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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뇌장벽(blood-brain barrier, BBB) 투과기술이 적용된 바이오의약품이 일본에서 첫 시판 허가를 받았다. 보통 바이오의약품은 크기가 커 뇌를 건너가지 못한다.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BBB를 통과하는 트랜스페린 수용체(transferrin receptor, TfR)를 이용해 치료 효소를 뇌로 전달하는 컨셉이다. JCR 파마슈티컬(JCR Pharmaceuticals)이 일본 후생노동성(MHLW)으로부터 BBB 투과기술이 적용된 효소대체치료법(enzyme replacement therapy, ERT) ‘파비나푸
종양미세환경(Tumor Microenvironment, TME)의 단백질 분해효소로 사이토카인 비활성화 링커를 끊어 종양 특이적 활성을 나타내는 사이토카인 약물을 개발중인 워울프(Werewolf Therapeutics)가 나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주당 공모가는 16달러로 IPO를 통해 1억2000만달러를 조달했다. 총 상장 주식수는 750만주다. 워울프의 주식은 지난달 30일부터 ‘HOWL’라는 티커(ticker)로 거래를 시작했다. 워울프는 TME에서 활성화되도록 디자인된 사이토카인(cytokine) 약물인 ‘INDUKINE’을
펩타이드 의약품 연구개발 바이오텍 펩트론(Peptron)이 개발하는 GLP-1 작용제(agonist) ‘PT320’가 파킨슨병 환자의 발병 양상인 ‘점진적인 퇴행’을 반영한 동물모델에서 질병 진행을 늦춘 결과가 발표됐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파킨슨병 환자에게 PT320을 초기부터 투여하는 것은 신경보호(neuroprotective) 치료 효과를 가질 수 있다. 해당 결과는 지난 2일 ACS 파마콜로지&트랜스레이셔널 사이언스(ACS Pharmacology & Translational Science) 저널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대
한 기업에 100억원 이상 대규모 시리즈A와 600억원 이상의 3자배정 유상증자 등이 심심치않게 이뤄진 4월이었다. 바이오제약기업에 수백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주식시장이 바이오기업의 자금조달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모습이다. 4일 바이오스펙테이터가 자체 집계한 바이오기업 투자현황에 따르면, 지난 4월 한달간 국내 바이오기업 투자 유치는 11개사, 3575억원의 투자가 이뤄졌다. 특히 5건의 시리즈A중 100억이상이 2건, 600억이상의 제3자배정/주주배정 유상증자가 3건 등 대규모 투자가 진행됐다. 시리즈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LegoChem Biosciences)는 이탈리아의 메디테라니아 테라노스틱(Mediterranea Theranostic)가 개발한 Trop2 항체를 기술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레고켐은 메디테라니아에게 지급하는 계약금과 추후 개발 단계에 따라 지급되는 마일스톤을 포함한 전체 계약규모는 4775만달러(한화 약 528억원)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레고켐바이오는 ADC 용도로 해당 항체의 전세계 권리를 확보했다. 기술도입 된 항체는 암세포에 발현되는 Trop2 항원에만 선택적으로 결합하고 정상세포에 존재하는
화이자와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로부터 항체-약물 접합체(ADC)를 인수한 픽시스 온콜로지(Pyxis Oncology)가 시리즈B로 1억5200만달러의 투자유치를 알린지 한달만에, 드디어 비밀리에 있던 차세대 ADC 후보물질 3가지를 공개했다. 픽시스는 지난 27일 투자자를 대상으로 키오피니언리더(KOL)와 함께한 웹케스트에서 회사의 ADC 포토폴리오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비임상 데이터를 첫 공개했다. 이날 KOL 참여한 라케쉬 딕시트(Rakesh Dixit) 바이오네비젠(Bionavigen) 회장과 이전 다년간의 CMO 경험을 가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염병과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바이오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화이자(Pfizer)가 지난 28일(현지시간) 감염질환 신약 개발 전문기업 앰플릭스(Amplyx Pharmaceuticals)를 인수하며 새로운 감염질환 파이프라인 확장에 나섰다. 구체적인 인수금액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인수를 통해 화이자는 앰플릭스의 리드 파이프라인 항진균제 후보물질 ‘APX001(Fosmanogepix)’을 포함해 항바이러스 후보물질 ‘MAU868’, 크립토코쿠스(Cryptococcus) 감염 치료제 ‘APX2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Legochem Bioscience)와 에이비엘바이오(ABL Bio)가 공동개발한 ROR1 ADC를 라이선스인한 중국 시스톤파마슈티컬(Cstone Pharmaceuticals)이 오는 하반기 ROR1 ADC ‘CS5001(Cstone 프로젝트명)’의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할 예정이다. 드디어 미국 머크(MSD)와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 BI)에 이은 임상개발 프로젝트로, 고형암과 혈액암에서 ‘ROR1 ADC 시장 선점’을 둘러싼 본격적인 개발 경쟁이 시작되는 것이다. 시스톤은
