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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영역 강자인 UCB가 신경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는 뉴로나 테라퓨틱스(Neurona Therapeutics)를 인수했다. 계약금 6억5000달러를 포함해 총 11억5000만달러 규모의 딜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UCB는 임상1/2상 단계의 신경세포 치료제 ‘NRTX-1001’을 포함한 뉴로나 테라퓨틱스의 에셋을 확보하며 ‘핀테플라(Fintepla)’, ‘케프라(Keppra)’, ‘빔팻(Vimpat)’, ‘브리비액트(Briviact)’, ‘네이질람(Nayzilam)’ 등으로 구성된 뇌전증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제일약품(Jeil Pharmaceutical)의 신약개발부문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Onconic Therapeutics)는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차세대 항암제 후보물질 ‘네수파립(nesuparib, JPI-547)’의 소세포폐암(SCLC) 비임상 연구결과를 지난 19일(현지시간) 포스터 발표했다. 네수파립은 PARP(poly ADP-ribose polymerase)와 탄키라제(tankyrase, TNKS)를 동시에 저해하는 이중표적 합성치사(synthetic lethality) 기전의 항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차세대 CD19xCD3 T세포인게이저(TCE) ‘수로바타믹(surovatamig, AZD0486)’의 피하주사(SC)제형 임상3상을 시작한다. 수로바타믹은 아스트라제네카의 또다른 이중항체 에셋인 PD-1xTIGIT ‘릴베고스토믹(rilvegostomig)’과 함께, 알테오젠(Alteogen)의 히알루로니다제 기반 SC제형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업계가 추정하고 있는 약물이다. 20일 미국 임상연구사이트(ClinicalTrials.gov)에 따르면, CD19xCD3 TCE인 수로바타믹 S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글로벌 진단분석 기업 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Agilent Technologies), 아주대의대와 공동으로 비소세포폐암(NSCLC)에서 c-MET 발현과 종양미세환경(TME) 연관성을 연구한 결과를 공개했다. 루닛은 해당 연구를 포함해 이번 AACR에서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스코프(Lunit SCOPE)’에 대한 연구결과 총 6건을 발표한다. cMET은 암 성장과 전이를 촉진하는 단백질로, 지난해 5월 애브비의 c-MET
올릭스(OliX Pharmaceuticals)는 20일 갤럭스(Galux)와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siRNA 전달 플랫폼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MOU는 갤럭스의 AI기반 전달체 설계 역량과 올릭스의 siRNA 플랫폼을 결합해 차세대 정밀 siRNA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모색하고, 향후 공동연구 등 구체적인 협력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했다. 두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향후 공동연구와 사업화 가능성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올릭스는 간 외(extra
알리고스 테라퓨틱스(Aligos Therapeutics)가 중국 파트너사 샤먼 아모이톱 바이오텍(Xiamen Amoytop Biotech)에 B형간염바이러스(HBV) 치료제 ‘페비포스코르비르 나트륨(pevifoscorvir sodium)’의 중화권 판권을 라이선스아웃(L/O)했다. 이번 계약은 양사가 맺은 2번째 HBV 파트너십으로, 앞서 알리고스는 지난 2023년 아모이톱과 HBV 타깃 안티센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ASO) 공동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딜을 통해 알리고스는 아모이톱이 보유한 간질환 시장 영업망을 활
로슈(Roche)가 뒤센근이영양증(DMD) 유전자치료제 ‘엘레비디스(Elevidys)’의 새로운 허가 임상3상을 시작한다. 이번 새로운 임상3상 평가를 통해 앞서 실패한 엘레비디스의 유럽(EU) 시판허가를 다시 시도할 예정이다. 로슈는 지난 2019년 사렙타와 계약금 11억5000만달러를 포함해 총 28억5000만달러 규모의 딜을 체결하며 엘레비디스의 미국외 지역에 대한 판권을 확보했다. 엘레비디스는 현재 미국, 일본, 브라질과 이스라엘,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국가를 포함해 9개국에서 시판되고 있다. 사렙타는 지난해 엘레비
HK이노엔(HK inno.N)은 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Nextgen Bioscience)와 특발성폐섬유증(IPF) 치료제 후보물질 ‘NXC680’에 대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HK이노엔은 NXC680의 완제의약품 제형 최적화와 임상시험 운영을 담당하고, 넥스트젠은 원료의약품 공급과 연구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양사는 임상1상을 공동으로 수행하고, 향후 해당 후보물질의 글로벌 상업화 가능성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HK이노엔에 따르면 NXC680은 넥스트젠이 개발하고 있는 특발성
