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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렙타테라퓨틱스(Sarepta Therapeutics)가 지난해 3월부터 지난한 시간을 견뎌오는 가운데, 마침내 유전자치료제 ‘엘레비디스(Elevidy)’를 투여한지 3년 시점의 효능 데이터에서 반전의 기미를 찾고 있다. 어려움 속에서 최근 1년간 사렙타의 주가는 80% 하락했다. 사렙타는 26일(현지시간) 보행가능한(ambulatory) 뒤센근이영양증(DMD) 환자를 대상으로 AAV(adeno-associated virus) 유전자치료제 엘레비디스를 평가한 EMBARK 임상3상 3년추적 결과에서 질병진행을 유의미하게 늦췄다고 밝
에자이(Eisai)와 바이오젠(Biogen)의 Aβ 항체 ‘레켐비(Leqembi)’ 피하주사(SC) 제형의 시작치료(initial treatment) 라벨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본격적인 허가검토를 들어갔다. 에자이는 레켐비SC의 시작치료 라벨이 알츠하이머병(AD) 치료를 위한 주요한 게임체인저(major game changer)라고 강조해왔다. 에자이는 지난 26일 레카네맙 SC제형인 ‘레켐비 아이클릭(Leqembi IQLIK)’에 대한 주1회 시작용량(starting dose)의 허가신청서(sBLA)가 미국 식품의약
지노믹트리(Genomictree)는 글로벌 암 진단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약 100억원 규모의 연구·검사·생산 인프라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증가하는 검사 수요에 대응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필요한 전략적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는 둔곡지구 내 연면적 약 1600평 규모의 신규 사옥 및 전문 검사센터를 신축하고, 연구·검사·생산 기능을 아우르는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해당 시설은 관련 절차를 거쳐 올해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구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인프라
HLB파나진(HLB Panagene)은 최근 중국의 록진테크놀로지(RocGene Technology)와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록진의 현장진단(point-of-care testing, POCT) 제품 라인업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권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HLB파나진의 체외진단(IVD) 분야 사업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두 회사는 한국 시장에서 현장 진단기기와 시약의 국내공급 및 시장확대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록진은 지난 2016년 설립된 분자진단, 연구용장비 및 솔루션 전문 바이오텍이다. 실시간 정량P
젠맙(Genmab)이 EGFRxMET 이중항체 기반 항체-약물접합체(ADC)로 진행중이던 고형암 임상1/2상의 환자모집을 조기에 중단했다. 당초 젠맙은 EGFRxMET 이중항체 ADC인 ‘GEN1286’의 임상1/2상에서 260명의 환자를 모집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임상연구사이트(ClinicalTrials.gov)에 따르면 젠맙은 해당 1/2상에서 23명의 환자를 모집하는데 그쳤으며 환자모집을 중단했다(active, not recruiting). 젠맙은 지난 2024년 11월 이번 임상1/2상을 시작했
사노피(Sanofi)는 블록버스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듀피젠트(Dupixent)’의 뒤를 이을 것으로 기대하던 차기 에셋의 아토피피부염(AD) 임상3상에서 평가기준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개선을 나타내지 못하는 혼재된 결과를 나타냈다. 앞서 사노피는 OX40 신호전달경로를 저해하는 기전이 차세대 면역학 치료제로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며 지난 2021년 카이맵(Kymab)을 계약금 11억달러, 향후 마일스톤 3억5000만달러로 총 14억5000만달러 규모로 인수하며 OX40L 항체 ‘암리텔리맙(amlitelimab)’을 확보했
GC녹십자(GC Biopharma)는 26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연간 매출이 1조991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8.5% 증가한 수치이며, 회사 창립이래 최대 규모라고 회사는 강조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9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15% 증가했다. 특히 7년간 적자를 이어오던 4분기가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결과라고 회사는 부연했다. GC녹십자는 올해 실적개선의 핵심 요인으로 고마진 제품의 해외 매출확대를 꼽았다. 정맥주사(IV)형 면역글로불린 ‘알리글로’는 연간 1억600만달러(1500억
삼성에피스홀딩스(Samsung Epis Holdings)는 26일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6720억원으로 전년 대비 9% 증가하며, 매출 기준으로 연간 최대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3759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감소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은 429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 증가했으며, 4분기 영업이익은 29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0% 감소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미국, 유럽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
