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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자임웍스(Zymeworks)는 아일랜드 테라반스 바이오파마(Theravance Biopharma)를 9억2900만달러 규모로 인수한다. 이번 거래를 통해 자임웍스는 테라반스의 시판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인 LAMA(long-acting muscarinic antagonist) ‘유펠리(Yupelri, revefenacin)’ 등을 확보하게 된다. 앞서 테라반스는 지난 2024년 11월부터 전략적검토위원회(strategic review committee)를 구성시킨 바 있다. 지난해 6월에는 해당 전략적검토의 일환
핀테라퓨틱스(Pin Therapeutics)는 리드 파이프라인인 CK1α 분자접착제 분해약물(molecular glue degrader, MGD) ‘PIN-5018’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이 주관하는 2026년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 임상개발 분야의 신규 과제로 선정돼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핀테라퓨틱스는 오는 2028년3월까지 PIN-5018의 임상1a/1b상 임상개발을 진행을 지원받게 된다. 이는 PIN-5018에 대한 3번째 KDDF 과제 선정으로 앞서 2022년 후보물질 발굴단계, 2024년 비임상 단계
SK케미칼(SK Chemicals)은 한국에자이(Eisai Korea)와 불면증 치료제 ‘데이비고(Dayvigo, lemborexant)’에 대한 공동판매(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SK케미칼은 300병상 이하 병·의원을, 한국에자이는 300병상 이상 의료기관의 프로모션 활동을 담당한다. 데이비고의 전국 유통은 SK케미칼이 전담한다. 데이비고는 이중오렉신수용체 길항제(dual orexin receptor antagonist, DORA) 계열 불면증 치료제다. 성인 불면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일라이 릴리(Eli Lilly)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스웨덴 바이오아틱(BioArctic)과 총 8억달러 규모의 혈뇌장벽(BBB) 투과기술 딜을 맺었다고 밝혔다. 바이오아틱은 에자이(Eisai)와 바이오젠(Biogen)의 알츠하이머병(AD) 치료제인 아밀로이드베타(Aβ) 항체 ‘레켐비(Leqembi, lecanemab)’ 원개발사다. 릴리 또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 승인받은 Aβ 항체 ‘키순라(Kisunla, donanemab)’를 보유하고 있다. 다만 레켐비와 키순라는 둘다 BBB셔틀 기술이 적용되지 않은 약물이다. 이번 계
셀트리온(Celltrion)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혈액암치료제 ‘트룩시마(Truxima, 성분명: 리툭시맙)’의 상호교환성(interchangeability) 지위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 가운데 미국에서 상호교환성 지위를 획득한 것은 트룩시마가 처음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트룩시마는 최초 상호교환성 바이오시밀러에 부여되는 독점권도 확보하게 됐다. 트룩시마는 셀트리온에서 개발한 혈액암 치료제로, 미국에서 비호지킨림프종(NHL), 만성림프구성백혈병(CLL), 류마티스관절염(RA), 현미
캅스바이오(CoBX Bio)가 시리즈B 라운드로 292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캅스바이오는 지난해 7월 첫 기관투자로 76억원을 유치한지 1여년만에, 누적 투자금 368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캅스바이오는 이전 보로노이(Voronoi)에 재직했던 핵심 연구진이 2024년 1월 설립한 분자접착분해제(MGD), 공유결합 저해제(covalent inhibitor) 신약개발에 포커스하는 바이오텍이다. 이번 라운드는 한국투자파트너스, 라플라스파트너스, 쏠리드엑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솔리더스-IBKC, KB인베스트먼트
삼성의 바이오 투자 지주회사 삼성에피스홀딩스(Samsung Epis Holdings)가 중국 R&D 센터를 정식 개소했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지난달 30일 중국 베이징(北京)시 창핑(昌平)구에서 삼성바이오에피스 중국 R&D센터(Samsung Bioepis (China) Co., Ltd, 三星生物科技 (中國) 有限公司)의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연구개발 활동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중국 R&D 센터는 삼성에피스홀딩스가 항체-약물접합체(ADC) 중심의 기술 플랫폼 확보와 신약개발 역량강화를 위해 현장 특화형 조직으
에보뮨(Evommune)이 MRGPRX2 길항제(antagonist) ‘EVO756’의 만성자발성두드러기(CSU) 임상2b상에서 1차종결점 달성에 실패했다. 에보뮨은 EVO756의 CSU 개발을 중단하면서, 셉터나(Septerna), 노바티스(Novartis) 등이 진행중인 MRGPRX2 기반 CSU 치료제 개발 경쟁에서도 이탈하게 됐다. 에보뮨은 다른 적응증인 아토피피부염(AD), 편두통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에보뮨은 지난 29일(현지시간) EVO756의 CSU 임상2b상의 탑라인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당일 에보뮨의 주가는