삼성바이오에피스(Samsung Bioepis)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체코 프라하에서 개최된 골다공증 관련 국제학술대회(WCO-IOF-ESCEO)에서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오보덴스(Obodence, SB16)'의 임상3상 후속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SB16으로 진행한 글로벌 임상3상의 하위그룹(subgroup)을 대상으로 한 탐색목적의 분석이다. 회사는 폐경 후 여성 골다공증 환자 456명의 연령 및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 등 인구학적 특성, 척추골절
암젠(Amgen)은 CCR8 항체 ‘AMG355’의 첫 사람대상(first-in-human) 임상1상의 결과를 공개했다. AMG355를 고형암 환자 대상으로 투여했을 때, 전체반응률(ORR)이 단독요법과 병용요법에서 각각 2.1%, 3.3%로 나타나며 저조한 효능을 보였다. 암젠은 앞서 지난해 12월 미국 임상정보사이트(ClinicalTrials.gov)에 기존 535명까지 환자를 모집하려는 계획에서 실제 모집인원수를 77명으로 축소하고 모집중단(not recruiting) 상태로 변경한 바 있다. CCR8(chemokine re
메이라GTx(MeiraGTx)가 J&J에 매각했던 유전성 희귀 망막질환에 대한 AAV 유전자치료제 에셋을 7500만달러 규모로 사들였다. 계약금 2500만달러가 포함된 딜이다. 앞서 메이라GTx는 지난 2019년 J&J에 RPGR 발현 AAV5 에셋인 ‘보타벡(bota-vec)’을 포함한 몇가지 유전성 망막질환(inherited retinal disease, IRD) 에셋의 전세계 권리를 계약금 1억달러를 포함해 총 4억4000만달러 규모로 라이선스아웃(L/O)한 바 있다. 이어 J&J는 지난 2023년 메이라GTx에 지급해야 하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는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에 첫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AACR은 전세계 140여개국의 암 연구자와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자 2만2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세계 3대 암 학회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AACR이 상대적으로 초기 개발단계인 전임상, 초기 임상단계 연구 성과 발표가 집중되는 만큼 초기 개발 단계에 있는 고객 확보에 적극 나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CRO·CDO 수요가 높은 개발 초기부터 고객사와의 협업을 시작해 상업생산까지 이어가는 '조기 록인(lock-
일라이 릴리(Eli Lilly)가 경구 GLP-1 작용제(agonist) ‘파운다요(Foundayo, orforglipron)’의 제2형당뇨병 임상3상에서 ‘인슐린글라진’ 대비 심혈관 안전성에서 비열등성을 확인한 데이터를 공개했다. 이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지난 14일 파운다요에 대한 추가 안전성 데이터를 요청한지 이틀만이다. 릴리는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에 사용되는 장기지속형 인슐린글라진(insulin glargine)과 파운다요를 직접비교해 주요심혈관사건(MACE-4) 위험의 비열등성을 확인했으며, 간과 관련한 부작용도
J&J(Johnson & Johnson)가 할다테라퓨틱스(Halda Therapeutics)를 인수한 지 채 반년이 안된 시점에, 2번째 RIPTAC 후보물질 ‘HLD-0117’을 임상개발 단계로 진전시키고 있다. RIPTAC은 종양에서 과발현하는 단백질에 필수단백질(pan-essential protein)을 잡아둬, 필수 단백질이 작동하지 못하게 하는 원리다. 그러면서 할다는 HLD-0117이 에스트로겐수용체(ER)과 BRD4를 타깃하는 RIPTAC 약물이라는 것을 공개했다. 이는 리드 프로그램인 안드로겐수용체(AR) RIPTA
미국 머크(MSD)는 PD-1xVEGF 이중항체 ‘MK-2010(LM-299)’의 사람 대상(first-in-human) 임상데이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앞서 머크는 지난 2024년 11월 중국의 라노바메디슨(La Nova Medicines)에서부터 MK-2010의 글로벌 독점권을 계약금으로만 5억8800만달러, 총 37억달러 규모로 사들인 바 있다. 한편 라노바메디슨은 지난해 7월 중국 시노 바이오파마슈티컬(Sino Biopharmaceutical)에 9억5092만달러에 피인수됐다. 이번 임상결과 MK-2010은 비소세포폐암(N
오름테라퓨틱(Orum Therapeutics)이 올해 하반기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제로 개발하는 GSPT1 페이로드(payload)를 적용한 CD123 항체-분해약물접합체(DAC) ‘ORM-1153’의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할 예정이다. 그동안 CD123 약물개발은 모세혈관누출증후군(CLS), 제한적인 치료지수(therapeutic index, TI) 등의 독성 이슈로 개발에 어려움을 겪어온 분야로, 오름테라퓨틱은 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자체 발굴한 CD123 항체에 GSP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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