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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 기업 에빅스젠이 약물 내성을 해결한 새로운 기전의 항에이즈 저분자 신약 임상에 본격 돌입한다. 에빅스젠은 2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유망 바이오기업 투자설명회에서 "오는 3월부터 서울성모병원에서 건강한 남성(18명)을 대상으로 반복투여 방식의 에이즈신약(AVI-CO-004) 임상 1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빅스젠은 지난 2015년 식약처 허가를 받아 'AVI-CO-004'를 건강한 성인남성에 단회 투여하는 임상을 진행해 작년 8월 완료한 바 있다. 같은 해 12월 27일 반복투여 방식의 새로운 1상 허가를 받아
동국제약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471억원으로 전년대비 40.3% 늘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096억원으로 전년보다 19.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20억원으로 54.4% 늘었다. 회사 측은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센텔리안24’ 등 신규사업이 호조를 나타냈고 전문의약품 부문의 실적도 개선됐다"라고 설명했다.
녹십자셀이 지난해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 처방건수가 4000건을 돌파하며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녹십자셀은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2016년 매출 11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104억 대비 14.3%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6% 감소한 16억 6000만원, 당기순이익은 54.2% 감소한 13억 20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R&D비용이 2배로 증가하며 영업이익이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2015년 일회성으로 일동제약 주식처분 이익이 반영되며 역기저 효과가 나타나 감소했다고
녹십자셀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7억6025만원으로 전년대비 59.5% 줄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84억5573만원으로 전년보다 4.4% 감소했고 당기순손실 1억575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IT제품 글로벌 약세로 인한 자회사 판매가 감소했고 연구개발비용이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국내 진단기업 아이센스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324억 4400만원, 영업이익 257억 3600만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전년 같은 기간대비 매출액은 29.9%, 영업이익은 32.6% 늘었다. 4분기의 경우 매출액 372억 6600만원, 영업이익 66억 2200만원으로 전년 같은기간 대비 40.8%, 3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센스는 올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1650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03억원, 순이익은 225억원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우리 회사는 (다른 바이오텍과) 스타팅(starting)이 다릅니다." 송동호 바이오씨앤디(BIOCND) 대표는 최근 판교 본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 말부터 꺼냈다. 연구원 출신이 주축인 대개의 바이오텍과 달리 바이오씨앤디는 연구 성과물을 사업화, 상업화하는데 강점을 가진 인력들이 모인 회사라는 것. 타깃 질환을 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파트너 선정, 개발 전략에 따른 임상 및 규제 등에 강점이 있다는 설명이다. 핵심 파이프라인 역시 바이오씨앤디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글로벌 매출 1위 바이오의약품인 '휴미라'를
신약개발 전문기업 브릿지바이오가 신약후보물질 ‘BBT-401’의 미국 임상시험 허가신청(IND)을 본격화한다. 브릿지바이오는 중국의 위탁연구수행기관 우쉬 앱텍(Wuxi AppTec)과 독성시험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사는 공정개발, 제형연구, 독성시험 등 위탁연구 전 과정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다수의 다국적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중국 대표 위탁기관이다. 브릿지바이오는 BBT-401의 전임상에 필요한 시료가 합성되는 대로 GLP(Good Laboratory Practice) 및 Non-GL
녹십자는 알보젠코리아와 페닐케톤뇨증 치료제 ‘디테린정’의 국내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녹십자는 2021년까지 5년간 ‘디테린정’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게 됐다. 페닐케톤뇨증(Phenylketonuria, PKU)은 단백질 대사에 필요한 효소가 결핍돼 경련과 정신지체, 지능장애 등의 발달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이다. 국내 유병률이 약 5만명당 1명 정도인 희귀질환이다. 국내 환자수는 250명 내외로 추정된다. ‘디테린정’은 지난 2015년 알보젠코리아가 국내 허가를 획득한 제품으로 결
