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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찰스리버(Charles River)가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업체인 코그네이트(Cognate BioServies)를 8억76500만달러에 인수했다. 이에 코그네이트에 투자했던 국내 바이오 전문 투자기관 메디베이트 파트너스(Medivate partners)가 한번 더 주목받게 됐다. 찰스리버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코그네이트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계약에 따라 찰스리버는 코그네이트에 약 8억7500만달러를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인수 거래는 올해 1분기 말에 완료될 예정이다. 코그네이
릴리가 임상2상을 앞둔 RIP1 인산화효소(RIPK1) 저해제를 계약금 1억2500만달러를 베팅해 인수했다. 릴리는 리겔(Rigel Pharmaceuticlas)로부터 RIPK1 저해제 ‘R522’를 라이선스인 한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로써 릴리는 단숨에 RIPK1 저해제 개발에서 선두 자리를 꿰차게 됐다. 해당 약물은 올해 임상2상에 들어가며, 두 회사는 혈뇌장벽(BBB)을 투과하는 RIPK1 저해제 개발도 이어간다. 질환으로는 자가면역/염증성 등 면역질환과 퇴행성뇌질환을 타깃한다. 앞서가던 GSK와 사노피-디날리(D
현재 글로벌 의약품 시장 중 가장 크고 치열한 시장을 어디일까? 아마 대부분은 면역항암제 시장을 꼽는다. 최근 몇년동안 글로벌 매출 10위 안에 들었던 키트루다(Keytruda, pembrolizumab), 옵디보(Opdivo, nivolumab)와 같은 면역관문억제제부터 킴리아(Kymriah, tisagenlecleucel), 예스카타(Yescarta, axicabtagene ciloleucel)와 같은 CAR-T 치료제까지 현재 핫한 치료제들은 모두 면역항암제의 범주에 있다. 카이노젠(Kynogen)도 면역항암제 시장에 뛰어들
보스턴 소재 유전자 치료제 개발 회사 엔소마(Ensoma)가 지난 11일(현지시간) 다케다(Takeda Pharmaceutical)와 희귀 질환 유전자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다케다는 총 1억달러의 계약금과 전임상 연구비를 엔소마에 지급할 예정이다. 엔소마는 추가적인 유전자 치료제의 개발 및 상업화 성공 시 최대 12억5000만달러의 마일스톤 비용과 로열티를 지급받게 된다. 계약에 따라 다케다는 5종의 희귀 질환에 대한 Engenious ™ 벡터 기반 유전자 치료제의 독점 라이선스를 획득
CAR-T 치료제 전문기업인 큐로셀(Curocell)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재발성 또는 불응성 거대B세포림프종(DLBCL)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차세대 CD19 CAR-T 치료제 후보물질의 'CRC01’의 임상시험을 허가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기업에서 개발 중인 CAR-T 치료제가 식약처의 임상시험 허가를 받은 것은 첫 케이스다. 또한 설립된지 4년만에 후보물질의 임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는 의미도 있다. CAR-T 치료제는 미국, 유럽 등을 중심으로 개발되어 온 첨단바이오의약품이다. 환자 본인의 면역세포를 이용한 항암면
코르텍심(Cortexyme)의 알츠하이머(Alzheimer's Disease, AD) 치료제 후보물질 ‘COR388(atuzaginstat)’ 임상이 일부 중단됐다. 간 이상 부작용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COR388은 치주염균으로부터 발생하는 독성 효소를 저해하는 기전의 알츠하이머 약물이다. 미국의 퇴행성 질환 치료제 개발회사인 코르텍심이 지난 15일(현지시간) 알츠하이머 치료제 후보물질 COR388 임상 2/3상 일부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에 코르텍심의 주가는 전일 종가대비 35.29% 하락했다. 중단되는 임상은 현재
원진바이오테크놀로지(Onegene Biotechnology)가 시리즈A로 14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8월 pre-시리즈A에 40억원에 이어 총 18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프리미어파트너스, 스톤브릿지벤처스, UTC인베스트먼트-KB증권, 퀀텀벤처스코리아-코리아오메가투자금융, 에스제이투자파트너스, BNH인베스트먼트, 원진그룹 등이 참여했다. 원진바이오테크놀로지는 이번 신규 투자금 유치를 기반으로 현재 개발 중인 NASH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공정개발과 비임상시험 진행, 경쟁력
항암바이러스(Oncolytic Virus, O/V)란 암세포 특이적인 감염을 통해 항암효과를 보이는 바이러스를 의미한다. 암젠(Amgen)의 '임리직(Imlygic)'이 2015년 최초의 흑색종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으며 항암바이러스 치료제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J&J, 머크(MSD), 애브비(Abbvie), 베링거인겔하임 등 글로벌 빅파마들이 항암바이러스 연구에 매진하고 있지만 임리직 이후 FDA 문턱을 넘은 항암바이러스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과연 두번째 항암바이러스 치료제 타이틀을 가져갈 회사
