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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젠(Elisigen, 이전 뉴라클제네틱스)이 습성 노인성황반변성 AAV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 ‘NG101’의 임상1/2a상 중간용량 코호트 결과를 첫 공개했다. 엘리시젠은 지난 15일부터 18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미국 망막전문의학회(ASRS 2026)에서 NG101의 임상1/2a상 코호트2 44주 결과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임상연구책임자(PI)인 피터 커티스(Peter Kertes) 토론토대 교수가 진행했다. 커티스 교수는 안과학과 시각과학부 교수로, 망막, 황반, 유리체 질환 분야에서
HLB이노베이션의 미국 자회사인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는 클라우딘6(CLDN6) 바인더(binder)를 적용한 CAR-T 치료제 후보물질의 전임상 개발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베리스모는 새로 발굴한 CLDN6 바인더와 자사의 CAR-T 플랫폼인 ‘KIR-CAR’을 결합해, CLDN6 발현 고형암에서 지속적인 항암 면역반응 유도하는 세포치료제를 개발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메소텔린(MSLN) 타깃 SynKIR-110에 이어 고형암 CAR-T 파이프라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CLDN6 바인더
지투지바이오(G2GBIO)는 스파이더코어(Spidercore)와 장기지속형(long-acting) 주사제 개발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R&D 플랫폼 구축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파이더코어는 KAIST AI 박사들을 주축으로 지난 2020년 설립된 의료·바이오 AI 딥테크 스타트업이다. 지투지바이오는 장기지속형 주사제 개발 R&D 전 영역에 AI를 도입할 계획이다. 장기지속형 미립구 개발과정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AI가 학습해 최적의 제형조합을 찾고, 공정 분석까지 자동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새로 도입되
바이오헤븐(Biohaven)이 오는 10월 유럽 임상종양학회(ESMO 2026)에서 에임드바이오(Aimed Bio)로부터 사들인 FGFR3 항체-약물접합체(ADC) ‘BHV-1530’의 임상1상 결과를 공개한다. 바이오헤븐은 임상1상 용량증량(dose-escalation) 코호트에서 FGFR 변이(altered)와 FGFR 야생형(WT) 과발현 종양을 가진 고형암 환자에게서 항암활성을 확인하고 있고, 여러 적응증에 걸쳐 이전 여러번 치료를 받은 환자에게서 부분반응(PR)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바이오헤븐은 기존 FGFR TKI로는
제니퍼 다우드나(Jennifer Doudna) UC버클리 교수의 연구팀이 새로운 인공지능(AI) 기반 단백질 설계 방식을 개발했다. 다우드나 교수는 CRISPR-Cas9 유전자편집 기술 개발 공로로 지난 2020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다우드나 연구팀은 먼저 역접힘 모델(inverse-folding model)을 활용했다. 역접힘 모델은 아미노산 서열을 통해 단백질 구조를 예측하는 기존 방법과는 반대로, 단백질 구조를 기반으로 아미노산 서열을 설계하는 모델이다. 연구팀은 여기에 진화적으로 보존된 아미노산을 유지하는 잔기제
HLB의 미국 자회사 이뮤노믹 테라퓨틱스(Immunomic Therapeutics)가 암백신 후보물질 ‘ITI-5000’의 삼중음성유방암(TNBC) 미국 임상1상의 첫 환자투약을 진행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VITALITI 임상1상은 2~3기의 TNBC 환자 중 표준치료(SoC)를 완료한 환자를 대상으로 ITI-5000 단독요법 및 ‘키트루다’와 병용요법의 안전성, 내약성 및 초기 면역학적 활성을 평가하게 된다(NCT07652242). ITI-5000은 이뮤노믹이 자사의 백신플랫폼 '유나이트(UNITE)'를 기반으로, 자가증폭
GSK는 20억달러 규모로 사들였던 P2X3 길항제(antagonist)의 만성기침 임상3상에서 제한적인 효능결과를 알리며 해당 적응증에서의 개발을 중단한다. 앞서 GSK는 지난 2023년 벨루스헬스(Bellus Health)를 20억달러 규모에 인수하며 P2X3 수용체 길항제 ‘캄리픽산트(camlipixant)’를 확보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한 결과 캄리픽산트는 난치성 만성기침(refractory chronic cough, RCC)을 적응증으로 하는 임상3상 2가지 중에서 1가지에서만 고용량군에서 1차종결점을 달성하며, 저용량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LigaChem Biosciences)는 오는 10월 유럽 임상종양학회(ESMO 2026)에서 자체 개발하고 있는 클라우딘18.2(claudin18.2, CLDN18.2) 항체-약물접합체(ADC) 후보물질 ‘LCB02A’의 주요 연구결과와 개발 현황을 업데이트한다. LCB02A는 임상개발을 앞두고 있는 후보물질로 지난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을 받았고, 오는 3분기 첫 환자 투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리가켐바이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
