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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Roche)의 경구용 에스트로겐수용체 분해제(SERD)인 ‘지레데스트란트(giredestrant)’가 임상3상에서 초기(early) 유방암 환자의 침습질환 재발 및 사망위험을 감소시키며 1차종결점을 달성했다. 로슈는 지레데스트란트가 경구 SERD 중에서 최초로 수술후요법(adjuvant) 세팅에서 효과를 보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9월 로슈는 유방암 2차치료제 세팅으로 진행한 evERA 임상3상에서도 지레데스트란트와 mTOR 저해제를 병용한 환자군이 표준요법(SoC) 병용군보다 무진행생존기간(PFS)을 개선시켰다고
영국의 아티오스파마(Artios Pharma)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시리즈D로 1억150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아티오스는 DNA 손상반응(DDR)을 타깃하는 합성치사(synthetic lethality) 약물 선두그룹으로, 지난 2016년 설립 이후 고군분투하며 파이프라인 개발을 이어나가고 있다. 아티오스는 합성치사 시장을 연 PARP 저해제 ‘린파자(Lynparza, olaparib)’의 원개발사인 쿠도스 파마슈티컬(KuDOS Pharmaceuticals)과 같은 뿌리를 두고 있다. 아티오스와 쿠도스는 모두 영국 암연
젠맙(Genmab)이 CD70 타깃 항체-약물접합체(ADC)인 ‘GEN1160(PRO1160)’의 임상 개발도 중단했다. 앞서 젠맙은 지난해 4월 프로파운드바이오(ProfoundBio)를 18억달러 규모로 인수하며 임상단계 ADC 3가지와 전임상단계 에셋들을 확보했었다. 하지만 지난 9월 젠맙은 전체적인 이익-위험 프로파일을 고려해 PTK7 ADC ‘GEN1107(PRO1107)’의 개발을 중단한 바 있다. 해당 소식은 젠맙이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임상정보사이트(Clinicaltrials.gov)에 CD70 ADC인 GEN
박테리오파지 신약 개발 마이크로바이오틱스(MicrobiotiX)는 가나의 대표적 국립 상급종합병원인 Komfo Anokye Teaching Hospital(KATH)과 박테리오파지 치료제 임상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항생제내성(AMR), 다제내성균(MDR) 치료제의 임상적 검증을 진행하고, 항생제 수급이 제한된 아프리카 지역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협력에 따라 양 기관은 감염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AMR, MD
미국 머크(MSD)가 블록버스터로 기대하는 ‘윈리베어(Winrevair, sotartercept)’가 심부전 관련 폐고혈압 임상2상에서도 1차종결점을 충족했다. 윈리베어는 머크가 지난 2021년 10월 엑셀러론(Acceleron Pharma)을 115억달러에 인수하며 확보한 액티빈(activin) 타깃 Trap 약물이다. 지난해 3월 폐동맥고혈압(PAH)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 윈리베어는 지난 3분기 기준 올해 누적매출 9억7600만달러를 기록해 출시 1년만에 연매출 10억달러 달성을 앞두고 있다. 이
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은 씨어스테크놀로지(Seers Technology)의 AI 스마트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남양주 한양병원에 공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씽크는 웨어러블 센서를 통해 심전도, 산소포화도, 맥박, 체온 등 주요 활력징후를 실시간으로 측정 및 분석하는 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환자에게 이상징후가 나타나면 의료진에게 알림을 전송한다. 씽크는 씨어스가 개발했으며, 지난해 3월 국내 판권계약에 따라 대웅제약이 국내 병원을 대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남양주 한양병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이재명 대통령의 아랍에미리에트(UAE) 국빈방문 기간에 맞춰 진행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기업 양해각서(MOU) 체결식에 초청돼, UAE IT 인프라 및 의료 통합ARJ 그룹(ARJ Group)과 의료AI 디지털헬스 혁신 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첫 중동 국빈방문에 맞춰 진행됐으며, 루닛은 중동 국가들과 AI·첨단기술 등 전략산업 경제협력을 위한 정부의 초청 기업에 포함되어 UAE 현지 기업과 협업하는 성과를 확보했다. 1997년
미국 머크(MSD)의 PD-1 ‘키트루다’의 피하투여(SC) 버전이 유럽에서도 시판허가를 받았다. 머크는 오는 2028년 매출의 40% 비중을 차지하는 키트루다의 특허만료를 앞두고 있다. 머크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키트루다SC(KEYTRUDA SC™, pembrolizumab+berahyaluronidase alfa)’의 시판허가를 획득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알테오젠(Alteogen)의 베라히알루로니다제 알파(berahyaluronidase alfa, ALT-B4) 기반의 제형변경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에임드바이오(Aimed Bio)가 지난달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에 총 9억9000만달러 규모에 라이선스아웃(L/O)한 신규 항체-약물접합체(ADC) 후보물질로 내년 임상개발에 들어갈 예정이다. 베링거는 자체 임상개발 ADC 에셋을 보유하지 않은 빅파마로 신규 타깃(novel target)에 대한 초기 ADC 후보물질을 찾고 있었고, KRAS 변이를 포함한 고형암을 타깃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성이다. 에임드바이오는 내년 2분기 해당 ADC에 대한 임상1상 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할 계획으로, 국내를
