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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지난해 혁신형제약기업 45개사의 의약품 연구개발(R&D) 규모는 1조4000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12.6%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율은 12.6%로 전년 대비 0.3%포인트 상승했고 2012년 11.7%에서 매년 지속적인 상승세를 나타냈다. 혁신형 제약기업은 국내 제약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제약산업을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연구개발 비중이 높은 제약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현재 45개사(제약사 35개사, 바이오벤처 8개사, 외국계제약사 2개
대웅제약은 충북 청주시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오송공장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총 사업비 2100억원이 투입된 오송공장은 cGMP 수준의 최첨단 공장이다. 지난 2015년 9월 착공했으며 지난 4월 식약처로부터 KGMP 인증을 받았다. 대지 6만6000m2, 연면적 4만6000㎡ 규모로 연간 20억정의 내용고형제와 60만 바이알의 주사제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췄다. 대웅제약은 연내 우루사, 알비스, 다이아벡스 등 내용고형제를 생산하고 내년부터 루피어 주사제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대웅제약 오송공장은 고품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올해 3분기만에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 유럽 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 ‘베네팔리’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으로 지난 2년 동안의 매출을 넘어섰다. 16일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3분기 누계 매출 2073억원, 순손실 676억원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삼성바이오로직스(94.6%)와 바이오젠(5.4%)의 합작법인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매출은 지난해 1475억원을 훌쩍 뛰어넘은 수치다. 2015년(239억원)과 지난해 매출을 합친 금액보다도 많다. 지난
젬백스앤카엘은 GV1001의 줄기세포 추적 기능과 세포 보호에 관한 효과를 확인한 연구 논문이 지난 14일 국제학술지인 Biomaterials 에 게재 승인됐다고 밝혔다.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고성호 교수 연구팀은 MRI상 확인이 가능한 철 성분(Ferrocenecarbocylic acid)을 부착한 GV1001(Fe-GV1001)을 신경줄기세포 (Neural stem cells)와 중간엽줄기세포(mesenchymal stem cells)에 주입한 후, 이 세포를 뇌경색을 유발한 쥐의 뇌에 각각 이식하고 MRI 촬영을 통해 이식된
“클리노믹스는 혈액에서 암을 분석하는 기술을 통해 ‘시료채취-유전체분석-솔루션 정보제공’까지 모든 단계를 수행하는 맞춤형 암게놈 진단 전문회사다. 그 중에서도 혈액에서 순환하며 돌아다니는 종양세포(Circulating tumor cell, CTC)와 종양DNA(circulating cell-free tumor DNA, ctDNA) 등 암시료를 분리하는 플랫폼기술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김병철 대표가 말하는 클리노믹스만의 차별성이다. 클리노믹스는 액체생검을 이용한 분자진단기술을 통해 환자 맞춤형 치료제를 제
인트론바이오 테크놀로지가 현재 임상 개발 중인 3개의 항생제 파이프라인을 공개했다. 기존의 항생제와는 다른 새로운 기전을 통해 박테리아를 사멸함으로써 고질적인 항생제 내성 문제를 극복하면서도 높은 특이성을 가진 물질로 WHO로부터 새로운 분류의 신약으로 인정받았다. 전수연 인트론바이오 연구소장은 지난 15일 한국바이오협회와 미래에셋대우 공동주최로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대우 사옥에서 열린 '바이오신약 투자포럼'에서 "우리가 개발한 항생제는 기존의 것과는 전혀 다른 기전으로 작용한다. 세계 최초 신약이다 보니 WHO(국제보건기구)로부
록소 온콜로지(Loxo Oncology)가 바이오마커를 기반으로 한 항암제의 개발, 상업화를 위해 바이엘(Bayer)과 손을 잡았다. 록소 온콜로지는 바이엘과 TRK(Tropomyosin receptor kinase) 억제제인 '라로트렉티닙(larotrectinib, LOXO-101)'과 'LOXO-195'의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제휴를 체결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두 신약후보물질은 종양의 바이오마커(유전자변이)를 근거로 투여하는 항암제다. 바이엘은 록소 온콜로지에 4억 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며 향후 마일스톤에 따라 최대 15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와 ‘트룩시마’가 올해 3분기까지 5000억원의 수출 실적을 합작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5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403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2.4% 줄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981억원으로 14.2% 늘었다. 3분기 누계 영업이익은 1044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12.4% 증가했고 매출액은 5055억원으로 57.8% 늘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의 관계사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최대주주(지분율 44.12%)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으로부터
