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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는 캐나다 35파마(35 Pharma)를 9억5000만달러 규모에 인수했다. 이를 통해 폐고혈압 적응증에서 동일기전의 시판치료제보다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는 액티빈(activin) 저해제를 확보했다. GSK는 이와 비슷한 행보로 한달 전에도 랩트 테라퓨틱스(RAPT Therapeutics)를 22억달러에 인수하며, 식품알러지(food allergy)를 적응증으로 기존에 시판하고 있는 유일한 IgE 항체 ‘졸레어(Xolair, omalizumab)’와 같은 기전이지만 더 넓은 투여간격과 높은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는 ‘오주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LigaChem Biosciences)는 일본 오노파마슈티컬(Ono Pharmaceutical)로부터 ADC 플랫폼 기술이전에 따른 후속개발 마일스톤을 수령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구체적인 마일스톤의 규모와 세부 조건은 양사 간의 계약에 따라 비공개 사항이다. 이는 지난 1월8일 발표한 마일스톤 수령 이후 약 한달반 만에 도출된 후속 결과다. 리가켐바이오와 오노약품과 지난 2024년 10월 ADC 플랫폼인 ‘컨쥬올(ConjuAll™)’을 활용한 후보물질 발굴 및 공동연구 플랫폼 딜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가 비브텍스(Vivtex)와 경구전달 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21억달러 규모의 딜을 맺었다. 노보노는 이를 통해 ‘리벨서스’, ‘위고비 알약’ 등을 잇는 차세대 경구용 비만, 당뇨병 치료제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계약의 파트너인 비브텍스(Vivtex)는 모더나(Moderna) 설립 멤버였던 로버트 랭거(Robert Langer) 메사추세츠공대(MIT) 교수가 설립한 바이오텍으로, 로봇 기반 플랫폼을 통해 약물의 경구전달을 최적화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비브텍스는 노보노 이전에도 경구제형 개
SK바이오사이언스(SK Bioscience)는 자회사인 독일 CDMO 기업 IDT 바이오로지카(IDT Biologika)와 함께 유럽 집행위원회(EC) 산하 보건·디지털 집행기구(HaDEA)가 추진하는 차세대 백신개발 이니셔티브 1단계 과제에 최종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유럽 내 차세대 백신의 상업화와 공급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유럽연합(EU) 재정지원 프레임워크의 일환으로, 유럽 보건비상대응청(HERA)의 위임에 따라 HaDEA가 추진한다. HaDEA는 임상1상을 포함한 1단계 연구비로 총 1290만유로(약
제너레이트 바이오메디슨(Generate BioMedicine)은 미국 나스닥 기업공개(IPO)를 통해 총 4억2500만달러 규모를 조달한다. 제너레이트는 플래그십 파이오니어링(Flagship Pioneering)이 지난 2018년에 설립한 회사로,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을 활용한 단백질 설계 및 임상개발을 전문으로 한다. 특히 지난 2024년에는 삼성(Samsung)이 생명과학 분야 신기술 및 사업개발을 위해 조성한 라이프사이언스펀드(Life Science Fund)를 통해서 제너레이트에 비공개 규모의 투자를 한
나노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인벤테라(Inventera)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림프계 나노-MRI 조영제 후보물질 ‘INV-001’의 임상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IND 승인을 받은 인벤테라의 INV-001은 림프관만 선택적으로 영상화하는 새로운(first-in-class) 약물이다. 암 치료 후 나타나는 대표적인 합병증인 림프부종을 비롯한 각종 림프계 질환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한다. 인벤테라는 INV-001의 국내 임상데이터와 제조품질자료 등을 활용해 미국 임상1상을
광동제약(Kwangdong Pharmaceutical)은 26일 신임 생산본부장에 이승재 상무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상무는 생산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전 제품군의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구축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그는 지난 2024년 광동제약 의약품생산부문장으로 합류해 품질관리 체계 강화에 기여했다. 이 상무는 중앙대 약대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동화약품 연구원으로 시작해 한국애보트, 휴메딕스 등에서 품질보증 총괄을 역임하며 의약품 및 품질관리 전반에 걸친 노하우를 쌓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승재 본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가 그 어느때보다 차세대 비만 에셋이 절실한 상황에서, 1년전 계약금 2억달러를 베팅한 삼중작용제(triple agonist)의 임상2상 효능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먼저 데이터가 도출된 것은 중국 유나이티드 바이오테크놀로지(The United Bio-Technology)가 진행한 임상결과로, 두 파트너사는 지난 24일(현지시간) GLP-1/GIP/GCG 삼중작용제 ‘UBT251’의 임상2상 탑라인 결과에서 투여 24주차 체중이 최대 19.7% 감소했다고 밝혔다. 아직 세부 결과는 공
