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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넥스(Surginex)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DIPS)’의 바이오·헬스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DIPS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AI·빅데이터 등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딥테크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는 사업이다. 기술 사업화와 투자유치, 개방형 혁신, 글로벌 진출 등을 종합 지원해 국가 전략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유망 기술기업의 스케일업을 뒷받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서지넥스는 앞서
중추신경계(CNS) 신약개발 바이오텍 아델(ADEL)은 pre-IPO 단계로 약 49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총 15개 기관이 참여했고, 당초 목표액이었던 400억원을 상회한 투자금을 확보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델은 이번 투자를 기점으로 기술성 평가 등 본격적인 코스닥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번 라운드는 기존 투자자로 스톤브릿지벤처스, 유안타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민트벤처파트너스 등이 후속투자를 진행했다. 신규 투자자로 한국투자파트너스, 삼성벤처투자
사노피(Sanofi)는 메가 블록버스터 ‘듀피젠트(Dupixent)’의 뒤를 잇기 위해 개발하던 ‘룬세키믹(lunsekimig, SAR443765)’에 대해 적응증 3가지의 임상2상 중 2개에서 성공했지만, 아토피피부염(AD)에서는 실패한 결과를 내놨다. 룬세키믹은 IL13xTSLP 이중타깃 기전의 새로운 5가(pentavalent) 나노바디로, 5개의 항체 조각(fragments)이 연결돼 특정질환에서 기도의 염증을 유발하고 조직손상에 관여하는 TSLP 및 IL13을 동시에 차단하는 컨셉의 약물이다. 또한 혈청 알부민에 결합해
JW중외제약(JW Pharmaceutical)은 중국 간&리파마슈티컬(Gan & Lee Pharmaceuticals)로부터 GLP-1 수용체 작용제(GLP-1RA) ‘보팡글루타이드(bofanglutide, GZR18)’의 국내 독점 라이선스 옵션딜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에 따라 JW중외제약은 간&리에 계약금 500만달러(약 75억원)를 지급하며 향후 임상, 허가 및 매출에 따라 7610만달러(약 1147억원)의 마일스톤을 지급하게 된다. 총 8110만달러(약 1222억원) 규모의 딜이다. 매출에 따른 단계별 로열티는 별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s)가 7일(현지시간) 항체-약물접합체(ADC) 바이오텍 투불리스(Tubulis)를 31억5000만달러 규모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수절차는 2분기내 마무리될 예정이다. 향후 마일스톤으로 최대 18억5000만달러를 추가 지급할 수 있다. 길리어드는 이제 ADC 영역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고 있으며, 지난 2020년 TROP2 ADC ‘트로델비’의 이뮤노메딕스(Immunomedics)를 210억달러에 인수한 이후, ADC 영역에서 2번째 인수 건이다. 트로델비는 TROP2 ADC 약물로 가장
암젠(Amgen)이 온바디 디바이스(on-body injector, OBI)를 통해 투여하는 IGF-1R 항체 ‘테페자(Tepezza, teprotumumab-trbw)’의 피하투여(SC) 제형을 평가한 갑상선안병증(TED) 임상3상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내놨다. 이번 임상에서 테페자OBI는 안구돌출반응률(proptosis responder rate)이 76.7%로 나타났고, 기존 테페자 정맥주입(IV) 임상3상에서는 안구돌출반응률이 82.9%로 나타났다. 이에 암젠은 테페자OBI가 테페자IV 제형과 유사한 수준의 효능(compar
셀트리온(Celltrion)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CMS)’에서 발표한 ‘2027년도 메디케어 어드밴티지(MA) 인두세 비율(capitation rates) 및 Part C, Part D 지급 정책’에 따라 회사의 현지 직판전략 및 핵심 제품군에 대한 처방확대에 유리한 시장환경이 조성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발표에는 ▲MA 플랜에 대한 보험사 부담금 증가(2.48%), ▲환자 본인부담금 상향(2026년 2100달러에서 2027년 2400달러), ▲환자 의료 이용(utilization)에
삼성바이오에피스(Samsung Bioepis)는 8일 인천 송도 사옥내 인공지능(AI) 전용 교육장 ‘AI 아카데미’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급변하는 기술 트렌드에 발맞춰 임직원들이 상시 관련 교육을 받고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AI아카데미를 구축하게 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AI시대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AI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해 바이오제약 업종에 특화한 AI전문가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이는 AI를 단순한 업무보조 도구가 아닌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 기술
