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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Gilead Biosciences)가 Trop2-ADC ‘트로델비(Trodelvy, sacituzumab govitecan-hziy)’를 전이성 요로상피세포암(UC)에 대해 가속승인 받으며 적응증 확대에 성공했다. 경쟁약물보다 한발 더 나아갔다. 경쟁약물인 다이이찌산쿄(Daiichi Sankyo)와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개발 중인 Trop2 ADC ‘DS-1062’는 현재 비소세포폐암(NSCLC), 삼중음성유방암(TNBC)를 대상으로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단, 트로델비는 임상에서 3~4등급의 이상
파로스아이바이오(Pharos iBio)가 약물재창출(drug repositioning) 방식으로 기존에 차세대 FLT3 저해제로 개발하던 약물을, 새로운 기전인 CHK2 저해제로도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파로스아이바이오는 난소암과 유방암으로 적응증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4월 10일부터 15일, 이어 내달 17일부터 21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온라인으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1에서 'PHI-101'의 암 세포주에서 효능을 확인한 데이터를 발표했다
“자체 항체 라이브러리와 장기지속형 의약품 개발 플랫폼인 SAFA 기술로 기존약물보다 긴 반감기를 가진 지속형 약물을 개발할 것”이라며 “특히 SAFA 기술을 적용한 약물의 경우 체내 20~25일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돼, 2~4주 한번 투여하는 장기지속형 약물로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차상훈 에이프릴바이오 대표가 말했다. 핵심 기술은 체내 알부민과 결합력이 높은 항체절편 Fab를 이용해 반감기를 늘린 장기지속형(long-acting) 항체의약품 플랫폼 SAFA다. 장기지속형 기술은 △단백질의 크기를 늘려 신장 필터링 효율을 낮추는
노보큐어(Novocure)의 전기장을 이용한 비소세포폐암 병용치료법이 독립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Data Monitoring Committee, DMC)로부터 긍정적인 의견을 이끌어냈다. 노보큐어가 13일(현지시간) 전기장을 이용한 치료법인 ‘NovoTTF-100L’로 진행한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 대상 임상 3상 진행상황에 대해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노보큐어는 210명의 환자 데이터가 포함된 지난 2월까지의 임상 중간분석 결과를 DMC에 제출했다. DMC는 검토 결과 이번 노보큐어의 임상이 전신독성(systemic
젠탈리스 파마슈티컬(Zentalis Pharmaceuticals)이 첫 WEE1 저해제 임상 발표에서 앞서가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아다보서팁(adavosertib, AZD1775)’와 대적할만한 초기 임상 데이터를 공개했다. 젠탈리스에 따르면 이전 여러번의 치료법을 받은 전이성 난소암, 대장암, 비소세포폐암 등 3명의 진행성 고형암 환자에게 WEE1 저해제 ‘ZN-c3’를 투여하자 부분반응(PR)을 관찰한 “예기치못한 반응(exceptional response)”을 확인했다. 이전 다른 약물에 거의 반응하지 않은 환자에게서도 약물을
50여년만에 새로운 본태성떨림(essential tremor, ET) 치료제가 나올 수 있을까? 바이오젠(Biogen)과 세이지(Sage Theraeputics)는 본태성떨림(ET)에 대한 SAGE-324의 임상에서 팔 떨림(upper limb tremor)을 유의미하게 개선한 결과를 내놨다. 본태성떨림은 약 90%이상이 수전증으로 나타나며, 증상이 심해지면 머리, 음성, 다리 등에서도 떨림 증상이 나타난다. 치료제로는 약 50여년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받은 '인데랄(Inderal, propranolol)'이 유일하지
첫 RET 저해제 '레테브모(Retevmo, selpercatinib)'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이끌어낸 릴리가 1년만에 후속 임상을 통해 기존에 허가받은 폐암과 갑상선암 외의 다양한 암종에도 레테브모가 효능이 있음을 보여줬다. 릴리는 11일(현지시간) AACR(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에서 레테브모로 진행한 폐암/갑상선암 외의 RET 융합 양성(RET fusion-positive) 고형암에 대한 임상 1/2상 결과를 발표했다. 레테브모는 지난해 RET 변이 바이오마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197억달러’라는 빅딜로 AI∙클라우드 기업 뉘앙스 커뮤니케이션(Nuance Communications)을 인수했다. 지난 2016년 비즈니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링크드인(LinkedIn)’을 262억달러에 인수한 이후 두번째로 큰 규모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뉘앙스를 주당 56달러, 현재 뉘앙스의 순부채(Net Debt)를 포함해 총 197억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가격은 지난 4월 9일 뉘앙스의 종가에 약 23% 프리미엄을 붙인 가격이다. 인수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하고 있는 항암제 후보물질 5종에 대한 비임상 데이터와 개발 전략을 9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되는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1'에서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된 신약 후보물질은 ▲벨바라페닙(belvarafenib; HM95573, GDC5573) ▲FLT/SYK 이중저해제 'HM43239', 급성골수성백혈(AML) ▲아데시노신 수용체 삼중저해제 'HM87277' 면역항암제 ▲EZH1/2 'HM97662' 혈액암 및 고형암 ▲LSD1 저해제 'HM97346', AML 및 소세포폐암(SCLC) 등이다
