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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중앙연구소장에 최순규 박사를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최순규 신임 연구소장은 서강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유기학과 석사와 하버드대 유기학과 박사를 취득했다. 바이엘 신약연구소, PTC 테라퓨틱스 등에서 근무했고 녹십자 목암연구소 연구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최순규 소장은 신약 개발 전략, 연구 기획, 국내외 파트너십, 국내외 임상시험을 총괄한다. 또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을 통한 국내 벤처기업이나 대학과의 연구개발(R&D) 협력 강화와 해외거래선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신약 개발을 더욱
“단순히 데이터를 쌓아 놓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데이터를 생산하고 수집하는 것을 넘어 어떻게 분석하고 활용하는지가 관건입니다.” 천종식 천랩(Chunlab) 대표의 말이다. ‘정보의 홍수’ 시대에는 정보의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는 것으로 천랩의 정체성을 명확히 드러낸 말이기도 하다. 2009년 서울대학교 학내벤처로 시작한 천랩은 방대한 생물체의 유전 정보를 분석하고 관리, 활용하는 바이오인포매틱스(Bioinformatics) 혹은 데이터 사이언스(data science) 기반의 회사다. 현재 가장 주목 받는 학문인 마이크로
서울제약은 인도네시아 제악사 소호(SOHO)I와 발기부전치료제 구강붕해필름 판매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총 계약금액은 89억원으로 인도네시아에 '불티스'와 '불티움'을 공급하는 내용이다 불티스는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의 복제약을 필름형태로 만든 제품이며, 불티움은 또 다른 발기부전치로제 '시알리스'의 필름형 약물이다. 회사 측은 "계약금액은 인도네시아 허가후 총 10년간 양사 공급합의 수량에 대한 공급가액을 적용했고 마일스톤은 제외된다"면서 "최소구매 의무금액은 마일스톤을 제외한 계약금액의 70% 이상으로 미달
LG화학은 미국의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빌게이츠재단)으로부터 신규 소아마비 백신 개발을 위해 1260만달러(약 14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받는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오는 2020년까지 신규 ‘불활화 소아마비 백신’의 해외 임상시험과 충북 오송에 위치한 백신전용 공장의 생산설비 확장에 사용된다. LG화학 측은 "1990년대부터 지속적인 백신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축적한 R&D 역량 및 우수한 품질, 생산 능력을 인정받아 대규모 지원금 유치에 성공했다"고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마크로젠이 새로운 목표를 내세웠다. 10년마다 10배씩 성장하겠다는 것으로 당장 2020년 매출 2000억원, 기업가치 1조원 기업을 달성을 약속했다. 마크로젠은 지난 5일 서울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글로벌 정밀의학 선도기업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10x Growth by 10 years’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 마크로젠은 올해 글로벌 매출 1000억원 돌파를 전환점으로 해 3년 후인 2020년에는 글로벌 매출 2000억
지난달 23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특정 유전적변이(바이오마커)에 근거한 항암신약을 승인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미 비소세포폐암 흑색종 등의 적응증으로 허가받은 MSD의 키트루다가 그 주인공으로 암의 종류가 아닌 특정 생체지표에 따라 사용 가능한 첫 항암제로 인정받았다. 바이오마커를 기반으로 항암제를 처방하는 정밀의학 시대의 시작이다. 새로운 신약허가 사례에 대한 여운이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록소 온콜로지(Loxo Oncology)가 3일 개막한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17'에서 특정 유전적변이를 가진 환자군을 대상
제약사들의 독감치료제 ‘타미플루’ 복제약(제네릭) 시장을 향한 구애작전이 뜨겁다. 지난 2달 새 53개의 제네릭이 허가받을 정도로 사전 경쟁이 치열하다. 지난 2009년 신종플루 유행 당시 제약사들이 팔지도 못할 제네릭 개발에 열을 올렸던 현상이 8년만에 재현되는 분위기다. 타미플루가 겨울에만 일시적으로 매출이 급등하는 특성상 제네릭 시장 경쟁은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해 들어 ‘오셀타미비르’ 성분의 제네릭 제품이 59개 허가받았다. 오셀타미비르는 로슈의 인플루엔자 감염증의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이다
셀트리온이 조기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임상 3상 결과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오리지널 의약품인 허셉틴과 비교한 결과 완전관해율 등에서 동등성이 입증됐다. 셀트리온은 4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임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에서 유방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 허쥬마의 임상결과 논문은 같은 날 세계적인 의학학술지인 ‘란셋 온콜로지(The Lancet Oncology)’에도 게재됐다. 허쥬마는
