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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1년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항암제, 자가면역치료제, 당뇨치료제가 최대 시장을 형성할 것이란 전망이 제시됐다. 중국이 포함된 파머징 시장보다는 미국, EU 등의 선진 의약품 시장의 성장세가 높아 더 매력있을 것이란 분석도 제기됐다. 국내제약사들이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해서는 혁신신약개발 역량 구축을 바탕으로 성장세가 높은 시장을 두드려야 한다는 조언이다. 12일 IMS헬스의 허경화 대표이사와 이석호 애널리스트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발간한 정책보고서 ‘KPBMA Brief’에서 ‘세계 의약품 시장 동향과 국내 제약기업
메디톡스는 보툴리눔독소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의 미간 주름에 대한 중국 내 임상 3상시험을 종료했다고 12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중국식품의약품안전처(CFDA)의 엄격한 가이드라인에 근거해 메디톡신의 중국 내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최근 임상시험이 종료됨에 따라 메디톡신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임상시험 자료의 통계 분석을 거쳐 올 연말, 중국 내 시판허가 신청을 완료할 계획이다. 메디톡스 측은 "이번 임상 3상 종료로 중국 시장 진출이 임박했다. 한국 보툴리눔독소제제 제조 업체 중에서 중국 진출에 가장 앞서게 됐다"라고
파미셀은 지난 9일 서울대병원에서 개최된 ‘제18회 한국수지상세포연구회 심포지엄’에서 김윤준 서울의대 교수와 이제중 전남의대 교수가 ‘임상연구자상’을 공동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수지상세포연구회는 수지상세포 연구 발전에 기여한 회원을 대상으로 매년 학술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파미셀은 지난해부터 ‘임상연구자상’을 후원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훌륭한 연구 성과들은 파미셀의 수지상세포 연구에도 좋은 자극제가 된다”며 “앞으로도 좋은 연구자들을 발굴하고 그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데 파미셀상이 좋은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
올해 세계 최고의 암학회인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17'에서 이변이 일어났다. CAR-T(Chimeric antigen receptor T cells) 치료제의 글로벌 선두주자로 카이트파마, 노바티스, 주노 테라퓨틱스, 셀렉틱스 등이 꼽히는 가운데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중국 ‘난징 레전드 바이오텍(Nanjing Legend biotech)’가 출현한 것이다. 난징 레전드 바이오텍은 이번 학회에서 재발 혹은 치료저항성 다발성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LCAR-B38M’을 투여한 임상에서 종양감소를 평가하는 기준인 객관적 반
한미약품이 기술 수출한 신약 제품들이 순차적으로 상업화를 위한 행보에 나선다. 지난해 임상시험 중단과 지연을 초래한 랩스커버리 약물의 생산 지연 문제가 해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권리가 반환된 ‘올무티닙’을 제외한 다른 기술수출 약물들도 단계적으로 후속 개발 단계에 진입하며 점차적으로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분위기다. 12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얀센은 당뇨비만약 ‘JNJ-64565111’(한미 과제명 HM12525A)의 새로운 임상1상시험을 시작하기 위해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에 임상 허가를 신청했다.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JN
메디톡스가 6000억원 규모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생산하는 제3공장의 국내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생산량을 기존에 10배까지 늘릴 수 있는 규모다. 메디톡스는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위치한 메디톡스 제3공장이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100단위에 대한 국내 제조 및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 받은 메디톡스 제3공장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생산동은 연간 약 6000억원 규모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생산할 수 있는 최첨단 시설이다. 메디톡스는 충청북도 청주시 오창산업단지 내 위치한 제1공장에
오는 2022년까지 글로벌 바이오제약시장이 항암제·희귀의약품 중심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기술이전이나 인수합병(M&A) 시장에서도 이들 의약품의 가치가 빛을 발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제임스 필립슨 머크 수석 부사장은 8일 서울 여의도 하나대투증권에서 열린 바이오 제약시장의 라이센싱 인·아웃과 인수합병(M&A)을 주제로 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포럼`에서 이 같이 강조했다. 필립슨 부사장이 인용한 시장조사기관 이벨류에이트파마 2016 자료에 따르면 2022년까지 글로벌 바이오제약산업은 연평균 6%씩 성장할 전망이다
