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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은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2014년 인적분할 이후 3년 만에 흑자전환 했다고 밝혔다. 차바이오텍의 별도기준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3.1% 증가한 120억원을 기록했고 누적 영업이익은 11억원을 기록했다. 차바이오텍 관계자는 “별도기준으로 상반기 영업이익의 실현을 통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은 차바이오텍에게 매우 큰 의미가 있다. 2014년 인적 분할 이후 계속 적자였지만, 올해 바이오인슈어런스 사업부문 등이 큰 성장세를 보이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한편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은 914억원을 기록
다케다가 '차별화된 차세대 면역항암제'를 가진 신생 바이오텍과 연구협력을 진행한다. 다케다는 지난 11일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스타트업 Shattuck Labs와 차세대 면역치료제를 발굴하는 플랫폼으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계약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Shattuck Labs의 ARC(Agonist Redirected Checkpoint) 플랫폼은 억제된 상태의 T세포를 '복구(restore)'하는 동시에 '활성을 높이는(enhance)' 2개의 결합도메인을 가진 단백질을 발굴한다. 하나의 약물이 두가지 효과를 갖는다는 점
국내 최장수 기업 동화약품이 분기 매출 신기록을 달성하며 의미있는 실적 개선 흐름을 나타냈다. 효과적인 편의점 시장 공략과 다양한 신제품 발굴 성과로 오랜 실적 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다. 지난해 대표이사로 취임한 손지훈 사장이 사업 다각화 전략을 주도하면서 긍정적인 체질개선이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동화약품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4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3.5% 늘었다. 매출액은 670억원으로 전년보다 7.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2억원으로 집계됐다. 2분기 매출액은 지난 1897년 동화약
글로벌 의약품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상위 20개 제품의 총 매출액은 1280억 달러(146조 6200억원)로 전체 시장의 10%를 차지하는 규모다. 향후 의약품시장은 2016년부터 연 6%씩 성장해 2022년에는 전체 시장규모가 1조500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의약품 시장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을까? Luca Dezzani 노바티스 글로벌 메디컬 책임자가 최근 블로그에 올린 '2017 글로벌 탑 20 의약품(Top 20 Drugs in the World 2017)' 자료를 살펴봤다. 아 자료에 따르면 상
박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11일 결국 자진사퇴했다. 혁신본부장으로 임명받은 지 4일만이다. 정치권과 과학계의 거센 반대 움직임에 박 본부장은 물론 청와대까지 해명에 나섰지만 반대여론에 변화가 없자 결국 자리를 내려놓게 됐다. 그는 "11년전 황우석 박사의 논문 조작사건은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주홍글씨였다”며 진한 아쉬움을 표했다. 박 본부장은 이날 오후 '사퇴의 글'을 통해 "국민에게 큰 실망과 지속적인 논란을 안겨드려 다시 한번 정중하게 사과드린다”면서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사퇴의사를 밝혔다. 그는 "혁신본부장
코오롱생명과학은 11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지난 2분기 영업손실 2억8469만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9억9468만원으로 전년보다 19.6%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7억1853만원으로 69.2% 감소했다.
소프트뱅크가 주도하는 비전펀드로부터 바이오ㆍ제약 업계 사상 최대 규모인 11억 달러(약 1조 2557억원) 투자를 받은 바이오벤처 로이반트사이언스(Roivant Sciences)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전펀드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와 애플, 퀄컴 등의 출자를 받아 930억 달러의 규모로 출범한 이래로 바이오업계에 투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차세대 IT 분야에 집중 투자하던 소프트뱅크가 최근 인공지능(AI), 미래형 농업기술, 자율주행, 가상현실, 온라인 금융 등 투자 대상을 확대해 이제는 바이오 산업에까지 관심을 넓힌 것이
종근당은 '칸데사르탄 및 암로디핀을 포함하는 단일층으로 이뤄진 복합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 특허는 고혈압치료제 '칸데사르탄'과 '암로디핀'을 주성분으로 하는 '칸타벨정'의 단일층 제형 기술에 관한 기술이다. 회사 측은 "이 특허는 타사의 이중층 정제에 비해 정제크기를 최소화, 환자들의 복용편의성 향상을 특징으로 하는 특허다"면서 "칸타벨정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확보, 동종업계의 유사제품 개발 방지를 위해 이 특허를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대원제약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7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0%늘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45억원으로 전년보다 4.6% 증가했고 당기순손실 23억원을 기록, 적자전환했다.
