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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최근 보툴리눔톡신제제 '나보타'의 위조품 유통 사건과 관련 전 거래처를 대상으로 나보타 위조품 유통 여부를 조사한 결과 현재까지 국내 유통된 것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4일 나보타의 위조제품을 제조ㆍ판매한 일당을 검거했고, 위조제품의 국내유통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밝힌 바 있다. 대웅제약 측은 "지난 5일 수사기관을 통해 국내 유통이 없었다고 확인됐지만, 나보타의 우수한 품질을 보증하기 위해 직원들이 전 거래처를 방문해 정품 여부를 전수조사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나보타
일동제약은 천랩과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공동연구소(ICM)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연구협력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은 사람의 몸 속에 공존하는 미생물과 그들의 유전 정보를 말한다. 최근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신약 연구가 활발하게 전개 중이다. 일동제약과 천랩은 최근 양해각서(MOU)와 공동연구협력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 8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내에 연구소를 개소했다. ICM 연구소에는 양사에서 선발된 해당분야 연구원 10여 명이 상주, 다양한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ICM은 일동제약
테바(Teva)와 스웨덴 생명공학회사 액티브 바이오텍(Active Biotech)은 양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신약후보물질 라퀴니모드(laquinimod)를 재발-완화형 다발성경화증(relapsing remitting multiple sclerosis, RRMS) 치료제로 사용하는 임상시험에서 1차 평가변수를 충족하지 못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재발-완화형 다발성경화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CONCERTO 연구결과에 따르면 라퀴니모드 투여군이 위약군 대비 다발성 경화증의 진행을 유의하게 중단시키지 못했다. 2차 평가변수인 뇌 용
허가·특허 연계제도 본격 시행 2년만에 제약사 50곳이 복제약(제네릭) 독점판매권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제약사들이 무더기로 독점판매권을 나눠 갖는 탓에 이 제도를 활용해 시장에서 성과를 낸 제네릭은 찾기 힘든 실정이다. 제약사들이 지난 4년간 2000건 이상의 특허 소송을 진행하면서 소송 비용 부담만 커지며 소모적인 경쟁을 펼친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허가·특허 연계제도가 본격 시행된 2015년 3월부터 총 160개 품목이 우선판매품목허가를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FTA 발효로 도
CAR-T(Chimeric antigen receptor T cells) 치료제가 여전히 부작용에서 자유롭지 못한 걸까? 카이트파마(Kite Pharma)가 임상에서 치료를 받던 환자가 사망했다고 발표하면서, CAR-T 치료제가 환자에게 적용되기엔 아직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다시금 제기되고 있다. 환자에게 투여된 치료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는 최초의 CAR-T 치료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던 '액시캅타진 실로류셀(axicabtagene ciloleucel, KTE-C19)'이다. 카이트파마는
셀트리온이 올해 1분기 사상최대인 900억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올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1%가 증가한 것으로 유럽에 이어 미국까지 진출한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선전에 따른 결과다. 이 추세대로라면 분기 영업이익 1000억원대 진입도 멀지 않아 보인다. 셀트리온은 11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965억 7800만원, 893억 94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1084억 599만원)은 81.2%, 영업이익(269억 8400만원)은 231
우정비에스씨는 30억 5000만원 규모의 감염방지 공조배관 및 동물실험실 공사를 수주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4.18%에 해당한다. 발주자는 메디톡스로 계약자는 파인건설로 계약기간은 다음달 30일까지다.
