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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에서 신약을 시판하는 중국 빅파마 등장이 예고되고 있다. 동시에 빅파마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기류에서 기회를 포착하고, 단순 딜 소싱(sourcing)이 아닌 현지의 R&D 역량을 활용하기 위해 중국으로 진입하고 있다. 당장 지난달만 해도, 언뜻 이해하기 어려운 움직임으로 화이자(Pzifer)는 이노벤트 바이오로직스(Innovent Biologics)와 항암제 12종에 대한 최대 105억달러 규모의 광범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BMS(Bristol Myers Squibb)는 항서제약(Hengrui Pharma)과 종양
프로티나(PROTEINA)는 퇴행성뇌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비공개 미국 다국적제약사와 단백질 상호작용(PPI) 바이오마커 활용을 위한 분석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프로티나가 미국 최대 파킨슨병 연구재단인 마이클 J.폭스재단(MJFF)과 지난해 11월에 체결한 연구지원 계약 및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이뤄진 첫 번째 성과다. 퇴행성뇌질환 연구 분야에서 영향력을 가진 MJFF와의 긴밀한 협력이 프로티나의 기술을 다국적 제약사가 사용하는데 교두보 역할을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프로티나는 선천면역복합체
이노보테라퓨틱스(InnovoTherapeutics)는 흉터치료제 ‘INV-001’의 국내 임상3상 시험계획서(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2일 밝혔다. INV-001은 콜라겐 생성에 관여하는 단백질 HSP47(heat shock protein 47)을 저해함으로써 콜라겐 축적 및 섬유화를 조절하고 비정상적인 흉터형성을 감소시키는 기전으로, 이노보의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인 ‘딥제마(DeepZema®)’를 통해 약물재창출(drug repositioning) 방식으로 발굴됐다. 이번에 승인받은 임상3상은 갑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바이오텍인 인실리코메디슨(Insilico Medicine)과 양사가 선정한 3개 타깃에 대한 중추신경계(CNS) 질환 치료제 개발에 대한 연구개발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미국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현장에서 밝혔다. 이번 협력에 따라 SK바이오팜은 중추신경계(CNS) 신경면역(neuroimmune) 영역에서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게 된다. SK바이오팜은 인실리코에 계약금 450만달러를 지급하게 되고, 전체 계약규모는 2
유니큐어(uniQure)는 뇌전증 유전자치료제 ‘AMT-260’의 긍정적인 임상1/2a상 초기결과를 공개했다. AMT-260 저용량 코호트 중 3명에서 발작 횟수가 79~100% 감소한 결과였다. 유니큐어는 AMT-260 고용량 코호트 환자모집을 진행중이다. AMT-260은 내측측두엽뇌전증(mesial temporal lobe epilepsy, mTLE)을 적응증으로 비정상적으로 발현되는 GRIK2 유전자와 GluK2 유전자를 타깃하는 2가지 miRNA를 AAV9 벡터로 전달하는 유전자치료제다. GluK2는 카이네이트-글루타메이트
트리베니 바이오(Triveni Bio)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시리즈C로 총 650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신규 투자자인 어센타캐피탈(Ascenta Capital)과 자누스핸더슨 인베스트먼트(Janus Henderson Investors)가 공동으로 주도했고, 딥트랙캐피탈(Deep Track Capital)을 포함한 기존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트리베니는 조달자금을 회사의 후속에셋인 KLK5/7xIL-13 이중항체 ‘TRIV-573’의 임상 확대에 사용할 예정이다. 회사는 하반기에 TRIV-573으로 진
파로스아이바이오(Pharos iBio)는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이 지원하는 국가신약개발사업의 ‘신약 기반 확충 연구과제’에 연구기관으로 선정돼 파트너사 캅스바이오(CoBX Bio)와 함께 공동연구를 수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오는 2028년 3월까지 2년동안 약 8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활용해, 기존 메닌 저해제의 핵심 한계로 지목되는 획득내성을 극복하기 위한 차세대 메닌 저해제 ‘PHI-601’의 선도물질 도출을 위해 협력한다. PHI-601은 재발 및 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AML) 환자 중 MLL 유전자 재배열 및
cAMPfield 테라퓨틱스(cAMPfield Therapeutics)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시리즈A로 1억8000만달러를 유치하며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라운드는 프래지어 라이프사이언스(Frazier Life Sciences)가 주도하고 딥트랙캐피탈(Deep Track Capital), 포비온(Forbion), 애빙워스(Abingworth), 벤록(Venrock), 롱기튜드캐피탈(Longitude Capital), 노보홀딩스(Novo Holdings), RA캐피탈(RA Capital) 등이 참여했다. cAMPfield는
