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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Shanghai Henlius Biotech)이 앰버스톤 바이오사이언스(Amberstone Biosciences)와 4억4000만달러 규모의 T세포 인게이저(TCE) 개발 딜을 체결했다. 앰버스톤은 특정 pH 환경에서 활성화되는(pH-gated) TCE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번 딜로 앰버스톤은 자사의 TCE 플랫폼 기술 ‘T-MATE™(Tumor Microenvironment Activated ThErapeutics)’ 기술을 활용해 고형암을 대상으로 헨리우스가 선정한 최대 2가지의 종양관련항원(TAA)
HLB파나진(HLB Panagene)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리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치료제학회(OTS 2026)에 참가해 PNA 화학적 변형기술에 대한 연구성과를 포스터로 발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PNA에 적용하는 화학적 변형의 종류와 위치에 따라 스플라이싱(splicing) 조절 효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분석한 것이다. 스플라이싱은 pre-mRNA에서 단백질 비발현 부위인 인트론(intron)을 제거하고, 단백질 정보를 담고있는 엑손(exon)만을 연결해 mRNA(matur
노보(Novo, Novo Nordisk AS)는 스웨덴의 나넥사(Nanexa AB)에서부터 월1회에서부터 최대 분기별 1회 투여하는 비만치료제 플랫폼 기술을 총 11억6500만유로(약 13억3000만달러) 규모로 자사 펩타이드 에셋에 적용하는 딜을 맺었다. 앞서 노보는 지난 14일 덴마크 어센디스파마(Ascendis Pharma)와 2년전 맺었던 1개월 장기지속 비만치료제 협업을 종료하며, 어센디스에 1개월 GLP-1 약물을 반환한 바 있다. 반환 후 진행한 기업발표(Capital Markets Day 2026)에서, 노보는 1달
에이프릴바이오(Aprilbio)가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경험을 쌓은 황선진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이프릴바이오는 황 부사장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의 협업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황 부사장은 의사(M.D.) 출신으로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서울병원에서 수련 후 전문의로 근무했으며, 미국 머크(MSD), 길리어드사이언스(Gilead Sciences), 암젠(Amgen) 등 글로벌 제약사와 국내 바이오텍에서 약 20년간 메디컬 및 신약개발 업무를 수행해왔다. 황 부사장은 신약개발 전략
셀덱스 테라퓨틱스(Celldex Therapeutics)의 KIT(c-Kit) 항체 ‘바르졸볼리맙(barzolvolimab)’이 만성다발성두드러기(CSU) 임상3상 2건에서 1차종결점을 달성했다. 셀덱스는 모든 주요 2차종결점들도 달성했다고 설명했으며, 내년에 CSU 적응증으로 바르졸볼리맙의 승인신청서(BLA)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할 예정이다. 다만 임상3상의 부작용 중 바르졸볼리맙을 투여받은 환자 2명에게서 4등급의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가 발생했다. 이에 셀덱스 주가는 4일동안 18.9%까지 하락했다.
그레일(GRAIL)의 혈액 기반 다중암 조기진단(multi-cancer early detection, MCED) 기기 ‘갤러리(Galleri®)’의 의료기기 사전허가(PMA)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위원회가 7대2로 찬성우위의 의견을 냈다. 갤러리는 혈액에 있는 cfDNA(cell-free DNA)를 분석해 암을 검진하는 키트로 췌장암, 식도암, 난소암 등 50여가지의 암을 한번에 진단하는 제품이다. 현재 PMA가 없이 시판하고 있으며, PMA를 받을 경우 미국의 공보험인 메디케어(Medicare)를 받을 수 있게 된
암젠이 지금껏 약물개발에 어려움을 겪어온 쇼그렌증후군(Sjögren's disease) 영역에서, CD40 리간드(CD40L) 저해제 ‘다조달리벱(dazodalibep)’으로 임상3상 성공 소식을 알렸다. 쇼그렌증후군은 전신에 다양한 증상이 수반되는 이질적인(heterogeneous) 특성을 가진 자가면역 류마티스질환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시판허가를 받은 약물은 없다. 이는 앞선 경쟁사와 대비되는 움직임으로, 사노피는 2024년 CD40L 항체 ‘프렉살리맙(frexalimab)’의 쇼그렌증후군 임상2상을 중단했다. 지난해
인제니아 테라퓨틱스(INGENIA Therapeutics)가 차별화된 Tie2 작용 항체(agonistic antibody) 접근법을 전신질환으로 확대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만성신장질환(CKD)에서 개념입증(PoC) 임상2상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속도를 낸다. 인제니아는 자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만성신장질환(CKD) 치료제로 개발하는 Tie2 항체 ‘IGT-303’의 임상2a상 시험계획서(IND)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동일한 디자인으로 현재 호주, 뉴질랜드, 한국에서 임상2a상을 진행하고 있다.
