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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스(Galux)는 21일 GC녹십자(GC Biopharma)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항체 신약을 공동개발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갤럭스의 인공지능(AI) 기반 항체 설계기술과 GC녹십자의 의약품 연구개발 역량을 결합해 비임상 후보물질 발굴을 위한 초기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계약에 따르면 갤럭스는 자사의 '드노보(De novo)' 항체 설계기술을 활용해 자가면역질환 표적 단백질에 최적화된 신규 항체 후보물질을 설계한다. GC녹십자는 설계된 해당 항체의 생물학적 활성과 개발 가능성을 실험적으로 검증하며 공동 연구를
미국 머크(MSD)의 ‘키트루다(Keytruda)’ 피하주사(SC) 제형과 넥틴-4 항체-약물접합체(ADC) ‘파드셉(Padcev)’ 병용요법이 시스플라틴 적합(cisplatin-eligible) 초기 방광암 수술전후요법(perioperative) 적응증으로 미국 허가심사가 시작됐다. 지난해 9월 키트루다SC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처음 시판허가를 받은 이후 4번째 라벨에 대한 허가심사이다. 또한 키트루다SC는 지난해 11월 시스플라틴에 부적합한 근침윤성 방광암(MIBC)을 적응증으로 파드셉과의 병용요법에 대해 FDA
일라이릴리(Eli Lilly)가 두달여만에 또다시 인비보(in vivo) CAR-T M&A딜을 체결했다. 이번에는 켈로니아 테라퓨틱스(Kelonia Therapeutics)를 계약금 32억5000만달러를 포함해 총 70억달러 규모로 인수한다. 릴리는 지난 2월 인비보 CAR-T 개발사인 오르나테라퓨틱스(Orna Therapeutics)를 비공개 계약금을 포함해 총 24억달러로 인수하는 딜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켈로니아와도 M&A딜을 체결하면서, 최근 붐이 일고 있는 인비보 CAR-T에 추가적인 베팅에 나서게 됐다. 릴리가 앞
비만 치료제를 개발하는 신생 바이오텍(NewCo)인 카일레라 테라퓨틱스(Kailera Therapeutics)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나스닥 기업공개(IPO)를 통해 6억2500만달러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IPO 규모는 바이오텍 역대 최대규모로, 카일레라는 지난 2018년 6억400만달러를 조달했던 모더나(Moderna)의 IPO 기록을 경신했다. 카일레라는 이번 IPO를 통해 주당 16달러에 총 3906만주 이상을 발행해 당초 계획보다 약 1억6630만달러를 초과 조달했다. 특히 인수단에 의한 추가매수권이 전량 행사될 경
카나프테라퓨틱스(Kanaph Therapeutics)는 비영리 의학연구기관인 23andME와 인간 유전체 데이터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23andMe는 개인정보를 비식별화하여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셋을 카나프테라퓨틱스 연구진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23andMe가 제공하는 전세계 약 1100만 명 규모의 다인종 유전체 기반 질환 특이적 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기존 UK 바이오뱅크 데이터 기반 연구를 한층 확장하고 신규 타겟 발굴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질병 시그니처 발굴 시스
알지노믹스(Rznomics)가 19일(현지시간)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 구두발표에서 ‘RZ-001’의 간암 임상1/2상에서 이전 초록에서 공개된 것과 비교해, 기존 환자에게서 미확정 부분반응(uPR) 1건을 추가하면서 전체반응률(uORR) 46.2%라는 결과를 업데이트했다. RZ-001은 RNA 치환효소 리보자임(ribozyme) 기반 항암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이다. 이번 구두발표는 김윤준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진행했고, 임상시험 미니심포지엄(clinical trials minisymposium) 세션의 세포,
중국 치루 파마슈티컬(Qilu Pharmaceutical)이 19일(현지시간)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난소암 대상 클라우딘6(claudin 6, CLDN6) 항체-약물접합체(ADC) ‘QLS5132’의 초기 임상1상에서 미확정 전체반응률(uORR) 55.6%라는 결과를 첫 공개했다. 임상2상 권장용량(RP2D)로 정한 4.8mg/kg에 대한 결과로, 다만 확정된(confirmed) 약물반응 기준으로 ORR은 33.3%였다. 긍정적인 초기 데이터로, 지금까지 난소암 영역에서 CLDN6 ADC는 임상에서 뚜렷한 성과를
펩트론(Peptron)이 내재화(internalization) 향상 펩타이드를 활용한 표적단백질분해(TPD) 개발 전략을 공개했다. 펩트론의 펩타이드 기술 ‘IEP(internalization-enhancing peptide)’는 비공유결합(non-covalent) 방식으로 기존의 PD-1 항체 및 EGFR 항체 등을 변형시키지 않은 상태(naked antibody)에서 결합시킬 수 있으며, 이렇게 결합한 항체-IEP는 세포 표면의 타깃단백질을 제거하는 TPD로 작용하는 컨셉이다. 김대영 펩트론 상무는 “항체-IEP는 타깃단백질에
