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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의 미국 자회사 이뮤노믹 테라퓨틱스(Immunomic Therapeutics)가 암백신 후보물질 ‘ITI-5000’의 삼중음성유방암(TNBC) 미국 임상1상의 첫 환자투약을 진행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VITALITI 임상1상은 2~3기의 TNBC 환자 중 표준치료(SoC)를 완료한 환자를 대상으로 ITI-5000 단독요법 및 ‘키트루다’와 병용요법의 안전성, 내약성 및 초기 면역학적 활성을 평가하게 된다(NCT07652242). ITI-5000은 이뮤노믹이 자사의 백신플랫폼 '유나이트(UNITE)'를 기반으로, 자가증폭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LigaChem Biosciences)는 오는 10월 유럽 임상종양학회(ESMO 2026)에서 자체 개발하고 있는 클라우딘18.2(claudin18.2, CLDN18.2) 항체-약물접합체(ADC) 후보물질 ‘LCB02A’의 주요 연구결과와 개발 현황을 업데이트한다. LCB02A는 임상개발을 앞두고 있는 후보물질로 지난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을 받았고, 오는 3분기 첫 환자 투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리가켐바이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
코오롱티슈진(KOLON Tissue Gene)이 골관절염(OA) 세포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 ‘TG-C’의 미국 임상3상에서 효능 차이를 보지 못해 실패했다. TG-C는 한때 국내에서 ‘인보사’라는 제품명으로 출시됐던 약물이다. 코오롱티슈진은 현재 동일한 임상 프로토콜이 적용된 2건의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고, 20일 공시를 통해 첫 번째 임상3상 탑라인(top-line) 결과를 공개했다. 해당 임상3상은 중등도 내지 중증 무릎 골관절염 환자 530여명을 대상으로 관절강내 TG-C를 단회주사해 위약과 효능과 안전성을 비교하는 임상시험
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은 삼성서울병원 스마트병실에 혈압 모니터링 '카트 온(CART ON)'을 탑재한 인공지능(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공급하고 시범운영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카트온은 스카이랩스(Sky Labs)가 개발한 반지형 연속혈압계이다. 씨어스(SEERS)가 개발한 씽크는 카트온 결합을 통해 환자의 심전도, 산소포화도 등의 주요 생체신호에 더해 혈압까지 실시간으로 수집할 수 있게 됐다. 의료진은 씽크가 수집한 데이터를 통해 환자상태를 24시간 확인할 수
컴패스 테라퓨틱스(Compass Therapeutics)가 오는 10월 유럽 임상종양학회(ESMO 2026)에서 DLL4xVEGF-A 이중항체 ‘토베시미그(tovecimig, ABL001)’의 임상2/3상 세부 데이터를 공개한다. 컴패스가 담도암 치료제로 올해말 토베시미그의 허가신청서 제출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임상 데이터를 통해 허가가능성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베시기그는 에이비엘바이오(ABL Bio)가 개발해 라이선스아웃(L/O)한 이중항체다. 컴패스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일라이 릴리(Eli Lilly)가 정신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아타이벡클리(AtaiBeckley)를 계약금만 28억달러에 달하는 규모로 인수한다. 릴리는 조건부가격청구권(contingent value right, CVR)를 통해 최대 10억달러를 추가로 지급할 수 있다. 총 38억달러 규모의 딜이다. 릴리는 이번 인수를 통해 치료저항성우울증(TRD) 및 기타 정신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을 확보하며 신경과학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게 됐다. 아타이벡클리가 개발중인 파이프라인에는 TRD 임상3상을 개시한 리드에셋 ‘BPL-003’을 비롯해 TR
GC녹십자(GC Biopharma)가 20% 면역글로불린 피하주사제형(SCIG) 생산설비 구축을 위해 청주시 오창공장에 투자한다. 회사는 이번 설비투자를 통해 20% SCIG 전용라인을 구축하고 상용화 로드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20% SCIG는 미국에서 시판허가를 받은 정맥주사형 10% 면역글로불린제제(IVIG)인 ‘알리글로(Alyglo)’의 후속에셋으로 현재 비임상단계에 있다. 회사는 최적화된 공정을 바탕으로 내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3상 시험계획서(IND)를 신청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있다. GC녹십자는 충북도청에
에이프릴바이오(Aprilbio)는 국내 siRNA 치료제 연구개발 바이오텍 큐리진(Curigin) 지분 25.26%를 28억9000만원에 인수하며, 큐리진의 2대주주가 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에이프릴바이오는 현재 개발하고 있는 항체-올리고뉴클레오티드 접합체(antibody-oligonucleotide conjugate, AOC)의 핵심 기술인 siRNA 플랫폼에 대한 옵션과 공동개발 우선권을 확보하게 된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올해초 큐리진과 MOU를 체결하고 siRNA, AOC를 공동개발해왔고, 지난 3월 대사질환에 대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가 스위스 펩타이드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 폴리펩타이드 그룹(PolyPeptide Group)을 2조7000억원(14억6000만 스위스프랑)에 인수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 항체의약품, mRNA 및 항체-약물접합체(ADC) 중심에서 펩타이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펩타이드는 최근 비만 및 당뇨 치료제 시장의 성장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분야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일 공시를 통해 폴리펩타이드 그룹(PolyPeptide Group)과 인수 계약을