메드팩토(Medpacto)가 BAG2를 억제해 유방암의 전이(metastasis)와 재발(recurrence)를 감소시킨 마우스모델 연구결과를 내놨다. 메드팩토는 삼중음성유방암(TNBC) 환자에서 높게 발현되는 BAG2를 억제하면 유방암의 재발 및 전이를 유의미하게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드팩토는 현재 삼중음성유방암(TNBC)에 대한 BAG2 항체 ‘MA-B2’와 BAG2 진단키트 ‘MO-B2’를 동반진단 컨셉으로 개발 중이다. 메드팩토는 지난 9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온라인으로 열린 미국 미국암연구학회(
디앤디파마텍은 28일 퇴행성 신경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NLY01’이 알츠하이머 마우스 모델에서 인지능력과 기억력을 개선한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Acta Neuropathologica Communications’에 게재했다고 밝혔다(doi.org/10.1186/s40478-021-01180-z).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원인으로 알려진 베타 아밀로이드는 미세아교세포(microglia)를 활성화하고, 염증성 싸이토카인(proinflammatory cytokine)의 분비를 촉진한다. 미세아교세포의 활성과 사이토카인의 분비는 성상교세포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ABL Bio)는 자체 개발한 항체-약물 접합체(ADC) 플랫폼의 주요 실험결과가 SCI급 국제학술지인 ‘mAbs' 저널에 게재됐다고 28일 발표했다. 최근 긍정적인 항암 효능에 기반해 ADC 약물이 잇따라 미국 시장에 시판되고 있다. 다만 ADC는 항체를 매개로 종양조직에 독성약물(cytotoxic drug)을 전달하는 컨셉으로, 독성약물로 인한 'off-target' 독성 등 이슈가 있어 약물을 투여할 수 있는 용량범위가 제한적이다. 에이비엘바이오의 ADC 플랫폼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알지노믹스(Rznomics)가 원발성 진행성 간암을 치료하는 새로운 전략으로, RNA 치환효소 ‘트랜스-스플라이싱 라이보자임(trans-splicing ribozyme)’ 플랫폼을 기반으로 암세포를 특이적으로 사멸시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알지노믹스는 이 기술이 적용된 간암 치료제 후보물질 ‘RZ-001’에 대해, 올해 국내와 미국에서 임상에 들어가기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할 예정이다. 알지노믹스는 28일 셀 프레스(Cell press)에서 발간하며, 유전자세포치료제 분야 권위학회 미국유전자세포치료학회 (ASGCT)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가속승인을 통해 적응증을 받은 면역항암제(IO)의 최종승인을 논의하기 위해 FDA 자문위원회 회의(Advisory Committee meeting, adcom)가 3일동안 열린다. 작년부터 머크(MSD), BMS(Bristol Myers Squibb), 로슈(Roche) 및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등의 빅파마가 가속승인을 받은 면역항암제를 대상으로 폐암, 방광암 등 적응증의 ‘자진철회’를 연달아 발표한 바 있어, 이번 자문위 회의에서 아직 철회 발표를 내놓지 않은 키트루다 옵디보 등 블록버
비마약성 진통제로 우수한 약물 프로파일을 가진 소듐채널 NaV1.8 저해제를 개발하기 위한 버텍스 파마슈티컬(Vertex Pharmaceuticals)의 집념은 계속된다. 버텍스는 26일(현지시간) 오는 하반기 급성통증(acute pain) 환자를 대상으로 선택적인(selective) 경구용 NaV1.8 저해제 ‘VX-548’의 개념입증(proof-of-concept, PoC) 임상2상에 들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버텍스의 이번 임상2상 진입 결정은 건강한 피험자를 대상으로 확인한 VX-548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적(PK)
바이로큐어(Virocure)가 지난 9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온라인으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1에서 항암바이러스(oncolytic virus) 'RC402'의 면역활성화 및 항암 효능에 대한 전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바이로큐어가 최초로 개발한 ‘경구 투여용’ 항암바이러스에 대한 전임상 결과이기도 하다. 바이로큐어의 RC402는 리오바이러스(Reovirus) 기반의 항암바이러스다. 바이로큐어는 RC402를 기존 종양주사 투여법에서 리오바이러스의 감염 특이성을 활용해 경구투여용으로 개량했다. 기존 항암
세포내 커다란 응집체를 먹어치우는 자가포식(autophagy)과는 다소 생소한 개념의 ‘샤페론 매개 자가포식(chaperone-mediated autophagy, CMA)’을 활성화해 알츠하이머병(AD)을 치료할 가능성을 보여줄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알츠하이머병 모델에서 샤페론 매개 자가포식이 활성화되자 뉴런내 단백질체 구성이 독성 단백질을 만들기 쉬운 형태에서 정상으로 바뀌었다. 미국 알버트아이슈타인 의과대학(Albert Einstein College of Medicine) 안나 마리아 쿠엘보(Ana Maria Cuer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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