비씨켐(BiSiChem)은 벨기에의 인하타깃 테라퓨틱스(InhaTarget Therapeutics)에 STING 작용제(agonist) ‘BSC-2100’의 지질나노입자(LNP) 제형을 라이선스아웃(L/O)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BSC-2100 LNP는 비씨켐과 인하타깃이 공동개발한 에셋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인하타깃은 폐암을 적응증으로 BSC-2100 LNP의 초기 임상을 주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비씨켐은 향후 마일스톤, 로열티, 제3자 L/O에 따른 지분 수익을 받게된다. 회사는 계약금을 포함해 구체적인
지아이이노베이션(GI Innovation)은 20일 회사의 CD80-IL2 융합단백질 ‘GI-102’와 KLK2xCD3 T세포인게이저(TCE) ‘파스리타미그(pasritamig)’ 병용투여를 평가하는 전립선암 임상1b/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임상은 지아이이노베이션과 J&J(Johnson & Johnson)이 지난 3월 체결한 파리스타미그 임상공급 계약에 따라 수행한다. 파리스타미그는 J&J가 전립선암 임상3상 단계에서 평가하고 있는 약물이다. 지아이이
종근당(Chong Kun Dang Pharm)은 c-MET 항체-약물접합체(ADC) 후보물질 ‘CKD-703’의 글로벌 임상1/2a상의 첫 환자등록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미국 오하이오주 소재 가브레일 암센터(Gabrail cancer center)에서 첫 환자등록이 이뤄졌다. 이번 임상은 비소세포폐암(NSCLC)을 포함한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CKD-703의 안전성과 최대내약용량(MTD)을 확인하고, 임상2상 권장용량(RP2D)를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MD앤더슨 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HLB의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Elevar Therapeutics)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FGFR2 저해제 ‘리라푸그라티닙(lirafugratinib)’을 포함한 4종의 FGFR 억제제에 대한 선택성(selectivity)을 분석한 키놈분석(kinome analysis)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 엘레바는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담관암 치료제로 우선심사를 받고 있고, 오는 9월까지 허가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키놈분석은 약물이 전반적인 인산화효소(kinase)를 억제하는 활성
뇌전증 영역 강자인 UCB가 신경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는 뉴로나 테라퓨틱스(Neurona Therapeutics)를 인수했다. 계약금 6억5000달러를 포함해 총 11억5000만달러 규모의 딜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UCB는 임상1/2상 단계의 신경세포 치료제 ‘NRTX-1001’을 포함한 뉴로나 테라퓨틱스의 에셋을 확보하며 ‘핀테플라(Fintepla)’, ‘케프라(Keppra)’, ‘빔팻(Vimpat)’, ‘브리비액트(Briviact)’, ‘네이질람(Nayzilam)’ 등으로 구성된 뇌전증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제일약품(Jeil Pharmaceutical)의 신약개발부문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Onconic Therapeutics)는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차세대 항암제 후보물질 ‘네수파립(nesuparib, JPI-547)’의 소세포폐암(SCLC) 비임상 연구결과를 지난 19일(현지시간) 포스터 발표했다. 네수파립은 PARP(poly ADP-ribose polymerase)와 탄키라제(tankyrase, TNKS)를 동시에 저해하는 이중표적 합성치사(synthetic lethality) 기전의 항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차세대 CD19xCD3 T세포인게이저(TCE) ‘수로바타믹(surovatamig, AZD0486)’의 피하주사(SC)제형 임상3상을 시작한다. 수로바타믹은 아스트라제네카의 또다른 이중항체 에셋인 PD-1xTIGIT ‘릴베고스토믹(rilvegostomig)’과 함께, 알테오젠(Alteogen)의 히알루로니다제 기반 SC제형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업계가 추정하고 있는 약물이다. 20일 미국 임상연구사이트(ClinicalTrials.gov)에 따르면, CD19xCD3 TCE인 수로바타믹 S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글로벌 진단분석 기업 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Agilent Technologies), 아주대의대와 공동으로 비소세포폐암(NSCLC)에서 c-MET 발현과 종양미세환경(TME) 연관성을 연구한 결과를 공개했다. 루닛은 해당 연구를 포함해 이번 AACR에서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스코프(Lunit SCOPE)’에 대한 연구결과 총 6건을 발표한다. cMET은 암 성장과 전이를 촉진하는 단백질로, 지난해 5월 애브비의 c-M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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