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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러스생명과학이 140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받아 크리스퍼 응용기술 개발 강화에 나선다. 크리스퍼 기술을 활용한 식물기반 항체의약품 및 크리스퍼 항암제 개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19일 지플러스생명과학에 따르면 시리즈B는 DS자산운용(100억원), 타임폴리오자산운용(20억),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20억)이 참여해 총 140억원을 투자했다. 지난해 3월 시리즈A로 KDB산업은행(20억원), 오스트인베스트먼트(20억원), 더웰스인베스트먼트(2억원)로부터 받은 42억원을 합하면 현재까지 총 182억원의 자금을 확보한 셈이다. 이
최근 바이오투자 쏠림현상으로 바이오기업의 가치(valuation)가 높아졌지만 바이오기업은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라는 평가가 나왔다. 오히려 높은 기업 가치를 활용해 외국에 있는 우수한 기술을 확보하자는 주장도 제기됐다. 임정희 인터베스트 전무는 지난 17일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개최된 ‘KAIST CHIP 2018 Global Advisory Workshop’에서 "최근 한국 바이오기업의 밸류에이션이 높다보니 외국기업들이 한국에 들어오고 싶어 하는 분위기가 있다. 현재의 높은 기업 가치를 강점으로 활용해 우수한 기술을 확
SK바이오사이언스가 경북, 안동시와 1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백신공장의 대대적 증설에 나선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SK케미칼의 백신사업부문을 분할해 이달 신설된 회사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18일 경북도, 안동시와 국내 최대 백신공장인 ‘L하우스’의 증설을 위한 MOU(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SK바이오사이언스는 경북도∙안동시와 함께 올 하반기부터 약 1000억원을 세포배양 독감백신 원액 제조설비 확대 등에 공동 투자하게 된다. 제조설비 확대는 L하우스 내 약 62,626㎡ 규모 부지에 이뤄지
우정바이오가 단국대학교와 정밀의학 기반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 들어간다. 우정바이오는 지난 17일 단국대학교 산학협력관 대회의실에서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우정바이오 천병년 대표이사와 단국대학교 김철현 산학협력단장의 주도로 산학협력을 통한 공동연구 활성화와 기술인력 양성 등 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실시됐다. 특히 우정바이오가 오는 7월에 착수하는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의 신약개발을 위한 정밀의학 연구 기반 플랫폼 기술개발 상호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18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KRX SQUARE' RNAi 치료제 개발기업 올릭스 코스닥 상장 기념 행사장. 카운트다운이 끝나고 전광판에 최초거래가 '7만 2000원'이 찍히자 박수와 함성이 터져나왔다. 공모가 3만 6000원에서 두 배 오른 가격에 거래가 시작됐기 때문이다. 이동기 올릭스 대표는 "1991년 신약개발을 결심하고 이후 핵산 신약의 가능성을 보고 2010년 창업했다. 8년 6개월간 올릭스의 기술과 가능성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결국 가능성을 인정받아 이렇게 코스닥에 입성하게 돼 기쁘다"고 상장
코오롱생명과학의 무릎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가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향후 5년간 2300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18일 중국의 'China Life Medical Centre(China Life)'와 인보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China Life는 중국 하이난성의 인보사 현지 허가 업무 대행과 유통 및 마케팅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갖게 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인허가 완료가 예상되는 2019년부터 판매와 매출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계약 기간은 중국(하이난성) 식
셀레믹스가 독자 개발한 항체발굴솔루션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셀레믹스는 미국 임상수탁기업(CRO)인 크리에이티브 바이오랩스(Creative Biolabs, CBL)에 항체 발굴 가속 솔루션인 ‘트루레퍼토어(TrueRepertoire™)’를 공급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CBL은 미국에서 10대 CRO로 꼽히는 기업이다. 지난 2010년 설립된 셀레믹스는 광학, 전자공학, 분자생물학, 유전체학 등의 기술을 응용해 신약개발 및 유전자 진단 산업에 필요한 제품을 개발, 공급하는 회사다. 트루레퍼토어는 초정밀 레이저 기술과 차세
제넥신이 MSD와 병용투여 방식의 면역항암제 공동개발에 나선다. 제넥신의 인터루킨-7(Interleukin-7) 계열 항암신약물질 하이루킨-7과 MSD의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Keytruda, 성분명 Pembrolizumab)를 병용해 삼중음성 유방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로슈에 이은 글로벌 제약기업과의 또다른 공동 연구다. 제넥신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KDDF)과 MSD가 공모한 빅파마 연계 공동 연구개발 프로그램(Joint R&D Program)에서 신약후보물질 하이루킨과 키트루다를 병용투여하는 연구 과제가 최종 선정
바이로메드가 미국 현지 DNA 생산시설을 전격 인수했다. 유전자치료제 상업생산을 위해 안정적인 DNA 공급처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전세계 500개 이상의 유전자치료제 개발 임상이 진행되면서 생산이슈가 부각되고 있는데 바이로메드는 자체 생산시설 확보를 통해 이를 해결함과 동시에 새로운 사업의 기회도 열었다는 분석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바이로메드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있는 DNA 생산시설을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 인수 방식은 바이로메드와 사모펀드 운용사가 함께 합작법인을 세우고 현지 회사의 자산을 매입하는 형
CRISPR 유전자가위가 안전성 이슈로 다시한번 업계를 뒤흔들었다. 이번엔 영국 웰컴생거연구소(Wellcome Sanger Institute) 브래들리(Bradley) 교수팀이 CRISPR 유전자가위가 예상치못한 DNA 변이를 유발할 가능성을 가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최근 CRISPR 기반 치료제가 암을 유발할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논란이 제기된지 얼마되지 않은 시점에서다. 올해초부터 CRISPR/Cas9이 인간에서 면역원성을 유발한다는 논란이 불거지는 등 실제 치료제로 적용할 때 안전성에 대한 이슈가 제기되고 있다.
