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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그룹의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Hanmi Science)의 개인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7일 한미사이언스 지분 5.27%를 매수한다고 7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신 회장은 장외거래를 통해 홍지윤 외 6인으로부터 한미사이언스 주식 360만4799주를 주당 4만7920원, 총 1727억원에 매수하기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거래는 오는 8월 7~11일에 이루어진다. 이번 계약에 따라 신 회장의 한미사이언스 지분은 현재 22.88%에서 28.15%로 증가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한양정밀은 한미사이언스 지분 6.95%를
LG화학(LG Chem)은 중국의 OTR 테라퓨틱스(OTR Therapeutics)와 항암 후보물질 발굴 및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OTR은 중국 상하이를 기반으로 항암, 면역 및 염증성 질환, 대사질환 분야에서 자체 R&D 및 오픈이노베이션 역량을 통합해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는 바이오텍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OTR은 자사의 과학 네트워크와 사업개발 역량을 활용해 LG화학의 우선순위에 부합하는 항암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초기 기술평가를 수행한다. 이후 양사는 후보물질을 공동으로 평가한 뒤 우수
우정바이오(Woojungbio)는 8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콜마바이오텍(Kolmar BioTech)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콜마그룹의 바이오 전문기업으로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지난 3월 콜마홀딩스 편입 이후 추진하는 브랜드 통합의 일환으로, 사업 정체성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콜마바이오텍은 바이오 인프라 구축·운영, 비임상CRO 기반의 바이오 클러스터 등 기존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화장품 원료 및 동물용 의약품, 원료의약품,
버텍스 파마슈티컬(Vertex Pharmaceuticals)의 CRISPR/Cas9 유전자편집 치료제 ‘카스게비(Casgevy)’가 겸상적혈구병(SCD) 및 수혈의존성 베타지중해성빈혈(TDT)을 가진 2세 이상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적응증 확대를 승인받았다. 앞서 카스게비는 지난 2023년 재발성 혈관막힘위기(VOC)를 동반한 SCD에 대해 FDA의 첫 승인을 받았고, 이후 2024년에 TDT로 적응증을 확대한 바 있다. 이는 모두 12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 이번 적응증 확대에 따라 미국에서
로슈(Roche) 자회사 제넨텍(Genentech)은 아스텍스 파마슈티컬(Astex Pharmaceuticals)과 총 4억9000만달러 규모의 유방암 저분자화합물 발굴 딜을 맺었다. 아스텍스는 오츠카 파마슈티컬(Otsuka Pharmaceuticals)의 자회사로, 영국 케임브리지에 위치해 있다. 아스텍스는 이전에 미국 머크(MSD),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얀센(Janssen), 그리고 노바티스(Novartis) 등과 협업한 바 있으며, 특히 노바티스의 유방암 블록버스터 약물인 CDK4/6 저해제 ‘키스칼리(K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는 B7-H3 항체에 대한 미국 특허를 등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 일본, 중국에 이어 미국에서 독점적 권리를 인정받게 됐다. 현재 13개국에 특허를 출원해 나머지 국가에서도 심사가 진행중이다. B7-H3는 유방암, 폐암, 전립선암 등 고형암에서 높게 발현하고 있는 반면, 정상조직에서는 발현이 제한적인 특성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항체-약물접합체(ADC)에 적용돼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고, 가장 앞서가는 에셋으로 미국 머크(MSD)와 다이이찌산쿄가 공동개발하는 I-DXd(ifinat
뉴머스(Neumous)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스케일업 팁스는 민간투자사 주도로 발굴한 유망 중소벤처기업에 대해 정부가 연구개발 자금을 매칭방식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과제는 알츠하이머병(AD) 환자를 대상으로 한 집속초음파 의료기기의 임상시험과 사업화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뉴머스는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3년간 총 3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게 되며, 운영사로는 아주IB가 참여했다. 뉴머스는 집속초음파(focused u
스카이랩스(Sky Labs)는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상장을 통해 스카이랩스는 총 200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주당 1만3000~1만6000원으로, 총 공모예정금액은 260억~320억원 규모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스카이랩스는 기존 생체신호 측정 방식의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반지형 웨어러블 기술을 개발했으며, 의료현장과 일상을 아우르는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데이터 생산 플랫폼 기업이다. 제품군으로는 외래용 ’카