브리즈바이오(BreezeBio, 전 진에딧)는 리가켐바이오(LigaChemBio)와 암백신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에 따라 브리즈바이오의 친수성나노입자(hydrophilic nano particle, HNP) 플랫폼과 리가켐바이오의 저분자화합물 면역항암제를 융합하게 된다. 두 회사는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유의미한 결과가 확인될 경우, 암백신 상업화 및 신약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등 후속 단계의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두 회사는 종양항원 mRNA가 탑재된 브리즈바이오의 HNP
온코닉테라퓨틱스(Onconic Therapeutics)는 차세대 합성치사 항암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nesuparib, JPI-547)’이 PTEN 결핍 자궁내막암(EC) 비임상 모델에서 종양성장억제 효과를 나타낸 연구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 ‘Journal of Cellular and Molecular Medicine(JCMM, IF: 4.7)’에 게재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이신화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교수 연구팀이 수행했으며, 'PTEN 결핍 자궁내막암에서 PARP와 Tankyrase 이중 억제를 통한 항종양
알테오젠(Alteogen)은 유가증권시장(KOSPI) 이전상장 추진을 현 시점에서 잠정 유보하는 한편,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30%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알테오젠은 지난 2025년 12월 임시주주총회에서 코스닥시장 조건부 상장폐지 및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을 승인받은 바 있다. 그러나 자본시장 환경 변화와 최근 정부와 한국거래소가 추진중인 코스닥시장 활성화 정책 및 회사의 성장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현 시점에서는 코스닥시장에 잔류하는 것이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이익 극대화에 더욱 부합한다고 판
프레이저테라퓨틱스(Prazer Therapeutics)는 총 500억원 규모의 pre-IPO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인 존슨앤드존슨(J&J)의 투자부문인 JJDC(Johnson & Johnson Innovation), 우리벤처파트너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파트너스, K2인베스트먼트 등 모두가 후속투자에 참여했다. 신규 리드투자자로는 플레이그라운드 벤처스(Playground Ventures IV)가 합류했으며, 신한자산운용도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상장 주관사인
동아에스티(Dong-A ST)는 지난 12일부터 15일(현지시간)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알츠하이머 국제 학회(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AAIC 2026)에서 GPX4 활성제 ‘DA-7505’, 타우 응집 저해제 ‘DA-7503’의 비임상 연구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먼저 13일에 ‘새로운 GPX4 양성 알로스테릭 조절제의 페롭토시스 및 신경염증 억제를 통한 인지기능 저하 개선(A Novel GPX4 Positive Allosteric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AI와 디지털 병리, 정밀진단 분야의 글로벌 기업 8개사가 참여하는 '신약개발 AI 컨소시엄'에 합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은 글로벌 제약사가 환자 선별, 임상시험 운영, 동반진단(CDx) 개발 등 신약개발 전 과정에서의 AI 기반 병리분석과 바이오마커 개발역량을 강화하고, 신약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번 컨소시엄에는 루닛을 비롯해 캐나다 소재 글로벌 CRO 기업 셀카르타(CellCarta), 미국 디지털 병리기업 인디카 랩스(Indica Labs), 독일 AI
유한양행(Yuhan)이 지난 2025년 의약품사업에서 매출 1조4009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의약품 매출이 1조4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으로, 의약품 매출은 지난 2017년 1조원을 돌파한 뒤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해 왔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3.5% 증가했으며 회사 전체 매출의 64%를 차지했다. 주력 분야인 전문의약품(ETC) 부문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바미브·아토바미브', B형간염 치료제 '베믈리디', 당뇨병 치료제 '자디앙' 등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1조160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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