국내 신약개발기업 안지오랩의 시계추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핵심파이프라인인 혈관신생 억제 기전 경구용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가 드디어 임상 2상에 돌입하게 된 것. "임상시험용 의약품 공급 문제로 임상시험 돌입이 다소 늦어졌습니다. 그사이 CI (Coordinating Investigator, 임상시험조정자)가 바뀌는 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모두 해결됐고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김민영 안지오랩 대표는 최근 바이오스펙테이터와 만난 자리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1999년 문을 연 뒤 올해로 19주년을
바이오벤처 생태계는 '학문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산업 경쟁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요소'라고 할 수 있는데 크게 창업(또는 기업), 투자시장, 자본시장 의 세가지 요소가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자본시장은 투자자의 투자자금 회수와 관련된 시장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의 바이오벤처가 기술특례상장 제도를 활용하여 상장하기에 이에 대한 중요성을 앞에서 이미 다루었다. 특히 투자를 원하는 기업은 투자자의 투자 성향 및 투자규모 등이 유통시장의 상황에 매우 크게 영향을 받으므로 시장 동향을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 창업과 관
크리스탈지노믹스의 백혈병 신약후보 CG-806가 악성 B세포 종양들에서 기존치료제보다 월등한 항암효과를 확인했다. 17일 회사측에 따르면 앱토즈바이오사이언스는 유럽혈액학회에서 전임상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앱토즈는 CG-806의 전세계 판권(한국 제외)을 보유하고 있다. 앱토즈에 따르면 CG-806은 기존 치료제인 임브루비카(성분명: 이브루티닙)에 비해 대부분의 악성 B세포 종양들에서 월등한 항암 효과를 나타냈고 급성 백혈병 환자 시료 평가에서도 현재 시판 및 임상개발 중인 신약후보들과 비교해 우월한 약효를 보였다. 임브루비카(성
'Off-the shelf' 세포치료제 개발기업 Nohla Therapeutics가 최근 후속 투자를 받으면서 시리즈B로 총 5600만달러(약 632억원)을 모금했다. Nohla는 암 및 기타질병 환자를 대상으로 줄기세포이식에서 골수 대신 제대혈 유래 조혈모세포 치료법을 개발하는 회사다. 'Nohla(No HLA)'라는 회사명에서 볼 수 있듯이 제대혈 조혈모세포는 환자의 조직적합성항원(HLA)을 일치할 필요가 없어 골수 기증자를 찾기 못한 환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공할 수 있다. 이번 시리즈B는 ARCH Venture Par
최근 유전자치료제가 급부상하고 있는 상황에서, 면역세포의 유전자 편집에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할 수 있을까? UCSF(UC San Francisco) 연구팀이 바이러스를 이용하지 않고, T세포의 유전자를 편집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고안했다. 바이러스를 이용한 기존의 방법보다 더 빠르고, 싸고, 정확하며, 안전한 기술로 업계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전기장을 가해 일시적으로 세포막을 투과할수 있는 전기천공법(electroporation)과 3세대 유전자 가위인 크리스퍼(CRISPR)의 만남이다. 연구를 주도한 Alex Marso
오랜 시간과 큰 위험 감수가 필요한 신약개발에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접목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러한 신약개발 혁신의 성패는 기존의 신약개발기업과 새로운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업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협력하느냐에 달려있다. 신생 닥터노아바이오텍이 국내 다양한 기업, 연구소와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크 확산에 나서고 있다. 2016년 문을 연 닥터노아바이오텍은 바이오인포매틱스 기반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을 통해 신약개발 초기 연구에 특화한 기업이다. 이지현 닥터노아바이오텍 대표는 지난 13일 바이오스펙테이터와의 만남에서 "회사 설립
머크, 키트루다 특허만료 '앞두고' 항암사업부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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