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BMS(Bristol Myers Squibb)의 EGFRxHER3 항체-약물접합체(ADC)인 ‘이자브렌(iza-bren, BL-B01D1)’이 중국에서 진행한 삼중음성유방암(TNBC) 임상3상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과 전체생존기간(OS)을 개선시켰다.
이자브렌은 대부분의 상피세포 종양(epithelial tumors)에서 발현하는 EGFR과 HER3를 타깃하며 TOP1(topoisomerase I) 저해제인 ‘Ed-04’를 페이로드로 사용하는 ADC다(DAR=8). BMS는 이자브렌을 중국 시스티뮨(SystImmune)에서부터 계약금 8억달러를 포함해 총 84억달러 규모로 중국 외 글로벌 권리 독점계약을 맺고 공동개발하고 있다.
이번 결과로 이자브렌은 중국에서 비인두암(nasopharyngeal carcinoma)과 식도편평세포암(esophageal squamous cell carcinoma)에 이어 TNBC에서도 임상3상에서 1차종결점을 달성하게 됐다. 현재 비인두암 및 식도편평세포암을 적응증으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제출한 이자브렌의 승인신청서(NDA)가 NMPA 산하 의약품평가센터(CDE)로부터 접수됐으며 우선심사대상으로 지정된 상태다.
BMS는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이자브렌의 중국 TNBC 임상3상에서 긍정적인 탑라인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