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출처=스트라이크파마 홈페이지 자료
앱클론(AbClon)이 스웨덴 스트라이크파마(Strike Pharma)와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인비보(in vivo) CD19 CAR-T 프로젝트가 유로스타(Eurostars) 과제에 선정됐다. 앞서 앱클론은 지난달 말 in vivo CAR-T 플랫폼 개발을 신성장 동력으로 정해 연구개발을 시작했다고 발표했고, 당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었다.
스트라이크파마는 표적 지질나노입자(targeted lipid nanoparticle, targeted LNP)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이번 과제에는 앱클론이 현재 국내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는 CD19 CAR-T와 동일한 서열이 적용된다.
스트라이크파마는 지난 2020년 웁슬라대에서 사라 망보스(Sara Mangsbo) 교수의 면역항암제 연구를 기반으로 설립된 바이오텍이다. 스트라이크파마가 공개한 바에 따르면 CD3 항체를 기반으로 T세포에 CAR mRNA를 전달하는 LNP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in vivo CD19 CAR-T를 개발하고 있다. 적응증은 전신홍반루푸스(SLE), 류마티스관절염(RA) 등 B세포 의존적인 자가면역질환과 B세포 림프종을 모두 고려하고 있다.
스트라이크파마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앱클론과 공동개발하는 in vivo CD19 CAR-T 후보물질 ‘StAb19’이 최대 100만유로를 지원받는 유로스타 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로스타는 바이오기업이 주도하는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국제 펀딩 프로그램으로, 지원금은 스웨덴 비노바(Vinnova)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를 통해 각 기업에 배분된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