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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Alteogen)은 20일 GSK의 자회사 테사로(Tesaro)와 히알루로니다제(hyaluronidase) ‘ALT-B4’를 활용한 PD-1 항체 ‘도스탈리맙(dostarlimab)’의 피하주사(SC) 제형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독점적인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테사로는 알테오젠에 계약금 2000만달러를 지급한다. 또한 향후 개발, 허가 및 매출 관련 마일스톤으로 2억6500만달러를 추가로 지급하게 된다. 총 2억8500만달러 규모의 딜이다. 상업화 이후 매출에 따른 로열티는 별도이다. GSK의
지난해 상반기에는 관세, 의약품 가격인하 압박, 국제정세 불안정성 등을 이유로 M&A가 사실상 멈춰있었고, 하반기부터 불확실성이 어느정도 해소되면서 다시금 빅파마의 인수딜 움직임이 회복되고 있다. 2026년 새해 첫 시작을 알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 2026)에서 예상밖으로 사실상 딜이 거의 부재했지만, 여전히 업계에서는 올해 빅파마의 M&A 움직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 움직임의 가장 근본적인 동력은 특허만료이다. 약물에 필연적으로 다가오는 특허만료의 절벽 앞에서, 오는 2030년까지는 특히 그 높이가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전문기업 쿼드메디슨(Quadmedicine)은 글로벌 빅파마 GSK와 공동연구개발을 진행하는 가운데, 공동수행한 연구결과가 엘스비어(Elsevier)에서 발행하는 SCIE급 국제학술지 ‘백신(Vaccine, IF: 3.5)’에 게재됐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양사는 지난 2022년 GSK가 개발중인 이질(Shigella) 백신에 쿼드메디슨의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접목하는 공동연구 및 물질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게재한 연구결과는 GSK의 이질 백신항원을 쿼드메디슨의 자체 마이크로니들패치(MAP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19일부터 23일(현지시간)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에 글로벌 의료AI 기업으로는 최초로 4년 연속 참석했다고 20일 밝혔다. 다보스포럼으로도 알려진 WEF는 글로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제 현안을 논의하는 연례 행사다. 올해로 56회째를 맞아 ‘대화의 정신(A Spirit of Dialogue)’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약 130개국, 3000여 명의 정부 및 산업계 주요 리더들이 참석해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지아이이노베이션(GI Innovation)은 20일 아토피피부염을 타깃하는 이중융합 후보물질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에셋은 알러지 염증 경로인 IL-4/IL-13 신호를 조절하는 동시에, 아토피피부염 복합 병인을 타깃하도록 설계했다. 회사는 경쟁환경 등을 고려해 IL-4/IL-13 이외에 약물이 타깃하는 다른 부위에 대한 세부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회사는 약 3년 전부터 해당 파이프라인 개발에 착수했으며, 초기 후보물질인 ‘GI-305’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구조 개선과 기능을 확인해왔다. 최근 인공지
중국의 린크 파마슈티컬(Lynk Pharmaceuticals)이 JAK1저해제 ‘젬프로시티닙(Zemprocitinib)’으로 진행한 류마티스관절염(rheumatoid arthritis, RA) 중국 임상3상에서 긍정적인 탑라인 결과를 도출했다. 젬프로시티닙은 린크가 개발하고 있는 선택적(selective) JAK1저해제이다. 젬프로시티닙은 JAK1에 대한 선택성을 높여 효능과 안전성을 개선해 best-in-class JAK1 저해제가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해왔다. 직접비교는 어렵지만 이번 임상결과 대표적인 JAK1 저해제로 시판되
화이자(Pfizer)가 다시금 잇단 인수 딜을 통해, 비만 시장에 그토록 전력을 가하는 이유가 있었다. 화이자는 비만 시장에서 심지어 일라이릴리(Eli Lilly)와 비교해 상업화 역량에 경쟁우위가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알버트 불라(Albert Bourla) 화이자 대표는 지난 12일(현지시간)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 2026)에서 비만 시장의 전망에 대해 “매우 빠르게 커지고 있고, 오는 2030년 1500억달러 규모가 될 것”이라며 “지난해 멧세라(Metsera) 인수를 위한 사업적 타당성을 검토했을 때, 2가지