유바이오로직스는 최근 개발 중인 다가 수막구균 접합백신이 보건복지부 감염병 위기대응 기술개발(면역백신개발 지원) 과제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바이오로직스는 4년간 총 30억원 가량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비임상 시험을 완료하고 국내 임상 1상 승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막구균 질환은 수막구균에 의해 발병하는 급성 감염병으로 전 세계에서 발생하며 개발도상국에서 10만 명당 10~25명으로 발생률이 높다. 매년 약 50만 명이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에 걸리고 이 중 5만 명이 사망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2년부터 군인을
제약업계가 영업대행사(CSO, Coontract Sales Organization)를 활용한 불법 리베이트 내부 단속을 강화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달 30일 이사장단회의를 열어 CSO의 리베이트 행위에 대해 강력한 자정노력을 전개하기로 결의했다고 5일 밝혔다. CSO는 제약사가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특정 제품의 영업을 전담하는 업체다. 주로 제약사 영업사원 출신으로 구성됐다. 업계 일각에서는 제약사들이 CSO를 통해 불법 리베이트를 진행하면서 영업현장이 혼탁해지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제약사가 CS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성분명 라니비주맙)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돌입한다. 6종의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의 개발이 완료됐거나 마무리되는 상황에서 후속 라인업 확보에 본격 나섰다는 분석이다. 5일 미국 임상시험 정보사이트 '클리니컬 트라이얼(clinical trials)'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달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인 'SB11'의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등록했다. 루센티스는 망막 시세포가 집중된 황반에 변성이 생겨 실명까지 이르게 하는 황반변성 질환의 치료제로 2015년 기준 매출 38억달러(약 4조
미국 그레일(Grail)과 홍콩을 기반에 둔 시리나(Cirina)가 지난달 31일 '치료가 가능한' 상태인 초기 암을 진단한다는 미션을 이루기 위해 합병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그레일은 아시아 시장에서 제품개발, 상업화를 진행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그러나 이번 협약을 단순히 시장확대로만 해석하는 것은 충분치 않다. 두 회사의 핵심 기술경쟁력이 만나면서 암 조기진단이라는 숙제에 성큼 다가갈 수 있는 협약이기 때문이다. 그레일은 액체생검을 이용한 암조기진단으로 1조원을 펀딩받아 업계의 이목을 주목시켰던 기업이다. 그레일
경북대 연구진이 암세포의 엑소좀(Exosome) 생성 및 분비를 억제함으로써 항암효과를 가지는 치료제를 개발했다. 신약재창출(Drug repositioning) 방식으로 이미 FDA 승인을 받아 사용되는 항생제를 이용한 것이기 때문에 안전성 이슈도 문제 없다는 설명이다. 백문창 경북대 교수는 지난 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7년 제 1회 바이오파마 테크 콘서트’에서 약물재창출 방식으로 개발한 항암 치료제 후보물질을 소개했다. 대부분의 세포에서 분비되는 엑소좀은 100nm 전 후 크기의 생체 나노입자로 분비세포의 단
국내 신테카바이오가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다양한 기업·연구소·병원의 맞춤의학에 기반한 신약개발, 임상연구를 지원하는 비지니스모델 확산을 본격화한다. 신테카바이오는 지난 1일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임상의학연구소와 양해각서(MOU)를 맺고 유전체 분석 및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생명공학분야에서 유전체 연구는 가장 주목 받는 분야지만 유전체 분석을 통해 생산되는 정보의 양은 분석방법에 따라 데이터 양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고도의 컴퓨터 기술과 bioinformatics(생물정보학) 기술이 요구된다. 따
올해 1분기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 수출 실적은 69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전체 수출액의 10% 수준이지만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30%이상 증가했다. 회사 측은 “일반적으로 연말로 갈수록 수출량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인다"며 "지난해 말 미국에 2000억원 규모를 공급한 결과 나타난 일종의 기고효과”라고 설명했다. 또 사실상 올해 3000억원 규모 이상의 발주가 확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1분기 영업이익은 10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5배
지난달 31일 두 건의 신약후보물질 기술이전 계약이 성사됐다. 하나는 레고켐바이오와 브릿지바이오간의 오토택신(Autotaxin) 저해 기전의 특발성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총 계약금액 300억원)이고 다른 하나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메가바이오숲간의 가바(GABA) 억제 기전의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후보물질(60억원)이었다. 두건 모두 공통된 특징이 있다. 새로운 타깃·기전이라는 것과 전임상에도 진입하지 않은 초기 후보물질이라는 점이다. 국내 (의약) 바이오산업의 관심이 유망한 초기기술 발굴에 쏠리고 있다. 대학이나 연구소,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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