블루버드바이오(Bluebird Bio)의 겸상적혈구병(sickle cell disease, SCD) 유전자치료제 임상에서 2건의 혈액암 발생건이 나오면서 임상이 중단됐다. 이에 따라 유전자치료제 분야를 장기 침체의 늪으로 빠져들게 만든 20년전의 부작용 이슈가 다시금 제기되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유전자치료제는 2000년대초 안전성 문제가 제기된 이후 줄곧 ‘안전한’ 유전자치료제 벡터 발굴과 엔지니어링에 초점이 맞춰져 개발돼왔다. 최근에는 AAV 기반의 유전자치료제인 ‘럭스터나(Luxturna)’와 '졸겐스마(Zolge
오랫동안 사람들은 장관 벽, 피부 등의 확고한 물리적 장벽이 우리 몸을 외부 물질, 특히 병원균 및 미생물로부터 보호하고 있어 체내 조직들의 무균(Sterile) 상태가 유지되며, 병원균의 유입 등으로 이러한 무균상태가 깨질 경우 염증 반응, 패혈증 등의 증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해왔다. 물론 이러한 사실이 전혀 틀린 것은 아니지만 최근 무균상태인 것으로 여겨졌던 여러 조직에서 특징적인 미생물 군집(마이크로바이옴; Microbiome)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보고되며 기존의 통념이 도전받고 있다. 특히 약 100여년 전 암환자의 종양
미국 머크(MSD)가 신세포암 임상 3상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와 전체반응률(ORR)을 표준치료제보다 개선한 결과를 보이며 1차 치료제로의 가능성을 높였다. 이번 임상 3상은 머크의 PD-1항체 ‘키트루다(Keytruda, pembrolizumab)’와 에자이(Eisai)의 VEGFR, FGFR 등을 억제하는 타이로신 수용체 인산화효소 저해제(RTK) ‘렌비마(Lenvima, lenvatinib)’를 병용해 화이자(Pfizer)의 ‘수텐트(Sutent, sunitinib)’와 비교했다. 수텐트는 VEGFR, KIT, RET 등
디날리 테라퓨틱스(Denali Therapeutics)가 지난해 혈뇌장벽(BBB) 투과 플랫폼이 실제 환자에게서 투과율을 높인다는 초기 개념입증(PoC) 결과를 발표한데 이어, 3개월 추적 결과에서도 약물을 1주일에 한번 투여해 지속적으로 병리 단백질을 85% 수준까지 낮추는 긍정적인 데이터를 업데이트했다. 이전에 발표한 4주차 결과보다 개선된 효과다. 또한 BBB 투과 플랫폼으로 인한 부작용 이슈는 없었다. 디날리는 지난 12일 헌터증후근(MPS II)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ETV:IDS ‘DNL301’을 3개월투여에 따른 긍
비만 환자의 체중을 약 15% 감소시킨 약물의 임상 결과가 나왔다. 기존 약물인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의 ‘삭센다(Saxenda)’ 보다 2배이상 효과적인 결과로 비만 치료제의 '게임체인저(game changer)' 가능성을 보였다. 레이첼 배터햄(Rachel L. Batterham)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교수 연구팀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노보노디스크의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 임상 3상(STEP1, NCT03548935) 결과를 정리해 국제학술지 ‘N
BMS(Bristol Myers Squibb)가 항암치료제 개발회사 MTEM(Molecular Templates)과 면역독소(Immunotoxin) 기반 항암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MTEM은 지난 11일 BMS와 차세대 항암제 개발을 위해 13억7000만달러 규모의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항암제 개발이 단독요법 보다는 기존 항암제의 반응(response)을 부스팅하는 병용요법에 몰려있는 가운데 이번 파트너십은 암세포의 직접적인 사멸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특히 암세포의 사멸 기작이
면역항암제 분야에서 ’선천성면역(innate immunity)을 타깃한 저분자화합물‘, 표적항암제 분야에서 ’RAS 변이 항암제‘라는 2가지 도전적인 키워드를 목표로 하는 신약개발 바이오텍이 지난해 설립됐다.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TXINNO Bioscience)로 치료제의 ’Tx(treatment)‘와 혁신의 ’Inno(vation)’를 합친 단어로 '치료에 혁신을 더한다'는 의미로 지었다. 박찬선 티씨노바이오 대표는 “글로벌 빅파마의 언멧니즈(unmet needs)를 고민한 끝에 정했다. 지금까지 면역항암제 분야는 적응성면역(a
inno.N은 이번달 보로노이로부터 선택적 RET(Rearranged during transfection) 인산화효소 저해제 ‘VRN061782’를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inno.N은 VRN061782의 전세계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확보했다. 단 양사 계약 내용에 따라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inno.N은 RET 유전자 융합(fusion) 또는 변이(mutation)를 가진 폐암과 갑상선암 등 암종과 상관없는(tissue agnostic) 바이오마커 기반의 표적 항암제로 개발할 계획이다. inno.N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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