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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가 2018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공채는 GC녹십자를 비롯해 GC와 GC녹십자엠에스, GC녹십자웰빙, 목암생명과학연구소에서 실시하며, 오는 9일까지 ‘GC녹십자 채용 홈페이지(recruit.greencross.com)’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모집부문은 관리, 영업, 생산/품질관리(QM), 연구개발(R&D) 등이다. 채용은 서류전형, 인성검사, 1차면접,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들은 지원부문별 연수를 받은 뒤 6월부터 순차적으로 해당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남기준 GC녹십
코오롱생명과학이 미츠비시타나베 제약의 인보사 일본 기술수출 계약 취소와 관련해 중재절차를 밟게 됐다. 양사의 협상이 성과없이 종결된데 따른 것으로 중재절차는 국내에서 진행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2일 "미츠비시타나베 제약 측으로부터 CEO간의 협의절차는 진행하지 않겠다는 회신을 받았다"고 밝혔다. 코오롱생명과학이 제안한 추가 협상을 공식 거부한 것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미츠비시타나베 제약은 한국에서 중재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통지했다"면서 "미츠비시타나베 제약이 중재를 신청할 경우 국제상업회의소(International Cha
Korea’s D&D Pharmatech, which is focused on developing therapies for Parkinson’s disease, Alzheimer’s disease, and fibrosis in the United States, has attracted KRW 20 billion Series A investment from local equity firms, as well as DongKoo Bio&Pharma, for their product development. Market sources sa
씨티씨바이오(CTC바이오)는 2일 베트남 보건부로부터 실데나필을 주원료로 하는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플리즈 50mg)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국내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가 베트남에 판매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베트남 허가 제품은 화이자의 비아그라를 필름형으로 만든 제형변경 의약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지 제약사가 아닌 자사의 명의로 허가를 받았기 때문에 현지 판매권자를 복수로 할 수 있는 등 유리한 위치를 취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베트남은 2년내 한국과의 교역규모가 100조원이 예상되고 있는 최대교역 국가
일동제약은 2일 망막질환 치료용 바이오베터로 개발 중인 신약후보물질 ‘IDB0062’에 대한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현재 비임상시험을 진행 중으로 연내 임상 진입을 목표로 한다. IDB0062는 망막질환을 일으키는 주된 요인인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를 억제해 ▲신생혈관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에 의한 시력손상 등을 치료하는 기존의 바이오의약품 ‘라니비주맙(제품명 루센티스)’를 개량한 바이오베터다. 라니비주맙의 단백질 유전자를 변형해 생산 효율성을 높인 한편, 아주대학교가 보유한 ‘조직 침투성 펩타이드 플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가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기반의 맞춤형 건강관리 검사 '제노팩 캔서 앤 디지즈(GenoPAC Cancer&Disease)'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GenoPAC Cancer&Disease는 NGS로 각 개인의 유전자를 분석해 신뢰도 높은 유전자변이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28종의 암과 질환에 대한 위험도를 예측하는 서비스다. 개인 별 맞춤형 방식으로 질병을 조기에 관리하도록 하는 개념이다. 랩지노믹스는 올해 1월 GenoPAC Cancer&Disease의 개발을 마치고 성능평가 기간을 거쳐 업그
Korea’s biopharmaceutical company Novomics said on March 22 that it has developed the molecular diagnostic kit “nProfiler1 Stomach Cancer Assay”, which is capable of predicting the prognosis after stomach cancer surgery. The nProfiler 1 Stomach Cancer Assay is intended for use in categorizing pati
파멥신이 교모세포종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게됐다. 파멥신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으로부터 교모세포종 치료제로 개발중인 ‘타니비루맵(TTAC-0001)’의 희귀의약품 지정(ODD, Orphan Drug Designation)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TTAC-0001은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VEGFR2)를 표적하는 항체신약 후보물질로 지난해 재발성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2a를 호주에서 완료했다. 파멥신은 올해 2월에는 미국 제약회사 머크(
항체 바이오의약품 휴미라가 바이오시밀러의 시장 진입을 저지하며 전세계 판매 1위 의약품 자리를 지켰다. 반면 엔브렐 레미케이드 란투스는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본격 열리면서 두자릿수 매출 하락을 피할 수 없었다. 아일리아 레블리미드 엘리퀴스 옵디보 등은 큰 폭의 매출 상승률로 블록버스터 세대교체를 예고했다. 2일 바이오제약정보사이트 파마콤파스(pharmacompass)가 집계한 2017년 전세계 의약품 매출 현황에 따르면 휴미라는 189억 4600만 달러, 약 20조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165억 2000만 달러) 대비 14.