차바이오그룹이 카카오(Kakao) 100% 자회사인 카카오헬스케어(Kakao healthcare)에 800억원을 투자해 경영권을 인수한다. 카카오는 차바이오텍(CHA Biotech)의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300억원을 투자한다. 차바이오그룹과 카카오는 이같은 지분교환을 통해 글로벌 디지털헬스케어 사업분야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차바이오텍은 19일 이사회를 열고 카카오를 대상으로 3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또한 차바이오텍의 종속회사인 차케어스와 차AI헬스케어(구 제이준코스메틱)는 주
메드팩토(Medpacto)는 19일 회사의 신규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MP010’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에서 주관하는 2025년도 제2차 국가신약개발사업의 신규 지원대상 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메드팩토는 이번 사업에서 ‘신약 R&D 생태계 구축 연구분야’의 비임상 개발과제에 선정됐으며, 약 2년간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게 된다. 메드팩토는 이번 과제를 통해 MP010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MP010은 종양미세환경(TME)에서 과발현되는 세포외기질(ECM) 단백질인 EDB-FN(extradomai
자이메디(Zymedi)는 세계보건기구(WHO)가 폐동맥고혈압(PAH)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KARS1(KARS(lysyl-tRNA synthetase 1) 항체 ‘ZMA001’의 국제일반명(INN)을 라파프루터그(rapaprutug)로 공식 등재했다고 20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 국제일반명 제도는 전 세계 과학자, 규제기관, 임상의 간 명확한 의사소통을 위해 의약품 물질에 고유하고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명칭을 부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라파프루터그(rapaprutug)의 국제일반명 공식 등재는 해당 물질의 글로벌 비독점적 명칭이 정
트리오어(Trioar)는 셀트리온(Celltrion)과 기존 항체-약물접합체(ADC)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고안한 TROCAD™(TriOar’s conditionally activatable domain) 플랫폼에 대한 라이선스아웃(L/O)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트리오어는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LigaChem Biosciences)와 인투셀(IntoCell) 창업멤버였던 우성호 대표가 지난 2021년 1월 설립한 바이오텍으로, ADC 약물이 임상에서 보이는 제한적인 치료지수(therapeutic index, TI)를 개
셀트리온(Celltrion)이 미국 생산시설을 일라이릴리부터 인수하는 즉시 시설증설에 7000억원을 추가로 투자해 총 1조4000억원을 투입한다. 이와함께 송도, 오창, 예산 등 국내에서도 4조원 규모의 생산시설 투자에 나선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19일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회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구체적 청사진을 제시했다. 서 회장은 ▲일라이 릴리 미국 공장 증설 및 향후 활용 계획 ▲국내 신규 생산시설 투자 계획 ▲2038년까지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 41종 확보 ▲비만 치료제, 라이선스-인 등 신약개발 역량 강화
솔브 테라퓨틱스(Solve Therapeutics)는 투자를 유치한지 1년여만에 추가로 1억2000만달러 투자를 받으면서 올해 임상을 시작한 두가지 항암 항체-약물접합체(ADC)의 개발을 가속화한다. 솔브는 지난 2020년 미국 머크(MSD)에 27억5000만달러 규모로 인수된 벨로스바이오(VelosBio)의 임원들이, 2021년 미국 샌디에고에 설립한 바이오텍이다. 머크는 당시 인수딜로 ROR1 ADC ‘질로베르타맙 베도틴(zilovertamab vedotin)’을 확보했었다. 솔브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추가투자로 1억200
삼양그룹(Samyang Group)의 스페셜티(고기능성) 소재 2종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으로 신규 선정되며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삼양KCI의 생체친화적 소재 ‘MPC(Methacryloyloxyethyl Phosphoryl Choline) 유도체’가 현재 세계일류상품에, 삼양바이오팜의 흡수성 지혈제 ‘써지가드(SurgiGuard)’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각각 선정됐다. MPC 유도체는 인체 세포막의 주성분인 인지질을 모방해 피부 친화성이 높고, 피부 장벽 강화와 수분 유지력이 뛰어난 고기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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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키트루다SC’ 1Q 매출 1.28억弗 “긍정적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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