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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츠카 파마슈티컬(Otsuka Pharmaceutical)은 4DMT(4D Molecular Therapeutics)의 단회투여하는 임상3상단계 안과질환 유전자치료제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권리를 계약금 8500만달러를 포함해 총 4억7000만달러 규모에 확보했다. 4DMT의 안과질환 유전자치료제 ‘4D-150’은 유리체내투여(intravitreal injection)를 통해 약물을 망막으로 전달할 수 있게 개발한 변이형(variant) R-100 AAV 캡시드를 기반으로 ‘아일리아(Eylea)’ 활성성분 애플리버셉트(afliberc
아무래도 아스트라제네카(AZ)가 그동안 실패로 얼룩져 온 TIGIT 영역에서, 이중항체 접근법으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긍정적인 시그널을 읽고 있는 것 같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임상정보사이트(clinicaltrials.gov)에 PD-1xTIGIT 이중항체 ‘릴베고스토믹(rilvegostomig)’에 대한 담도암(BTC) 1차치료제 임상3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업데이트했다. 해당 임상건을 포함해 아스트라제네카는 이제 9000명이 넘는 환자를 대상으로 릴베고스토믹의 임상3상을 추진하고 있고, 이는 앞서 로슈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이 허준렬 하버드의대 교수와 글로리아 최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교수가 공동창업한 인테론래보래터리스(Interon Laboratories)와 신경면역(neuroimmune) 기전의 신약을 공동개발한다. SK바이오팜은 인테론과 지난달 31일 자폐스펙트럼장애(ASD) 치료제 후보물질로 신경면역 시스템을 조절하는 IL-17 촉진제(activator)를 공동개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중심의 연구개발에서 신경면역 영역으로 R&
일라이릴리(Eli Lilly)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3분기 실적발표에서 아사히카세이 제약(Asahi Kasei Pharma)으로부터 사들인 비마약성(non-opioid) 진통제 후보물질 ‘LY3857210(AK1780)’의 개발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LY3857210은 임상2상 단계의 경구용 P2X7 수용체 길항제로, 수용체의 활성화를 저해해 통증신호의 전달을 억제하는 기전이다. P2X7 수용체는 ATP에 의해 열리는 이온채널로 염증과 통증신호를 전달한다고 알려져있다. 릴리는 지난 2021년 1월 아사히카세이에 계약금 200
로슈(Roche)는 최근 실패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응증에 대해 포기하지 않고, 이번에는 중국 바이오텍으로부터 전임상을 완료한 TSLPxIL-33 이중항체를 사들였다. 앞서 로슈는 지난 7월 ST2(IL-33R) 항체 ‘아스테골리맙(astegolimab, RG6149, AMG 282)’의 COPD 연간 악화비율을 1차종결점으로 설정한 후기임상 2건 중 하나에서만 통계적 유의성을 나타내며 혼재된 결과를 보인 바 있다. 로슈는 당초 올해 아스테골리맙의 승인신청을 할 계획이었지만, 이같은 결과를 확인하고 규제당국과 논의할 예정
셀트리온(Celltrion)이 국내 신약개발 바이오텍 머스트바이오(MustBio)에서 PD-1xVEGF 삼중항체를 사들였다. 셀트리온은 최근 항암제 영역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는 PD-(L)1xVEGF 이중항체 경쟁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이번에 셀트리온이 확보한 삼중항체는 IL-2 변이체(variant) 사이토카인(cytokine) 기전이 추가된 PD-1xVEGFxIL-2v 삼중융합단백질 후보물질이다. 셀트리온는 차별화된 메커니즘을 통해 PD-(L)1xVEGF 면역항암제 경쟁 속에서 ‘best-in-class’ 약물을 개
미국 머크(MSD)의 PD-1 블록버스터 ‘키트루다(Keytruda)’와 에자이(Eisai)의 시판 TKI(tyrosine kinase inhibitor) 약물 ‘렌비마(Lenvima, 성분명: lenvatinib)’의 병용요법이 간암(HCC) 임상3상에서 전체생존율(OS) 개선에 실패했다. 앞서 키트루다+렌비마 병용요법은 흑색종(melanoma), 비소세포폐암(NSCLC), 두경부암(HNSCC), 대장암(CRC) 등에서 OS 개선에 실패했으며, 지난 1월에도 위식도선암(gastroesophageal adenocarcinoma)의
GSK가 결국 TIGIT-CD226 경로 면역항암제(IO) 개발을 모두 접었다. 앞서 지난 5월 TIGIT 항체 개발을 중단한 이후 이번에 남아있는 CD96, PVRIG 프로그램까지 모두 중단하게 됐다. GSK는 2020년부터 TIGIT-CD226 축(axis)을 회사의 차세대 면역항암제 전략으로 앞세우며 공격적으로 투자해왔다. 23andMe와 파트너십을 통해 발굴한 CD96 항체를 시작으로, 지난 2020년 서피스 온콜로지(Surface Oncology)의 PVRIG(CD112R) 항체를 사들였고 다음해 아이테오스 테라퓨틱스(i