한독(Handok)은 웰트(Welt)와 협업해 불면증 디지털 치료기기로 개발하는 ‘슬립큐(SleepQ)’가 지난달 19일 불면증 환자 대상 독일 임상에서 첫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18세 이상 성인 불면증 환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인지행동치료(cognitive behavioral therapy for insomnia, CBT-I) 기반 앱인 슬립큐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설계된 무작위배정 비교 연구다. 독일에서 총 80명의 불면증 환자를 모집해 12주 동안 진행되며, 시험군은 기존 치료(car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의 먹는 비만약 ‘위고비 알약(Wegovy pill)’이 미국에서 출시 첫주에 4290건의 처방을 기록하며, 처음 열린 경구용 시장의 긍정적 출발을 알리고 있다. 위고비 알약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출시됐다. 이는 새롭게 만들어진 경구용 비만약 시장에 대한 첫 윤곽을 보여주고 있으며, 주1회 주사제 GIP/GLP 수용체 이중작용제 ‘젭바운드(Zepbound)’의 첫 주 기록인 1900건을 넘어선 성적이다. 아직 초기 데이터로 변동성이 높아 실질적인 수요 추세를 알기 위해서는 추가 데이터
키나셋 테라퓨틱스(Kinaset Therapeutics)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시리즈B로 1억30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B는 RA캐피탈매니지먼트(RA Capital Management), 포지라이프사이언스파트너스(Forge Life Science Partners)가 공동으로 리드했으며, 총 11개 회사가 참여했다. 키나셋은 지난 2020년 흡입형 치료제 개발사인 벡투라(Vectura) 경영진 출신이 공동설립한 바이오텍이다. 벡투라에서 기업개발(Corporate Development) 부사장(SVP)으로 재직했
SK바이오사이언스(SK Bioscience)는 인천 송도 국제도시에 설립한 ‘글로벌 R&PD(research & process development) 센터’로 본사 및 연구소 이전을 완료했으며,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글로벌 R&PD 센터는 토지, 건축, 설비 등을 포함해 총 3772억원이 투입된 대규모 연구·공정개발 허브다. 대지면적 3413.8㎡, 연면적 6만4178.37㎡ 규모의 지하 2층 및 지상 7층으로 이루어진 건물로, 연구개발(R&D)과 공정개발(PD), 품질분석기능을 하나의 개발
한국화학연구원(KRICT)이 국내 바이오텍 카나프테라퓨틱스(Kanaph Therapeutics)와 연구 초기단계부터 긴밀히 협력해 공동으로 개발한 내성 항암제 후보물질 EP2/4 저해제 ‘OCT-598(KNP-502)’이 기술이전 4년만에 임상1상 첫 환자 투여를 하는 성과를 냈다. 국내 신약개발 생태계 속에서 공공-민간 협력을 통해 상업적인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는 일명 ‘신약 개발 이어달리기(Relay Research)’의 성공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OCT-598의 임상개발 진전에 따라 마일스톤을 달성하고 있다. 앞서 화학연은
JW중외제약(JW Pharmaceutical)은 GFRA1 수용체를 표적하는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JW0061’에 대해 미국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JW0061의 ‘신규(novel) 헤테로사이클 유도체, 이의 염 또는 이성질체’에 관한 물질특허로, 안드로겐성 탈모증과 원형 탈모증 등 다양한 탈모증상의 치료 및 예방에 활용되는 기술을 보호하게 된다. 특허 존속기간은 오는 2039년 5월까지다. JW중외제약은 이번 미국특허 등록을 포함해 한국, 일본, 중국, 호주, 브라질 등 총 9개국에서 JW00
유전자치료제 전문기업 엘리시젠(Elisigen, 이전 뉴라클제네틱스)은 데일리파트너스-NH투자증권으로부터 50억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하며, 총 42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엘리시젠은 확보된 자금을 바탕으로 리드 프로그램인 ‘NG101’을 비롯한 핵심 파이프라인의 임상 개발과 글로벌 사업화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이로써 엘리시젠은 지금까지 누적투자 금액으로 880억원을 유치했다. 엘리시젠의 최대주주는 이연제약이다. 이번 추가 투자에는 NH투자증권과 데일리파트너스가 공동운용하는 K-바이
J&J(Johnson & Johnson)의 BCMAxCD3 T세포인게이저(TCE) ‘텍베일리(Tecvayli, teclistamab)’가 또다른 다발성골수종(MM) 2차이상 세팅 임상3상에서도, 표준치료제(SoC)와 비교해 전체생존기간(OS)을 40% 개선한 인상적인 결과를 거뒀다. 무진행생존기간(PFS)은 71% 늘렸다. J&J는 바로 지난달 텍베일리와 회사의 블록버스터 CD38 항체 ‘다잘렉스SC’를 병용투여한 다발성골수종 2차이상 세팅 임상3상에서도, SoC 대비 OS를 54%, PFS를 83% 개선하며 유례없는 결과로 평가
글로벌 위탁생산(CDMO) 기업 베터파마(Vetter Pharma International GmbH)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새로운 시린지(syringe) 폐쇄 시스템(closure system)인 ‘V-OVS® next’의 향후 출시를 위한 개발을 계속 진행하며 몇가지 중요한 단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존 폐쇄 시스템인 ‘V-OVS®‘ 주사제 제품에서부터 광범위한 시장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발된 이 새로운 폐쇄 시스템에는 직관적인 조작, 혁신적 기능, 그리고 다양한 시린지 형태에 맞는 디자인 등 몇가지 중요한 업데이트가 포함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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