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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진이 유바이오로직스와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임상용의약품 생산처를 확보했다. 아이진이 자금을 투자하고 유바이오로직스는 공장설비·인력을 지원해 의약품생산시설을 공동운영하는 새로운 형태의 협력모델이다. 아이진과 유바이오로직스는 'GMP 설비에 대한 공동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아이진은 약 30억원 규모의 바이오의약 GMP 생산기기를 구매하고, 유바이오로직스는 공장설비(동춘천신공장), 인력 등을 투입키로 했다. 아이진은 이번 계약을 통해 다수의 임상 파이프라인의 안정적인 임상용의약품 생산처를 확보하게
이노테라피가 13일 외과수술용 지혈제품인 이노씰플러스의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이노씰플러스는 국내 4등급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위한 확증임상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노씰플러스(InnoSEAL Plus)는 수술과정에서의 급속 출혈, 대량출혈, 천공 등에 활용하기 위한 의료지혈제다. 이노씰플러스는 2017년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허가를 위한 확증임상을 승인받아 작년 연말 임상을 마무리했다. 임상은 부산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국립암센터,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서 총 96명을 대
‘키트루다(Keytruda)’가 신장암(renal cell carcinoma, RCC) 1차 치료제 승인에 한발 다가섰다. 신장암에서 키트루다와 화이자(Pfizer)의 타이로신 카이네이즈 억제제(Tyrosine kinase inhibitor, TKI)인 '인라이타(Inlyta, axitinib)'를 병용투여한 임상3상에서 PD-L1의 발현정도와 무관하게 1차 종결점인 전체 생존율(Overall survival, OS), 2차 종결점인 무진행 생존률(progression-free survival, PFS), 객관적반응률(Objecti
삼성바이오에피스 이사회에 새롭게 합류한 바이오젠의 임원 명단이 공개됐다. 바이오젠은 지난해 콜옵션 행사로 삼성바이오에피스 주식 50%-1주를 획득하면서 공동경영 주체로 나서게 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3일 임원변동 공시를 통해 새롭게 이사회에 합류한 임원명단을 공개했다. 기존 이사회 임원인 고한승 대표와 사내이사 양철보 삼성바이오에피스 지원팀장, 최창훈 삼성바이오에피스 개발본부장과 기타비상무이사 폴매킨지 바이오젠 운영 및 기술부문 EVP 외에 지난 11월 로저이안 아놀드헨쇼 바이오젠 바이오시밀러부문 VP, 케반로젠스 맥고번 바이오
“올리패스(OliPass)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임상 파이프라인이 있는 바이오텍으로 포지셔닝한다. 연구단계에서 임상개발 중심 회사로 탈바꿈하겠다는 것이다. 올리패스는 pre-mRNA 발현을 조절할 수 있는 '엑손 스키핑(exon skipping) 치료제' 개발에 특화한 회사다. pre-mRNA는 엑손과 인트론으로 구성되는데 엑손 스키핑이 일어나면 특정 엑손을 건너뛰게 된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타깃 단백질을 저해하는 메커니즘으로 작동하는 치료제를 개발한다. 올리패스 인공핵산 기술은 모든 질환에 적용 가능하다. 올리패스는 우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는 ‘테라젠 맞춤형 유전체 분석 칩(테라젠 PMRA 칩)’을 개발, 이를 활용한 연구 및 빅데이터 기반 유전자 검사 서비스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기업이 고유의 유전체 분석 칩을 개발해 상용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테라젠이텍스는 미국 써모피셔사이언티픽이 개발한 ‘아시안 맞춤형 유전체 분석 칩’을 기반으로, 그간 확보한 유전체 분석 노하우를 집약해 최근 ‘테라젠 PMRA(Precision Medicine Research Array) 칩’을 완성했다. ‘테라젠 PMRA 칩’은 82만여 개의 대규모 유
국내 신약개발기업 제넥신과 SCM생명과학이 미국 세포치료제 생산시설을 인수했다. 제넥신, SCM생명과학 컨소시엄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위치한 아르고스 테라퓨틱스(Argos Therapeutics)의 세포치료제 생산시설과 연구원, 지적재산권 등 주요 자산을 경매를 통해 약 125억원에 인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로 인수한 회사의 이름은 코이뮨(CoImmune)으로 정했으며 미국 내 독립법인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인수는 SCM생명과학(최대주주)이 주도했으며 지분 구조 역시 SCM생명과학이 1대, 제넥신이 2대 주주로 알려졌다
SK바이오팜이 개발한 뇌전증 신약후보물질 '세노바메이트(Cenobamate)'의 미국 진출이 9부 능선에 다다랐다. 2001년 뇌전증 후보물질 탐색에 돌입한지 약 18년만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NDA(New Drug Application, 신약 허가 신청) 제출 신약의 승인확률 85%를 통과하기 위한 마지막 키는 임상 3상 '안전성' 데이터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은 지난해 11월 23일 미국 FDA에 세노바메이트 NDA를 제출했으며 최근 심사가 시작됐다. 최종 허가 여부는 ‘처방의약품 신청자 수수료법(PDUF
남승헌 폴루스 회장이 11일(현지시간) 터키 사야그룹(SAYA Group)의 하룩 산작(Haluk Sancak) 회장을 비롯한 이사회 이사들과 미팅을 갖고, 폴루스에 대한 추가 투자 및 터키 현지 조인트벤처(JV) 설립을 포함한 높은 차원의 전략적 제휴 방안을 협의했다고 회사측이 밝혔다. 남 회장은 지난 10일 터키를 방문, 사야그롭과 양사간 다양한 사업 협력방안 및 추가 투자방안 등을 논의하고 12일 귀국했다. 사야그룹은 2016년 10월 폴루스에 1250만달러를 투자한 해외기업이다. 남 회장은 “이번 미팅을 통해 사야그룹은 폴루