노보메디슨(Nobo Medicine)이 미만성 거대B세포 림프종(DLBCL)에서 BTK 저해제 ‘포셀티닙(poseltinib)’의 연구자 주도 임상(investigator initiated trial, IIT) 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첫 환자 투여는 올해 1분기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 노보메디슨의 포셀티닙과 BMS가 후기 임상개발을 진행하는 IKZF1/3 분해 CELMoD 계열약물 ‘골카도마이드(golcadomide)’, CD20 항체 ‘리툭시맙(rituximab)’을 병용투여하는 임상으로 유효성과
코르셉트 테라퓨틱스(Corcept Therapeutics)가 GR 길항제 ‘렐라코릴란트(Relacorilant)’로 진행한 백금내성 난소암(Platinum-Resistant Ovarian Cancer) 임상에서 전체생존기간(OS)를 35% 개선하는데 성공했다. 이번에 발표한 임상은 GR 길항제 렐라코릴란트와 화학항암제 병용투여군(Relacorilant+ nab-paclitaxel)을 화학항암제 단독투여군과 비교평가했다. 회사는 앞서 지난해 3월 동일한 임상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 지표의 30% 개선을 이뤄 1차종결점을 충족하고
에이프릴바이오(APRILBIO)는 지난 23일 국내 siRNA 연구개발 바이오텍 큐리진(Curigin)과 RNA 기반 항체-올리고뉴클레오티드 접합체(antibody-oligonucleotide conjugate, AOC) 개발에 대한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에이프릴바이오는 알부민 결합 기반 반감기 증대 ‘SAFA(anti-serum albumin Fab-associated)’, 다중결합 ‘REMAP(recombinant and evolved multi-specific antibod
웨어러블 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Seers Technolog)는 암환자 맞춤형 영양·생활 관리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헤링스(HERINGS)와 재택 암환자 통합 모니터링 플랫폼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씨어스의 웨어러블 AI기반 퇴원환자 원격모니터링 솔루션과 헤링스의 암환자 맞춤형 영양·생활 관리 플랫폼 ‘힐리어리(Healiary)’를 결합해, 퇴원 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재택 통합 관리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고 실증·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퇴
JW중외제약(JW Pharmaceutical)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 골수부전증후군 심포지엄(ABFS 2026)에서 면역성혈소판감소증(ITP) 치료제인 ‘타발리스(Tavalisse, 성분명: 포스타마티닙)’의 임상결과와 실제 처방경험이 공유됐다고 26일 밝혔다. 타발리스는 체내 면역반응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단백질인 비장 티로신 키나아제(spleen tyrosine kinase, SYK)를 억제해 혈소판 파괴를 저해하는 기전이다. 미국 제약사 리겔 파마슈티컬(Rigel Pharmaceutica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전문기업 쿼드메디슨(QuadMedicine)은 엔지니어링 기반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소재 기술의 고도화를 위해 투트랙 연구조직 체계를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쿼드메디슨은 중앙연구소 신임 연구소장으로 나운성 서울대 면역학교실 교수를 영입해 백신 및 펩타이드 의약품의 심화 소재기술 연구와 기술이전체계 고도화를 추진한다. 나 교수는 바이러스 감염-면역연구 분야에서 기술적 성과를 보유한 전문가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오픈MAP연구소를 신설하고 조현종 강원대 약학과 교수를 연구소장으로 임명했다. 조
코르셀 파마슈티컬(Corxel Pharmaceuticals)은 동일기전 약물 중 최고 체중감량 효과를 기대하는 경구용 비만치료제 에셋을 개발하기 위해 시리즈D1로 2억8700만달러를 유치했다. 코르셀은 지난 2019년 투자회사인 RTW인베스트먼트(RTW Investments)의 지원을 받아 설립된 바이오텍으로, 지난 2024년에 미국법인 사명을 이전 중국 본사와 같은 지싱파마슈티컬(Ji Xing Pharmaceutical)에서 변경한 바 있다. 코르셀은 주로 심혈관질환과 안과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을 전문으로 개발하고 있다. 코르셀은
HLB는 미국 자회사인 엘레바 테라퓨틱스(Elevar Therapeutics)와 파트너사인 항서제약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리보세라닙(rivoceranib)’ 병용요법의 간암 치료제 허가 재신청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엘레바는 VEGFR 저해제(TKI)인 리보세라닙에 대한 신약허가신청(NDA)을, 항서제약은 PD-1 항체인 ‘캄렐리주맙(camrelizumab)’에 대한 바이오의약품허가신청(BLA)을 각각 제출했다. 두약물은 병용요법으로 임상을 진행했기 때문에, FDA는 이 병용요법을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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