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신창민 기자

반다 파마슈티컬(Vanda Pharmaceuticals)의 NK1 수용체 길항제가 40년만에 새로운 계열의 멀미(motion sickness) 약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았다.
반다의 NK1 길항제인 ‘트라디피탄트(tradipitant)’는 반다가 지난 2012년 일라이릴리(Eli Lilly)로부터 사들인 약물이다. 반다는 앞서 트라디피탄트를 위무력증(gastroparesis) 치료제로 시판허가를 시도했으나 지난해 FDA로부터 승인을 거절당한 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 멀미 적응증에서 첫 라벨을 확보하게 됐다.
반다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뉴로키닌-1(neurokinin-1, NK1) 수용체 길항제(antagonist)인 트라디피탄트를 멀미 예방치료제로 미국 FDA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트라디피탄트는 성인을 대상으로 처방되며, 제품명 ‘네레우스(Nereus)’로 판매된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