보령제약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제약기업 키아라 헬스(Kiara Health)와 고혈압신약 카나브와 이뇨복합제 카나브플러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키아라를 통해 카나브와 카나브플러스를 아프리카 10개국 (남아공, 나미비아, 보츠와나, 짐바브웨, 우간다, 탄자니아, 나이지리아, 에티오피아, 르완다, 케냐)에 공급키로 했다. 계약기간은 7년이며, 라이선스피(Fee) 150만달러, 예상 공급 규모 3621만달러를 포함해 총 3771만달러(약 420억원) 규모다. 키아라헬스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
한미약품이 얀센에 기술수출한 당뇨·비만치료제 ‘JNJ-64565111’의 임상시험이 하반기에 재개된다. 한미약품 측은 “랩스커버리 적용 의약품의 생산 지연 문제가 해결됐다”는 입장이다. 9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얀센은 JNJ-64565111(한미 과제명 HM12525A)의 새로운 임상1상시험을 시작하기 위해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에 임상 허가를 신청했다.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JNJ-64565111의 안전성, 내약성, 약물 동력학 및 약력학 평가를 위한 임상 1상시험이다. 얀센은 지난해 말 중단했던 임상1상시험은 조기 종료
‘검찰 기소, 식약처 과징금 2억원과 12개 제품 판매금지 3개월, 보건복지부 과징금 559억원과 9개 품목 건강보험 급여정지 6개월, 공정거래위원회 과징금 5억원과 검찰 고발’ 세계 1위 제약사 노바티스가 국내에서 의료진에게 불법 리베이트를 건넨 사실이 적발되면서 수난이 끊이지 않는다. 지난 몇 년간 정부의 리베이트 제재 수위가 강화된 이후 리베이트 사건에 연루되면서 유례없이 강도 높은 제재가 이어지고 있다. ‘리베이트 적발되면 쪽박찰 수 있다’라는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정부 부처간 중복된 제재에 기업 활동 위축
한국노바티스가 의료인들에게 부당한 방법으로 해외 학술대회 참가비를 제공했다는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5억원을 부과받았다. 지난 2011년 이후 6년 만에 유사 사례로 과징금을 물게됐다. 8일 공정위는 한국노바티스가 해외학술대회 지원대상 의사 선정에 관여하는 등 해외학술대회 참가경비 지원을 명목으로 부당하게 고객을 유인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하고, 5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한국노바티스 법인에 대해 검찰 고발키로 결정했다. 이번 공정위의 제재는 최근 검찰이 적발한 불법 리베이트 제공 사건에 대한
국내 연구진이 나노바이오 융합기술을 활용해 세포기반 신약 스크리닝을 대체할 바이오 전자센서를 개발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서울대학교 공동연구팀(장정식, 박태현 교수)은 단백질(도파민 수용체)이 결합된 전도성 나노튜브 기반 신규 바이오 전자센서 개발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신약을 스크리닝하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나 현재 스크리닝 기법은 모두 세포기반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시간·경제적 효율에 있어서 한계를 가지고 있다. 연구팀은 나노바이오 융·복합 기술을 활용했다. 단백질(도파민 수용체) 대량 생산 및 고순도 분리 정제 기술과
유방암 환자에서 기존 치료제인 허셉틴에 로슈의 '퍼제타(Perjeta, pertuzumab)'를 추가 병용투여했을때 통계적으로는 유의미하지만, 효능에는 큰 차이가 없다는 임상결과가 발표됐다. 퍼제타는 이달부터 전이성 유방암 환자가 허셉틴·도세탁셀과 병용투여하면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지난 5일(현지시간) '2017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군터 본 민크비츠(Gunter von Minckwitz) 독일 German Breast Group(GBG) 회장은 4805명의 HER2 양성 초기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APHIN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연구개발(R&D)센터를 짓는다. 7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연면적 4만7999㎡, 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의 교육연구시설을 건설하는 내용의 착공계를 제출했다. 공사기간은 이달부터 2020년 6월까지로 삼성물산이 시공한다. 현재 삼성바이오에피스 임직원 700여 명은 송도 사옥과 경기 수원시 삼성전자 연구단지에 분산돼 있다. R&D센터가 완성되면 개발 인력이 송도로 통합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시밀러 개발 회사로 미국과 유럽에서 허가를
국내 바이오벤처 녹십자셀이 개발한 항암제 ‘이뮨셀엘씨’가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다국적제약사들이 장악한 국내 항암제 시장에서 국내기업이 개발한 항암제 중 유일하게 매출 10위권에 진입할 정도로 가파른 성장세다. 8일 의약품 조사 기관 IMS헬스에 따르면 녹십자셀의 이뮨셀엘씨는 지난 1분기 69억원의 매출로 전년동기대비 154.9% 증가했다. 녹십자셀의 전신인 이노셀이 지난 2007년 국내 허가받은 이뮨셀엘씨는 면역세포치료제로 환자의 면역력을 높이면서 암을 치료하는 약물이다. 기존의 항암제와는 달리 자신의 혈액을 원료로 2주간
셀트리온헬스케어가 7월 말 상장을 목표로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2460만4000주를 신주 모집 방식으로 공모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모 희망가는 주당 3만2500~4만1000원으로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약 1조 87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공모자금의 대부분을 신약 공동개발비 및 제품 매입, 신흥 시장을 대상으로 한 판매망 구축에 사용할 계획이다. 공모 희망가 상단 기준 시가총액은 6조원에 육박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다음달 13~14일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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