바이오마린 파마슈티컬(BioMarin Pharmaceutical)은 혈우병 AAV 유전자치료제 ‘록타비안(Roctavian)’의 매각에 실패하며 결국 시장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바이오마린은 앞서 지난해 10월 매출부진을 이유로 록타비안의 매각을 추진해왔으나 적합한 인수자를 확보하지 못했다. 이번 철수 결정으로 바이오마린은 지난해 4분기 1억1900만달러의 상각비용과 1억1800만달러의 장기자산 손상차손 등을 포함해 약 2억4000만달러의 비용이 발생했다. 바이오마린은 지난 24일(현지시간)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를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에스티젠바이오(STgen Bio)가 제1공장 증설을 위해 109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증설은 고역가(high titer) 바이오의약품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서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에스티젠바이오는 DS(Drug Substance), DP(Drug Product) 생산설비 증설 및 관련 인프라 구축에 투자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투자기간은 올해 1분기부터 오는 2028년 1분기까지 약 27개월이며, 증설을 완료하면 연간 생산규모는 기존 9000L에서 1만
GSK가 중국의 프론티어 바이오테크놀로지(Frontier Biotechnologies)로부터 신장질환을 타깃하는 전임상 단계의 2개 에셋을 10억300만달러에 사들였다. 계약금 4000만달러가 포함된 딜이다. 이번 발표에서 2개 약물의 타깃이나 구체적인 적응증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으나, GSK는 여러 신장질환에 적용할 잠재력이 있는 first-in-class의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약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회사의 면역학 파이프라인을 강화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GSK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오고 있
브리즈바이오(BreezeBio)가 pre-IPO 라운드로 기존 투자자만으로 2500만달러(약 36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조기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24년 11월 시리즈B로 3500만달러 펀딩에 이은 후속 투자이고, 이로써 누적투자금은 총 1억2000만달러(약 1700억원)다. 이번 펀딩소식과 함께 브리즈바이오는 기존 진에딧(GenEdit)에서 사명을 변경했다고 알렸다. 브리즈바이오는 최근 2~3년 사이 비지질 친수성 나노입자(non-lipid hydrophilic nanoparticle, HNP) ‘나노갤
씨젠(Seegene)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 4742억원, 영업이익 345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을 달성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4.5%, 영업이익은 전년 165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306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13.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9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씨젠은 주요 제품군의 견조한 매출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달성하며 수익성 회복흐름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에 비호흡기 제품군의 견조한 성장과 함께
바이젠셀(ViGenCell)은 25일 동종유래(allogeneic) 세포독성T세포(CTL) 치료제 후보물질 ‘VT-Tri(1)-A’로 진행중이던 급성골수성백혈병(AML) 국내 임상1상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개발을 중단하는 결정으로 회사측은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바이젠셀의 VT-Tri(1)-A는 AML에서 발현하는 암관련항원(TAA)인 WT1, survivin, TERT를 인식해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방식의 CTL치료제 후보물질이다. 바이젠셀은 이번 VT-Tri-
JW중외제약(JW Pharmaceutical)은 A형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Hemlibra, 성분명 에미시주맙)’의 일본내 시판후 조사(PMS) 최종분석 결과가 최근 국제학술지 ‘헤모필리아(Haemophilia)’에 게재됐다고 25일 밝혔다. 헴리브라는 로슈(Roche)의 자회사인 일본 주가이제약(Chugai Pharmaceuticals)이 개발한 블록버스터 A형혈우병 치료제다. JW중외제약은 지난 2017년 헴리브라의 국내 개발 및 판매권리를 확보하고 지난 2019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았다. 헴리브라는 혈액응고
화이자(Pfizer)는 중국의 사이윈드 바이오사이언스(Sciwind Biosciences)로부터 차세대 GLP-1 수용체 작용제인 '에크노글루타이드(ecnoglutide)'의 중국 내 판매권리를 총 4억9500만달러 규모로 사들였다. 에크노글루타이드는 국내에서 HK이노엔(HK inno.N)이 지난 2024년 5월 국내 개발 및 상업화 독점 권리를 사이윈드에서부터 사들인 바 있다. HK이노엔은 지난달 20일 에크노글루타이드의 국내 비만 및 과체중 임상3상 환자모집을 완료했다. HK이노엔은 올해 안에 40주동안의 투여 및 임상진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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