버텍스 파마슈티컬(Vertex Pharmaceuticals)이 내분비질환 치료제 개발기업 크리네틱스 파마슈티컬(Crinetics Pharmaceuticals)을 총 100억달러 규모로 인수한다. 크리네틱스는 내분비학, 내분비계 관련 종양학, GPCR 생물학 분야를 주력으로 하는 회사로, 버텍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크리네틱스의 말단비대증(acromegaly) 치료제인 ‘팔소니파이(Palsonify, paltusotine)’와 선천성 부신과형성증(CAH) 임상3상을 진행중인 '아투멜난트(atumelnant)' 등을 확보하게 됐다. 회
레볼루션 메디신즈(Revolution Medicines)가 자사의 KRAS G12D 저해제 ‘졸돈라십(zoldonlasib, RMC-9805)’과 변형 폴피리녹스(mFFX)를 병용하는 췌장암 임상1/2상에서 전체반응률(ORR) 81.8%에 도달하는 결과를 내놨다. 이번 임상은 KRAS G12D 변이형 전이성 췌장암(mPDAC)을 대상으로 졸돈라십과 화학항암요법의 병용요법을 평가하는 것이며, 다른 투여군인 졸돈라십+젬시타빈/나브파클리탁셀(GnP) 병용군에서는 ORR이 61.2%로 나타났다. 안전성 평가에서도 두 투여군의 안전성 프로
다케다(Takeda)가 인실리코 메디슨(Insilico Medicine)과 총 6억달러 규모의 인공지능(AI) 기반 신약발굴 딜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여러 치료영역에서 임상적으로 차별화된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최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만 양사는 이번 발표에서 적응증, 모달리티, 타깃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공개하지 않았다. 인실리코는 지난 2일(현지시간) 다케다와 자사의 생성형 AI 플랫폼 ‘파마AI(Pharma.AI)’를 활용해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다케다는 인
셀트리온(Celltrion)은 전이성 직결장암 및 유방암 치료제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가 미국 대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두 곳의 처방집에 등재되며 환급 기반 마련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미국 오픈마켓 위주의 영업만으로 이미 10%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 중인 상황에서 거둔 성과로 향후 점유율 확장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했다. 베그젤마는 최근 미국 3대 PBM 중 하나인 익스프레스 스크립츠(Express Scripts, ESI)의 공·사보험 처방집과 또 다른 대형 PBM인 옵텀(Optum)의 공보험 처방
유나이티드 테라퓨틱스(United Therapeutics)는 티뮨 테라퓨틱스(Thymmune Therapeutics)를 총 3억달러 규모로 인수하며, 티뮨의 흉선(thymus)을 타깃하는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에셋 ‘THY-100’을 확보한다. 티뮨은 지난 2019년 설립된 회사로 하버드의대 교수이자 유전학자인 조지 처치(George Church) 연구소에서 스핀아웃했다. 처치 연구소 출신인 스탠 왕(Stan Wang) 의학박사(MD.PhD.)가 티뮨 대표이자 창립자이다. 흉선은 감염 및 기타질병을 이겨내는 데 필수적인 T세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Txinno Bioscience)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항암제로 개발하는 ENPP1 저해제 ‘TXN10128’의 임상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7일 밝혔다. TNX10128은 경구용 약물로, ENPP1을 저해해 선천성 면역인 STING 경로를 활성화하는 기전이다. 기존 PD-(L)1 면역항암제는 후천성 면역을 활성화해 작동한다. 이번 임상2상은 전이성 또는 불응성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를 대상으로 TXN10128과 화학항암제 또는 항체-약물접합체(ADC) 병용투여해 효능과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가 리더십을 박영우와 박범찬 각자대표 체제로 바꾼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지난 3일 이사회에서 기존 박영우, 장우익 각자대표에서 박영우, 박범찬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장우익은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직을 모두 사임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7일 “기존 장우익 각자대표이사는 건강상의 이유로 대표이사를 사임했다”며 “개인 건강상태를 고려한 결정으로 회사의 경영상황이나 사업방향에는 변함이 없다”고 설명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박영우, 박범찬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되며 연구개발(R&
항체-약물접합체(ADC) 붐 속에서도 꼼짝 안 하던 노바티스(Novartis)가 새로운 페이로드(paylaod)라는 키워드에서, 마침내 기회를 보고 움직였다. 노바티스가 고른 기술은 기존 ADC 페이로드 내성을 극복하기 위한 N-미리스토일트랜스퍼라제 저해제(N-myristoyltransferase inhibitor, NMTi) 페이로드이고, 전임상에서 토포이소머라아제1(TOP1) 저해제 저항성 모델을 포함한 여러 고형암종에 걸쳐 효능을 보였다. 노바티스는 6일(현지시간) 새로운 계열의 ADC 페이로드인 NMT 저해제를 보유한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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