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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LigaChem Biosciences)는 클라우딘18.2(claudin18.2, CLDN18.2) 항체-약물 결합체(ADC) 후보물질 'LCB02A'의 글로벌 임상1/2상에서 첫 환자 투여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LCB02A는 리가켐바이오의 ADC 플랫폼 ‘컨쥬올(ConjuAll™)’을 적용했고, 페이로드(payload)로 토포이소머라아제1(TOP1) 저해제 계열 엑사테칸(exatecan)을 적용했다(DAR=4). 리가켐바이오가 기존 미세소관 저해제(MMAE, MMAF)와 PBD 계열에서, TOP1 페이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s)는 비어 바이오테크놀로지(Vir Biotechnology)와 고형암 에서 마스킹(masking) T세포인게이저(TCE) 3가지에 대한 계약금 및 단기 마일스톤 1억3500만달러를 포함해 총 18억7500만달러 규모의 발굴딜을 맺었다. 양사는 비어의 이중마스킹(dual-masked) TCE를 설계하는 ‘PRO-XTEN®’ 플랫폼을 이용해 약물을 발굴하게 된다. 해당 플랫폼은 기존에 사노피(Sanofi)의 자회사 아뮤닉스 파마슈티컬(Amunix Pharmaceuticals)이 개발했던 기술
애로우헤드 파마슈티컬(Arrowhead Pharmaceuticals)은 타우 유전자 MAPT를 타깃하는 siRNA ‘ARO-MAPT’가 알츠하이머병(AD) 초기임상에서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총 타우(t-tau) 수치를 최대 73% 감소시켰다. 이는 ARO-MAPT 고용량을 2주간격으로 2회 피하투여(SC)한 뒤, 3개월(90일) 후 t-tau 수치의 변화량를 평가한 결과이다. 특히 해당 투여군의 개인별 최대 감소율은 85%에 달했다. 회사는 이같은 t-tau 수치의 감소가 ARO-MAPT를 3개월에 한번 또는 그보다 더 긴 투여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LigaChem Biosciences)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고에서 진행된 월드ADC 어워드(Annual World ADC Awards)에서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기술 ‘콘쥬얼(ConjuAll™)’이 ‘최고 ADC 플랫폼 기술(Best ADC Platform Technology)’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리가켐바이오는 지난 2018년 이후 해당 부문에서 8회 연속 수상했고,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 최고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ADC 플랫폼 기술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재확인했다. A
질랜드파마(Zealand Pharma)는 비만 다중타깃(multispecific) 단백질 치료제를 발굴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약물개발 회사 제너레이트 바이오메디슨(Generate Biomedicine)과 계약금 및 단기마일스톤 6500만달러를 포함해 총 12억달러 규모의 딜을 맺었다. 제너레이트는 플래그십 파이오니어링(Flagship Pioneering)이 지난 2018년에 설립한 회사로,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을 활용한 단백질 설계 및 임상개발을 전문으로 한다. 제너레이트는 올해 초 나스닥에 상장한 바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기술 플랫폼 기업 베르티스(Bertis)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관하는 ‘스케일업 팁스 특화형’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스케일업 팁스는 성장단계에 있는 기술집약형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민간투자와 정부 연구개발(R&D)을 연계해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가운데 특화형은 바이오 등 국가 전략기술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특화 운영사가 참여하는 유형이다. 베르티스는 프로테오믹스 기반 기술력과 상용화 실적을 바탕으로 삼성 계열의 기업형 VC(CVC)인 삼성
AI 바이오 플랫폼 기업 히츠(HITS)가 시리즈B로 183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히츠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286억원에 달하게 됐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프리미어파트너스가 리드 투자사로 나선 가운데, 유안타인베스트먼트, 삼성증권, BSK인베스트먼트, TBT파트너스, IBK벤처투자 등 6개 기관이 신규 합류했다. 아울러 시드(Seed) 단계부터 동행해 온 한국투자파트너스와 캡스톤파트너스, 라플라스파트너스 등 기존 투자사 3곳 역시 후속 투자를 이어갔다. 지난 2020년 설립된 히츠는 자체 신약 파이프
셀트리온(Celltrion)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2026 유럽소화기학회’(United European Gastroenterology Week, UEG Week)에 참가해 글로벌 의료진을 대상으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를 비롯한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 제품 경쟁력을 알릴 계획이다. UEG Week는 유럽을 대표하는 소화기분야 학술대회로, 전세계 의료진과 연구자들이 소화기 질환 전반의 최신 임상연구와 치
