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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정복하고자 하는 의료진과 연구자들은 다양한 기전을 이용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최근 가장 활발히 연구 중인 항암 치료법은 체내의 면역 시스템을 이용해 암세포를 제거하는 것으로, 이미 다양한 면역항암제들이 개발되거나 혹은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쿠바의 분자면역학센터(CMI)의 연구진은 T세포와 NK세포를 활성화시켜 강한 면역작용을 유도하는 인터루킨-2(Interleukin 2; IL-2)에 주목했다. IL-2는 T세포 성장인자로도 불리며, 작동 T세포(Effector T cell)과 조절 T세포(Regulatory T cell
차바이오텍 계열 제약사인 CMG제약은 필리핀 제약업체인 'Kyura헬스'와 발기부전치료제인 '제대로필 구강붕해필름(Tadalafil ODF)'을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향후 5년간 약 200만달러 규모의 제품을 공급하는 계약이다. 제대로필은 현지 제품등록이 완료되는 대로 수출을 진행할 예정으로 Kyura헬스는 현지 대형 제약사의 유통 채널을 통해 필리핀 전역으로 제대로필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주형 CMG제약 대표는 “필리핀 현지 비뇨기과 학회를 대상으로 제대로필에 대한 사전 프로모션을 실시한 결과 상당히 긍정적인
1945년 8월 15일 설립된 ‘해방둥이’ 대웅제약은 1997년 국내개발 바이오신약 1호 ‘이지에프외용액’을 내놓으며 일찌감치 ‘신약개발 제약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후 20년 동안 26개의 국산신약이 개발됐지만 안타깝게도 대웅제약은 명함을 내밀지 못했다. 회사의 외형은 연 매출 8000억원대로 성장하며 국내 의약품 시장 판도를 이끌고 있는 것에 비해 신약개발 성과가 부진한 것 아니냐는 눈초리를 받기도 했다. 최근 경기도 용인시 대웅생명과학연구소에서 만난 한용해 연구본부장(55)은 “대웅제약의 신약개발(R&D) 저력은 충분하다
바이오씨앤디가 일본 카가와 국립의대와 함께 류머티즘 관절염과 골다공증을 동시에 치료하는 신약 개발에 도전한다. 바이오씨앤디는 카가와 국립대학교 의학대학 니시 노조무 교수 연구진과 ‘sGalectin-9 개변단백질 특허’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바이오씨앤디는 카가와대학이 출원한 특허와 세포주를 포함한 생산기술 및 노하우 일체를 양도받는다. 이번 계약의 주요 물질인 sGalectin-9은 인체 내 존재하는 면역 조절기능을 가진 물질인 sGalectin-9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안정성과 가
테고사이언스는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1억 9700만원, 영업이익 5억원, 당기순손실 27억 2000만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0.7%, 영업이익은 23% 감소했다. 2분기 누계 실적은 주력 제품의 판매량 증가 등으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 증가한 42억원, 영업이익은 7.6% 증가한 9억 7000만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테고사이언스가 발행한 전환사채에 대한 파생상품평가손실이 인식됐기 때문이다. 특히 테고사이언스의 주가가
젠큐릭스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17억 9900여만원을 발행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마이퍼스트에셋 First Magic 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 제 1·2·3·4호가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회사측은 이번 유상증자에 대해 "재무구조 개선 등 경영상 목적 달성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염기서열분석(NGS) 방법의 발전에 따라 대규모의 개인유전체 분석이 가능해지면서 신약개발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열리고 있다. 유전체정보를 근간으로 기존과는 다른 시각에서 질병을 이해하겠다는 시도다. 지난 21일 카이스트 의과학연구센터에서 진행된 ‘미래형 시스템 헬스케어 연구개발 사업 발표회’에서 기초 과학계에서의 이러한 움직임을 엿볼 수 있었다. 기초과학은 혁신신약이 나올 수 있는 원천이며 토대다. 산업계에서 인간에게 신약후보물질이 가진 유효성과 안전성을 끊임없이 검증한다면, 기초과학은 약이 없던 질환에 대해 새로운 해답을 제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임랄디(성분명: 아달리무맙,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의 유럽 판매 허가로 TNF-알파 억제제(Anti TNF-α) 계열 바이오시밀러 빅3 모두를 승인받은 유일한 회사에 이름을 올렸다. 과감한 글로벌 임상추진과 집중투자로 개발·허가 기간을 단축하는 전략을 통해 설립 5년만에 전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시밀러 라인업을 확보하게 됐다. 다만 바이오시밀러들이 의미있는 성과(매출)를 내는 것은 또다른 문제로,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25일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따르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의 유럽 판매허가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유럽 허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사 ◇과장급 전보 ▷바이오생약국 의약외품정책과장 기술서기관 김춘래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품질관리과장 기술서기관 최승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안전관리과장 기술서기관 김기만
