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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관문억제제인 PD-1 항체를 두고 BMS, 머크의 치열한 경쟁에서 머크의 '키트루다(keytruda)'가 또한번 시장을 선점하는데 성공했다. 머크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를 대상으로한 1차치료제로 키트루다를 병용투여하는 임상3상(KEYNOTE-189)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병용투여를 진행한 약물은 일라이릴리의 화학치료제인 알림타(pemetrexed)와 백금기반 화학치료법 인시스플라틴(cisplatin) 혹은 카보플라틴(carboplatin)이다. 머크는 자료모니터링 위원회(data moni
이연제약이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뉴라클사이언스에 100억원을 투자했다. 뉴라클사이언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2020년 ‘신경교흉터’를 타깃하는 새로운 기전의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글로벌 임상에 진입할 계획이다. 브라만인베스트먼트는 17일 ‘브라만투자조합 1호’를 결성해 알츠하이머병 등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 벤처인 뉴라클사이언스에 지분 취득 방식으로 100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브라만인베스트먼트는 이연제약의 자회사로 작년 8월 설립 이후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산업 내 유망 벤처를 발굴해왔는데 첫 투자처로 뉴라클사이
퇴행성뇌질환을 이미징기술인 PET(Positron Emission Tomography)로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APRINOIA Therapeutics가 시리즈B에서 11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를 리드한 것을 한국 KTB네트워크와 일본 DCI 파트너스이며 이밖에 중국 hangPharma 인베스트먼트그룹, 대만 TaiAn 테크놀로지스가 참여했다. APRINOIA는 이번에 유치한 자금으로 퇴행성뇌질환의 이미징 진단과 치료제 파이프라인의 개발에 투입한다. 회사는 아시아에 포진돼 있는 투자사
Korea’s bio-venture company Eubiologics will go global with inactivated oral cholera vaccine in a plastic tube. Eubiologics announced on January 5 that it would ship 2.45 million doses of the vaccine to Zambia and Somalia in Africa. The cholera vaccine called ‘Euvichol-Plus’, a bivalent vaccine th
Korea’s biotechnology company ToolGen will invest 30.0 billion KRW in diversifying its portfolio in the agriculture/livestock and pharmaceutical sectors, while laying out its initial public offering plan in the KOSDAQ market. In its regulatory filing on January 5, ToolGen announced its capital inc
알테오젠이 올해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Eylea)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에 본격 착수한다. 알테오젠은 17일 자체 제제 및 제형 기술을 적용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ALT-L9)의 미국 비임상시험에서 오리지널 대조약과 동등성(similarity)을 확보했으며 특이한 부작용없이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비임상시험에 대한 공식보고서가 나오는대로 미국 식품의약품 임상시험 승인절차를 밟아 이르면 올해 임상에 돌입할 계획이다. 알테오젠은 지난 9개월간 세계적인 GLP 인증 전임상시험 기관인 미국 MPI Researc
CAR-T(chimeric antigen receptor T cells)를 둘러싼 빅매치가 시작됐다. 2018년은 시장판세를 더욱 예측하기 힘든 한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CAR-T는 그 어느때보다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건의 CAR-T 치료제가 최초로 승인을 받았고, 길리어드가 카이트파마를 119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CAR-T 분야에 뛰어들었다. 이어 다케다, 최근에는 J&J가 난징레전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CAR-T 분야를 둘러싼 빅파마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음을 알렸다. CAR-T 분야에서 1~2년내에 어떤
국내 신약개발기업 오토텔릭바이오가 미국 상장사인 마리나바이오텍(Marina Biotech)과 함께 기존 골관절염 치료제의 부작용을 개선한 골관절염 개량신약에 대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마리나바이오텍은 고혈압과 통증 치료제분야 연구개발 및 판매 전문기업으로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골관절염 개량신약은 회사의 핵심 파이프라인 중 하나다. 이번 계약에 따라 오토텔릭바이오는 골관절염 개량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비임상 및 임상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며,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글로벌 판권과 마리나바이오텍의 판매 지역인 미국