젠큐릭스는 국내 최초 유방암 예후진단 GenesWell(진스웰) BCT 검사 서비스를 위한 유전자검사기관으로 등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젠큐릭스는 유방암 환자의 예후진단검사가 가능한 국내 유일의 유전자검사기관이 됐다. 젠큐릭스는 질병관리본부에 유방암 예후진단에 필요한 UBE2C, TOP2A, RRM2, FOXM1, MKI67, BTN3A2, CTBP1, CUL1, UBQLN1, ESR1, ERBB2, PGR 유전자에 대한 등록을 마쳤다. 젠큐릭스가 개발한 GenesWell BCT 검사는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 유방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관련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17년 비임상-임상 연계 교육’을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비임상시험은 사람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시험물질의 성질이나 안전성에 관한 각종 자료를 얻기 위해 실험실과 같은 조건에서 동물·식물·미생물과 물리적·화학적 매체 등을 활용해 실시하는 시험이다. 교육은 천연물‧합성‧바이오 의약품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오는 16일 진행되는 천연물의약품 비임상-임상시험 연계 교육에서는 △천연물의약품의 지표성분 선정 및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는 주목받은지 얼마 되지 않은 태동기에 불과하지만, 해외에서는 체내 미생물의 중요성을 일찍부터 인지해 국가차원의 계획을 수립하는 등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미국은 2008년 휴먼 마이크로바이옴 프로젝트를 통해서 체내 미생물 연구를 국가적 차원으로 수행했고, 2016년에는 ‘National Microbiome Initiative’ 계획을 발표하면서 정부와 공공연구기관의 연구투자 및 추진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중국 역시 유럽 주도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연구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구 마이크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기반 신약발굴 생명공학회사 엑스사이엔티아(Exscientia)는 사노피(Sanofi)와 당뇨병과 같은 대사성 질환(metabolic disease)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전략적 공동연구 라이선스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엑스사이엔티아는 사노피와의 공동연구에서 자사의 인공지능 플랫폼을 이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약물 타깃 조합을 찾아내고 이중특이성 저분자 설계 전략(bispecific-small-molecule design strategy)을
한국바이오협회는 2017년 바이오인턴십 교육생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이공계전문기술 연수사업의 일환으로 2005년부터 시행한 바이오인턴십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약 600명의 연수생을 배출해 평균 77.3%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올해 모집인원은 총 45명으로 바이오 전공 대졸 미취업자 또는 올 8월 졸업예정자에 한한다. 지원은 한국바이오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처 최종 선발된다. 최종 선발자들은 3개월간 전문 연수교육 이수 후 3개월 간 기업연수를 통해 인턴십을 경험하게 된다.
“글로벌 제약사의 연이은 알츠하이머 치료제 임상실패로 아밀로이드 가설이 끝났다고요? 임상이 실패한 이유를 들여다봐야 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아밀로이드를 제거하는 항체후보물질은 혈뇌장벽(BBB) 투과율이 1% 정도임에도 불구하고 임상 2상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후의 임상실패는 타깃 자체의 문제이기보단 효능이 충분치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메디프론은 다르게 접근합니다. 첫째는 혈뇌장벽 투과율이 우수한 저분자 화합물을 이용한다는 것, 둘째는 기존과는 다른 신규(novel)기전으로 환자 뇌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아밀로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역대 최다 표(557만표) 차이로 19대 대통령에 당선돼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문 대통령은 저성장을 극복할 미래형 신산업으로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국제적 규제기준에 부합한 합리적 기준을 마련하고 정책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도록 중장기 종합계획을 설정하고 국내개발 신약의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한 보험약가 결정 구조 개선을 약속했다. 산·학·연 연계의 신약개발 협력시스템 구축으로 신약개발 생태계 조성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국내 바이오업체 대표들은 문재인 대통령에
테라젠이텍스는 10일 황태순 사장을 바이오연구소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책임 경영 체계의 확립과 사업 효율성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한데 따른 후속 인사다. 황 대표이사는 국내와 아시아, 북미 지역에서 IBM, NextCore, 3Com 등 IT 분야의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에서 20여년간 종사했다. 최근에는 통신장비 회사 시스코(Cisco Systems)에서 새로운 기술과 솔루션들을 융합·발전시키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국내의 삼성, LG, KT를 포함해 아시아의 다양한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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