천연물 기반 신약개발기업 메디포럼이 19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메디포럼은 올해 천연물 기반의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의 국내 임상 2b/3상에 돌입한다. 13일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190억원의 투자에는 신한금융투자, 이베스트투자증권 및 개인 등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금은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의 국내 임상에 투입될 예정이다. 메디포럼은 지난해 9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치매치료제 후보물질 PM012의 2b/3상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 임상은 알츠하이머병 환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서울성모
CJ헬스케어가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K-CAB Tab.)’이 8400만 달러 규모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중남미 17개 국가에 진출한다. 이로써 한국, 중국, 베트남, 중남미 등 전세계 20개 국가로 진출하게 됐다. CJ헬스케어는 멕시코 카르놋(Laboratorios Carnot)과 멕시코 등 중남미 17개 국가에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을 독점 공급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CJ헬스케어는 이번 중남미 수출 계약으로 카르놋에 계약금 및 국가별 기술료, 순 매출에 따른 로열티, 제품 공급 금액
길리어드사이언스(Gilead Sciences)의 비알코올성지방간염(nonalcoholic steatohepatitis, NASH) 치료제가 임상 3상에서 좌절됐다. 올해 다양한 NASH 치료제의 임상 3상 결과들이 나올 예정이었는데 그 중 하나인 길리어드의 NASH 치료제가 임상에서 실패한 것이다. 현재 길리어드를 포함해 4개의 제약사에서 NASH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엘러간의 세니크리비록 (Cenicriviroc), 인터셉트파마슈티컬즈의 오칼리바(Ocaliva), 젠핏의 엘라피브리노(elafibrinor)가 현재 임상3상을
GC녹십자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주력인 혈액제제 사업 부문 등에서 견고한 성장세가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하지만 연구개발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GC녹십자는 지난해 매출이 1조3349억원(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전년보다 3.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5% 줄었고, 당기순이익 규모는 34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GC녹십자의 국내 매출은 전년 대비 2.4% 늘어났다. 부문별로 보면 혈액제제 사업의 매출 규모가 3.9
이뮨온시아가 400억원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뮨온시아는 이번 투자유치로 PD-L1 타깃 면역관문억제제 IMC-001 임상 개발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뮨온시아는 파라투스에스피 사모투자합자회사로부터 총 435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뮨온시아는 유한양행과 미국의 항체신약 개발기업 소렌토가 합작해 2016년 설립한 조인트 벤처 회사로 면역항암제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뮨온시아는 삼성종합기술원, 사노피 글로벌 R&D 출신의 송윤정 대표를 포함해 국내외 제약사에서 15~20년 신약개발 경험이 있는
애브비가 CD3xBCMA 이중항체에 대한 옵션을 사들이면서 다발성 골수종(Multiple myeloma, MM) 치료제 분야에서 가장 핫한 BCMA(B-cell maturation antigen) 약물 개발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 후보물질은 올해 상반기에 임상을 들어갈 예정이다. 애브비는 테니오바이오(Teneobio)에 CD3xBCMA 'TNB-383B'를 인수하는 조건으로 계약금 9000만달러(약 1013억원)를 현금지급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테니오바이오가 임상 1상까지 개발한 다음 애브비가 TNB-383B의 글로벌 개발
대웅제약은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젯정’이 2018년 원외처방 실적(UBIST 기준) 105억원을 기록하며 출시 3년 만에 새로운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등극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매출 100억원이 넘는 의약품을 블록버스터로 분류한다. 크레젯정은 대웅제약이 2016년 4월 출시한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의 복합제로 출시 첫해 1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출시 2년째인 2017년에는 전년 대비 271% 성장한 약 71억원의 매출로 처방액을 끌어올렸고 지난해 48% 성장한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로수바스타틴 복합제 시장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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