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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김(Richard Kim) 모핏 암센터(Moffitt Cancer Center) 박사는 지난 12일 서울 잠실 소피텔앰버서더에서 열린 HLB포럼에서 FGFR2 저해제 ‘리라푸그라티닙(lirafugratinib)’의 담관암(cholangiocarcinoma, CCA) 임상2상 결과와 향후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리라푸그라티닙은 FGFR2를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기전으로, HLB의 미국 자회사인 엘레바 테라퓨틱스(Elevar Therapeutics)가 지난해 릴레이 테라퓨틱스(Relay Therapeutics)로부터 5억달러 규
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은 지난 2일부터 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 소화기질환주간(DDW 2026)에서 칼륨경쟁적 위산분비차단제(P-CAB) 기전의 3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Fexuclue, fexuprazan hydrochloride)’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 1차 제균요법 임상3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치료에서 펙수클루 3제요법(펙수클루, 아목시실린, 클래리트로마이신)이 표준 1차
차바이오텍(CHA Biotech)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1분기 매출 32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미국·호주·싱가포르·일본 등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고, 카카오헬스케어와 차AI헬스케어의 연결 편입효과가 반영됐다. CMG제약, 차케어스 등 주요 계열사들의 사업 성장도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1분기 영업손실은 307억원을 기록해 적자를 지속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대 및 첨단재생의료 분야 연구개발 투자의 영향이다. 차바이오텍은 유전자 도입 기반 특발성 폐섬
에이비엘바이오(ABL Bio)는 공동연구 파트너사인 아이오니스 파마슈티컬스(Ionis Pharmaceuticals)가 지난 13일(현지시간)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펩타이드 치료제 학회(TIDES USA 2026)에서 신규 혈뇌장벽(BBB) 셔틀 IGF1R ‘그랩바디-B(Grabody-B)’의 비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히엔 자오(Hien Zhao) 아이오니스 부사장은 ‘IGF1R 수용체를 활용한 안티센스 치료제 전달 기술(Leveraging IGF1R receptor for antisense deli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세브란스병원과 의과학 파운데이션 모델(Foundation Model) 기반 의료AI의 개발, 연구, 임상 확산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세브란스병원 병원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루닛 서범석 대표, 유동근 CAIO, 세브란스병원 이강영 병원장, 김어수 연구부원장, 임준석 디지털헬스실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의과학 파운데이션 모델은 방대한 의학 논문, 임상 데이터, 진료 가이드라인 등을 학습한 의료 분야 특화 AI 모델로, 이를
아이엠바이오로직스(IMBiologics)는 미국 파트너사인 네비게이터 메디신(Navigator Medicines)와 오는 13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국제피부연구학회(SID 2026)에서 자가면역 치료제로 개발하는 OX40LxTNF 이중항체 ‘IMB-101(NAV-240)’의 임상1a/b상 결과를 발표한다고 15일 밝혔다.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되며 제목은 ‘건강자 피험자 대상 NAV-240의 임상1상 이중맹검 연구에서 바이오마커 조절 효과(NAV-240, an anti-OX40L/TNFα bispe
알테오젠(Alteogen)은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젠피®(성분명 애플리버셉트, 프로젝트명 ALT-L9)’의 국내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ALT-L9은 지난해 유럽에서 ‘아이럭스비(Eyluxvi®)’라는 제품명으로 품목허가를 취득한 데 이어 국내까지 시판허가 영역을 확대했다. 알테오젠은 이번 품목허가를 기반으로 국내 출시를 추진한다. 아이젠피의 허가는 자회사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가 유럽, 한국, 일본 등 12개국에서 수행한 글로벌 임상3상 시험 결과에 기반한다. 해당 임상에서 AL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가 GLP-1 약물 ‘위고비(Wegovy, semaglutide)’의 7.2mg 고용량 버전인 ‘위고비HD(Wegovy HD)’를 평가한 비만 임상3상 하위분석에서 72주차 평균 체중감소율 27.7%를 기록한 결과를 내놨다. 이는 STEP UP 임상3상에서 치료를 시작한 후 6개월 이내에 15% 이상 체중감량에 달성한 환자를 조기반응자(early responders)로 규정한 뒤 체중감소율을 평가한 결과다. 또한 회사는 별도의 하위분석을 통해 대부분의 체중감량이 체지방 감소에서 비롯됐으며, 근육
오스코텍(Oscotec)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1분기 매출 36억5000만원, 영업손실 99억9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88.4%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소폭 증가했다. 회사에 따르면 1분기 매출 증가는 지난 2015년 전임상 단계에서 유한양행에 기술이전한 EGFR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lazertinib, 렉라자)'의 글로벌 판매 확대에 따른 로열티 수익이 반영된 데 따른 것이다. 영업손실은 핵심 파이프라인에 대한 지속적인 임상시험, 연구개발 투자에서 기인했다.