테라젠이텍스가 중국 헬스케어그룹과 손잡고 현지 유전체 분석 서비스 사업을 본격화한다.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는 16일 중국 몽상연합체(梦想联合体)와 헬로진 중심의 유전체 분석 서비스 사업에 대한 중국 내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테라젠이텍스는 작년 10월 몽상연합체와 유전자 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맺었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몽상연합체 회장단과 종합병원 원장 등이 방한해 계약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했다. 몽상연합체는 2015년 중국 건강산업의 체계화와 전 국민 건강을 목표로 신이유하그룹 (欣雨禾集团),
결핵 백신(TB vaccines) 개발은 그동안 T세포와 같은 적응면역 체계를 자극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그러나 최근에는 선천면역 체계에 대한 연구로 바뀌고 있는 추세다. 결핵 퇴치를 위해 선천 면역세포를 리프로그래밍(re-programming)하거나 훈련시키는 것이다. 대표적인 결핵 백신인 BCG(Bacillus Calmette–Guérin)는 일부 환자에만 효과를 나타내고, 임상진행 중인 결핵 백신 후보물질도 모두 실망스러운 결과를 보인다는 점에서 백신 개발에 한계점을 부딪혔다. 점차 항생제에 대한 저항성이 진화하면서 결핵
2013년 국내 허가를 받은 종근당 당뇨신약 ‘듀비에(성분명 로베글리타존)’가 같은 계열 약물 대비 갖는 약효 우수성을 3차원적 약물결합구조로 증명해 당뇨치료제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최근 종근당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듀비에가 기존 약물보다 약효 발현에 관여하는 작용단백질인 PPARγ와 강하게 결합함으로써 훨씬 적은 용량으로도 동등 이상의 약효를 나타낸다는 결과를 도출한 것이다. 듀비에는 치아졸리딘디온(Thiazolidinedione, TZD) 계열 약물로 인슐린은 분비되지만 체내 인슐린 감수성이 떨어져 인슐린
삼양바이오팜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면역항암제 관련 기술 ‘나노케이지’ 기술 이전 조인식을 16일 가졌다고 밝혔다. 조인식은 서울 성북구 KIST 본원에서 열렸다. 삼양바이오팜이 도입하는 나노케이지는 약물전달 기술로 면역항암제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나노케이지 표면에는 면역관문억제제 단백질을 결합하고, 나노케이지 내부에는 항암제를 탑재하는 방식이다. 나노케이지 표면에 결합된 면역관문억제제는 인체의 면역기능을 강화시켜 면역세포의 암세포 공격을 활성화시키고 나노케이지 내부에 탑재된 항암제는 암세포를 직접 공격해 사멸시키는
2018년 1월 현지시간으로 8일부터 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는 36번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가 열렸다. 이 행사는 450여개의 연구기관 및 기업에서 1만여명이 참여하는 국제적으로 가장 인정받는 헬스케어 컨퍼런스다. 이번에도 역시 유전체 분야의 종사자들의 이목을 끄는 다양한 발표가 있었는데 그 중 주요 4개 기업(일루미나, 미리아드제네틱스, 가던트헬스, 10X 지노믹스)의 발표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컨퍼런스 첫 날, 프란시스 데사우자(Franc
국내 신약개발 기업 메디프론과 엑소코바이오가 엑소좀(exosome)을 활용한 새로운 기전의 뇌질환 치료제 공동개발에 나선다. 메디프론과 엑소코바이오는 16일 '엑소좀 기반 뇌질환 치료제 개발'에 관한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엑소좀(exosome)은 세포간 정보교환을 위해서 세포가 분비하는 나노 소포체(vesicles)로서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은 함유하고 있다. 특히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stem cell-derived exsome)은 줄기세포의 분화 및 재생 능력을 갖고 있어 각종 세포 및 조직의 재생과 치료에 확대
국내제약사들이 새로운 수익원(캐시카우) 발굴에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올해 시장 진입이 예고된 굵직한 복제약(제네릭) 시장이 많지 않아서다. 기존에 개방된 제네릭 시장에도 이미 과당경쟁을 펼치고 있어 신규 진출 영역을 찾기 힘든 분위기다. 다국적제약사의 신약 공동 판매와 국내 미발매 신약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는 실정이다.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특허목록집에 따르면 올해 특허 존속기간 만료가 예정된 의약품은 50개 품목이다. 용량별로 보면 총 93종의 특허가 올해 만료된다. 특허만료 의약품의 세부내용을 보면 특발성파킨슨
휴온스는 충북 제천공장에 첨단 설비라인을 대대적으로 증설한다고 15일 밝혔다. 휴온스는 독일 롬멜락(Rommelag)의 일회용 점안제(BFS) 시스템, 이물검사기 등을 포함한 9종의 첨단 설비를 도입키로 했다. 회사 측은 "생산성 강화와 품질 향상을 통해 증가하는 내수 수요와 수출 물량을 사전에 대비, 세계 시장을 조기에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라고 설명했다. 롬멜락의 시스템은 유사 설비보다 2배 가량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유럽에서 각각 제시하는 설비 기준을 모두 충족, 휴온스는 수출에 대응할 수 있는 기본적인 설비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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