인제니아테라퓨틱스(INGENIA Therapeutics)가 지난 20년동안 빅파마가 실패해온 영역인 Tie2 활성화 약물개발에서 차별화된 접근법으로 반전을 모색하고 있으며, 리드 프로그램인 Tie2xVEGF 이중항체 ‘IGT-427’의 습성 노인성황반변성(wAMD, NVAMD) 임상2a상에서 표준치료제(SoC) 대비 효능과 약물반응 측면에서 경쟁력 있는 임상 데이터를 얻었다. 해당 에셋은 미국 머크(MSD)가 ‘MK-8748(tiespectus)’라는 프로젝트명으로 개발하고 있고, 올해 상반기 wAMD 환자 총 1920명을 대상으
코오롱티슈진(KOLON Tissue Gene)이 골관절염(OA) 세포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 ‘TG-C’의 미국 임상3상에서 효능 차이를 보지 못해 실패했다. TG-C는 한때 국내에서 ‘인보사’라는 제품명으로 출시됐던 약물이다. 코오롱티슈진은 현재 동일한 임상 프로토콜이 적용된 2건의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고, 20일 공시를 통해 첫 번째 임상3상 탑라인(top-line) 결과를 공개했다. 해당 임상3상은 중등도 내지 중증 무릎 골관절염 환자 530여명을 대상으로 관절강내 TG-C를 단회주사해 위약과 효능과 안전성을 비교하는 임상시험
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은 삼성서울병원 스마트병실에 혈압 모니터링 '카트 온(CART ON)'을 탑재한 인공지능(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공급하고 시범운영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카트온은 스카이랩스(Sky Labs)가 개발한 반지형 연속혈압계이다. 씨어스(SEERS)가 개발한 씽크는 카트온 결합을 통해 환자의 심전도, 산소포화도 등의 주요 생체신호에 더해 혈압까지 실시간으로 수집할 수 있게 됐다. 의료진은 씽크가 수집한 데이터를 통해 환자상태를 24시간 확인할 수
컴패스 테라퓨틱스(Compass Therapeutics)가 오는 10월 유럽 임상종양학회(ESMO 2026)에서 DLL4xVEGF-A 이중항체 ‘토베시미그(tovecimig, ABL001)’의 임상2/3상 세부 데이터를 공개한다. 컴패스가 담도암 치료제로 올해말 토베시미그의 허가신청서 제출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임상 데이터를 통해 허가가능성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베시기그는 에이비엘바이오(ABL Bio)가 개발해 라이선스아웃(L/O)한 이중항체다. 컴패스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일라이 릴리(Eli Lilly)가 정신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아타이벡클리(AtaiBeckley)를 계약금만 28억달러에 달하는 규모로 인수한다. 릴리는 조건부가격청구권(contingent value right, CVR)를 통해 최대 10억달러를 추가로 지급할 수 있다. 총 38억달러 규모의 딜이다. 릴리는 이번 인수를 통해 치료저항성우울증(TRD) 및 기타 정신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을 확보하며 신경과학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게 됐다. 아타이벡클리가 개발중인 파이프라인에는 TRD 임상3상을 개시한 리드에셋 ‘BPL-003’을 비롯해 TR
미국 머크(MSD)는 최초로 경구제형의 PCSK9 저해제 ‘엔리시타이드 데카노에이트(enlicitide decanoate)’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 이로써 지난 2015년 처음으로 PCSK9 저해제 기전에서 사노피(Sanofi)와 리제네론(Regeneron)의 주사제형 ‘프랄루엔트(Praluent, alirocumab)’가 승인받은 이래로, 10여년만에 경구제형이 시판허가를 받게 됐다. 엔리시타이드는 이번 승인을 통해 ‘립펜드라(Lipfendra)’라는 제품명으로 판매되며, 회사는 약물 가격을 월 315달러
GC녹십자(GC Biopharma)가 20% 면역글로불린 피하주사제형(SCIG) 생산설비 구축을 위해 청주시 오창공장에 투자한다. 회사는 이번 설비투자를 통해 20% SCIG 전용라인을 구축하고 상용화 로드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20% SCIG는 미국에서 시판허가를 받은 정맥주사형 10% 면역글로불린제제(IVIG)인 ‘알리글로(Alyglo)’의 후속에셋으로 현재 비임상단계에 있다. 회사는 최적화된 공정을 바탕으로 내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3상 시험계획서(IND)를 신청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있다. GC녹십자는 충북도청에
에이프릴바이오(Aprilbio)는 국내 siRNA 치료제 연구개발 바이오텍 큐리진(Curigin) 지분 25.26%를 28억9000만원에 인수하며, 큐리진의 2대주주가 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에이프릴바이오는 현재 개발하고 있는 항체-올리고뉴클레오티드 접합체(antibody-oligonucleotide conjugate, AOC)의 핵심 기술인 siRNA 플랫폼에 대한 옵션과 공동개발 우선권을 확보하게 된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올해초 큐리진과 MOU를 체결하고 siRNA, AOC를 공동개발해왔고, 지난 3월 대사질환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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