동아에스티가 최근 수취한 기술수출 계약금 4000만달러를 36개월 동안 분할 인식키로 했다. 계약금은 송금받았지만 매월 13억원 가량만 수익으로 인식하면서 지난해 실적에는 큰 영향이 없을 전망이다.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말 애브비바이오테크롤로지와 체결한 신약 후보물질 기술수출 계약금 4000만달러를 지난달 25일 수취했다고 2일 공시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28일 동아에스티는 애브비의 자회사 애브비바이오테크놀로지와 면역항암제 '멀티K(MerTK) 저해제' 개발 및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총 5억2500만달
국내 유전체 기업들이 '100달러 게놈(Genome)' 시대를 앞당길 새로운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장비 도입에 나섰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마크로젠과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 등이 일루미나의 새 NGS 장비인 'NovaSeq6000'을 도입키로 결정했다. NovaSeq6000은 지난달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공개됐다.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은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일루미나가 NovaSeq6000을 발표하자마자 세 대를 주문했고
일본, 도쿄에는 무려 16개의 국내외 글로벌 제약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바이오벤처가 있다. 2007년 아스트라제네카를 시작으로 암젠, 노바티스, BMS, GSK, 릴리, 머크, 사노피, 제넨텍 등 대형 제약사들과 꾸준히 신약 공동개발 및 기술협력을 체결했다. 바로 2006년에 설립된 ‘펩티드림(PeptiDream)’ 얘기다. 펩티드림은 어떻게 글로벌 제약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나 '펩티드림'은 아미노산으로 연결된 ‘펩타이드(Peptide)’ 기반 치료제를 개발하는 회사다. 특히, 생체 타깃에 적합한 펩타이드를 생
종근당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과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CKD-506’의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종근당은 이번 협약으로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CKD-506의 임상1상시험 연구지원을 받는다. 회사에 따르면 CKD-506은 다양한 염증성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히스톤디아세틸라제6(HDAC6)'를 억제하는 기전의 약물이다. 염증을 감소시키고 면역 조절 T 세포의 기능을 강화해 면역 항상성을 유지시키는 새로운 작용기전의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다. 현재 유럽에서 임상 1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2018년 해외 임상 2
한국인은 러시아 극동 지방에 살던 북방 고대인과 현대 베트남·대만 남방 원주민의 유전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7700년 전 러시아 극동지방에 살았던 고대인의 게놈을 분석한 결과로 현대 한국인은 수천 년간 북방계와 남방계 아시아인이 융합하면서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박종화 울산과학기술원(UNIST) 게놈연구소장(생명과학부 교수) 연구팀은 영국 케임브리지대, 아일랜드 유니버시티칼리지더블린 등과 공동으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 1일자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두만강 북부 한반도
크리스탈지노믹스가 연구중인 췌장암치료 후보물질이 동물실험에서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내용의 논문이 국제학술지에 발표됐다. 크리스탈은 송시영 세브란스병원 교수팀과 공동연구 중인 췌장암 분자표적항암제(CG200745)의 비임상 연구 논문을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지난 1월30일자로 게재했다고 1일 밝혔다. CG200745는 HDAC(Histone deacetylation) 저해제로 후성유전학 유래 항암제다. 후성유전학이란 유전자의 발현 조절 기전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크리스탈은 CG200745에 대해 식
한국제약협회는 회장과 부회장의 임기를 최대 6년으로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정관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제약협회는 이사장단 회의를 열어 오는 22일 예정된 정기총회에 상정할 정관 개정안을 논의했다. 오는 15일 이사회 승인 절차를 거치면 22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의결 절차를 밟는다. 정관 개정안에는 회장과 부회장의 임기에 대해 1회만 연임 가능토록 제한하되, 특별한 경우에 한해 예외적으로 한 차례 더 연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회장과 부회장의 임기는 각각 2년이다. 현재 연임 제한과 관련해 아무런
국내산 복제약(제네릭)의 발매로 오리지널 의약품보다 환자 부담 약값이 90% 이상 절감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국내업체들의 적극적인 제네릭 개발 노력으로 환자들이 금전적인 수혜를 입는 ‘복제약의 순기능’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SK케미칼의 뇌전증치료제 ‘빔스크’가 이달부터 건강보험 약가를 적용받고 출시된다. 건강보험 급여목록에 등재된 빔스크는 50mg, 100mg, 150mg, 200mg 등 4종류로 각각 435원, 696원, 871원, 1016원으로 보험상한금액이 결정됐다. ‘라코사미드’ 성분의 빔스크는 UCB제약이 개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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