCCN 가이드라인은 전세계 암선별 검사, 진료 현장에서 표준 지침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개정에서 NCCN은 유방암 고위험군 식별 기준에 '영상 기반 위험도 평가모델로
삼성바이오에피스(Samsung Bioepis)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대한류마티스학회 국제학술대회(KCR 2026)에 참가해 최신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기업 전시, 심포지엄 개최 등 다양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관련 학술 활동을 전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자체적으로 수행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인 ‘아달로체(성분명 아달리무맙)’의 치료 효능 및 안전성에 대한 환자 처방데이터(real-world data) 연구 결과 2건을 발표했다. 첫번째로 아달로체를 처방받은 류마티스관절염과 강
알테오젠(Alteogen)은 미국 특허상표청(United States Patent and Trademark Office)이 할로자임(Halozyme)이 제기한 특허무효심판(Inter Partes Review, IPR)에 대해 심리 개시(Institution)를 기각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IPR은 알테오젠의 미국 특허 제12,221,638호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제조 방법’ 특허에 대해 할로자임이 지난해 12월 제기한 절차이다. IPR은 미국에서 등록된 특허에 대해 유효성을 다시 검토하는 제도로, 미국 특허심판
아밀로이드솔루션(Amyloid Solution)이 인비보(in vivo) 전달로 중추신경계(CNS)에 유전자 페이로드(payload)를 선택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신규 AAV5(adeno-associated virus 5) 캡시드(capsid) 연구 결과를 첫 공개했다. 아밀로이드솔루션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보스턴에서 열린 미국 유전자세포치료학회(ASGCT 2026)에서 유도진화(directed evolution) 방식을 통해 발굴한 엔지니어드(engineered) AAV ‘ACE-502’가 영장류에서 진행한 전임상 결과를 구두
암 분자진단 전문기업 젠큐릭스(Gencurix)는 자궁내막암에서 POLE(polymerase epsilon) 돌연변이에 대한 드롭렛 디지털PCR(ddPCR) 기반 '드롭플렉스 POLE 뮤테이션 테스트(Droplex POLE Mutation Test)'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Journal of Gynecologic Oncology(IF: 3.7)’에 게재했다고 18일 밝혔다. 젠큐릭스가 이번에 게재한 연구제목은 ‘드롭렛 디지털PCR의 자궁내막암 POLE 돌연변이 검사의 진단 정확도: 생어시퀀싱 및 차세대유전체분석과의 비교(Diag
비원메디슨(BeOne Medicines)이 차세대 BCL-2 저해제를 희귀 혈액암인 외투세포림프종(MCL)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가속승인(accelerated approval)을 받는데 성공했다. 비원의 BCL-2 저해제인 ‘손로토클락스(sonrotoclax)’는 애브비(AbbVie)와 로슈(Roche)의 블록버스터 ‘벤클렉스타(Venclexta, venetoclax)’에 이어 10여년만에 FDA 시판허가에 성공한 2번째 BCL-2 저해제가 됐다. 비원은 손로토클락스의 경우 벤클렉스타 보다 효능, 선택성, 안전
코오롱티슈진(KOLON Tissue Gene)은 지난 13일과 14일(현지시간) 양일간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 소재 코오롱티슈진 본사에서 지난 3월 주총에서 선임된 새로운 이사진이 참여한 가운데 이사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사회는 코오롱티슈진이 개발하고 있는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TG-C'의 글로벌 상업화를 앞두고 심도있는 전략 수립을 위한 전략점검회의도 함께 열렸다. 전승호 대표는 이사회와 전략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임상3상 데이터 발표 일정과 중장기적 상업화 전략을 이사회 구성원들과 공유했다. 전 대표는 “신규 선임된
툴젠(ToolGen)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700억854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주주배정후 실권주는 일반공모를 진행한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유상증자로 현재 발행주의 약 8.6%인 77만7000주를 발행하며 주당 발행예정가는 9만200원이다. 신주배정기준일은 내달 29일이며, 상장예정일은 오는 8월24일이다. 대표주간회사는 대신증권, 키움증권이다. 회사는 이번에 확보하는 자금을 모두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올해 3월 재개된 브로드 연구소(Broad Institute)와
메드팩토(Medpacto)는 15일 김성진 대표가 자리에서 물러나고, 우정원 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우정원 신임 대표는 1960년생으로 서울대약대 학사, 석사를 이어 미국 코넬대 미생물학 박사를 졸업했다. 이후 하버드대의대 박사후연구원, 삼성생명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 서울성모병원 연구교수를 거쳐 제넥신 개발본부장, 연구소장, 대표를 역임하고, 지난 2024년 3월 메드팩토 사장으로 합류해 경영과 개발 전반을 지원해왔다. 김성진 전임 대표는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으나, 등기이사와 회장직을 유지한다.
