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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Celltrion)은 지난달 31일 일라이릴리(Eli Lilly)의 미국 뉴저지주 브랜치버그(Branchburg) 소재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이전을 마무리했으며, 릴리로부터 위탁받은 총 4억7300만달러(약 6787억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CMO)도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딜클로징(deal closing)은 셀트리온이 지난 7월말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된 지 약 5개월 만으로, 셀트리온은 이미 우수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cGMP)에 부합해 가동중인 생산시설을 인수함으로써 막대한 자금과 시간이 필요
이동훈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 사장이 2일 병오년(丙午年) 신년회를 통해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XCOPRI®)’를 중심의 시장 리더십 강화하고, 방사성의약품(Radiopharmaceutical Therapy, RPT)과 AI 기반 연구혁신을 축으로 글로벌 도약을 가속화하겠다는 새해 전략을 밝혔다. 이동훈 사장은 “2026년 병오년은 붉은 말이 지닌 역동성과 추진력이 극대화되는 해로, SK바이오팜이 글로벌 리더십을 완성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지난해가 R(연구)의 글로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 대표이사 사장은 2일 2026년 신년사를 통해 핵심 가치인 4E(excellence)와 3S 전략을 중심으로 실행의 완성도를 한단계 더 끌어올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존 림 대표는 먼저 "2026년은 '붉은 말의 해'이자 창립 15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지치지 않는 열정과 추진력, 그리고 강인함을 상징하는 말처럼 우리 모두가 원팀(one team)으로 '글로벌 No.1 CDMO'라는 목표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알테오젠(Alteogen)은 고용량 ‘아일리아®(Eylea®, aflibercept)’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대응 가능한 제형 기술에 대해 국제특허(PCT)를 출원했다고 2일 밝혔다. 아일리아는 블록버스터 안과 치료제로 VEGF 저해 기전의 주사제다. 이번 특허 출원은 알테오젠이 유럽에서 허가를 취득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럭스비(Eyluxvi®)’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농도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투여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제형 기술을 보호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글로벌 안과 치료제 시장에서는 반복적인 주사 부담을 줄이
마침내 반등이 시작되며,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가 떠올랐다. 바이오·제약 업계가 지난 2022년부터 이어진 3년간의, 지난했던 혹한기를 견딘 끝의 결실이다. 지난 2025년 중반을 최저점을 찍고 상승하기 시작해, 하반기부터 뚜렷한 회복의 시그널을 보였다. 이를 대변하듯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지난해 9월부터 연말까지 나스닥 바이오텍 지수(NASDAQ XBI)는 31.28%, 뉴욕증권거래소 파마 지수(NYSE DRG)는 17.93% 올랐다. 바이오 섹터가 다시금 수익을 내기 시작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미국 식품의
일동제약그룹(Ildong Pharmaceutical Group)은 일동제약 대표인 윤웅섭 부회장을 회장으로, 일동홀딩스 대표인 박대창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 발령하는등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1일 밝혔다. 발령은 1월1일자이다. 다음은 인사 내용이다. ◆일동제약 ◇승진 ▲윤웅섭 회장 ◇승진 및 보직 ▲조노제 윤리경영실장 상무 ◆일동홀딩스 ◇승진 ▲박대창 회장 ▲강규성 사장 ◇승진 및 보직 ▲최규환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장 ▲김정우 재경본부장 상무 ◇보직 ▲신아정 경영지원본부장 전무
HLB그룹은 올해 1월1일자로 글로벌 도약을 본격화하기 위해 바이오부문 총괄 회장으로 김태한 전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김 회장은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에서 기획·신사업 전략을 주도하며 그룹차원의 미래사업 구상을 이끌었으며, 이후 삼성바이오로직스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돼 회사 설립부터 기업공개(IPO), 글로벌 로드쇼, 해외 고객 확보에 이르기까지 핵심 성장과정을 주도했다. 특히 무(無)에서 출발한 회사를 글로벌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으로 성장시킨 경험은 바이오 산업 전반에 대한 통찰과 실행력을 입증한
셀트리온(Celltrion)은 31일 2025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2839억원, 영업이익 4722억원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0.7%, 영업이익은 140.4% 증가하며 역대 분기 최대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연간 매출액은 4조1163억원, 영업이익은 1조1655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5.7%, 136.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같은 실적은 기존 주력 제품들의 안정적인 성장 속에서 고수익성 신규 제품들이 글로벌 시장에 안착한데 따른 결과로 분석됐다.
