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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너클 메디슨(Pinnacle Medicines)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시리즈B로 890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4년 오비메드(OrbiMed)를 비롯한 헬스케어 투자사들의 인큐베이팅으로 설립된 피너클은 경구 펩타이드 약물을 전문으로 개발하는 바이오텍으로, 중국 상하이와 미국 펜실베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번 시리즈B 라운드는 릴리아시아벤처스(LAV)와 포어사이트캐피탈(Foresite Capital)이 공동리드했으며, 콴캐피탈(Quan Capital), 한강캐피탈(Hankang Capital), RA캐피탈 매
신라젠(Sillajen)은 지난 27일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연이어 개최하고 한상규 부사장과 박상근 전무를 신임 각자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한 대표는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후 동 대학원을 거쳐 런던 비즈니스스쿨에서 재무관리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삼성그룹과 컨설팅 회사를 거쳐 나이키코리아, 에임드바이오 등에서 CFO를 역임했다. 지난해 1월 신라젠 전략기획부문장으로 합류해 우성제약 인수를 주도한 바 있다. 박 대표는 중앙대 약대를 졸업하고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이후 존슨앤존슨(J&
아이엠바이오로직스(IMBiologics)는 미국 파트너사 네비게이터 메디슨(Navigator Medicines)이 OX40LxTNF 이중항체 ‘IMB-101’의 임상2a상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네비게이터는 자가면역질환 후보물질인 IMB-101(NAV-240)의 첫 임상 적응증을 화농성한선염(hidradenitis suppurativa, HS)로 정하고, MAINSAIL 임상2a상의 첫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 추가로 네이게이터는 IMB-101의 제형을 피하투여(SC)로 바꾸고, 약물 반감기(half-life)를 늘린 차세대
제일파마홀딩스(Jeil Pharma Holdings)는 내달 1일자로 임원인사 및 일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제일파마홀딩스는 인사팀과 총무팀을 관장하는 경영지원본부를 신설하고 신임 본부장에 김현수 전(前) 한미사이언스(Hanmi Science) 상무를 영입했다. 김 신임 본부장은 한림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에 입사해 24년간 근무하며 인사, 총무, 컴플라이언스 및 영업기획 등 경영 지원 전반을 담당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제일파마홀딩스는 자회사인 제일약품(Jeil Pha
바이오플랫폼 기업 알테오젠(Alteogen)은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벡톤디킨슨(Becton Dickinson, BD)과 대용량 피하주사(SC) 디바이스에 대한 동물시험 결과를 오는 5월 국제학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고용량 바이오의약품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약물전달 기술로, 두 회사의 전략적 협력의 성과이다. 벡톤디킨슨은 글로벌 의료기기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프리필드시린지, 오토인젝터, 웨어러블인젝터 등 다양한 약물전달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복합제품 개발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번 발표는 오는 5
앱클론(AbClon)은 종근당(CKD Pharmaceutical)과 어피바디(affibody) 기반의 ‘어피맵(AffiMab)’ 플랫폼을 활용한 차세대 이중항체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어피바디는 항체와 유사한 기능을 하도록 3개의 알파헬릭스(α-helx)로 이뤄진 단백질로, 항체의 25분의1 크기다. 이번 공동연구는 두 회사가 보유한 역량을 기반으로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암질환에서 이중항체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두 회사는 이번 공동연구에서 파이프라인을 다각도로 발굴하는 유연하고 포
네오이뮨텍(NeoImmuneTech)은 지난 27일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새로운 대표이사에 김태경 사내이사를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네오이뮨텍은 지난해 10월 오윤석 대표가 사임하고 김태우 경영지원본부장(CFO)이 대표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회사에 따르면 신임 김 대표는 바이오·제약 산업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초기 연구 단계부터 후기임상, 허가 및 상업화에 이르는 전주기 개발을 경험했다.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제넥신에서 임상개발 상무를 역임했으며 최근까지는 히크마 파마슈티컬스(Hikma P
