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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제약사들이 사업화 가능성이 있는 초기기술에 눈을 돌리고 있다. 지난 25일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열린 '가톨릭대-서강대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는 대학 연구실에서 시작한 초기기술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기술이전을 위한 자리로 이날 연구자는 6개의 기술을 발표했며, 그중 두가지 기술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류현정 국민대학교 교수는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신속하고 경제적인 파킨슨병 진단키트', 정상택 국민대학교 응용화학과 교수는 'Fc 엔지니어링을 통한 혈중 반감기 증가기반기술'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
국내제약사들이 새 먹거리 확보를 위해 분주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단기간내 외형 확대를 위해 다국적제약사의 도입 신약 판권 확보에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 한정된 자원 탓에 이미 특허가 만료된 신약 판권을 가져가기도 하고 최근에는 기존에 팔고 있는 제품이 있는데도 동일 성분의 오리지널 의약품을 판매하며 자체개발 복제약(제네릭)을 시장에서 철수하는 사례도 눈에 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노바티스의 바이러스성포진 치료제 ‘팜비어’(성분명 팜시클로비르)의 국내 판권을 확보했다. 지난 2001년 국내 허가를 받은 팜비어는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베네팔리(Benepali)'가 작년 유럽시장에서 비약적인 성장으로 4000억원에 가까운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 4분기에는 처음으로 1억 달러 매출을 돌파했다.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인 '플릭사비(Flixabi)'는 100억원에 못 미치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25일(현지시간) 베네팔리·플릭사비 유럽 판매사인 바이오젠 실적발표에 따르면 올해 4분기 베네팔리의 매출은 처음으로 1억 달러 고지를 넘은 1억 1760만 달러(약 1250억원)였다. 전년 같은 기간(5250만 달러)와
카이노스메드는 이기섭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기섭, 유성은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번에 선임된 유성은 대표는 한국화학연구원 프런티어 사업단장, 충남대 신약전문대학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5년 카이노스메드에 부사장으로 합류했다. 최대주주는 여전히 창업자인 이기섭 대표(16.90%)다. 회사측은 "경영의 효율성 및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면서 "이기섭 대표는 경영 부분을, 유성은 대표는 연구개발을 담당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젬백스앤카엘은 최근 SCI급 국제 학술지인 'Frontiers in Cellular Neuroscience'에 텔로머라아제 유래 펩타이드 물질인 GV1001이 유발된 청력 소실을 회복시키는데 효과가 있음을 증명한 연구 논문이 게재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구자원 교수(이비인후과) 연구팀이 진행했다. 연구팀은 쥐에게 이독성(耳毒性)이 있는 대표적인 약물인 아미노글리코사이드(aminoglycoside)계 항생제 카나마이신 (kanamycine)과 강력한 이뇨제인 퓨로세마이드(furosemide)를 투여해 청
일동제약은 노바티스의 바이러스성 포진 치료제 ‘팜비어(성분명 팜시클로비르)’의 국내 판권을 확보하고 이달부터 마케팅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01년 국내 허가를 받은 팜비어는 대상포진 바이러스 감염증, 생식기포진 감염증의 치료 및 재발성 생식기포진의 억제 등에 사용하는 전문의약품이다. 국내에서 대상포진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경구용 치료제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팜시클로비르 제제들 중 매출액 1위 제품으로 2016년 60억원 가량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계약에서 일동제약은 연내 노바티스로부터 팜비어 전문의약품에 대
한독이 매출 하락세를 겪고 있는 '시알리스'의 구원투수로 투입된다. 한독은 한국리릴와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의 국내판매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한독은 시알리스의 국내 유통과 마케팅, 영업 등을 전담한다. 시알리스는 남성 비뇨기과 질환인 발기부전과 양성전립비대증 징후 및 증상 치료에 사용하도록 승인받은 약물이다. 국내 출시된 발기부전치료제 중 유일하게 전립선비대증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지난 2003년 국내 출시된 시알리스는 제한적이던 발기부전 및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새로운 옵션을
씨트리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점찍은 2가지 성장 솔루션을 공개했다. 척수소뇌변성증 치료제 씨트렐린의 임상을 통해 국내 건강보험 적용과 독자적인 펩티이드계열 약물전달시스템(Drug Delivery System, DDS) NHM(Nanoporous Hydrogel Matrix)을 통한 장기지속형 항암주사제 개발이 그것이다. 김완주 씨트리 대표는 24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를 통해 이 같이 설명했다. 씨트리는 2015년 코스닥에 상장한 펩타이드 플랫폼 기반 의약품 개발기업으로 최대 주주는 대화제약이다. 한국과학기술연구
