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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개발한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일본 보건당국의 승인을 받았다. 19일 LG화학은 ‘에타너셉트' 성분의 바이오시밀러 ‘LBEC0101'이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에타너셉트는 화이자 자가면역치료제 '엔브렐'의 주 성분으로 류마티스관절염, 건선 등의 치료에 사용된다. LG화학은 2012년부터 일본의 모치다제약과 일본 공동 연구개발 및 현지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시장 진출을 준비해왔다. LG화학이 오송공장에서 완제품을 생산해 일본에 공급하면, 모치다제약이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영업에 강점
셀트리온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뒀다. 셀트리온은 19일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8289억원, 영업이익 5173억원, 영업이익률 62.4%를 기록한 2017년 경영실적을 잠정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43.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04.7%가 증가하는 등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실적은 자가면역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의 지속적 유럽시장 점유율 확대 및 미국 시장 판매 확대, 지난해 2월 유럽에서 판매 허가를 획득한 혈액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본격적인
올해 1월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큰 관심을 끌었던 분야 중 하나는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이다. 컨퍼런스 개막에 앞서 지난 5일 바이오아카이브(bioRxiv)에 발표된 한 논문에서 크리스퍼-Cas9이 체내에서 면역원성(immunogenicity)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기 때문이다. 크리스퍼 기술 대표회사인 에디타스 메디슨(Editas Medicine), 인텔리아 테라퓨틱스(Intellia Therapeutics), 크리스퍼 테라퓨틱스(Crispr Therapeutics)는 주말을
바이오코아는 소량의 임신부 혈액을 이용해 태아의 다운증후군을 신속하게 알아낼 수 있는 제품인 'NITSTM(Non-Invasive Trisomy 21 Screening)'와 관련한 'A new approach of digital PCR system for non-invasive prenatal screening of trisomy 21' 논문이 국제 임상 학술지 'Clinica Chimica Acta, volume 476, January 2018, page 75-80(impact factor 2017: 2.87)'에 발표됐다고 19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한국법인은 홍유석 대표가 GSK 캐나다 제약사업 대표로 선임됐다고 19일 밝혔다. 홍 대표는 한국릴리와 한독테바 대표를 거쳐 지난 2014년 GSK 한국법인 사장으로 취임했으며 GSK 국내 제약사업을 새롭게 정비하고 발전시킨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캐나다 법인 대표로 발탁됐다. GSK 한국법인의 새로운 대표로는 줄리엔 샘선 GSK 글로벌 호흡질환 사업본부 사장이 선임됐다. 줄리엔 샘선 사장은 공공 및 민간 부문 모두에서 풍부한 보건의료 및 제약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샘선 사장은 프랑스의
샤페론이 새로운 면역기전의 아토피 치료 신약 임상 1상에 돌입한다. 샤페론은 서울의대 실험실 벤처로 출발한 신약개발기업으로 성승용 서울의대 교수가 창업했다. 샤페론은 18일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에서 아토피 치료 신약(HY209)의 임상 1상 시험을 개시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HY209는 성승용 서울의대 교수가 네이처 리뷰 이뮤놀리지(Nature Reviews Immunology)에 발표한 새로운 면역 기전 모델을 바탕으로 개발한 아토피 치료 신약 후보 물질이다. HY209는 염증 세포 표면의 특정 GPCR 수용체에
지난해 출시된 길리어드의 CAR-T(chimertic antigen rec eptor T cells) 치료제인 '예스카르타(yescarta)'의 병용투여 임상이 본격적인 궤도에 돌입했다. 길리어드가 지난해 인수한 카이트파마는 화이자가 보유한 초기단계의 항체신약과 병용투여 임상을 진행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B세포 림프종(lymphoma) 환자를 대상으로 두 회사의 면역항암제로 병용투여임상을 진행하게 된다. 임상1/2상은 카이트파마의 후원하에 올해 시작될것으로 예상된다. 예스카르타와 병용투여를 진행하는 약물
동아에스티가 미국 제약사에 천연물의약품 후보물질을 50억원에 양도했다. 지난 18일 당뇨병성신경병증치료제 기술이전에 이어 이틀새 2건의 천연물의약품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19일 동아에스티는 미국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와 자체개발 천연물 의약품인 퇴행성신경질환치료제 ‘DA-9803’에 대한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동아에스티는 뉴로보에 DA-9803의 기술을 양도하고 양도금 500만달러와 지분 24%를 수령키로 했다. 뉴로보에 DA-9803의 권리를 모두 넘기는