HLB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Elevar Therapeutics)가 지난 27일(현지시간) FGFR2 저해제 ‘리라푸그라티닙(lirafugratinib)’의 FGFR2 융합 및 재배열 대상 담관암 2차치료제 신약허가신청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우선심사 절차로 접수(acceptance) 받았다고 밝혔다. 리라푸그라티닙의 FDA 우선심사(Priority Review) 지정에 따라 일반심사 기간인 10개월 대비 4개월이 단축돼 6개월의 심사기간을 갖게 되며, 오는 9월27일까지 시판허가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셀카르타(CellCarta)와 AI 바이오마커의 동반진단(CDx) 상용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협업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9월 두 회사는 AI 바이오마커 '루닛 스코프'를 셀카르타의 글로벌 임상시험 환경에 적용하는 내용의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이번 협력은 이를 한단계 발전시켜 CDx 개발, 출시 준비, 글로벌 상용화 지원을 핵심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셀카르타 임상 워크플로우에 루닛 스코프를 통합시켜 ▲바이오마커 전략 수립 ▲
빔 테라퓨틱스(Beam Therapeutics)의 인비보(in vivo) 염기편집 유전자치료제 ‘BEAM-302’가 알파-1 항트립신결핍증(AATD) 임상1/2상에서 고무적인 결과를 내놨다. BEAM-302는 CRISPR를 활용해 타깃 DNA의 아데노신(adenosine)을 구아닌(guanine)으로 변경하는 염기편집 약물이다. 이를 지질나노입자(LNP)에 탑재(encapsulation)해 투여하면, 간에서 AATD를 유발하는 PiZ 돌연변이 염기서열을 편집해 독성 단백질인 Z-AAT를 감소시키고 정상적인 형태의 M-ATT를 생성
GC녹십자(GC Biopharma)는 지난 25일 수두백신 ‘배리셀라주(Barycela)’의 2도즈(2회접종) 임상3상 임상시험계획서(IND)가 베트남 보건부(Vietnam Ministry of Health)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받은 임상3상은 생후 12개월 이상 12세 이하의 건강한 소아를 대상으로 배리셀라주를 2도즈의 면역원성, 안전성을 평가하며, 미국 머크(MSD)의 수두백신인 ‘바리박스(Varivax)’와의 직접비교를 통해 제품의 경쟁력을 확인할 계획이다. 회사는 내년까지 해당 임상의 결과를 확보하
다임바이오(DigmBio)는 엑세쏘바이오파마(Axceso Biopharma)와 PARP1 표적단백질분해(TPD) 약물에 대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회사는 기존 PARP1 저해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PAPR1 선택적 리간드에 TPD 플랫폼을 적용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다임바이오는 PARP1에 대한 높은 선택성을 가지는 리간드 ‘DM5167’을 제공하고, 엑세쏘바이오는 경구 TPD 플랫폼 ‘CHEMDEGRADER™’를 적용하게 된다. 이번 공동개발은 기존 PARP 저해제 투여시 발생하는 혈액독성 부작
웨이브 라이프사이언스(Wave Life Sciences)가 비만 siRNA 후보물질의 임상1상에서 투여 6개월후 체중이 단 0.9% 감소한 결과를 공개하자마자, 실망스러운 수치에 당일 주가가 49.59% 급락해 반토막이 됐다. 이전 공개했던 투약 3개월 데이터에서 체중 감량에 대한 수치는 없었다. 웨이브가 이번에 임상1상 결과를 공개한 WVE-007은 지방을 선택적으로 분해(lipolysis)하는 기전의 약물로, 웨이브는 WVE-007 240mg 용량 단회투여후 업데이트된 6개월 결과에서 내장지방(visceral fat)이 14.
유바이오로직스(Eu Biologics)는 미국 자회사인 유팝라이프사이언스(Eupop Life Science)가 진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149억원 규모의 주식을 추가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2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유바이오로직스는 유팝라이프 지분 80%를 보유하게 된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연구개발 가속화와 지배력 확대를 위해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팝라이프는 유바이오로직스가 미국 팝바이오텍(Pop Biotechnologies)과 함께 설립한 조인트벤처(JV)로, 유팝라이프는 유바이오로직스의
사렙타 테라퓨틱스(Sarepta Therapeutics)가 계약금 8억2500만달러를 베팅한 RNAi 파트너십의 리드 에셋에서, 인상적인 잠재력을 나타낸 초기 임상결과를 내놨다. 이번 결과는 지난 2024년 애로우헤드 파마슈티컬(Arrowhead Pharmaceuticals)로부터 사들인 2가지의 근육 타깃 siRNA로 진행한 희귀 근육질환 임상1/2상 데이터이다. 사렙타는 이번 결과, 근육 노출량과 타깃 mRNA의 발현저하 정도에서 항체-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접합체(AOC) 등 주요 경쟁약물과 간접비교해 ‘유례없는 잠재력’을 확인
메이즈 테라퓨틱스(Maze Therapeutics)는 승인된 치료제가 없는 APOL1 변이로 인한 신장질환(AMKD) 환자를 대상으로 경구 APOL1 저해제 ‘MZE829’의 긍정적인 임상2상 결과를 공개했다. APOL1 변이가 있으면 족세포(podocyte)에서 독성(toxic APOL1 pores)이 생겨 손상을 받으며, 여과를 방해해 단백뇨(proteinurea) 및 신장질환을 유발한다. 회사에 따르면 MZE829는 해당 독성의 생성을 방해하고 독성의 기능을 억제하는 이중기전을 갖는다. MZE829는 12주차에 단백뇨 평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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