입센(Ipsen)이 카르토스 테라퓨틱스(Kartos Therapeutics)를 최대 17억달러에 인수하는 딜을 체결했다. 이번 인수 건으로 입센은 임상3상 단계의 골수섬유증(MF)을 적응증으로 하는 경구용 MDM2 저해제 ‘나브테마들린(navtemadlin)’을 확보하게 됐다. 입센은 이번 인수 건이 오는 2029년부터 자사의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데이비드 로브(David Loew) 입센 CEO는 “이번 인수를 통해 후기임상 종양학 파이프라인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며 “나브테마들린이 환자들에게 새로운
에피크리스퍼 바이오테크놀로지(Epicrispr Biotechnologies)의 후성유전학 기반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 ‘EPI-321’가 안면견갑상완형 근이영양증(FSHD) 초기 임상에서 근육량을 증가시키는 결과를 내놨다. 앰버 살츠만(Amber Salzman) 에피크리스퍼 CEO는 “FSHD의 유전적 원인을 억제함으로써 근육량 증가가 나타난 첫 임상적 사례”라고 강조했다. EPI-321은 AAV 벡터를 사용해 후성유전학적 편집기를 암호화하는 유전자를 전달해 FSHD를 유발하는 DUX4 유전자의 비정상적 발현을 저해시키는 유전자치료
퇴행성뇌질환 신약개발 바이오텍 진큐어(Zincure)는 펩타이드(peptide) 기반 루게릭병(ALS) 치료제 후보물질 ‘ZCS1’이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이 주관하는 국가신약개발사업의 ‘신약 R&D 생태계 구축연구’ 비임상단계 과제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ALS 치료제로 ZCS1의 비임상 개발에 착수하게 된다. 진큐어는 앞서 2023년 국가신약개발사업의 후보물질 도출단계 과제로 선정돼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데 이어, 이번에 비임상 과제에 연속 선정됐다. ZCS1은 펩타이드 올리고머(oligomer) 기
임성기재단이 생명공학 및 의약학 분야의 탁월한 업적에 대해 시상하는 ‘제6회 임성기연구자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임상기재단은 한미그룹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의 신약개발 철학을 계승하기 위해 설립됐다. 임성기재단은 오는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제6회 임성기 연구자상’ 수상 후보자 공모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상금 규모는 총 4억원으로, 대상 수상자 1명에는 3억원, 젊은연구자상 수상자 2명에는 각 5000만원을 수여한다. 임성기연구자상 수상 자격은 한국인 또는 한국계 인사(해외 거주 포함)로서 생명공학, 의약학
HLB파나진(HLB Panagene)은 ‘감마(γ) 변형 PNA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PNA 플랫폼에 감마-아미노카르복실산(γ-ACA) 변형 기술에 관한 것이다. 앞서 회사는 γ-ACA 변형 PNA가 폐암 세포주에서 종양유발 마이크로RNA인 miR-221-3p를 저해하고, 종양억제 유전자 CDKN1B(p27)의 발현을 회복시키는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커런트 이슈 인 몰레큘러 바이올로지(Current Issues in Molecular Biology, IF: 4.1)'에 발표한
동아에스티(Dong-A ST)가 개발중인 GPR119 작용제(agonist) 바노글리펠(DA-1241)이 메트포르민과 병용했을 때 혈당과 체중감소 효과를 높일 가능성을 확인했다. 최근 동아에스티가 미국당뇨병학회(ADA)를 통해 공개한 전임상 데이터에 따르면 바노글리펠과 메트포르민 병용군의 비공복 혈당은 28.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노글리펠 단독군의 17.3%, 메트포르민 단독군의 14.9%보다 감소 폭이 컸다. 6시간 공복혈당도 병용군에서 22.7% 감소해 바노글리펠 단독군 5.4%, 메트포르민 단독군 7.5%보다 개선
큐리언트(Qurient)는 CDK7 저해제 ‘모카시클립(mocaciclib, Q901)’의 소아 뇌종양 치료제로 가능성을 평가한 연구결과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국제 소아신경종양 심포지엄(ISPNO 2026)에서 구두발표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콜로라도대 앤슈츠메디컬캠퍼스, 모건애덤스재단 등이 참여했고, 진 멀케이 레비(Jean Mulcahy Levy) 콜로라도대 교수가 발표를 진행했다. 큐리언트 연구팀은 모카시클립의 개발사로서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연구팀은 소아 뇌종양 가운데 치료가 까다롭고, 예후가 좋지 않은 고위험
모더나(Moderna)가 인비보(in vivo) CAR-T 치료제 후보물질 ‘mRNA-6007’을 처음 공개했다. 회사는 전임상에서 B세포 고갈(depletion) 효과를 확인했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 B세포 매개 자가면역질환 임상1상에 진입할 계획이다. mRNA-6007은 T세포의 CD7을 타깃하는 지질나노입자(LNP)를 통해 2개의 CAR를 암호화한 mRNA를 동시전달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린 게이(Lin Guey) 모더나 최고과학책임자(CSO)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모더나 과학의 날(Moderna’s Scie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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