스파크바이오파마(Spark Biopharma)는 특발성폐섬유증(IPF) 치료제로 개발하는 HMGB1(high-mobility group box 1) 저해제 'SB17170'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이 주관하는 2026년 제1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임상지원 과제로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스파크바이오파마는 향후 2년간 SB17170의 국내 임상2상 연구를 지원받게 된다. 현재 스파크바이오파마는 서울아산병원, 가톨릭대성모병원, 아주대병원, 중앙대광명병원, 명지병원 등에서 특발성폐섬유증 환자를 대상으로 SB1
롯데바이오로직스(Lotte Biologics)는 인천 송도 바이오캠퍼스 내 제1공장의 주요 건설을 완료하고 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난 2024년 착공 이후 약 2년만에 이뤄졌다. 이번 사용승인 획득은 부지 조성 및 건축·토목 공사를 비롯해 생산설비, 배관, 전기·제어 시스템 등 생산시설 전반의 물리적 구축을 마친 것을 의미한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송도 1공장 건설 과정에 미국 시러큐스 바이오캠퍼스의 운영 경험과 제조 노하우를 적극 반영했다. 회사는 설계 단계부터 자동화된 제조관리 시스템(MCS, man
유한양행(Yuhan)은 지난 20일 서울 대방동 '윌로우하우스(Willow House)'에서 창립 10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국내에서 창립 100주년을 맞은 상장기업은 유한양행이 11번째다. 이날 행사는 조욱제 대표이사, 김열홍 사장, 원희목 유한재단 이사장, 최상후 유한학원 이사장, 유한양행 전·현직 임원 및 장기근속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100주년 기념식, 윌로우하우스 개관식, 백일장 및 사생대회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고, 타임캡슐 봉인식도 계획됐으나 우천으로 순연됐다. 100주
일리미스테라퓨틱스(Illimis Therapeutics)는 아밀로이드베타(Aβ)를 타깃하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후보물질 ‘ILM01’의 내년 임상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ILM01은 일리미스가 개발하고 있는 'GAIA(GAS6-mediated Anti-Inflammatory Adaptor)' 플랫폼의 리드 프로그램으로, 전임상에서 기존 항체치료제와 유사한 수준의 아밀로이드 플라크(plaque) 제거효능을 보였으며, 염증성 사이토카인 분비는 감소시키는 결과를 나타냈다. 일리미스는 이같은 결과를 기반으로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것을 목
바이오젠(Biogen)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면역학 기반의 레이테라(RayThera)를 총 10억달러에 인수하는 딜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로 바이오젠은 3분기 임상1상 진입을 앞두고 있는 면역질환 프로그램을 확보하게 됐다. 계약에 따라 바이오젠은 비공개 계약금과 임상, 규제 마일스톤을 포함해 총 10억달러를 레이테라 주주들에게 지급한다. 인수작업은 3분기 내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인수로 바이오젠은 레이테라의 면역학 저분자화합물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에 대한 개발, 제조 및 상업화를 진행하게 된다. 레이테라
알테오젠(Alteogen) 자회사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Alteogen Biologics)는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 파트너사인 스피마코(SPIMACO)가 사우디아라비아 식품의약품청(SFDA)으로부터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의 시판허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피마코는 ALT-L9의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16개국 파트너사로, 이번 허가는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해외시장에서 시판허가를 확보한 사례다. 사우디아라비아 SFDA는 중동지역 내 가장 영향력 있는 규제기관 중 하나로 평가
큐라클(Curacle)과 맵틱스(MabTics)가 공동개발해 라이선스아웃(L/O)한 안과질환 Tie2xVEGF 이중항체 에셋으로 설립된 메멘토 메디슨(Memento Medicines)이 18일(현지시간) 시리즈A로 9300만달러를 펀딩받았다고 밝히며 출범했다. 메멘토는 RA캐피탈(RA Capital)의 항체 엑셀러레이터(accelerator) 세라메디슨(Sera Medicines)이 6번째 회사로 올해 설립한 회사다. 이번 라운드는 피비돈(Forbion)과 RA캐피탈, 아베고 바이오사이언스캐피탈(Avego BioScience Ca
펩트론(Peptron)은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를 포함하는 장기지속형 제형 기술과 관련한 미국 특허를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펩트론에 따르면 미국 특허상표청(USPTO)으로부터 등록결정(Notice of Allowance)을 받은 특허에 대해 등록료 납부절차를 이날 완료했다. 이번 등록료 납부는 미국특허 등록결정 이후 특허 발행을 위한 후속절차로, 향후 USPTO의 발행절차를 거쳐 최종 특허등록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해당 특허는 세마글루타이드 또는 그 약학적으로 허용가능한 염을 포함하는 장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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