일라이릴리(Eli Lilly)의 GLP-1/GIP 이중작용제 ‘터제파타이드(tirzepatide)’의 3분기 매출이 101억달러를 달성했다. 터제파타이드는 당뇨병에서 ‘마운자로(Mounjaro)’, 비만에서 ‘젭바운드(Zepbound)’ 제품명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는 분기매출로는 미국 머크(MSD)의 전세계 매출1위인 ‘키트루다(Keytruda)’ 81억달러를 훨씬 넘어서며, 터제파타이드가 올해 새로운 연매출 1위 약물로 등극할 가능성이 유력해졌다. 지난 2분기에도 터제파타이드는 82억달러로 키트루다(79억달러)를 다소 앞섰으나
미국 브릿지바이오파마(BridgeBio Pharma)는 자사 저분자화합물 에셋이 지대근이영양증 2I/R9형(LGMD2I/R9)의 첫 치료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기존 세웠던 목표치보다 높은 효과를 나타낸 임상3상 결과를 공개했다. LGMD2I/R9는 FKRP 유전자 변이로 인해 근육세포를 안정화하는 단백질 α-DG(α-dystroglycan)의 당화(glycosylation)를 저해시켜서 증상이 발생하는 유전성 근육질환이다. 브릿지바이오의 ‘BBT-418’은 경구 리비톨(ribitol)로, 이를 투여하면 이 당화 α-D
미국 머크(MSD)가 회사의 차기 블록버스터 항암제로 기대하고 있는 HIF-2α 저해제 ‘웰리렉(Welireg, belzutifan)’으로 진행한 초기 신장암 임상3상에서 재발을 줄인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웰리렉은 ‘키트루다’의 핵심특허 만료가 다가오는 가운데, 머크가 키트루다의 매출감소를 방어하기 위해 투자하고 있는 주요 제품이다. 웰리렉은 지난 2021년 VHL(von Hippel-Lindau) 변이 희귀암 치료제로 시판된 이후 현재 신장암(RCC), 희귀 신경내분비종양(neuroendocrine tumor)으로 적응증을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가 멧세라(Metsera)에 화이자보다 높은 인수가 65억달러를 제시하며, 비만에서 힘겹게 돌파구를 찾아가고 있는 화이자(Pfizer)를 도발하고 있다. 화이자는 지난달 23일 멧세라를 49억달러 규모에 인수하는 딜을 체결했었고, 사실상 큰 변수 없이 예정대로 이번 분기내 딜이 마무리돼가는 것으로 보였다. 임상개발 및 허가 마일스톤에 따른 조건부가격청구권(CVR)은 총 24억달러로 책정됐고, 총 73억달러 규모다. 이러한 가운데 노보노디스크가 갑작스럽게 등장하고 있고, 멧세라를 두고 마지막까지
애브비(Abbvie)는 임상에 진입한지 1년만에 NK세포 인게이저(engager)의 개발을 중단한다. 앞서 애브비는 지난 2019년 드래곤플라이 테라퓨틱스(Dragonfly Therapeutics)와 자가면역질환 및 종양학을 적응증으로 드래곤플라이의 ‘TriNKET™’ 플랫폼을 이용해 NK세포 인게이저를 발굴하는 옵션딜을 맺은 바 있다. TriNKET는 NK세포에서 발현하는 활성화수용체 CD16(a) 및 NKG2D, 그리고 타깃하는 항원에 결합하도록 하는 삼중항체 NK세포 인게이저를 만드는 기술이다. 애브비는 이후 2021년에 후
크레이그 크루즈(Craig Crews) 교수의 할다테라퓨틱스(Halda Therapeutics)가 ‘붙잡아서 죽이는(hold-and-kill)’ 새로운 메커니즘으로 작동하는 RIPTAC(regulated induced proximity targeting chimeras) 약물의 최초 임상1상에서 경쟁력 있는 초기 결과를 내놨다. 크루즈 교수는 표적단백질분해(TPD) 분야의 선구자로, RIPTAC은 그가 PROTAC 약물을 고안하고 20여년 만에 내놓은 후속작이다. 할다는 지난 2023년 공식 출범을 알리고 이제 2년만에 거세저항성
바이오마린(BioMarin Pharmaceutical)이 결국 A형혈우병(hemophilia A) 유전자치료제 ‘록타비안(Roctavian)’의 매각을 추진한다. 록타비안은 지난 2023년 6월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매출부진을 겪어왔다. 록타비안은 AAV5(adeno-associated virus serotype 5) 벡터를 이용해 혈액응고인자 8(FVIII) 단백질을 간으로 전달하는 기전으로, 지난 2023년 6월 최초의 A형혈우병 유전자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약물이다. 바이오마린은 여러 번 투여해야하는
인텔리아 테라퓨틱스(Intellia Therapeutics)가 인비보(in vivo) CRISPR-Cas9 편집약물로 진행중인 임상3상에서 또다시 4등급의 간독성 부작용이 발생하며 임상을 일시 중단했다. 인텔리아는 해당 트랜스티레틴(TRR) 편집약물인 ‘넥시구란 지클루메란(nexiguran ziclumeran, nex-z)’으로 트랜스티레틴 아밀로이드증(amyloidosis) 임상3상을 진행중이다. 그러나 앞서 지난 5월 인텔리아가 넥스지(넥시구란 지클루메란)로 진행중이던 아밀로이드 심근병증(ATTR-CM) 임상3상에서 1건의 4
머크-모더나, 'mRNA 암백신' 흑색종 3상 성공.."전환점"
코오롱티슈진, 美본사 "인력 절반, 37명 해고"
LG화학, '항체-사이토카인 융합체' 고형암 "전임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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