#코스닥 상장사로 신약을 개발하는 A기업은 지난해 연구개발 투자를 최소화해 영업손실을 면하는데 성공했다. 신약개발이 실패했거나 파이프라인을 재정비하기로 해서가 아니다. 우회상장한 A기업은 재작년까지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해 코스닥 관리종목(4년 연속 적자시)으로 지정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였다. 회사 관계자는 "결국 소규모 흑자를 달성해 관리종목 지정의 위험을 벗었다"면서 "올해는 연구개발 비용을 적극 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다른 신약개발 코스닥 상장사인 B기업은 최근 인수할 건강기능식품 기업 찾기에 여념이 없다. 이 회사
한미약품이 중국 생명공학기업 자이랩(ZAI Lab)에 기술수출했던 폐암신약 '올무티닙(HM61713)'에 대한 모든 권리를 반납받았다. 한미약품은 30일 "자이랩이 신약개발 전략 수정으로 올무티닙 권리를 반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지난 2015년 11월 자이랩에 '올무티닙'의 중국 전역에 대한 임상 및 판매 등 독점 권리를 제공하는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 700만달러(약 75억원)와 임상단계 및 허가, 상업화에 따른 마일스톤으로 최대 8500만달러(약 907억원)를 받는 조건이었다. 이에 대해 한미약품
C&C신약연구소가 신규 타깃을 겨냥한 아토피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굴했다. 히스타민4 수용체(H4R, histamine H4 receptor)을 타깃하는 'first-in-class' 경구투여약물로 동시에 항소양, 항염증 효능을 갖는 약물이다. 현재까지 아토피피부염 시장에 두가지 효능을 모두 갖는 치료제는 없는 실정이다. C&C신약연구소는 JW중외제약과 일본 쥬가이제약이 공동으로 설립한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텍이다. 논문은 저널오브메디스널케미스트리(Journal of Medicinal Chemistry)에 '아토피피부염 치료제로 H4
In Europe, Celltrion’s biosimilar, Remsima, has exceeded the market share of the Remicade, the original biologic from Johnson & Johnson. Truxima, another biosimilar from Celltrion, is expanding its impact with high market share in Netherlands and the UK. According to Celltrion Healthcare and marke
일루미나(Illumina)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의료기기 정보기술지원센터(MDITAC)로부터 'NextSeq™ 550Dx' 장비에 대한 의료기기 수입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2016년 승인된 MiSeqDx 장비에 이어 두번째로 국내 등록된 일루미나의 체외진단용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장비(NGS)다. 지난해 11월 미국 FDA와 유럽 CE-IVD인증을 받았다. 일루미나 관계자는 "최근 신고한 라이브러리 준비 및 시퀀싱 소모품까지 체외 진단 실험실에 필요한 거의 모든 임상적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며, 광범위
캔서롭이 중국 유전자 분석 연구기관과 조인트벤처를 설립하고 NGS 기반 유전자 분석시장에 진출한다. 캔서롭은 29일 중국 베이징게놈연구소(BGI)와 NGS 기반 체외진단 사업을 위해 국내에 조인트 벤처(Joint Venture)을 설립하기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캔서롭은 오는 4월 정부에 조입트 벤처 설립에 대한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조인트 벤처는 NGS를 통한 암 진단이 건강보험에 적용을 받게된 체외진단시장에 1차적으로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정부는 NGS 기반 진단을 시행하기 위해 해당 병원이 직접 NG
Korea’s biotherapeutics company Genexine said on March 21 that it has signed a manufacturing order worth $4.6 million with Korea’s Samsung BioLogics, a full service provider of quality-driven contract process development and cGMP manufacturing to the global biopharmaceutical industry. The order p
셀트리온, ‘사이언스&이노베이션 데이’ 개최
한미약품, 내달 EASD서 '비만 신약' 연구 "6건 발표"
길리어드 "여지없이", in vivo CAR-T '선두' 3.5억弗 인수
다인메디컬, 스위스 EMS와 "1020억 공급계약"
그래디언트, 동아ST와 '항암∙뇌질환' AI 신약연구 MOU
아이씨엠, 'Nkx3.2 AAV' OA 1/2a상 "DMOAD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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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니스, 편의성↑ 첫 'PKK ASO' 혈관부종 "美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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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백신연구소, 대표이사에 한성일 부사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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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로이 바젤로스 『메디신, 사이언스 그리고 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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