녹십자는 지난 24일 경기도 용인시 본사가 위치한 목암타운에서 녹십자 및 가족사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어파티’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비어파티’는 만남과 소통의 장이라는 취지로 지난 2014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드레스코드로 정해진 청바지와 반바지 등 편안한 캐주얼 차림을 가장 잘 입은 일명 ‘베스트드레서’와 미리 준비된 행운의 의자에 앉은 임직원들에게 상품권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다. 비어파티에 참석한 이종호 녹십자 종합연구소 연구원은 “회사 내에서 직급에 상관없이 다같이 편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Anti TNF-α) 바이오시밀러 임랄디(Imraldi®, 성분명: 아달리무맙, 프로젝트명: SB5)가 유럽 판매허가를 받았다. 연 매출 18조원을 상회하는 전세계 판매 1위 바이오의약품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5일 임랄디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로부터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EMA에 승인신청을 한지 1년 1개월, 지난 6월 판매허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의 승인 권고를 받은지 2개월만
국내제약사들은 전반적으로 내수 시장 의존도가 절대적으로 높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 19조2266억원(원료의약품 포함)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조3409억원으로 12.2%에 그친다. 국내 생산 의약품이 아니라도 기술료 수익이나 해외 현지 생산을 통해 수출 실적을 올리기도 하지만 그 규모는 아직 미미한 수준이다. 아직 국내업체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지 못한다는 방증이다. 국내제약사 중 보툴리눔독소제제와 원료의약품을 주력으로 하는 업체를 중심으로 매출액의 절반 이상을 수출로 거두는 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불거진 생리대의 위해성 논란과 관련, 제조업체 5곳에 대한 현장조사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점검 대상 업체는 유한킴벌리, 엘지유니참, 깨끗한나라, 한국피앤지, 웰크론헬스케어 등으로 시중 유통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생리대 제조업체 5곳이다. . 점검 내용은 △접착제 과다 사용 여부 등 원료 및 제조공정이 허가받은 대로 제조되고 있는지 여부 △업체의 원료, 완제품 품질 검사 철저 수행 여부 △제조·품질관리 기준 준수 등이다. 식약처는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반사항이 확인되는 경우 행정처분 및 해
지동현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KoNECT) 이사장이 “한국의 신약개발 생태계 내에서 가장 부족한 시스템이 중개임상연구 분야”라며 "이 때문에 기초연구의 성과가 환자 및 산업으로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중개연구는 과학자들의 기초연구가 환자와 보건시스템에 적용되도록 촉진하는 모든 연구를 말한다. 지 이사장은 최근 바이오스펙테이터와 만난 자리에서 국내 바이오·제약회사의 신약·임상 개발과 임상시험 산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소개했다. 그는 또 국내 임상시험산업 내 현안을 해결하고 임상시험 개발역량을
Samsung Biologics, a biopharmaceutical unit of Korea’s Samsung Group, reports its biopharmaceutical manufacturing deals reached $154 million in the first half of 2017. According to the Financial Supervisory Service’s DART (Data Analysis, Retrieval and Transfer System), Samsung Biologics reported a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에 이선희 전 의약품심사부장이 임명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선희 신임 원장은 이화여대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이대 약학과에서 석사와 박사를 취득했다. 이 원장은 국립독성연구소에서 특수독성과장, 안전성평가과장 등을 지낸 이후 식약처 의약품평가부 의약품기준과장을 거쳐 지난 2009년부터 의약품 심사ㆍ평가를 총괄하는 의약품심사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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