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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지난해 5월 설립한 일본법인 루닛 재팬(Lunit Japan)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의 직접 판매(direct sales)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루닛은 그동안 후지필름(Fujifilm)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일본 시장 판매를 진행해왔다. 후지필름은 일본 엑스레이(X-ray) 장비 및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이자 글로벌 의료영상장비 선도 기업이다. 루닛은 이번 직판 체계 수립을 통해 현지화된 마케팅 및 솔루션을 제공해, 수익성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BTK 저해제 ‘칼퀸스(Calquence, acalabrutinib)’의 고정기간 요법(fixed-duration regimen) 라벨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시판허가를 받는데 성공했다. 칼퀸스와 BCL-2 저해제 ‘베네토클락스(venetoclax)’ 병용요법으로 승인을 받았으며, 만성림프구성백혈병(CLL/SLL) 1차치료제 세팅을 대상으로 한다. 고정기간 요법은 프로토콜로 정한 특정 기간까지만 약물을 투여해 깊은 반응을 유도하는 치료방식이다. 반면, 이전까지 미국에서 시판된
결국 로슈(Roche)의 경구용 에스트로겐수용체 분해제(SERD)도 ER 변이형 환자로만 제한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가심사를 받게 됐다. 로슈는 경구 SERD 약물인 ‘지레데스트란트(giredestrant)’가 에스트로겐수용체(ER) 변이 여부에 제한되지 않고 시판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왔다. 이를 통해 ER변이 라벨에 국한된 다른 경쟁 SERD 보다 더 넓은 라벨을 확보해 차별점을 가지려는 시도였다. 그러나 로슈가 지난해 12월 유럽종양학회(ESMO 2025)에서 업데이트한 임상3상 결과, 지레데스트란트
더이상 물러날 곳은 없어 보이는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가, 오랜 핵심에셋 ‘카그리세마(CagriSema)’와 경쟁사 일라이릴리(Eli Lilly)의 ‘젭바운드’를 직접비교하는(head-to-head) 임상3상에서 비열등성(non-inferiority)을 확인하는데 실패했다. 비만 환자가 카그리세마를 84주동안 투여했을 때 체중이 20.2% 감소한 반면 젭바운드는 23.6% 감소했다. 치료를 준수한 환자를 기준으로 평가했을 때도 체중감량 수치는 각각 23%, 25.5%였다. 앞서 노보노디스크는 카그리세마가 이전 임상3
지투지바이오(G2GBIO)가 1500억원 규모의 자금조달을 결정했다. 지투지바이오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7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전환우선주(CPS)를 통한 유상증자와 7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전환우선주(CPS)는 주당 9만1700원에 81만7869주를 발행한다. 납입일은 오는 3월12일이며, 주당 전환가액은 9만1700원이고, 최저 전환가액은 6만4200원이다. 전환사채(CB)의 행사가격은 전환우선주와 같은 9만1700원이다. 납입일은 오는 3월12일이고, 사채만기일은
동아에스티(Dong-A ST)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중인 자기주식의 50%에 해당하는 8만4058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자기주식 소각 예정 금액은 약 51억원으로 오는 3월3일까지 소각을 완료할 계획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동아에스티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실시해 온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 현금 및 주식배당 등에 이어, 자기주식 소각을 통해 주당가치를 제고하고 주주 친화적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동아에스티는 자기주식 소각과 함께 일반 주주들에게 15.4%의 배당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 감액배당도 계획하
압타바이오(Apta Bio)는 NOX(NADPH oxidase) 저해제인 ‘ABF-101’의 미국 임상1상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보류(clnical hold) 조치를 받았다고 2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에 FDA 임상보류 공문을 수령한 임상은 건강한 성인 및 연령관련황반변성(AMD) 환자를 대상으로 ABF-101 경구복용시 안전성, 내약성 및 약동학(PK) 등을 평가하는 임상1상이다(NCT07330674). 회사는 지난해 10월 24일 FDA로부터 임상신청(IND)을 승인받은 바 있다. 회사는 임상보류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이 진행중인 2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백승욱 의장, 서범석 대표를 포함한 임원 9명 전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백 의장, 서 대표는 15% 비율로 참여하게 된다. 루닛은 백승욱 의장과 이정인 이사기 유상증자 계획에 따라 배정될 신주인수권증서 일부를 주요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장외매도하고, 해당 자금을 이번 유증의 청약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23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백 의장은 현재 주식 197만6864주(6.75%)를 보유하고 있다. 유증으로 배정될 신주인수권 53만3753주
