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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CKD Pharmaceutical)이 기존에 시판된 PARP 저해제의 독성을 극복하기 위한 PARP1 저해제 개발에 들어간다. 차별화 포인트로 현재까지 혈뇌장벽(BBB)을 투과하는 특성을 확인하고 있다. 신약 개발을 합성치사(synthetic lethality) 분야로 넓혀가는 움직임이며, 종근당은 잠재적인 병용전략 개발이 가능한 후보물질로 토포이소머라아제1(TOP1) 저해제 등이 적용된 항체-약물접합체(ADC)를 연구개발하고 있다. 종근당은 내달 17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미국 암연구학회(AACR
에아렌딜랩스(Earendil Labs)는 지난 20일(현지시간) 7억8700만달러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사노피(Sanofi)를 비롯해 디멘션캐피털(Dimension Capital), DST글로벌(DST Global), 인스캐피털(INCE Capital), 루미너스벤처스(Luminous Ventures), 미라클캐피털(Miracle Capital), 바이오테크 디벨로프먼트펀드(Biotech Development Fund) 등이 참여했다. 참고로 바이오테크 디벨로프먼트펀드는 화이자(Pfizer)와 힐하우
셀트리온(Celltrion)은 본사가 위치한 인천 송도 캠퍼스 내에 1조2265억원을 투자해 총 18만 리터 규모의 4·5 공장을 동시에 증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라 신설되는 4·5공장에는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과 스마트 팩토리 기술이 대거 적용될 예정으로, 생산공정 효율과 유연성을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이를 통해 다품종 소량 생산부터 대규모 양산까지 가능하며, 현재 주력 제품은 물론 향후 출시될 차세대 바이오시밀러와 신약 제품군의 생산 대응도 가능하게 된다. 신규 공장 증설은 빠르게 확대되는 후속 파
아이엠바이오로직스(IMBiologics)는 23일 지난해 실적공시를 통해 2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엠바이오는 2025년 매출액 116억원을 기록했고, 이 가운데 기술이전 수익이 115억원을 차지했다. 영업이익은 3억원으로 전년 140억원에 이어 흑자 기조를 유지했고, 당기순이익은 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118억원 순손실에서 흑자전환했다. 2025년말 기준 자본총계는 734억원,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725억원이다. 아이엠바이오는 향후 연구개발 투자 확대와 글로벌 기술이전 추진을 위한 충분한 재무적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Txinno Bioscience)는 다음달 17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ULK1 표적단백질분해(TPD) 후보물질 ‘TXN12923’의 전임상 데이터에 대한 포스터 발표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ULK1(unc-51 like kinase 1)은 암세포에서 보호적 자가포식(protective autophagy)을 개시하는 핵심 인자로, 항암 치료에 대한 내성 및 저항성 기전과 밀접하게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RAS 신호기전을 표적으로
진켐(Genechem)은 자체 효소개량 기술을 적용한 인간유래 히알루로니다제(PH20) 변이체 ‘GCP310’의 국내특허 3건을 등록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한 3건의 특허는 GCP310을 기존 PH20과 비교해 각각 활성, 생산성, 열안정성(thermostability)의 개선을 확인한 내용이며, 추가로 GCP310의 생산방법 특허 1건에 대해서 심사가 진행중이다. 또한 회사측은 PCT(patent cooperation treaty) 출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진켐은 인공지능(AI) 기반 효소개량 기술을 적
리듬 파마슈티컬(Rhythm Pharmaceuticals)의 MC4R 작용제인 ‘임시브리(Imcivree, setmelanotide)’가, 핵심적인 후속 적응증인 후천성 시상하부 비만(acquired hypothalamic obesity) 치료제로 미국 적응증을 확대하는데 성공했다. 후천성 시상하부 비만은 뇌종양 등으로 인해 시상하부에 손상을 입게돼 발병하는 희귀질환으로, 임시브리 이전까지는 승인된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었다. 특히 후천성 시상하부 비만은 임시브리의 매출 확대를 위한 핵심적인 라벨로 평가받아왔다. 리듬에 따르면 기존
노보메디슨(NOBO Medicine)과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나무ICT(namuICT)와 면역노화(immune aging)와 연관된 클론성조혈증(CHIP)을 기반으로 신약 후보물질 발굴 공동연구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는 AI 기술을 활용해 복잡한 유전자 변이로 인한 질환에서 후보물질 발굴 효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다. 노보메디슨의 CHIP 관련 질환 생물학 전문성에 나무ICT의 AI 신약개발 플랫폼을 결합해, 기존 대비 후보물질 탐색 과정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타깃 검증의 정밀도를 높이는 데