이노비오파마슈티컬(Inovio Pharmaceutical)의 전임상데이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노비오는 지난 22일 회사의 독자적인 기술이 적용된 유니버셜독감백신이 동물에서 100% 예방효과를 보인 결과를 발표했다. 이노비오는 이번에 발표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향후 임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러한 기대감을 반영하듯 이날 나스닥시장에서 이노비오의 주가가 22.63% 상승했다. 유니버설 독감백신개발이 중요한 이유는 매년 새로운 변이형을 가진 바이러스가 출현하기 때문이다. 예측하기 힘들뿐 아니라 하나의 항원만 갖고 예방효과를 기대하기가
‘효과 좋고 안전한 비만약은 없을까’ 매년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수많은 이들의 공통된 고민이다. 특히 지난 2010년 비만치료제 시장 점유율 1위를 수성하던 ‘시부트라민’ 성분 제품들이 퇴출되면서 그 빈자리를 물려받으려는 제약사들의 치열한 경쟁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 치료제보다 안전하고 효과가 우수한 수입 신약들이 국내 시장에 속속 진입하면서 시장은 다시 팽창할 조짐이다. 24일 동아에스티는 서울 종로구 코리아나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비만치료제 ‘콘트라브’의 국내 영업을 공식화했다. 콘트라브는 미국 바이오업체 오렉
파멥신이 4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파멥신은 신한금융투자에 신주 16만 5975주를 주당 2만 4100원에 발행하는 조건으로 약 4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다. 신주 청약기일은 이달 31일 납입기일은 2월 1일이다. 전환상환우선주(RCPS)가 아닌 보통주를 발행하는 조건이다. 파멥신은 작년 12월 네오플럭스와 메리츠종합금융증권에 보통주를 발행해 40억원을 유치한 바 있다. 올해 코스닥 상장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좋은 조건에서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분석된다. 파멥신은 올해 주력 파이프라인인 타니비루맵의
동아에스티는 에이비엘바이오와 신규 면역항암 기전의 이중항체신약 공동개발 및 라이선스 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계약은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에이비엘바이오 본사에서 체결됐다. 이번 계약으로 동아에스티는 에이비엘바이오가 연구 중인 면역항암 기전의 이중항체신약 2개 파이프라인에 대한 글로벌 독점권을 확보하고 세포 주 개발 및 공정 개발, 임상 개발과 상업화를 추진한다. 에이비엘바이오는 현재 연구 중인 면역항암제 타깃에 대한 후보물질 도출을 담당한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공동 개발하는 이중항체신약은 항원에
방사성의약품(radiopharmaceuticals)은 화합물 구조에 방사선 동위원소가 포함되어 있는 의약품을 말한다. 방사성의약품은 방사선 동위원소를 함유한 표적물질로 인체에 투여하여 질병의 진단 또는 치료에 사용하며 생산을 위해서는 cyclotron, 자동합성장치 등의 특수한 생산시설이 필요하다. 치료용 방사성의약품의 경우 품목별 국내시장 규모가 매우 작아 생산 기업이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고 볼 수 있다. 최근 한국원자력연구원이 희귀 소아암 치료에 사용되는 'I-131 mIBG'의 지속적 공급을 위한 제조 시설의 GMP 적합 판정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는 아비 벤쇼산 한국MSD 대표가 제13대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24일 밝혔다. 신임 벤쇼산 회장은 1995년 캐나다 화이자제약에 입사한 이후 캐나다 및 이스라엘에서 마케팅, 마켓 리서치, 파이프라인 기획, 대외협력, 사업개발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했다. 2003년 이스라엘MSD에 합류한 벤쇼산 회장은 2009년 네덜란드MSD 마케팅 총괄, 2010년 이스라엘MSD 대표이사, 2014년 일본MSD 전략기획 부서장을 역임했고 2016년 6월부터 한국MSD 대표를 맡고 있다. 벤쇼산 회장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B세포 기반 면역치료백신 기술을 적용한 셀리드(Cellid)의 두번째 신약후보물질이 임상에 돌입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23일 셀리드는 신개념 항암백신인 ' BVAC-B'의 임상1상을 승인받았다. 임상1상은 총 24명의 양성 위암환자 중 표준치료에 실패한 진행성 또는 재발성 환자를 대상으로 연세대학교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의 단일기관에서 진행된다. 임상1상에서는 약물의 안전성, 내약성, 면역반응 및 예비 유효성을 평가한다. BVAC-B는 위암, 유방암, 난소암 환자에서 높게 발현되는 암항원인 HER2/neu를 삽입했다.
올해 첨단바이오의약품과 신기술 의료기기에 대한 신속심사 시스템이 마련될 전망이다. 환자치료를 위해 필수적인 의약품이 차질없이 지원되는 공급체계도 구축된다. 치매 관련 치료제나 진단기기의 제품화 시기가 단축될 수 있는 방안이 강구된다. 임상시험 피험자의 참여 횟수를 제한하고 임상 규정 위반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등 안전관리 강화 정책도 시행된다.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 건강, 안전에서 출발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2018년 주요 업무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첨단기술이 적용된 제품에 대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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