영국의 컴패스 패스웨이(Compass Pathways)가 치료저항성 우울증(TRD) 임상3상 2건에 대해 긍정적인 결과를 공개하며 최초의 실로시빈(psilocybin) 시판허가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실로시빈은 환각버섯(magic mushroom)에서 발견되는 환각제로 시각 및 청각 환각을 유발한다. 최근 실로시빈의 환각성분이 우울증, 중독, 섭식장애 등 정신질환 치료제로 잠재성이 있다는 결과가 보고되며, 실로시빈을 이용한 치료제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 컴패스의 합성 실로시빈 제제인 ‘COMP360’은 실로시빈을 활용한 우울증 치
코오롱생명과학(Kolon Life Science)은 회사의 항암바이러스 기반 신약 후보물질 ‘KLS-3021’의 적응증을 새롭게 추가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KLS-3021은 암세포 선택성을 높인 재조합 백시니아 바이러스에 치료 유전자인 PH-20, IL-12, sPD1-Fc 등을 탑재한 차세대 항암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이다. 회사에 따르면 바이러스의 직접적인 종양 살상 기전에 더해 종양내 기질을 분해해 면역세포가 암 조직으로 침투할 수 있도록 돕고, 동시에 항암 면역반응을 유도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아이오니스 파마슈티컬(Ionis Pharmaceuticals)은 다운증후군 환자 중 알츠하이머병(AD) 발병 위험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평가하던 안티센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ASO)의 초기임상을 중단했다. 다운증후군은 21번 염색체가 하나 더 있는 유전질환이다. 21번 염색체의 아밀로이드 전구 단백질(APP)을 생성하는 유전자로부터 APP가 과발현해,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특징 중 한가지인 베타 아밀로이드 플라크가 뇌에 축적하게 된다. 미국 다운증후군협회(NDSS)에 따르면 다운증후군 환자는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이 90%에 달하
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은 병원과 가정을 연결해 환자의 건강상태를 관리하는 ‘전국민 24시간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비전을 발표하며, 이를 구현할 통합 AI 헬스케어 플랫폼 ‘올뉴씽크’를 공개했다. 대웅제약은 23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 동대문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비전-연결된 일상, 24시간 전국민 건강 모니터링 시대를 열다’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형철 대웅제약 ETC마케팅 본부장의 디지털 헬스케어 비전 발표를 시작으로 씨어스테크놀로지(Seers Technology), 아이쿱(iKooB
알테사 바이오사이언스(Altesa BioSciences)는 시리즈B로 7500만달러를 유치하며,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을 치료하기 위한 항바이러스제 ‘바펜다비르(vapendavir)’를 후기임상으로 진입시킨다. 바펜다비르는 호흡기질환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인 리노바이러스(rhinovirus)를 타깃하는 항바이러스제다. 알테사에 따르면 리노바이러스는 감기 등 감염증 빈도가 높아지는 ‘COPD 악화(exacerbations)’ 원인의 절반을 차지하며, 이는 폐기능 및 삶의질 저하의 주요원인이고 궁극적으로는 조기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
HLB펩(HLB PEP)은 23일 노바셀테크놀로지(NOVACELL Technology)와 펩타이드 면역치료제 개발 및 원료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바셀이 추진하는 펩타이드 치료제 및 원료의약품 개발과정에서 HLB펩이 최적화된 원료를 공급하며, 향후 HLB펩은 해당 물질의 공동개발을 위한 우선협상권을 확보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구용 궤양성대장염(IBD) 치료제를 포함하는 펩타이드 면역치료제 개발 및 공급 △펩타이드 원료의약품 및 화장품 원료물질 개발 등에서
유한양행(Yuhan) 자회사인 수액제 전문기업 와이즈메디(Ys medi)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진천 제2공장에 대한 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적합 인증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제2공장은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신 설비를 갖춘 무균 주사제(수액제) 전용 생산라인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인증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인정한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 규정에 부합하는 엄격한 기준을 통과함으로써, 와이즈메디의 제조 및 품질관리 역량이 글로벌 수준임을 확인했다고 회사측
알지노믹스(Rznomics)는 국내 AAV(adeno-associated virus) 전달체 연구개발 글루진테라퓨틱스(GluGene Therapeutics)와 AAV 기반 차세대 RNA 유전자치료제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알지노믹스는 RNA 치환효소인 리보자임(ribozyme)을 기반으로, RNA 편집 기전의 유전자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바이오텍이다. 이번 협력은 알지노믹스의 리보자임 기반 유전자편집 플랫폼과 글루진테라퓨틱스의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AAV 전달체 발굴 기술을 결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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