화이자(Pfizer)는 프랑스 에노디아 테라퓨틱스(Enodia Therapeutics)와 Sec61 저해제 저분자화합물을 개발하는 총 5억달러 규모의 딜을 맺었다. 에노디아는 지난해 파스퇴르 연구소(Institut Pasteur)에서부터 스핀아웃(spun-out)했으며, 올해 1월 시드(seed)투자로 2070만유로(약 2500만달러)를 투자받았다. 시드투자에 화이자의 투자부문인 화이자벤처스(Pfizer Ventures)가 공동리드했다. 에노디아의 신약발굴 플랫폼은 파스퇴르 연구소에서의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세포막에 존재하
로슈(Roche)가 이제 비만 영역에서 RNAi 영역으로 빠르게 보폭을 넓히고 있고, 최근 긍정적인 임상 결과가 도출되고 있는 타깃인 ALK7 RNAi 후보물질에 계약금과 단기마일스톤 1억달러를 투자한다. 중국 로나 테라퓨틱스(Rona Therapeutics)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로슈와 비만과 대사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인 ALK7 RNAi에 대한 글로벌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과 단기마일스톤로 책정된 최대 1억달러 이외에 개발, 허가, 상업화 마일스톤으로 10억6000만달러가 책정됐다. 총 11억6000만달러
HLB파나진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리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치료제학회(OTS 2026)에 참가해 PNA의 화학적 변형기술과 스플라이싱(splicing) 조절에 관한 연구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HLB파나진은 자체 PNA 기술을 항체-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접합체(AOC)의 페이로드로 활용하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PNA 페이로드의 활성을 높이기 위한 최적의 설계방법을 탐색한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연구진은 듀센근이영양증(DMD)와 암관련 유전자를 대상으로 PNA의 화학
캐리마텍(CARIMATEC)은 지난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제약바이오 박람회 '바이오재팬 2026(BIO JAPAN 2026)'에 참가해 자사의 3D바이오프린터 '제네시스(ZENESIS)'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빛을 이용해 면(layer) 전체에 걸쳐 한층씩 레이어를 굳히는 방식의 DLP(digital light processing) 기술을 사용하는 3D바이오프린터다. 회사는 무압력 DLP 기술을 통해 높은 정밀도와 세포생존율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제네시스에는 전용
카나프테라퓨틱스(Kanaph Therapeutics)가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월드ADC(World ADC San Diego 2026)에서 EGFRxcMET 이중항체 항체-약물접합체(ADC) ‘KNP-701(GC1148A)’의 차별성을 보여주는 전임상 데이터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KNP-701은 카나프와 GC녹십자(GC Biopharma)가 공동개발하고 있는 이중항체 ADC 에셋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Lotte Biologics)와 공동개발하고 있는 친수성 링커(hydrophilic Linker) 기술인 ‘솔루플렉스 링크™
GC녹십자(GC BioPharma)는 자사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Hunterase, idursulfase beta)’를 투여받은 환자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약물특이적 IgE 항체를 검출할 수 있는 분석법이 국제학술지 ‘Journal of Immunological Methods’에 게재됐다고 14일 밝혔다(doi: 10.1016/j.jim.2026.114124). 논문에 따르면 헌터증후군의 치료법으로 사용되는 효소대체요법(ERT)은 면역반응을 유발할 수 있는 항약물항체(anti-drug antibody, ADA)를 생성할
지투지바이오(G2GBIO)가 오는 29일부터 3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약물전달기술 컨퍼런스(PODD 2026)에 참가해 초고농축 항체 피하주사(SC) 플랫폼 ‘이노바이오램프(InnoBioLAMP)’를 첫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투지바이오는 기존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이노램프(InnoLAMP)’의 개발 및 양산 경험을 바탕으로 신사업 플랫폼인 ‘이노바이오램프’를 구축했다. 지투지바이오는 지난 7월 셀트리온(Celltrion)과 초고농축 항체 SC제형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바이오엔텍(BioNTech)의 mRNA 암백신 후보물질 ‘테누모메란/라플레모메란(tenumomeran/raplemomeran, tenu-ra, BNT113)’이 두경부암(HNSCC) 임상2/3상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을 개선하는 데 실패하며, 암백신 개발에 또 다시 차질을 겪었다. 바이오엔텍은 또 다른 1차종결점인 전체생존기간(OS) 평가를 위해 임상을 지속하고 있다. 회사는 임상의 사전설계에 따라, PFS 개선을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OS에서 통계적 유의성이 확보될 경우 긍정적인 결과로 간주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업계는 테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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