바이시클 테라퓨틱스(Bicycle Therapeutics)가 끝끝내 ‘파드셉(Padcev)’을 따라잡지 못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말았다. 바이시클은 차세대 파드셉 개발로 가장 앞서가던 회사이다. 바이시클은 그동안 신경병증(neuropathy)과 피부 독성을 개선한 ‘차세대 MMAE 기반 파드셉’ 전략으로, 2년반전 미국 식품의약국(FDA)과의 합의에 근거해 가속승인(accelerated approval)을 목표로 넥틴-4(nectin-4) 펩타이드약물접합체(PDC) ‘젤레넥티드 페베도틴(zelenectide pevedotin, BT
LG화학(LG Chem)은 파트너사인 이노벤트 바이오로직스(Innovent Biologics)가 잔틴옥시다제(xanthine oxidase, XO) 저해제 ‘티굴릭소스타트(tigulixostat)’의 중국 임상3상 첫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LG화학은 앞서 지난 2022년 12월 이노벤트에 티굴릭소스타트의 중국 권리를 라이선스아웃(L/O)한 바 있다. 계약금 1000만달러를 포함해 추가 마일스톤까지 합쳐 총 9550만달러 규모의 딜이었다. 판매에 따른 로열티는 별도로 책정됐다. 다만 티굴릭소스타트는 LG화학이 지난
앱클론(AbClon)은 신규 에피토프 HER2 항체 ‘AC101’의 세계보건기구(WHO)가 부여하는 국제일반명(INN)이 ‘둘파타턱(dulpatatug)’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중국 파트너사인 헨리우스(Henlius)가 돌파타턱의 글로벌 독점권을 보유하고 있고, 현재 위암 1차치료제 세팅으로 표준치료제와 비교하는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다. 앱클론에 따르면 이번에 확정된 성분명 둘파타턱(dulpatatug)에서 ‘dul-’은 기존 표준치료제인 HER2 항체 ‘허셉틴’과 서로 다른 HER2 도메인에 결합해 수용체
로슈(Roche)가 마이오스타틴 항체로 진행한 2건의 근육질환 임상2상 모두에서 효능을 달성하는데 실패하며 개발을 중단한다. 로슈는 앞서 BMS로부터 들여왔던 마이오스타틴(myostatin, GDF8) 타깃 약물인 ‘탈데프그로벱 알파(taldefgrobep alfa)’의 뒤센근이영양증(DMD) 임상2/3상에 실패하며 지난 2019년 개발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로슈는 마이오스타틴에 대한 선택성을 높인 후속 약물 ‘에뮤그로바트(emugrobart)’를 자체적으로 발굴해 희귀 근육질환 치료제 개발을 계속 시도해왔다. 그러나 로슈는
차바이오텍(CHA Biotech)은 한국노바티스(Novartis Korea)와 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의 혁신기술 발굴 및 사업화와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바이오 스타트업과 ▲혁신기술 발굴을 위한 기술 스카우팅 프로그램 ▲멘토링·교육 프로그램 ▲네트워킹 행사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 연계와 글로벌 파트너십 기회 발굴, 정부 및 유관기관의 협력 가능성도 함께 모색
SK바이오사이언스(SK Bioscience)는 미국 머크(MSD) 및 힐레만연구소(Hilleman Laboratories)와 추진하고 있는 2세대 자이르 에볼라 백신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회사인 IDT 바이오로지카(IDT Biologika)와 완제의약품(drug product) 위탁개발 및 생산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국제기구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이 해당 프로젝트에 대해 지난 1월 약 3000만달러 규모의 개발비 지원을 발표한 후 이뤄진 후속절차다. 2세대 자이르 에볼라 백신 개발 프로젝트는
인벤테라(Inventera)는 나노의약품 플랫폼을 통해서 만든 질병특화 조영제를 빠르게 상업화해 매출기반을 다지고, 이후 치료제 개발분야로도 플랫폼을 확장하려고 한다. 특히 현재 허가받은 조영제가 없는 질환에서 특이적으로 작용하는 조영제 신약을 개발하며, 이르면 내년부터 판매 파트너사로부터 빠른 수익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신태현 인벤테라 대표는 지난 16일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자사 나노의약품 플랫폼의 차별성과 매출 모델, 향후 플랫폼 확장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신 대표는 “
알테오젠(Alteogen)은 오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월드ADC 아시아(World ADC Asia 2026)에서 히알루로니다제(hyaluronidase) 기반 항체-약물접합체(ADC) 연구결과를 발표한다고 23일 밝혔다. ADC는 높은 효능으로 항암제로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지만, 임상에서 독성으로 인해 충분한 효능을 나타내는 수준까지 용량설정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다. 알테오젠은 자체 연구에서 히알루로니다제 기술 ‘ALT-B4’를 활용해 ADC를 기존 정맥투여(IV)에서 피하투여(SC) 제형으로 전환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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