넥스아이(NEX-I)는 총 500억원 규모의 pre-IPO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기관인 DSC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원익투자파트너스, 하나벤처스, 케이투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쿼드자산운용, 컴퍼니케이파트너스, 한국투자증권 등이 후속투자(follow-on)에 참여했다. 신규 투자기관으로는 한국산업은행, DS자산운용, 인터베스트 등이 합류했다. 넥스아이는 자체 구축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면역항암제 불응성 암을 표적해 치료제 및 항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전문기업 쿼드메디슨(QuadMedicine)은 과민성 쇼크에 대한 응급처치약인 에피네프린(epinephrine)의 마이크로니들패치(MAP) 생산용 제조장비 계약을 한림제약(Hanlim Pharmaceutical)과 체결했다고 1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계약금 30억원을 포함해 총 60억원 규모다. 쿼드메디슨은 오는 4분기 지정 GMP 장소 이전설치에 따른 중도금으로 25억원, 내년 1분기 시생산 완료 후 잔금으로 5억원을 지급받는다. 에피네프린은 급성 중증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a
리젠엑스바이오(Regenxbio)가 차세대 AAV 기반 뒤센근이영양증(DMD) 유전자치료제로 진행한 임상3상에서 경쟁력 있는 효능 데이터를 확인했으나, 간독성 등 안전성 문제가 불거지며 주가가 40% 이상 급락했다. 리젠엑스바이오의 DMD AAV 에셋인 ‘RGX-202’의 이번 임상3상 결과 93%의 환자가 10% 이상의 마이크로디스트로핀 단백질 발현 수준을 보이며 1차종결점을 충족했다. 또한 외부 대조군 데이터와 비교해 운동기능을 개선하는 추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이번 긍정적인 효능 데이터에도 불구하고, 1명의 환자에서 DMD
바이오젠(Biogen)은 알츠하이머병(AD)을 적응증으로 타우(tau) 생성을 저해하는 안티센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ASO)의 임상2상 탑라인 결과를 공개했다. 바이오젠의 타우 ASO ‘디라너센(diranersen, BIIB080)’은 앞서 지난 2019년 12월 바이오젠이 아이오니스 파마슈티컬(Ionis Pharmaceuticals)에 4500만달러를 지급하며 라이선스 옵션을 행사해 확보한 에셋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임상2상 결과 디라너센의 타우병리 감소 및 인지기능 개선효과를 확인했다. 다만 치매평가척도의 용량반응을 평가하
큐로셀(Curocell)이 이제 국내에서 CAR-T 상업화라는 새 영역을 개척한다. 큐로셀은 오는 9월 ‘림카토(RIMQARTO®, 성분명 안발캅타젠오토류셀; anbal-cel)’의 급여등재를 기대하며, 이와 동시에 첫 투약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 림카토는 자가유래(autologous) CD19 CAR-T 치료제로 PD-1과 TIGIT 발현을 낮춘 약물이다. 큐로셀은 시장에 먼저 진입한 ‘킴리아’와 비교해 ‘경쟁력 있는 가격을 설정할 예정’이고, 연내 국내 30개 의료기관으로 치료센터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삼성서울병원, 서
GC녹십자(GC Biopharm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국가 R&D 사업 ‘AI-Medicine 신약개발 전주기 멀티 에이전트 AI 플랫폼 구축 및 실증’ 과제에 참여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의 전문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간 연계를 통해 표적발굴부터 전임상 후보물질 도출까지 신약개발 전과정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과제에서 GC녹십자는 AI 플랫폼이 도출한 후보물질을 실제 실험을 통해 검증하고 최적화하는 플랫폼
리처드 김(Richard Kim) 모핏 암센터(Moffitt Cancer Center) 박사는 지난 12일 서울 잠실 소피텔앰버서더에서 열린 HLB포럼에서 FGFR2 저해제 ‘리라푸그라티닙(lirafugratinib)’의 담관암(cholangiocarcinoma, CCA) 임상2상 결과와 향후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리라푸그라티닙은 FGFR2를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기전으로, HLB의 미국 자회사인 엘레바 테라퓨틱스(Elevar Therapeutics)가 지난해 릴레이 테라퓨틱스(Relay Therapeutics)로부터 5억달러 규
릴리, 'GLP-1/GIP/GCG' 당뇨병 3상 "80주차 20.8%감량"
[새책]『헌트-FcRn과 이뮤노반트』 사냥과 신약개발
로슈, '근육보존 항체' 비만 "효능이슈" 개발중단..반환
아이엠, 'TNFxOX40L' 2상 "환자모집 속도..내년 탑라인"
헨리우스, 앱클론 'HER2 항체' 대장암 2상까지 "확대"
머크, ‘TL1A 항체’ HS 2b상 “긍정적 세부결과 발표"
사노피, 리제네론과 'next 듀피젠트' 합심 "80억弗 딜"
'노바티스 피인수' 어비디티, ARC서 AOC 변신과정은?
빌릭스, 첫 ‘빌리루빈 나노입자’ 차별점과 개발전략은?
인제니아, 머크 베팅 'Tie2xVEGF' 기대 "3가지 이유"
동화약품, 장진혁 글로벌부문장 선임
에이프릴, "글로벌 제약사 출신" 황선진 부사장 영입
[기고]독성학 모임 'TRT', "지식흐르는 韓비임상 산업"
삼성바이오로직스, 국내외 제약바이오 4개 행사 참여
셀트리온, 시밀러 제품군 "북유럽서 잇단 입찰수주"
삼성에피스, 테바와 면역질환 '新시밀러' 2종 파트너십
스카이랩스, 대웅제약과 '반지형 산소측정기' 공급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