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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가 장기지속형(long-acting) 항바이러스 항체가 HIV 환자를 대상으로 표준치료법(SoC)과 같은 효율로 바이러스 억제를 유지시킨 긍정적 초기결과를 내놨다. GSK의 항체치료제는 정맥투여(IV)제형을 투여받은 96%의 환자에서 바이러스가 일정수준 이상 검출되지 않은 상태를 유지했다. 다만 할로자임(Halozyme Therapeutics)의 히알루로니다제(rHyPH20) 기술이 적용된 피하투여(SC)제형에서는 효능부족 및 3등급 이상의 부작용이 나타났다. 이로 인해 다음 임상파트는 IV제형으로만 진행할 예정이다. GSK
중국의 하버바이오메드(Harbour BioMed)는 지난 12일 엘란세 테라퓨틱스(Élancé Therapeutics)를 설립해 비만약물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공식적으로는 하버가 처음으로 비만약물 개발에 도전하는 것으로, 하버는 엘란세를 통해 인크레틴(incretin) 계열 약물이 아닌 이중항체(bispecific antibody) 비만약물을 집중적으로 개발하게 된다. 엘란세는 비만 환자의 체중 및 체지방 감량 효과를 늘리는 동시에 근육 및 제지방(lean mass)을 유지할 수 있는 비만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엘란
일본의 오노 파마슈티컬(Ono Pharmaceutical)이 아이오니스 파마슈티컬(Ionis Pharmaceuticals)로부터 희귀혈액암인 진성다혈구증(PV) 타깃 ASO를 계약금 2억8000만달러, 총 9억4000만달러에 사들였다. TMPRSS6의 발현을 낮추는 안티센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ASO)로, 현재 임상2상에서 개발중인 약물이다. 이번 딜을 통해 오노는 진성다혈구증 치료제 개발 선두에 있는 다케다(Takeda)를 쫓아 경쟁을 벌이게 될 전망이다. 다케다도 지난해 1월 계약금만 3억달러를 베팅하며 프로타고니스트 테라퓨틱
인도 제약회사 선파마슈티컬(Sun Pharmaceuticals)이 체크포인트 테라퓨틱스(Checkpoint Therapeutics)를 4억1600만달러에 인수한다. 선파마는 이번에 체크포인트를 인수하며 바로 시장진입이 가능한 PD-L1 항체 ‘언록사이트(Unloxcyt, cosibelimab-ipdl)’를 확보하게 된다. 언록사이트는 지난해 12월 전이성(metastatic) 또는 국소진행성(locally advanced) 피부편평세포암(cutaneous squamous cell carcinoma, cSCC)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
다이이찌산쿄(Daiichi Sankyo)는 지난11일(현지시간) 노시스 바이오사이언스(Nosis Biosciences)와 만성질환을 치료할 특정 장기(organ)세포 타깃 RNA 치료제를 발굴하는 옵션딜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규모와 타깃, 옵션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다이이찌산쿄는 이번 옵션딜을 통해 간 이외의(beyond the liver) 다른 특정 장기세포에도 표적전달할 수 있는 RNA 치료제를 발굴하려고 한다. 현재 RNA 치료제가 간세포를 표적으로 효과를 보인 바 있지만, 아직 심장, 뇌, 폐 등의 장
BMS(Bristol Myers Squibb)가 블루버드바이오(bluebird bio)에서 BCMA CAR-T ‘아벡마(Abecma)’를 들고 분사한 투세븐티바이오(2seventy bio)를 2억8600만달러 규모로 인수한다. 지난 2013년부터 12년간 이어온 파트너십 끝에, BMS가 시판 BCMA CAR-T 아벡마의 전체 권리를 인수하게 된다. BMS와 투세븐티의 관계는 지난 2013년 셀진(Celgene)이 블루버드와 CAR-T 개발을 위한 옵션딜을 체결하며 시작됐다. 이후 셀진이 2016년 아벡마에 대한 라이선스 옵션을 행
J&J(Johnson & Johnson)가 젠맙(Genmab)과 공동개발하던 헥사바디 기반 차세대 CD38 항체에 대한 라이선스인(L/I) 옵션을 포기했다. 이에 따라 J&J와 젠맙의 파트너십은 종료된다. J&J는 지난 2019년 6월 젠맙과 공동개발한 CD38 항체 ‘다잘렉스(Darzalex, daratumumab)’에 이어, 효능을 개선한 새 CD38 항체를 개발하기 위해 새로운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었다. 당시 계약 내용은 젠맙의 개념입증(PoC) 임상 이후에, J&J가 에셋에 대한 글로벌 권리를 1억5000만달러로 라이선스
빔 테라퓨틱스(Beam Therapeutics)가 알파-1 항트립신결핍증(alpha-1 antitrypsin deficiency, AATD)에 대한 CRISPR 기반 유전자치료제의 임상1/2상에서 확인한 개념입증(PoC) 초기결과(initial data)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빔은 in vivo 염기편집(base editing) 후보물질 ‘BEAM-302’로 진행한 AATP 임상1/2상에서 용량의존적(dose-dependent)으로 질병을 유발하는 변이 단백질의 교정(correction)이 나타난 것을 확인했다. BEAM-302는