올해 2개의 주요 코로나19 백신이 약 355억달러 규모의 매출액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해 PD-(L)1 면역관문억제제 매출액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시장조사전문기관인 이벨류에이트파마(Evaluate Pharma)가 8일 발표한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출시된 화이자-바이오엔텍(BioNTech)의 ‘코머내티(Comirnaty)’와 모더나(Moderna)의 ‘mRNA-1273’는 올해 각각 192억8200만달러, 162억100만달러의 매출액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 반면 최근 희귀 혈전증(PRAC) 부작용 이슈를
사노피(Sanofi)가 페길화 IL-2 항체 ‘THOR-707(SAR444245)’의 고형암 대상 임상 1상 결과를 내놨다. THOR-707은 사노피가 2019년 신소릭스(Synthorx)를 25억달러 규모로 인수하며 확보한 약물이다. IL-2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항암제 타깃으로 단독요법 뿐 아니라 PD-1 항체 등의 면역항암제와 병용해 치료효과를 높이는 컨셉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차세대 IL-2항체의 핵심은 안전성이다. THOR-707은 대장암, 흑색종 등 고형암 환자에서 부분반응(PR)을 나타냈으며, 기존 IL-
사노피(Sanofi)가 지난 9일(현지시간) mRNA 기반 치료제 개발 회사 타이달 테라퓨틱스(Tidal Therapeutics)의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계약에 따라 사노피는 타이달에 계약금 1억6000만달러와 향후 마일스톤에 따라 최대 3억1000만달러를 추가로 지급한다. 사노피는 타이달 인수를 통해 획득한 mRNA 기반 플랫폼이 사노피의 면역∙항암 및 기타 염증질환에 대한 연구를 확장시킬 것이라고 발표했다. 타이달의 플랫폼은 면역세포의 ‘생체 내(in vivo)’ 재프로그래밍(re-programming) 유도 mRNA를 전달하
이중항체 신약개발 기업 에이비엘바이오(ABL Bio)는 PD-(L)1 면역관문억제제의 약물 내성을 극복하기 위한 PD-L1xLAG-3 이중항체 ‘ABL501’의 전임상 데이터를 공개한다. 에이비엘은 오는 2분기 ABL501의 국내 임상1상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할 계획이다. 또한 에이비엘바이오는 회사의 4-1BB(CD137) 이중항체 플랫폼 ‘Grabody-T’가 기존 4-1BB 단일클론항체 BMS의 ‘우렐루맙(urelumab)’의 독성을 극복하는 등의 작용 메커니즘을 보여주는 데이터도 공개했다. Grabody 4-
큐리언트가 올해 미국 임상을 계획하고 있는 CDK7 저해제 ‘Q901’이 기존 CDK4/6 항암제의 약물 내성을 극복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데이터를 공개했다. 큐리언트는 현재 올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시험계획(IND) 제출을 목표로 현재 비임상 개발 중이다. 큐리언트는 9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되는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1에서 Q901의 비임상 데이터를 발표한다고 12일 밝혔다. 남기연 큐리언트 대표는 “지난해 AACR에서 Q901의 난소암과 전립선암에서의 효능을 발표했으며, 이번 AACR에서는 내성
올리패스(Olipass)가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 ‘OLP-1002’의 영국 임상1상과 호주 임상1b상 결과를 발표한지 한달만에, 올 하반기 진행을 계획하고 있는 호주 임상2a상과 유럽 임상2a상 전략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달 올리패스가 호주 임상1b상에서 맹검 해제후 “위약군에서 과도한 통증감소”이라는 특이사항을 발표하고, 주가가 3분의 1 수준으로 급락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올리패스가 임상2상을 추진하는 배경은 뭘까? 임상에서 확인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크게 3가지 측면에서 가능성을 봤다. 첫째, 임상에서 기존의 소듐(Na+)
종양 부위로 선천성 면역세포 NK세포를 끌어들이는 ‘NK세포 engager’ 약물과 동종 NK세포 병용요볍이 말기 림프종(lymphoma) 환자에게서 긍정적인 효능을 보인 결과를 냈다. 아피메드(Affimed)가 개발하는 CD30 타깃 NK세포 engager ‘AFM13(CD16A/CD30)’과 동종유래 NK세포를 이전 ADC, PD-1 등을 투여받고 재발하거나 불응한 림프종 환자 4명에게 병용투여한 결과 2명이 완전관해(CR), 2명이 부분반응(PR)을 보였다. 아직 초기지만 약물을 투여한 모든 환자가 반응한 전체반응률(O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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