정부가 내년부터 2025년까지 제약산업 신규 일자리 7만5000명과 글로벌신약 22개를 발굴하겠다는 목표로 중장기 제약산업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첨단 바이오의약품과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연구개발(R&D) 지원을 확대하고 제약기업들의 해외 수출을 촉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이 마련될 예정이다. 정부는 15일 서울 강남구 라마다서울호텔에서 ‘2017년 제약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 공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약산업 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제약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은 지난 2011년 제정된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
“아시아에서 면역항암제를 개발하는 경우 우리에 맞는 전략으로 가야한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신약물질이 글로벌 마켓에 먼저 진출하는 것이지만, 아직 역량이 부족하다. 면역항암제 경쟁이 가장 뜨거운 폐암 적응증만 하더라도 글로벌파마의 5개 PD-1/L1 약물이 경쟁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전략을 취할 수 있을까? 여기에 3가지 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한정훈 일본 및 아시아태평양 총괄(JAPAC) 암젠 의학부 상무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그는 암젠 항암제 분야에서 지역임상, 연구자 주도 임상, 대규모
바이로메드가 유전자치료제 VM202의 글로벌 임상 성공 및 기술이전을 위해 해외 전문가를 영입했다. 바이로메드는 윌리엄 슈미트(Willian Schmidt) 박사, 캐시 캐롤(Cathryn Carroll) 박사, 마리 로라 뉴보렛 M.D(Marie-Laure Nevoret)를 영입해 다수의 전문가로 포진된 글로벌 팀을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슈미트 박사는 바이로메드 임상개발본부의 본부장을 맡으면서 VM202의 DPN, PAD, ALS 관련 미국 임상을 총괄한다. 슈미트 박사는 40년 이상 통증 치료제 개발 경험을 가지고 있으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메디케어는 엠테크놀러지의 소독용 의료기기 사업부문을 양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엠테크놀러지는 의료기기 관련 부품 등을 개발·제조하는 업체로 내시경 세척기를 자체 개발·제조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했다. 지난해 매출 19억원을 기록했다. 휴온스메디케어는 이번 사업 양수를 통해 기존 소독제 중심의 의약품 사업 분야에서 소독용 의료기기 사업 분야로 영역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회사 측은 "기존의 주력 품목인 소독제와 이번 내시경 세척기 등 의료기기의 통합 사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1987년 7월 11일 세계인구가 50억명을 넘은 이후 2015년 세계인구는 73억2000만명이며 2030년에는 84억20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중 65세 이상 비중은 2015년 8.2%에서 2060년 17.6%로 증가할 것이며 같은기간 한국의 65세 이상 비중은 13.1%에서 2060년 40.1% 로 증가할 전망이다(통계청 '세계와 한국의 인구현황 및 전망' 2015). 우리나라는 급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노인 의료비 지출은 건강보험 재정의 큰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고령화에 따른 만성질환(
일동제약은 미국 바이오업체 앤트리아바이오와 당뇨병치료제 후보물질 ‘AB101'에 대한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AB101은 1주일에 한 번 투여하는 인슐린제제다. 일동제약은 앤트리아바이오가 개발중인 AB101의 개발에 성공할 경우 국내 독점판매권을 10년간 확보한다. 이번 계약은 AB101의 개발사인 앤트리아바이오, 해당 품목의 아시아지역 8개국 판권을 갖고 있는 PH파마와 함께 3자 계약으로 진행됐다. PH파마가 이 물질의 개발을 담당하고 일동제약이 국내 판권을 가져가는 내용이다. PH파마는 당뇨
디날리(Denali)가 2개의 신약후보물질의 임상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 IPO를 통해 1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다.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회사는 나스닥에 DNLI로 상장하겠다고 신청했다. 디날리는 제넨텍에서 뇌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던 핵심멤버들이 나와서 만든 CNS(Central Nerve System) 전문 바이오텍으로 2015년 설립됐다. 디날리는 신경질환 분야에 새로운 접근법으로 신약을 개발하는 모델로 초기 설립부터 큰 규모의 자금을 유치해 주목받았다. 디날리는 설립당시인 2015년
미국식품의약국(FDA)은 주요 우울장애(Major Depressive Disorder, MDD) 치료를 위해 유럽 생명공학회사 Nexstim이 개발한 비침습적 뇌 자극 의료기기 사용을 허가했다고 13일 밝혔다. 핀란드 헬싱키 소재 Nexstim Plc의 Navigated Brain Therapy 시스템(NBT 시스템)은 반복적인 경두개자기자극술(repetitive 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 rTMS)을 통한 뇌 자극으로 약물 치료에 실패한 우울증 환자에서 치료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r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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