글로벌 위탁생산(CDMO) 기업 베터파마(Vetter Pharma International GmbH)는 독일 라벤스부르크에 위치한 의약품 소재 물류센터의 증축을 진행한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베터파마는 이번 증축 공사에 1억5000만유로를 투자해, 1만6000개의 냉장보관(cool-storage) 팔레트를 추가할 예정이다. 증축이 완료되면 베터는 지금보다 2배 이상의 냉장보관 팔레트를 보유하게 되며, 냉장보관을 포함해 다양한 온도 조건으로 총 6만8000개 팔레트에 해당하는 물류 저장공간을 확보하게 된다. 현재 베터는 라벤
디날리 테라퓨틱스(Denali Therapeutics)는 지난5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소(SEC) 공시를 통해 eIF2B 작용제 ‘DNL343’가 연장임상 결과에서도 혈청 경쇄필라멘트(neurofilament light chain, NfL) 등 루게릭병(ALS) 증상지표를 충족하지 못했다며, 임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DNL343의 ALS를 적응증으로 하는 HEALEY ALS 임상2/3상은 지난 1월에 탑라인 데이터가 나온 바 있다. 탑라인 결과에 따르면 DNL343를 평가한 환자군(regimen G)에서
글로벌 위탁연구개발생산(CRDMO) 기업 우시바이오로직스(WuXi Biologics)는 E.coli 발현 시스템인 EffiX™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EffiX™은 플라스미드 DNA(pDNA)를 생산하는 EffiX™ S와 단일클론 항체가 아닌(non-mAb) 재조합 단백질(recombinant protein)을 생산하는 EffiX™ P 등 크게 2가지 종류로 나뉜다. EffiX™은 높은 수율(high-yield)과 안정적인 재조합 단백질 및 pDNA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비용원성(non-lysogenic) E.c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차세대 비만에셋 ‘카그리세마(CagriSema)’로 제2형 당뇨병(T2D)을 앓는 비만환자에서 진행한 임상3상에서 68주 투여시 15.7%의 체중감량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 이후 노보노디스크의 주가는 8% 하락했다. 노보노디스크는 이같은 체중감량 수치를 확인하며 1차종결점을 충족했지만, 투자자 및 업계에서는 이번 결과에 실망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데이터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REDEFINE1 임상3상에서 확인한 22.7%의 체중감량보다도 낮은 수치로 다
BMS(Bristol Myers Squibb)가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PD-1 항체 ‘옵디보(Opdivo)’와 CTLA-4 항체 ‘여보이(Yervoy)’의 병용요법을 간암 1차치료제로 승인받았다. 이번 EMA 승인은 옵디보+여보이가 간암 1차치료제로 허가받은 첫 사례이다. BMS는 지난 2020년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을 간암 2차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가속승인(accelerated approval)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승인으로 BMS는 간암 1차치료제 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됐다. BMS는 로슈(Roche
J&J(Johnson & Johnson)가 카파 오피오이드 수용체(KOR) 길항제로 진행해오던 우울증 임상3상을 중단했다. 임상에서 확인한 저조한 효능 결과로 인해 내린 결정이다. J&J는 KOR 길항제인 ‘아티카프란트(aticaprant)’에 큰 매출 잠재력을 기대해왔으며, 우울증치료제로 시판허가를 받게되면 한해 최대 10억~50억달러를 벌어들일 것으로 봤었다. J&J는 아티카프란트의 추가개발을 위한 신규 적응증을 찾아볼 예정이라고 설명했으나, 약물의 전망은 불확실한 상황이다. 현재 회사의 임상단계 파이프라인에서 우울증 이외의
자임웍스(Zymeworks)가 개발중이던 NaPi2b 항체-약물접합체(ADC) 후보물질 ‘ZW220’의 임상 진입을 보류했다. 자임웍스는 불과 2개월 전 올해 ZW220과 글리피칸-3(glypican-3, GPC3) ADC 후보물질 'ZW251' 등 2개 ADC의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었다. ZW220, ZW251 모두 페이로드(payload)로 토포아이소머레이즈1(TOP1) 저해제를 사용한 ADC 후보물질이다. 그러나 자임웍스는 ZW251의 고무적인(encouraging) 임상결과와 잠재적인
암젠(Amgen)이 사이톰엑스 테라퓨틱스(CytomX Therapeutics)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던 EGFR 타깃 T세포 인게이저(TCE)인 ‘CX-904’의 개발을 결국 중단한다. 올해 1월 사이톰엑스는 구조조정 발표를 통해 CX-904의 개발이 순탄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고했었다. 당시 발표에서 사이톰엑스는 CX-904의 임상1a상을 마치고 임상1b상 진입이 보류된 상태로 CX-904 개발에 필요한 자원조달(resourcing) 등에 대해 암젠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결국 두 회사는 논의를 거쳐 CX-904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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