스티플바이오(Stipple Bio)는 지난 6일(현지시간) 시리즈A로 1억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시리즈A는 RA캐피탈(RA Capital), 앤더슨 호로위츠 바이오+헬스(Andreessen Horowitz(a16z) Bio + Health), 넥스텍인베스트(Nextech Invest)가 공동리드했다. 또한 기존 투자자로 에머슨 콜렉티브 인베스트먼트(Emerson Collective Investments, 요세미티(Yosemite), 구글벤처스(Google Ventures), 롤라 캐피탈 파트너스(LoLa C
항체신약 개발기업 노벨티노빌리티(Novelty Nobility)는 코스닥 상장 재추진을 위한 상장 주관사로 하나증권을 선정하고 기업공개(IPO) 준비를 본격 재개한다고 8일 밝혔다. 노벨티노빌리티는 지난해 6월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철회 이후, 면역질환 및 염증질환을 중심으로 연구개발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C레벨 인력 보강을 통해 조직 역량을 강화해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회사는 복수의 증권사와 주관사 선정 미팅을 진행해왔으며, 하나증권을 최종 파트너로 결정했다. 노벨티노빌리티에 따르면 현재 임상단계에 있는 면역피부질환 치료제 후보물
에이비엘바이오(ABL Bio)는 미국 파트너사 컴패스 테라퓨틱스(Compass Therapeutics)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담도암 치료제로 DLLxVEGF-A 이중항체 ‘토베시미그(tovecimig, CTX-009/ABL001)’의 희귀의약품지정(ODD)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컴패스는 현재 담도암 2차치료제로 토베시미그와 화학항암제 파클리탁셀(paclitaxel)을 병용투여해 평가하는 COMPANION-002 임상2/3상을 진행하고 있고, 이번달 전체생존율(OS)과 무진행생존기간(PFS)에 대한 데이터 발표가 예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이 이중항체 항체-약물접합체(ADC) 후보물질 개발을 공식화하며, 토포이소머라아제1(TOP1) 저해제 기반 B7H3xPD-L1 이중항체 ADC ‘BH4601’의 비임상 결과를 첫 공개한다. 중국 FDC 바이오텍(FDC Biotech)의 TOP1 페이로드(‘XYD-295’)가 적용된 약물이다. 한미약품은 오는 17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북경한미 R&D센터의 신규 항암 프로젝트 BH4601를 최초로 공개하는 것을 포함해 8개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LigaChem Biosciences)은 국내 바이오텍 파이안바이오테크놀로지(Paean Biotechnology)와 신규 기전 신약 연구개발을 위한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6일 공시했다. 계약금을 포함한 구체적인 계약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계약에 따라 리가켐바이오는 파이안바이오로부터 항체를 도입했고, 기술내용은 비공개이다. 파이안바이오는 지난 2013년 설립된 미토콘드리아 기반 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바이오텍이다.
HLB는 7일 이사회를 열고 2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CB 발행은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이며, 한양증권, 미래에셋증권, BNK자산운용, 클라우드아이비인베스트먼트, 엔에이치투자증권이 참여한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에 사모 발행하는 CB의 만기는 오는 2029년 4월15일이며, 표면이자율은 1%, 만기이자율은 4%이다. 주당 전환가액은 5만1237원이며 주가 하락에 따른 전환가액 조정은 3만5866원까지 가능하다.
뉴로크린 바이오사이언스(Neurocrine Biosciences)가 솔레노 테라퓨틱스(Soleno Therapeutics)를 29억달러에 전격 인수하며, 희귀 비만 치료제를 확보한다. 솔레노가 프레더-윌리증후군(PWS)으로 인한 과식증(hyperphagia) 치료제로 시판중인 ‘바이캣XR(Vykat XR, diazoxide choline)’은 지난해 해당 적응증에서 첫 치료제로 미국에서 시판허가를 받았다. PWS는 희귀 대사질환으로 유아 때부터 과식증으로 인한 비만이 나타나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뉴로크린은
암 분자진단 전문기업 젠큐릭스(Gencurix)는 오는 17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되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소세포폐암(SCLC) 액체생검 연구결과를 발표한다고 7일 밝혔다. 젠큐릭스가 이번에 공개한 연구는 4중(4-plex) 디지털 PCR 기술을 활용해 소세포폐암의 분자아형(molecular subtype)을 비침습적으로 분석한 내용이다. 젠큐릭스는 소세포폐암 환자 20명을 모집해 전신치료 전에 혈장 샘플을 채취한 뒤 디지털 PCR을 진행했다. 그 결과를 기반으로 DNA 메틸화 바이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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