동화약품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4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3.5% 늘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70억원으로 전년보다 7.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2억원으로 집계됐다.
유전체 교정 전문기업 툴젠은 학생 연구자를 대상으로 크리스퍼(CRISPR) 유전자가위를 무상 및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실험계획 공모전을 실시한다. 석, 박사 과정 학생이 주된 대상이며 연구계획을 가지고 있는 학부생도 신청할 수 있다. 툴젠 홈페이지(www.toolgen.com)를 통해 실험 배경 및 목적, 실험 방법 등 5가지 항목의 연구계획서를 간단히 작성 제출하면 된다. 제출한 계획 중 5개를 선정해 100만 원 상당의 유전자 가위를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응모자 전원에게도 50% 할인된 가격으로 유전자 가위를 제공할 계획
국내 바이오업체 젬백스가 개발한 췌장암치료제 ‘리아백스’가 올해 들어 총 57건의 임상의약품 응급상황 사용승인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승인 건수 8건 중 1건을 차지할 정도로 응급상황에서 사용 빈도가 높다. 이미 보건당국으로부터 시판승인을 받았지만 의료 현장에서 긴급한 상황에서 리아백스를 사용하려는 수요가 높아 임상의약품을 사용 시도가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해 승인받은 ‘응급상황 또는 치료목적 임상시험용의약품’은 총 450건으로 나타났다. ‘임상시험의약품의 응급상황 또는 치료목적 사용승
바이오일레븐이 운영하는 기업부설 연구소 김석진좋은균연구소는 10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대변 미생물 이식 시술’ 공동 연구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시아 최초로 대변은행 ‘골드바이옴’을 설립, 운영하고 있는 김석진좋은균연구소와 국내 대변이식술의 선구자인 서울성모병원이 대변 미생물 이식(FMT·Fecal Microbita Transplantation) 시술을 위해 상호 협력 관계를 수립해 난치성 대장질환 치료에 도움이 되고자 추진됐다. 이날 서울성모병원 6층 회의실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김석진 소
한미약품은 올해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200여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평택 바이오플랜트의 가동이 본격화하고 연구개발(R&D)을 강화하면서 신규 인력 증원이 필요하다고 판단,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바이오 부문과 R&D부문이 대부분이며 국내 영업 부문 직원도 일부 모집한다. 오는 9월 4일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공채 접수는 한미약품 홈페이지 내 별도의 채용 사이트(hanmi.recruiter.co.kr)에서 할 수 있다. 상세 모집 부문은 연구개발,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 국내사업부 등이다. 바이오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연구를 가속화시킬 데이터 분석 도구가 공개됐다. 프로테오믹스는 단백질의 기능과 변화를 연구하는 분야로 신약개발과 임상시험에 필요한 바이오마커 개발과 타깃 발굴에 활용되면서 주목받고 있는 분야이다. 미국 퍼시픽 노스웨스트 국립연구소 연구팀은 가공되지 않은 상태의 단백질을 분석하는 탑-다운 프로테오믹스 방식의 데이터 해석을 도와줄 소프트웨어 패키지인 ‘Informed-Proteomics'을 공개했다. 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패키지는 지난 7일 '네이처 메소드(Nature Methods)'지에 발표됐
청와대가 10일 과학계 및 정치권의 거센 반발에 직면한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인선과 관련해 "박 본부장의 참여정부 시절 과와 함께 공도 평가받아야 한다"고 해명하고 나섰다. 박 본부장 임명에 대해 국민과 과학계의 이해를 구하는 모양새지만 여전히 "모든 가능성은 열려있다"는 입장이어서 여론의 추이에 따라 박 본부장의 거취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7시 긴급 브리핑을 통해서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인사 문제로 걱정을 끼쳐 드려 송구스럽다"면서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박 대변인은 "새 정부는 촛불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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