인제니아테라퓨틱스(INGENIA Therapeutics)는 미국 머크(MSD) 자회사 아이바이오텍(Eyebiotech)으로부터 Tie2xVEGF 이중항체 ‘MK-8748(tiespectus, IGT-427, EYE201)’ 관련 마일스톤 500만달러(약 68억원)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마일스톤은 MK-8748의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글로벌 임상3상 개시에 따른 것이다. MK-8748은 Tie2 수용체를 활성화하면서 VEGF를 저해하는 기전의 이중항체로, 머크는 올해 상반기 습성 노인성황반변성(wAMD,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LigaChem Biosciences)는 파트너사 소티오 바이오텍(SOTIO Biotech)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LRRC15 표적 항체-약물접합체(ADC) ‘SOT106’에 대해 연조직육종(soft tissue sarcoma, STS) 치료제로 희귀의약품 지정(ODD)을, 골육종(osteosarcoma) 치료제로 패스트트랙 지정(FTD)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SOT106은 골육종과 연조직육종 두 적응증 모두에서 ODD와 FTD를 확보하게 됐다. 앞서 올해 5월 골육종 대상 희귀의약품
미국 머크(MSD)가 B7-H3 항체-약물접합체(ADC) ‘이피나타맙 데룩스테칸(ifinatamab deruxtecan, I-DXd)’의 미국 시판허가 결정을 목전에 앞두고, 허가신청서를 철회했다. 원래는 오는 10월10일까지 시판허가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었다. 머크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백금기반 화학항암제 치료후 확장기 소세포폐암(ES-SCLC) 치료제로 I-DXd의 허가신청서를 자진철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논의에 따른 것으로, IDeate-Lung01 임상2상 결과가 해당 적응증에서 가속승
로슈(Roche)의 GLP-1/GIP 이중작용제 ‘에니세파타이드(enicepatide, CT-388)’가 당뇨병을 동반한 비만 및 과체중 환자에서 48주차에 체중이 최대 15.5% 감소하고, 당화혈색소(HbA1c)는 최대 2.65% 감소하며 1차종결점을 달성한 성공적인 결과를 공개했다. 에니세파타이드는 로슈가 지난 2023년 카못 테라퓨틱스(Carmot therapeutics)를 31억달러에 인수하며 확보한 주요 에셋이다. 회사에 따르면 에니세파타이드는 GLP-1과 GIP 수용체를 활성화하면서도, 신호전달을 약화시키는 것으로 알려
의료 AI 기업 루닛(Lunit)은 스웨덴 스톡홀름주(州)가 유방촬영술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인사이트MMG'를 주 전역의 유방암 검진에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주 계약은 5년전, 주 내 한 병원에서 임상연구로 시작된 루닛 AI 활용이 지역 전체의 검진 프로그램으로 확대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루닛은 스웨덴 의료영상 정보기업 섹트라(Sectra)와 협력해 이번 공급을 진행한다. 공급기관은 스톡홀름주에서 유방암 검진을 전담하는 3개 병원으로, 스웨덴 최대 규모의 사립병원 카피오 세인트괴란 병원(Capio S:t G
제일약품(Jeil Pharmaceutical)의 신약개발부문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Onconic Therapeutics)는 자사 자큐보와 네수파립의 뒤를 이을 신규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으며, 첫 공식 연구성과가 오는 11월 14~17일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되는 비만학회(ObesityWeek® 2026)에서 late-breaking abstract 채택과 함께 구두발표(oral presentation)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ObesityWeek는 미국비만학회(The Obesity Society, TOS)가 주최하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가 글로벌 바이오산업 컨퍼런스인 '2026 바이오프로세스 인터내셔널(BioProcess International, BPI)'에 참가해 바이오의약품 제조공정 혁신전략을 소개했다고 28일 밝혔다. BPI는 바이오의약품 개발, 생산, 분석 등 전분야에 걸쳐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논의하는 행사로, 지난 22일부터 2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18년부터 9년 연속 BPI에 참여해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행사에서 단독부스를 마련하고
로슈(Roche)가 아타비스틱 바이오(Atavistik Bio)와 심혈관·신장·대사질환(cardiovascular, renal and metabolic, CVRM) 영역의 다양한 타깃을 겨냥한 저분자화합물을 발굴하는 딜을 체결했다. 이번 딜로 로슈는 최근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CVRM 영역에서 초기물질을 발굴하는 새로운 파트너십을 추가하게 됐다. 보리스 자이트라(Boris L. Zaïtra) 로슈 사업개발(BD) 총괄은 이번 발표에서 “CVRM 질환 치료는 로슈의 핵심 전략적 우선순위”라고 강조했다. 로슈는 앞서 89바이오(8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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