동아에스티가 미국 제약사에 천연물의약품의 기술 수출을 성사시켰다. ‘천연물의약품의 기술 수출은 어렵다’는 속설을 깼고 최근 ‘찬밥신세’로 전락한 천연물의약품의 명예회복을 위한 신호탄을 쐈다는 평가도 나온다. ◇천연물의약품 글로벌 성공 사례 전무..새 가능성 제시 18일 동아에스티는 미국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와 당뇨병성신경병증치료제 ‘DA-9801’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총 1억8000만달러(약 1900억원)으로 동아에스티는 계약금 20
선천성면역을 활성화하는 인자가 차세대 면역항암제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PD-(L)1과 병용투여하는 약물은 대부분 후천성면역을 활성화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접근법이다. 특히 선천성면역인자를 겨냥한 신약 후보물질은 기존의 PD-(L)1 면역관문억제제에 반응하지 않는 '차가운종양(cold tumor)'을 항암제에 반응할 수 있는 '뜨거운종양(hot tumor)'으로 바꾸는 단서를 제공하고 있어 주목된다. 그중에서도 선천성면역을 활성화하는 핵심인자인 STING(stimulator of inteferon genes)에 대한 관심이 가장
동아에스티는 미국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와 당뇨병성신경병증치료제 ‘DA-9801’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계약으로 동아에스티는 계약금 200만달러(약 20억원)와 뉴로보의 지분 5%를 수령한다.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최대 1억7800만달러(약 1900억원)와 상업화 이후 판매 로열티를 받는다. 뉴로보는 DA-9801의 글로벌 임상 개발, 허가, 판매 등을 담당키로 했다. DA-9801은 생약제제인 산약과 부채로 구성된 천연물의약품으로 당뇨병성신경병증치료제로
마크로젠이 새로운 3세대 유전자가위 기술을 도입해 맞춤형 모델동물 제작 등에 활용한다. 마크로젠은 17일 서울대병원과 ‘약물유도 유전자 가위 재조합 벡터 기술’을 독점 도입하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유전자 가위 기술은 다양한 난치성 질환에 대해 문제가 되는 유전자를 제거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을 하도록 유전자를 편집 또는 삽입해 근원적인 치료를 할 수 있는 기술이다. 1세대 징크핑거 뉴클레이즈(ZFN), 2세대 탈렌(TALEN)을 거쳐 3세대 크리스퍼(CRISPR-Cas9)로 발전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이러한 3세대 유전자 가
"Change(변화)", "Challenge(도전)", "Creative(창조)" 성영철 제넥신 회장이 올해 경영슬로건으로 3C를 제시했다. 제넥신은 최근 신년행사를 통해 3C를 바탕으로 올해 흑자달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고 18일 밝혔다. 제넥신은 올해로 설립 20년를 맞는다. 사람으로 치면 성년으로 독립의 시기로 기업으로서도 성과를 내야 하는 시기다. 제넥신은 작년 연말 면역치료제 ‘하이루킨’의 6000억원대 중국 판권 이전 (I-Mab)을 시작으로 그간의 연구개발의 성과들이 나올 예정이다. 성 회장은 이를 통해 올해 흑자전환
GC녹십자는 유전자 재조합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 ‘GC1102(헤파빅진)’의 임상 2/3상 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임상시험은 국내 총 9개 기관에서 B형 간염을 기저질환으로 하는 간이식 환자를 대상으로 ‘헤파빅-진’의 최적용량 탐색과 기존 치료제 대비 유효성을 평가한다. 회사에 따르면 B형간염 면역글로불린은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작용을 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혈액(혈장)에서 분리 정제해 의약품으로 만든다. GC녹십자의 ‘헤파빅’이 대표 제품인데 통상 간이식 환자의 B형 간염 재발
길리어드의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가 발매 6년 만에 국내 처방의약품 시장에서 선두에 올랐다. 다국적제약사의 의약품들이 시장 판도를 주도했고 한미약품의 ‘아모잘탄’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18일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의 품목별 원외 처방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길리어드의 ‘비리어드’가 1660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원외 처방실적은 병원을 방문한 외래 환자들에게 처방되는 의약품의 매출을 말한다. 건강보험 적용 의약품 중 입원환자 처방 의약품과 일반의약품 실적을 제외한 실적이다. 비리어드는 지난 2012년 국내 발매 이
일양약품은 ‘프리온(Prion/광우병)질환 치료제 개발’이 최근 보건복지부의 ‘종간전파 인체감염병 극복 기술개발’ 연구과제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일양약품은 총 48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고 ‘광우병을 포함한 동물 및 인간 프리온 질환 치료제’ 개발을 진행한다. 일양약품은 한림대학교 일송생명과학 연구소와 함께 연구를 진행했다. 최근 실험동물을 이용한 연구에서 유효한 후보물질을 찾아 물질특허 출원과 선별된 후보물질의 유효성 평가를 함께 진행 중이다. 소에서 발생되는 광우병 및 인간에서 발생되는 크루츠펠트 야콥병(Creutz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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