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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Agilent Technologies)가 면역조직화학(IHC) 솔루션 기업 바이오케어 메디컬(Biocare Medical)을 9억5000만달러 전액 현금 거래로 인수했다. 이번 인수가격은 지난해 바이오케어 매출의 약 10배에 이르는 규모다. 이는 애질런트가 지난 2019년에 세포이미징 회사 바이오텍(BioTeK)을 11억6500만달러에 인수한 딜 이후로 가장 큰 규모이기도 하다. 이번 딜로 애질런트는 300종 이상의 면역조직화학 항체와 더불어 시약, 자동화 장비 등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하게 됐다. 패드레이그 맥
다중항체(multi-specific antibody) 면역항암제 개발 머스트바이오(MUSTBIO)가 시리즈C 라운드로 35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머스트바이오는 지난 2021년 설립한 이후 시리즈A로 90억원, 시리즈B로 195억원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총 635억원의 누적 투자금을 유치하게 됐다. 이번 라운드에는 기존투자자인 한국투자파트너스, 프리미어파트너스,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한국산업은행, 안국약품, 원익투자파트너스, 신한캐피탈 등이 참여했으며, 신규투자자로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와 BNH인베스트먼트가
셀트리온(Celltrion)은 글로벌 규제당국이 바이오시밀러 개발 관련 규제완화 정책을 연이어 발표함에 따라,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에 해당 정책을 즉시 반영해 개발 비용절감과 기간단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최근 바이오시밀러 개발 과정을 간소화하기 위한 ’FDA 바이오시밀러 개발 가이드라인 Q&A의 4차 개정(New and Revised Draft Q&As on Biosimilar Development and the BPCI Act(Revision 4) Guidance fo
HLB그룹이 다음달 17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되는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그룹 내 주요 항암 파이프라인의 최신 연구성과를 발표한다고 13일 밝혔다. AACR은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유럽종양학회(ESMO)와 함께 세계 3대 암학회로 꼽히는 글로벌 학술 행사이다. HLB이노베이션의 미국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는 이번 AACR에서 메소텔린(MSLN) 타깃 CAR-T ‘SynKIR-110’로 진행중인 미국 고형암 임상1상 중간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회
보이저 테라퓨틱스(Voyager Therapeutics)가 새로운 유망 파이프라인으로 앞세웠던 APOE 타깃 유전자치료제 프로그램의 개발도 중단했다. 보이저의 APOE 프로그램은 AAV 벡터를 이용해 알츠하이머병(AD) 발병 위험인자인 APOE4의 양을 낮추는 동시에 보호인자인 APOE2 단백질을 발현시키는 약물이다. 보이저는 지난해 7월 APOE 유전자치료제 프로그램을 처음 공개하며 회사의 주요 알츠하이머병 파이프라인에 포함시켰다. 프로그램 공개 당시 알프레드 샌드록(Alfred W. Sandrock) 보이저 CEO는 “우리는
중국의 아케소(Akeso)가 CD73 항체와 PD-1xVEGF 이중항체 ‘이보네스시맙(ivonescimab)’ 병용요법으로 진행해온 비소세포폐암(NSCLC) 중국 임상1/2상을 중단했다. 아케소는 CD73 면역항암제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오고 있으며, CD73과 다른 면역항암 타깃을 함께 표적하는 전략을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아케소는 앞서 지난해 2월, 이번 CD73 항체인 ‘드레북셀리맙(drebuxelimab)’과 PD-1xCTLA-4 이중항체 ‘카도닐리맙(cadonilimab)’ 병용요법을 평가했던 고형암 중국 1/2상을
박재현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 대표가 사임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박 대표는 12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임기를 끝으로 대표이사직을 내려 놓고자 한다”고 밝힌 후 창업주인 고(故) 임성기 회장의 정신을 강조했다. 박 대표는 지난 1993년 한미약품에 입사해 30년만인 2023년에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박 대표는 “‘임성기 정신’은 대한민국 제약산업을 대표하는 한미약품을 선두에서 이끌어가는 핵심 가치”라며 “한미가 토종 한국 기업으로서 R&D 중심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자, 제약보국의
아이엠바이오로직스(IMBiologics)가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 11조7000억원에 달하는 청약 증거금을 확보하며 투자 열기를 확인했다. 기관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청약에서도 흥행을 이어가며 상장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1~12일 진행된 일반청약에서 경쟁률 약 1806대 1, 청약 건수 약 59만건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청약은 대표주관사 한국투자증권, 공동주관사 신한투자증권을 통해 진행됐다. 앞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6일까지 진행된 기관 수요예측에서는 총 2333개 기관이 참여해