에스티팜(ST Pharm)은 지난 11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보스턴 하인즈 컨벤션센터(Hyne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TIDES USA 2026’과 같은기간 개최된 세계 최대규모의 ‘ASGCT 2026(미국 유전자세포치료제학회)’에 동시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TIDES USA는 올리고 뉴클레오타이드, 펩타이드, mRNA 및 유전자편집 분야의 연구개발(R&D), 제조(CMC), 규제 전략 등을 아우르는 글로벌 행사다. 핵산치료제 분야 주요 기업과 의사결정권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글로벌 위탁생산(CDMO) 기업 베터파마(Vetter Pharma International GmbH)는 독일 자를란트주 자를루이(Saarlouis)에 위치한 신규 부지의 착공을 기념하는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13일(현지시간) 밝혔다. 회사는 먼저 1차 시공단계에서 95에이커(약 38만4400㎡) 규모의 산업 부지에 주사제 상업생산을 위한 최첨단 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 베터파마는 오는 2031년 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며 해당 시점까지 약 5억 유로를 투자할 계획이다. 시설이 가동되면 400~5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영국의 엔터프라즈 테라퓨틱스(Enterprise Therapeutics)가 ENaC 채널 차단제(blocker)로 진행한 낭포성섬유증(CF) 임상2상에서 처음으로 효능 개선을 확인한 긍정적인 결과를 내놨다. ENaC는 현재 낭포성섬유증 치료제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버텍스 파마슈티컬(Vertex Pharmaceuticals)의 CFTR 조절제가 타깃하지 못하는, 남은 10%의 환자까지 커버하기 위한 전략으로 시도되고 있는 표적이다. ENaC(epithelial sodium channel)의 타깃 잠재력으로 인해 30여년 이상 치료제
제일약품(Jeil Pharmaceutical)의 신약개발부문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Onconic Therapeutics)는 자사의 차세대 항암 파이프라인인 PARP/탄키라제(tankyrase, TNKS) 이중타깃 저해제 ‘네수파립(nesuparib, JPI-547)’의 연구결과가 국제 암학술지 ‘British Journal of Cancer(BJC, IF: 6.8)’에 게재됐다고 14일 밝혔다. BJC는 스프링거 네이처(Springer Nature)가 발행하는 종양학 SCI(E) 국제학술지로, 암 생물학 및 항암제 개발분야에서
유한양행(Yuhan)은 J&J 얀센 바이오테크(Janssen biotech)에 기술 수출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lazertinib, 렉라자)’의 유럽 상업화에 따른 마일스톤 3000만달러를 수령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건은 레이저티닙과 얀센 바이오테크의 ‘아미반타맙(amivantamab)’ 병용요법 유럽 상업화 개시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이다. 이번 수령으로 현재까지 유한양행 수령한 레이저티닙(국내명: 렉라자) 누적 마일스톤 총액(계약금 포함)은 3억달러를 달성했다. 세부내역으로는 ▲계약금(2018년 11월, 50
아이엠바이오로직스(IMBiologics) 올해 1분기 매출 72억원, 영업이익 27억원, 당기순이익 3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970만원에서 크게 늘어났으며, 영업이익은 18억원 손실에서 흑자전환했다. 영업이익률 37.8%을 기록했다. 이번 실적은 글로벌 파트너사 네비게이터 메디슨(Navigator Medicines)이 진행중인 'IMB 101'의 글로벌 임상 2상에서 첫 환자 투약이 완료되며 발생한 500만달러 규모의 마일스톤 수익이 반영됐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현재까지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누적 33
JW중외제약(JW Pharmaceutical)은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세계 희귀의약품 총회(World Orphan Drug Congress USA 2026)에 참가해 희귀 소아 뇌질환 신약 후보물질인 ‘DDC-02’의 비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한다고 14일 밝혔다. DDC-02는 계열내최초(first-in-class) 경구용 저분자화합물로, 피트홉킨스 신드롬(Pitt-Hopkins syndrome)을 포함한 희귀 유전성 소아 뇌질환을 적응증으로 한다. 피트홉킨스 신드롬은 18번 염색체에 있는 TCF4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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