방사성의약품 신약개발 전문기업 셀비온(CellBion)은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에 전이성 거세저항성전립선암(mCRPC) 치료제 후보물질 ‘177Lu-포큐보타이드(177Lu-pocuvotide)’의 품목 조건부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허가신청은 이번달 12일 수령한 임상2상 최종결과보고서(CSR)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셀비온은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의 신속한 공급을 위해 임상2상 결과로 시판을 허용하는 ‘품목 조건부 허가’ 제도를 활용해 허가를 신청했다. 177Lu-포큐보타이드는 전립
길리어드사이언스(Gilead Sciences)가 리페어 테라퓨틱스(Repare Therapeutics)의 Polθ 저해제를 3000만달러에 사들인다. 리페어는 합성치사(synthetic lethality) 선두그룹에 있던 바이오텍이었지만 자금난을 겪은 끝에 지난달 제노테라퓨틱스(XenoTherapeutics)와 피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리페어는 피인수 딜을 체결하기 이전, 이번 Polθ(DNA polymerase theta) 저해제인 ‘RP-3467’에 우선순위를 높여 임상개발을 진행해왔었다. 리페어는 지난 24일(현지시간) 길리
결국 젠맙(Genmab)도 공동개발 파트너사인 바이오엔텍(BioNTech)이 떠나간 이후, PD-L1x4-1BB 이중항체 ‘아카순리맙(acasunlimab)’의 자체 개발을 중단키로 결정했다. 바이오엔텍은 지난해 8월 아카순리맙의 폐암 임상3상 시작을 앞두고, 추가 개발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었다. 이후 젠맙은 지난해 11월 비소세포폐암 2차치료제로 아카순리맙과 PD-1 ‘키트루다’를 표준치료제(SoC)인 도세탁셀(docetaxel)과 비교하는 ABBIL1TY NSCLC-06 임상3상을 시작했다. 또한 흑색종 임상2상도 계획했었
메디포스트(Medipost)는 제대혈유래 동종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미국 임상3상 진입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서(IND)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미국 임상3상은 중등도에서 중증의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활성 대조군 기반의 무작위배정, 다국가 임상으로 설계됐으며, 내년 상반기 첫 환자투여를 개시할 계획이다. 메디포스트는 해당 임상에서 카티스템이 연골 재생을 통한 구조적 개선효과를 통해 무릎 골관절염의 근본적 치료제(disease-modifying ost
스파크바이오파마(Spark Biopharma)가 파킨슨병 치료제로 개발하는 Nrf2 표적단백질 과발현(target protein upregulation, TPU) 기전의 ‘SBP-201’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에 최종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과제선정에 따라 스파크바이오파마는 올해 10월부터 오는 2027년 9월까지 총 24개월간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를 통해 SBP-201의 후보물질 발굴 연구를 본격화하고, 파킨슨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
센트럴병원은 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과 시흥·안산 지역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전 병상에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센트럴병원은 변화하는 진료 환경과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환자 상태를 24시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씽크를 259개 전 병상에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센트럴병원은 이를 계기로 환자 안전성을 강화하고 의료진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등 미래형 스마트병원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의 파트너사인 씨어스테크놀로지(Se
J&J(Johnson & Johnson)가 12억5000만달러를 베팅한 IL4RαxIL31 이중항체가 아토피피부염(AD) 임상2b상에서 실패했다. J&J는 지난해 7월 누맙 테라퓨틱스(Numab Therapeutics)의 자회사인 옐로우저지 테라퓨틱스(Yellow Jersey Therapeutics)를 12억5000만달러에 인수하며, IL4RαxIL31 이중항체인 ‘JNJ-5939(JNJ-95475939, NM26)’을 확보했다. JNJ-5939는 면역학 블록버스터 약물인 ‘듀피젠트(Dupixent)’의 IL-4Rα 타깃에 더해
사노피(Sanofi)는 다이나백스 테크놀로지스(Dynavax Technologies)를 22억달러 규모로 인수하며, 시판 B형간염백신과 대상포진백신 초기임상 단계 후보물질을 파이프라인에 추가한다. 사노피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다이나백스를 주당 15.5달러로 인수하는 딜을 맺었다고 밝혔다. 전날 종가보다 39% 프리미엄을 더한 가격으로 총 22억달러 규모다. 양사는 내년 1분기까지 거래를 완료할 예정이다. 사노피는 다이나백스가 현재 미국에서 시판하고 있는 성인 B형간염백신 ‘헤플리사브-B(Heplisav-B)’가 한달동안 두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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