알테오젠(Alteogen)은 피하투여(SC) 제형변경 베라히알루로니다제 알파(berahyaluronidase alfa, ALT-B4)와 PD-1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을 결합한 키트루다 피하주사 제품 관련 조성물 특허를 미국 특허청에 등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키트루다SC 제형(제품명 키트루다 큐렉스, Keytruda Qlex)는 미국에서 오는 2043년초까지 특허를 보호받게 된다. 미국 머크(MSD)는 지난해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키트루다 큐렉스의 시판허가를 받아 판매하고 있다. 알테오젠은 ALT-B4
BMS(Bristol Myers Squibb)가 CELMoD 약물인 ‘메지그도마이드(mezigdomide)’로 진행한 다발성골수종(MM) 임상3상에서 1차종결점인 무진행생존기간(PFS)을 개선한 긍정적인 결과를 내놨다. CELMoD는 BMS의 IKZF1/3 타깃 분자접착제 분해약물(IMiD)의 차세대 버전이며, 메지그도마이드는 리드 CELMoD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이번 결과에 앞서 BMS는 첫번째 CELMoD 에셋인 ‘이베르도마이드(iberdomide)’로도 다발성골수종 임상3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거둬, 지난달 우선심사 절차
휴온스(Huons)는 지난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안구건조증에 대한 펩타이드 기반의 점안제 'HUC1-394'의 임상2상 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휴온스는 지난해 11월 성인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HUC1-394의 안구건조증 임상1상에서 양호한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로부터 한달 만에 HUC1-394의 임상2상 IND를 신청했으며 이번에 승인을 받아 임상2상에 진입하게 됐다. 이번 안구건조증 임상2상에서 휴온스는 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연세대 의대 세브란스병원 등 주요
GSK가 허가결정일을 2주 앞둔 원발성 담즙성담관염(PBC)으로 인한 소양증(pruritus)을 적응증으로 하는 IBAT 저해제 ‘리네릭시배트(linerixibat)’를 라이선스아웃(L/O)했다. 계약금 3억달러를 포함해 총 6억9000만달러 규모의 딜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처방약사용자수수료법(PDUFA)에 따른 리네릭시배트의 시판허가 결정 마감일은 오는 24일이다. GSK는 리네릭시배트의 라이선스를 이전하는 대신 다른 간질환 치료제 개발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토니 우드(Tony Wood) GSK 최고과학책
백신 전문기업 유바이오로직스(Eu biologics)는 6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오는 3월26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상정한다고 지난 11일 공시했다. 해당 ‘자기주식 취득 및 처분 계획 승인’ 안건이 주총에서 승인될 경우, 회사는 총 6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자사주 취득은 코스닥 시장 장내 매수 방식으로 진행되며, 취득기간은 주주총회 결의일로부터 3개월 이내다. 이는 약 45만주(4일 종가 1만3290원 기준) 규모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취득한 자사주의 약 75%인 45억원 규모를 주주가
프로티나(PROTEINA)가 오는 4월 23일부터 26일(현지시간)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국제골관절염학회(OARSI 2026)에 참가해 ‘first-in-class’ 후보물질로 개발하는 SOX9 활성화약물 ‘PRT101’의 연구결과를 공개한다. 프로티나는 이번 OARSI에서 저분자화합물 PRT101의 연구결과가 포스터 발표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PRT101은 질병 진행을 억제하거나 구조적 개선을 목표로 하는 질환 근본적인 치료제(disease-modifying osteoarthritis srug, DMOAD)를 목표로 개발하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는 바이오의약품 기술 컨퍼런스인 '아시아 바이오의약품제조 컨퍼런스(Biologics manufacturing Asia, BMA 2026)'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고농도 제형 의약품 개발 등 우수한 위탁개발(CDO) 역량을 적극 알렸고, 아시아 태평양 바이오파마 엑설런스 어워즈(ABEA 2026)를 수상하며 탁월한 위탁생산(CMO) 경쟁력까지 인정받게 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BMA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컨설팅 기업인 IMAPAC이 후원하
제논 파마슈티컬(Xenon Pharmaceuticals)의 칼륨채널 활성제가 뇌전증 임상3상에서 발작빈도를 절반이상 감소시킨 결과와 함께 시판 뇌전증 치료제보다 양호한 내약성을 보였다. 업계는 제논의 칼륨채널 활성제가 표준치료제(SoC)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같은 소식으로 제논 주가는 하루만에 최대 52% 상승했다. 제논은 지난 9일(현지시간) Kv7.2/7.3 칼륨채널 개방제(opener) ‘아제투칼너(azetukalner)’가 뇌전증 임상3상에서 성공적인 탑라인 결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번 탑라인 결과가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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